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보은군/정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報恩郡·沃川郡·永同郡·槐山郡
Boeun–Okcheon–Yeongdong–Goesan



파일:국회선거구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2).svg

선거인 수
169,896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충청북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보은군 전역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

옥천군 전역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영동군 전역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

괴산군 전역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신설년도
2016년
이전 선거구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박덕흠

1. 개요
2. 월경지 문제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



1. 개요[편집]


소선거구제가 시작된 1988년 총선부터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로 유지되어 오다가 해당 선거구가 인구 감소로 인해서 20대 총선 이후부터는 괴산군이 추가되었다. 서울→부산 방향 기준 경부고속도로 연선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복합선거구이며,[1] 경부선 연선에서 볼 수 있는 두 번째 복합선거구, 경부고속선 연선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복합선거구이다.

괴산군이 추가된 남부 선거구는 '남부 3군'에서 업그레이드돼서 '동남 4군'이라고 불리고 있으며,[2] 괴산군이 빠진 중부 선거구는 '중부 4군'에서 '중부 3군'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영동군, 옥천군, 보은군, 괴산군[3] 모두 농촌 지역이고, 고령자 비율이 충청북도 타 지역에 비해 높고, 대전광역시와 인접한 옥천군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농어촌의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영동군 추풍령면, 상촌면, 황간면과 김천시 봉산면 및 시내(동 지역)와의 교류가 많고, 김천시 시내버스가 도 경계를 넘어 운영하는 만큼 경상북도와도 교류가 있는 지역이다.[4][5]

동남4군은 충주시, 제천시·단양군과 함께 충청북도에서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강한 선거구이다. 또한 옥천군육영수 여사의 고향이라는 점은 보수정당에게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6]

여담으로 충북 내에서 이 선거구의 군들만 읍이 군의 중심지 단 1곳 뿐이다.[7]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심부에 있는 선거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의원이다.


2. 월경지 문제[편집]


생활권이 다른 동네끼리 붙여놓은 따로국밥 지역구는 농촌 복합선거구에선 꽤 흔하긴 한데[8] 본 선거구는 괴산군과 나머지 남부3군이 인접하긴 하지만 괴산군과 보은군의 접경지대가 속리산 능선으로 막혀 있고 연결된 길이 없어 실질적으로 월경지가 된다. 이 때문에 게리맨더링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두 지역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이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을 거쳐서 가야 한다.

월경지 문제를 없애려면 괴산군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와 통합시켜 '중부 4군' 선거구를 부활시키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그러려면 남은 3군의 인구만으로는 단독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기에 청주시 상당구의 일부를 떼와서 특례선거구로 만들어야 한다. 즉 '청주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 갑/을/병/정/무'라는 괴상한 선거구 또는 '청주시 상당구·보은군·옥천군·영동군 갑/을'을 만들어야 한다. 단면히 명칭만 괴상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면 청주시 일부 지역은 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합구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생긴다. 만약 괴산군과 보은군 사이에 물리적 경계가 아예 없었거나, 괴산을 합한 동남4군도 하한선에 미달했다면 정말로 이런 선거구가 현실화 되었을 것이다.

생활권으로 보면 괴산이 중부 3군과 붙는 게 바람직하나, 중부 3군은 수도권과 대전광역시, 청주시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발달한 공업 지대 성격이 강하나 괴산은 남부 3군과 다를 바 없는 농촌이기에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면 본 선거구를 그렇게 부당하지 않은 선거구로 볼 수도 있다. 옥천군은 나름 대전권 위성도시 역할을 하며 공업도 발전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옥천읍 주변과 이원면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전형적인 농촌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군·자치구 분할 금지 원칙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거구 획정 원칙을 변경하면서 괴산군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에 다시 편입하고 보은군·옥천군·영동군은 청주시 상당구의 일부를 붙여 선거구를 개편할 가능성도 점쳐졌으나[9], 결국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변화없이 괴산군이 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붙게 되었다.

문제는 이 지역들이 모두 고령화가 심한 지역이라 인구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인데,[10] 이 때문에 미래에는 이 선거구조차 인구 하한선에 다시 미달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선택지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청주시 일부 지역을 떼와서 선거구를 유지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중부 3군 선거구에서 다시 증평군을 떼오는 것이다.[11] 하지만, 어느 쪽이든 선거구와 생활권이 일치하지 못한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편집]



3.1. 선거구 개편 이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옥천군·영동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박준병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김종호
괴산군
제14대
박준병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김종호
괴산군
제15대
어준선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김종호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괴산군
제16대
심규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정우택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진천군·괴산군·음성군
제17대
이용희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김종률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제18대
이용희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김종률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09년 9월 24일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정범구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9년 10월 29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박덕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경대수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제20대
박덕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제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옥천-옥천-보은-영동-옥천-옥천-옥천 출신이 당선되어 옥천 출신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유일하게 영동 출신이 당선된 16대 총선도 옥천 출신이 둘이나 출마하면서 보은보다 세가 큰 영동이 결집해서 당선된 것(..)[12] 박덕흠이 20대, 21대 총선에서도 당선되면서 옥천 출신이 계속해서 당선되고 있다.

공동선거구인 16대부터 진천[13]-음성-음성-괴산 출신 후보가 당선되면서 괴산 출신 후보의 당선 횟수가 극히 줄었다. 거기에 20대 총선부터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서 괴산만 보은-옥천-영동으로 붙었는데 정작 괴산사람인 현역 경대수 의원이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괴산 출신 국회의원은 현재 없다.

3.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일원[보은], 옥천군 일원[옥천], 영동군 일원[영동], 괴산군 일원[괴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덕흠(朴德欽)
51,723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6.68%
당선
2
이재한(李在漢)
39,524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3.31%
낙선

선거인 수
152,218
투표율
61.7%
투표 수
93,869
무효표 수
2,622


3.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일원[보은], 옥천군 일원[옥천], 영동군 일원[영동], 괴산군 일원[괴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곽상언(郭相彦)
42,613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1.44%
낙선
2
박덕흠(朴德欽)
58,490
1위

56.88%
당선
7
김연원(金連源)
1,038
3위

1.00%
낙선
8
최덕찬(崔德燦)
684
4위

0.66%
낙선

선거인 수
152,892
투표율
68.56%
투표 수
104,823
무효표 수
1,998

21대 총선 보은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8,239
(40.50%)

11,693
(57.48%)

- 3,454
(▼16.98)

20,913
(70.68%)

보은읍
42.58%
55.79%
▼13.21
67.48
속리산면
39.29%
59.13%
▼19.84
73.51
장안면
44.36%
53.99%
▼9.62
66.84
마로면
37.93%
59.53%
▼21.60
69.24
탄부면
38.27%
59.24%
▼20.97
70.06
삼승면
41.61%
56.09%
▼14.48
67.01
수한면
36.39%
61.43%
▼25.04
72.26
회남면
31.96%
66.39%
▼34.43
73.77
회인면
29.17%
68.57%
▼39.40
68.48
내북면
38.80%
58.20%
▼19.40
67.94
산외면
34.26%
63.68%
▼29.42
72.38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25.00%
67.30%
▼42.31
관외사전투표
51.13%
46.59%
△4.54
재외투표
100.00%
0
△100.00

21대 총선 옥천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12,633
(41.97%)

16,976
(56.40%)

- 4,343
(▼14.43)

30,588
(67.84%)

옥천읍
46.10%
52.65%
▼6.56
65.29
동이면
37.67%
60.27%
▼22.60
68.72
안남면
34.95%
62.73%
▼27.78
72.01
안내면[14]
24.01%
73.40%
▼49.40
71.79
청성면
36.51%
61.41%
▼24.90
62.89
청산면
34.99%
62.80%
▼27.81
69.06
이원면
39.09%
59.11%
▼20.02
63.00
군서면
37.27%
60.80%
▼23.53
69.07
군북면
36.00%
62.04%
▼26.04
63.52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6.95%
55.79%
▼18.84
관외사전투표
49.93%
48.81%
△1.12
재외투표
89.47%
10.52%
△78.95

21대 총선 영동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12,288
(42.27%)

16,393
(56.40%)

- 4,105
(▼14.12)

29,587
(68.58%)

영동읍
46.03%
52.99%
▼6.96
64.77
용산면
41.48%
57.05%
▼15.56
66.22
황간면
36.71%
61.93%
▼25.22
67.21
추풍령면
29.24%
68.75%
▼39.51
66.97
매곡면
35.65%
63.63%
▼27.98
67.75
상촌면
37.30%
61.43%
▼24.12
69.05
양강면
42.25%
56.09%
▼13.84
71.02
용화면
43.88%
55.10%
▼11.22
72.21
학산면
40.80%
57.36%
▼16.56
67.27
양산면
38.02%
60.76%
▼22.73
68.48
심천면
38.25%
60.09%
▼21.84
65.58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2.53%
62.65%
▼30.12
관외사전투표
51.54%
46.73%
△4.81
재외투표
50.00%
50.00%
0

21대 총선 괴산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곽상언
박덕흠
득표수
(득표율)

9,453
(40.52%)

13,428
(57.56%)

- 3,975
(▼17.04)

23,735
(67.65%)

괴산읍
44.96%
53.35%
▼8.39
63.57
감물면
36.50%
62.55%
▼26.05
66.72
장연면
30.04%
68.22%
▼38.19
61.11
연풍면
31.86%
65.86%
▼33.99
68.66
칠성면
40.27%
58.25%
▼17.99
66.85
문광면
38.82%
59.47%
▼20.65
66.78
청천면
34.88%
63.10%
▼28.22
66.52
청안면
38.26%
60.05%
▼21.79
62.52
사리면
36.60%
60.76%
▼24.17
67.31
소수면
46.04%
52.15%
▼6.12
63.36
불정면
35.46%
62.75%
▼27.28
65.15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7.89%
50.52%
▼12.63
관외사전투표
54.29%
43.23%
△11.06
재외투표
68.00%
32.00%
△36.00
미래통합당에선 현역 박덕흠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3선 도전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성낙현 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과 김백주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조교수[15],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사실 곽상언은 동남4군에 연고가 없는데, 후보가 되기까지는 사연이 있다. 곽상언이 정계 입문을 하고 총선에 출마하면 아무래도 노무현 친족 공천이라는 논란에 휩싸일 수 있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곽상언은 자신과 연고가 있는 서울이 아닌 선산이 있는 영동군을 포함한 이 지역구를 선택했다.[16] 민주당으로서는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었을텐데, 과거 이 지역구의 왕이라고 불렸던 이용희의 아들 이재한이 두 차례 출마 후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상실해서 이 지역구에 출마할 인물이 마땅치 않았는데, 곽상언이 이 지역구 출마를 자처했으니 논란도 피하고 새 인물도 수혈하는 효과가 있었다.

노무현이 민주당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대변하듯, 지역 연고가 없었음에도 곽상언은 출마 선언 후 2주 만에 지역에서 더 오래 활동한 성낙현을 경선에서 제쳤고, 순식간에 후원금 계좌를 다 채웠고, 본선에선 많은 민주당의 인사들이 지원 유세를 와줬다.[17] 그러나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지역구 내에서의 평판이 상당히 좋았던[18] 박덕흠 후보에게 이기기엔 역부족이어서, 박덕흠 후보가 56%를 득표하며 41%에 그친 곽상언 후보를 누르고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나마 군 지역구 특유의 소지역주의와 본적이 영동군이라는 점으로 인해 영동군에서 제일 높은 득표율인 42%를 받았다.

일단 곽상언은 지역구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이재한의 피선거권 제한이 풀리기에 경선을 치러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다 지역구 자체가 거의 농촌 지역인 특성상 원체 보수적인지라 그 동안 곽상언이 지지기반을 펼치지 못 한다면 향후 전망 역시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논란은 당선된 박덕흠에게 돌아왔으니... 자세한 건 박덕흠 문서 참조. 그리고 곽상언은 장인의 지역구기도 했던 종로구 지역위원장을 신청했고, 이재한은 예상대로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했다.

3.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보은군 일원[보은], 옥천군 일원[옥천], 영동군 일원[영동], 괴산군 일원[괴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1] 반대로 부산→서울 방향에서는 마지막 복합선거구이다.[2] 보은, 옥천, 영동이 남부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겠지만, 괴산군은 충북 전체로 보면 동쪽이라고 하기는 미묘한 곳이다, 아무래도 기준을 청주시로 하다 보니 저렇게 칭하는 듯. 기존의 남부 3군은 원래 경상도 소속이었다가 조선 건국 이후 충청도로 옮겨진 지역이라는 역사적 동질성도 있는만큼 괴산은 여러모로 남부 3군과는 정체성이 이질적인 지역인데 선거구 인구 문제로 좀 억지로 묶인 측면이 크다.[3] 여담으로 2022년 여름에 옥천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박 2일을 약 한달 간격으로 촬영하였다. 6월 보은군, 7월 영동군, 8월 괴산군에서 촬영하였다. 다만 옥천군은 같은 시즌에서 그보다 2년 전인 2020년 가을에 방문하긴 했다. 참고로 이 프로는 충청권 촬영이 드물다. 두 번째 여담으로 19번 국도가 이 지역들을 모두 관통한다. 다만 옥천군은 청산, 청성만 지나가고 나머지 지역들은 읍내를 모두 지나간다. 마지막 여담으로 옥천군을 제외하면 모두 1읍 10면씩 보유하고 있다. 옥천은 1읍 8면이다.[4] 또한 보은군 일부와 영동군 일부로도 상주시 시내버스가 들어간다.[5] 여담으로 이 4개군 모두 상주시와 접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괴산군과 옥천군은 붙어있는 경계선이 짧으며, 옥천군은 연결되는 길이 급경사도로 1곳과 비포장도로 1곳밖에 없어 관내 농어촌버스마저도 상주시로 들어가지 않는다. 이 4개군의 농어촌버스들 중 옥천군 농어촌버스만 상주시로 들어가지 않으며, 두 지역을 오가려면 평산에서 내려서 명티리까지 걸어거가나 삼방리에서 내려서 정산2리까지 걸어가야 한다. 상주시 시내버스 또한 마찬가지.[6] 그러나 이 4개 군들 중 옥천군이 보수세가 제일 약한데, 군수는 지금까지 국민의힘 계열 보수정당이 승리한 것이라곤 6회 지방선거의 김영만 전 군수가 재선한 것 단 1번이며, 민주당이 5승을 했고, 이마저도 1회 지방선거와 5회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과 자유선진당 당적으로 이겼지만(1, 5회 당시에는 민주당 무공천) 추후에 두 번 다 민주당에 입당하였고 김영만 군수가 민선 5기 종료 해인 2014년에 민주당 탈당 후 새누리당에 입당하였기 때문에 역대 전적으로 보면 7:1 독식이였고, 선거구 신설 전 치러진 선거이자 충청북도 지사 선거가 접전을 보였던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옥천군만 이시종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고, 19대 대선에서는 이 4개 군들 중 옥천군만이 유일하게 문재인 후보가 이겼고(다만 750표 차이로 격전지였으며, 세부 결과는 영동군과 같았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옥천군과 괴산군은 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겼다. 또한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옥천군수만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아마 옥천군은 옆의 대전광역시의 영향 때문에 젊은층이 많고, 대전과의 편리한 교통 연계 등의 도시의 표심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도내 8개 군으로만 보면 진천, 증평, 음성 다음으로 민주당세가 강하며 대략 충주, 제천 등과 비슷하게 나온다. 덤으로 육영수의 남편인 박정희의 고향 구미시도 공단 등의 영향으로 TK 내에서 보수세가 제일 약하다.[7] 음성군은 음성읍 외에 금왕읍이 있고, 충북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단양군마저 단양읍 외에 매포읍이 있다. 진천군은 최근까지만 하다라도 읍이 중심지 단 하나였으나 최근에 덕산면이 덕산읍으로 승격되어 읍이 2개가 되었다. 증평군은 1읍이긴 하지만, 애초에 행정구역이 1읍 1면으로 고작 2개 뿐이니 제외.[8] 강원도에선 흔하다. 예를 들자면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등등.[9] 강원도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과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이 이런 방법으로 획정되었다.[10] 선거구 획정 기준월(2019년 1월) 당시 약 17만 4천명 정도였던 선거구 인구가 1년 6개월이 지난 2020년 7월에는 약 16만 8천명으로 줄어버렸다.[11] 진천군,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때문에 인구가 증가세이며, 현재도 두 지역만으로도 선거구 구성이 가능한 상태다.[12] 각 후보별로 소지역주의가 작용하면서, 당시 당선자의 득표율은 30%를 넘기지 못했다.[13] 정우택은 진천 출신은 아니나, 본적이 진천군이다.[보은] A B C 보은읍,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옥천] A B C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영동] A B C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추풍령면.[괴산] A B C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14] 박덕흠 후보의 고향[15] 1월 29일 사퇴.[16] 주변 정치인들이 수도권 출마를 권유하기도 했지만, 본적지인 충북 영동을 포함해 아버지, 할아버지 등 집안 조상들이 100여 년 동안 살아온 보은·옥천·영동에 선산 곽 씨 집성촌이 있어 고향과 같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17] 선거 기간 중 건강 문제로 유세를 많이 다니지 못한 이해찬 대표가 선거 운동 기간 마지막 날 찾기도 했다.[18] 이웃 주민들의 생일을 알고 있을 만큼,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