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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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보이스 4 
1. 주요 인물[편집]
1.1. 강권주[편집]
1.2. 데릭 조[편집]
1.3. 서커스맨[편집]
2. 비모지방경찰청[편집]
상개동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인 서커스맨이 비모도로 갔다는것이 밝혀져 골타팀이 비모도에 가게 되면서 그들을 받아주고 협조관계가 된 현지 경찰청이다. 골타팀과 데릭 조를 비롯한 LAPD 요원들을 환영해주고, 사람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10화를 기점으로 실제로는 소속된 경찰들과 심지어는 감종숙 청장까지 현지 인력들은 모두 촌장 동방헌엽과 유착관계를 형성하고있는 비리경찰들이 모인 집단이고, 마을에 대해 오래전부터 의심을 품어온 양복만 과장 단 한명만이 정상인이라는것이 밝혀졌다.
동방헌엽의 사주를 받고 현직 경찰을 습격한 스포일러를 풀어주도록 골타팀을 압박하기도 하고, 골타팀에 스파이를 심으려고도 하는 등, 앞으로 골타팀의 행보에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감종숙 청장이 결국 감춰왔던 진실과 마주하기로 결정하면서 동방헌엽과 손절하고 골든타임팀과 진짜로 협조하게 된다.
2.1. 골든타임팀[편집]
2.1.1. 콜팀[편집]
계급 경사. 천상필과 함께 다니며, 박은수가 콜팀을 떠나고 출동팀으로 간 뒤 박은수 요원의 포지션을 대신하고 있다. 8회에서는 장효준의 징계내역을 강권주에게 보고한다. 9회에서는 강권주의 명령으로 비치퀸무인텔의 설계도를 구해준다.
14회에서는 박은수에게 택시의 행선지를 알려준다. 이후 동방헌엽이 잡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동료들을 격려한다.
2.1.2. 출동팀[편집]
2.2. 그 외[편집]
계급은 치안감. 강권주와의 정식 독대 자리에서 그녀의 팀에 충분한 권한을 보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라면서 마치 이 섬에 뭔가 다른 비밀이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 당부를 한다. 6화에서 강권주에게 공수지 건에 대한 수사를 잠시만 늦추라는 말을 하면서 덧붙힌 말로 미루어보면 이 섬의 무속적인 문화와 관련된 무언가 비밀이 있는 모양. 동방현엽과 유착관계에 있다. 동방민을 구속해야한다는 데릭조와 강권주의 주장을 번번히 무시하고 동방현엽이 이 비모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앞으로 골든타임팀에게 번번히 브레이크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강권주와 다른 골타팀 팀원들과 달리 데릭은 미국 경찰인 LAPD 소속이라 자신의 영향력을 받지 않아 자신에게 맞서는 데릭 조를 보며 그를 고깝게 보기 시작한다.
이후 대놓고 동방현엽의 편에 서는 묘사가 이어지는 중. 골든타임 팀의 수사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데릭 조에게는 어릴 적 양부에게 제기한 소송을 빌미로 삼아 LAPD로 돌아가도록 압박한다.
하지만 스포일러의 행적과 소낭촌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강권주에게 그동안 믿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해온다. 과거 동방현엽에게 남편이 리조트 사업으로 인하여 큰 신세를 진 일이 있어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를 도왔지만 모든 추악한 비밀들이 드러나자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협조할 것이며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후 자신도 묵인에 대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마지막화에서 서커스맨 사건 관련 언론 브리핑을 직접하는 장면이 나온다.
출동팀과의 첫 대면 자리에서 사람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28년전 데릭 조의 어머니가 살해당하고 자살처리 되었던 사건의 담당 형사인 구영태 형사의 밑에 있던 신입 순경이었다. 그는 데릭의 모친의 손목에 있는 바람돌이 모양 상처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지만, 담당 형사였던 그의 상사의 강압에 의해 자살처리되고, 어머니가 자살할리 없다고 달려드는 데릭을 막아섰다. 즉, 데릭이 진짜로 쓰레기라고 불러야 하는 사람은 그가 아니라 그의 상사였던것.[5] 강권주를 통해 자리가 마련되고, 데릭에게 잘못을 빔과 동시에 자신도 그 사건이 타살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상부에서 자신의 상사의 무전으로 사건을 덮으라고 지시를 내린것을 들었다고 증언한다. 데릭에게 그 당시 자신의 상사의 이름과 연락처, 현재 사는곳과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아직 데릭에게서 완전한 신뢰를 얻진 못했지만, 그도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필요한듯.
가족사항으로 사위 장수철 외에 소낭촌에서 지내는 딸과 손녀가 있다. 손녀의 다리가 좋지 못해서 딸이 데리고 마을로 들어간 것이며 이 때문에 내외 사이가 요원해진 듯 하다. 손녀의 다리는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으면 완전히 괴사하여 절단이 불가피한 상태임에도, 딸은 신앙만 맹신하여 병원에 데려가지않는 상태. 참고로 아내는 오래전에 사별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하고, 감종숙 청장을 비롯한 비모지방경찰청 현지 인원들 대부분이 동방헌엽과 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게 밝혀졌고, 데릭 조와 강권주에게 이 섬에선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보든 모두가 동방민과 동방헌엽의 편이기 때문에 원하는 답을 얻을수 없을 것이라 말한다. 감종숙 청장이 골타팀의 구속영장 요청을 번번히 거절하자, 자신이 총대를 매겠다고 나선 덕에 겨우 조사가 진행될수 있었다. 다만 이로 인해 소낭촌에서 지내던 딸이 동방헌엽으로부터 보복을 당하지 딸의 원망을 듣기도 한다.
이로서 10화를 기점으로 비모지방경찰청의 실체가 드러나며 소속 인원들 중 유일하게 골타팀에게 협조하는 인물이 되었다. 사실 오래전부터 비모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회의감과 의심을 품고 이를 비밀리에 조사해왔다.
13화에서 동방현엽에게 대놓고 예의바르게 그를 무너뜨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했고 결국 최종화에서 골든타임 팀과 소낭촌 사람들을 제압하며 갇혀있던 손녀 서아를 찾아낸다. 자신의 딸을 포함한 소낭촌 사람들이 진실을 알았으니 나중에 서아의 다리를 수술 시킬 듯 하다.
강력팀의 막내형사로, 양복만이 강권주에게 강력팀을 소개시켜줄때 그를 부려먹어도 된다고 할정도 농담을 한다. 동방헌엽의 끄나풀이었으나, 감종숙 청장이 마음을 돌린 후 그도 비모도의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고 골든타임팀과 협조하고, 최종화에선 골든타임팀을 방해하는 마을사람들을 설득을 시도해 마음을 흔들지만 실패한다. 이후 강권주와 데릭조에게 숲에 방치된 요양병원에 대해 알려준뒤, 병원안에서 동방헌엽을 구출한다. 이후 병원에서 강권주와 함께 동방민을 심문한다.
3. LAPD 갱 전담팀[편집]
데릭 조와 같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한국말을 능숙하게 잘한다.[7] 13화에서 정신병원을 빠져나와 도주하던 스포일러를 쫒던 도중 서커스맨에게 목을 찔리며 피습당한다.[8] 심대식과 함께 병원으로가 목숨을 건지고,[9][10] 이후 깨어난 그에게 경찰은 언제나 자기몸을 보존하라며 영어로 충고를 하는데 그가 한국말 할줄알면 한국말로 하라고 하자, 그에게 영어를 배우라며 속성으로 자신이 가르쳐주겠다고 농담을 건넨다. 심지어 심대식과 서로 반말까지 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초반에 강권주가 파트너 킬러라며 조심하라는 말, 그리고 강권주가 데릭조에 대해서 물어볼 때도 철벽을 쳤던 초반과는 달리 함께하면서 골타팀 회식에도 참가할 정도로 골타팀과 가까워졌고, 심지어 위에 언급했듯이 심대식과는 반말을 할 정도로 가까워지기도 했다. 또한 데릭 조에게 이참에 남은 휴가를 사용하거나 골타팀에 남는쪽으로 한국에 있을것을 권유한다. 그런데 이 말은 강권주가 돌연 실종되고, 데릭 조가 옥션 파브르와 맞서게 되면서 현실이 되었다.
흑인형사. 4화에서 도주하는 공수지를 체포한다. 이후로는 채드와 달리 비중이 뚝 끊긴다.(...) 최종화에서 골타팀 회식에도 참가한 채드와는 대조적.[11]
1화에서 데릭 조와 함께 리키 곤잘레스를 체포하는 작전에 참여했다가 인질을 위험하게 만들뻔한 실수를 하고 만다. 이로 인해 데릭 조로부터 LA로 돌아가면 민원실 발령이라는 징계가 있을거라는 질책을 듣는다. 이후로 LA로 돌아가서 정말로 민원실 발령받았는지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4. 비모도 도민들[편집]
공수지의 아버지이자 지검장 유력 후보인 부장검사. 비모도 토박이인지 공수지의 자살을 믿지도 않으며, 권주와 데릭의 팀도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공수지를 찾아달라고 굿판을 벌인 의뢰인이다.
11화에서 딸의 시신을 보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이후 동방현엽 촌장으로부터 공수지를 죽인 것이 곽만택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동방민을 의심하는 데릭 조의 팀을 비모도에서 내쫒아줄 것을 그로부터 요구받는데, 본인 또한 비모도를 위한 일이라며 동조를 약속한다. 이후 동방헌엽이 몰락하자 자신도 비리혐의로 몰락한것으로 추정된다.
서커스맨과 같은 항공편의 비행기를 타고 비모도로 들어온 탑승객 중 한 명. 키는 172cm에 몸무게는 52kg. 도착하자마자 충수염 수술을 받기 위해 비모도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고, 이를 확인한 골든타임팀에 의해 보호 대상이 되지만 3화 말미에 돌연 병원에서 도주한다. 정황상 서커스맨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서커스맨의 미행을 눈치채고 강권주에게 연락을 취하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강권주의 얼굴로 변장한 서커스맨이 먼저 그녀를 찾아내고 이를 의심없이 따라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12] 이후 아버지의 언급으로 원래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녔지만 컨닝을 하다 걸려 휴학하고 온 것이라고 한다.
서커스맨에게 납치당해 그의 집으로 끌려가는데, 깨어난 후 스스로 줄을 풀고 빠져나와 탈출하기 위해 초 청력 보유자인 서커스맨과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죽음의 숨바꼭질을 감행한다. 하지만 이내 곧 잡히며 눈앞에 바뀌는 그의 인격들을 보며 공포에 떤다.
결국 공수지는 서커스맨에 의해 의자에 묶여있는 채로 도끼로 살해당했다. 시체는 가방에 보관되고 있다가 10화에 곽만택에게 발견되었다. 그리고 다시 11화 도중에 알전구에 묶인체 다른 곳에 유기된 상태로 골든타임팀에게 발견됐다.
참고로 불행하게도 납치된 이후로 몇회차가 지나가기도 전에 주인공들에게 잊혀진 채로 살해당했다는 점에 대해서 "불쌍하다"라던가 "안타깝다"는 의견이 있다.
아무리 감 청장의 외압이 있었다는 설정이 있지만, 무언가 보여줄듯이 오랫동안 살려뒀다가 결국 허무하게 소모시켜버린 것에 대한 비판도 따르는 상태.
서커스맨과 같은 항공편의 비행기를 타고 비모도로 들어온 탑승객 중 한 명. 서커스맨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 서커스맨 사건을 묻자마자 도망을 치다 연행되었다. 인적사항으로 양복만 형사과장의 사위이다. 상개동에 갔던건 맞지만 거기 간 이유는 사건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고, 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아 바람 필 목적으로 마사지샵에 간 것이었다.
4.1. 소낭촌[편집]
서커스맨과 같은 항공편의 비행기를 타고 비모도로 들어온 탑승객 중 한 명. 6화에서 참고인 조사를 위해 비모청을 찾는 것으로 첫 등장했고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SFX 특수분장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나 할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고향을 찾았다고 한다. 동방헌엽(소낭촌장)의 손자이다.
만악의 근원. 시즌 1에서 나온 성운통운 회장인 모기범[13]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공수지 실종 사건과 관련하여 무녀를 불러 굿판을 연 비모도의 원로. 7화에서 동방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그가 말한 할아버지일 가능성이 높아졌고 8화에서 동방민과 독대하는 장면으로 확정된다. 또한 그의 정체가 비모도 내의 대안 가족 마을이라 알려진 소낭촌의 촌장으로 확인된다. 소낭촌의 주민들이 범죄에 가담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지면서 일련의 범죄 행위에 흑막으로 암약하고 있음이 암시된 가운데, 10화에서는 아예 대놓고 비모경찰청 주요 인사들과도 유착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재 비모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진실을 알고자 하는 동방민의 의지를 외면한채 그간 일어난 일들을 감추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11화에서 병문안을 왔다가 손자가 진짜로 다중인격자임을 확인하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마을사람들에게 곽만택이 살인자라고 공표하며, 동시에 이와 같은 비보들을 강권주, 데릭 조 등의 외지인 탓으로 돌리며 사람들을 선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2화에서는 병철로부터 과거 소낭촌에서 지냈다던 어떤 여자의 아들이 데릭 조인 것을 알게되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무당인 연이의 고백에 의하면 소낭촌은 대안 가족 마을이라는 미명 아래 가짜 신을 내세워 사기를 치는 마을이며 마을사람들에게 나누어준 통장은 이미 자신의 명의로 돌려놓은뒤 아무도 모르게 주민들의 월급을 착취하였으며, 동방현엽이 비모초를 이용하여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세뇌시켜 강간하는 추악한 짓을 저질러왔다고 한다.
[ 스포일러 ] - 사실 동방민의 친아버지다. 동방민의 아버지로 알려진 인물은 이 인물의 양자로 그의 부인인 동방민의 어머니를 강간해서 낳은게 동방민이었던 것이다. 이후 둘을 살해하고 아들인 동방민을 손자로써 키웠다. 최종화에서 소낭촌 주민들을 두고 도망치다가 동방민에게 잡혀 죽을 뻔했으나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구조된다. 강권주의 독백에 언급된 대로 무거운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소낭촌 사람으로 동방헌엽 촌장의 심복. 동방헌엽을 포함해 동방민의 비밀을 알고 있는 또다른 인물. 심대식을 매수하기 위해 그를 구슬리는 모습을 보인다. 12화에서 서커스맨 3인방과 몰래 강권주 센터장과 데릭 조 형사가 가는 것을 목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의 서커스맨 3인방이 데릭 조의 엄마를 죽인 3인방하고 동일인물이 맞다면 촌장의 심복도 무사하지 못할 듯하다. 마지막에 흰 가발을 쓰고 기도하고 있는 동방헌엽으로 위장하다가 데릭 조에게 체포된다.
소낭촌 사람으로 여자무당. 공찬석의 의뢰로 굿판을 벌인적이 있고 염병철과 마찬가지로 소낭촌의 고위인사이다. 다만 동방민의 다중인격에 대해 염병철에게 하소연하는 등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곽만택이 자살한 후 그를 대신해 동방민을 돌보던 중 12화에서 서커스맨이 휘두른 도끼에 맞는다. 죽지는 않았고 권샛별이 서커스맨을 만나 사라진 사건을 수사하던 골든타임 팀에서 샛별과 함께 발견한다.
이후 골든타임팀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가게되면서 의식을 되찾고, 본명은 곡연희였고 사기 전과자였으며, 골든타임팀에게 협력해 소낭촌의 실체를 알려준다.
양복만의 딸.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직 딸의 다리를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소낭촌에서 살고 있다. 남편과의 사이도 좋지않고, 양복만이 동방민을 살인범으로 구속하려들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동방헌엽으로부터 '새사람의식[14]' 기회를 박탈당했다. 이 때문에 적반하장격으로 아버지를 원망한다. 최종화에서 소낭촌의 진실을 알았고 서아를 수술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게 된다.
5. 에피소드 별 인물[편집]
5.1. 1회[편집]
풍산지방경찰청장은 골든타임팀들에게 칭찬과 표창장을 수여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데릭 조의 팀과 더불어 리키 곤잘레스 체포 작전에 참여한 광역수사대의 팀장. 강권주의 경찰대학 선배다.
미국에서부터 도주한 갱 두목을 쫒아 국내로 입국한 데릭 조와 동행하며 등장. 데릭 조가 그 두목을 쫒는 사이, 자신은 아버지의 흔적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일가족 살해사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 후 피신하던 중 서커스맨에게 잔인무도하게 살해당하고[15], 데릭은 그 범인을 추적한다. 연약해보이는 모습에, 언어장애를 가졌지만,[16] 서커스맨에게 발각되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서커스맨에게 살려달라고 비는게 아니라, 수화로 "우리 오빠도 경찰이야! 당신이 이러고도 무사할것 같아?" 라며 역으로 위협할 정도로 강인한 성격.
데릭 조의 추적을 뿌리치고 한국까지 도망쳐온 LA의 마약 카르텔 중역. 클럽 화장실에서 대치 끝에 체포되어 끌려간다.
5.2. 2 ~ 3회[편집]
2화 사건의 신고자.
2화 사건의 피해자. 캠핑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이하은과 야영 중 홀로 떨어졌는데, 들개들의 습격으로 실종된다. 인적사항으로 이혼한 남편과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아들이 있으며, 서커스맨과 같은 비행기를 탔었다고 한다. 비모도에 온 이유는 죽은 아들을 볼 수 있다는 무속적 믿음 때문이었다. 들개들에게 계속 쫓기다가 한 인가에 있던 사람의 도움으로 안에 숨었는데, 그 사람이 동물망상증이 있으며 해당 들개들을 기르던 범인이었음을 알자 경악한다. 침착한 행동을 보이며 몇번이나 범인에게 잡히면서도 몇번이나 도망쳐내어 가히 생존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생존능력을 보인다. 마지막에는 부상도 심하고, 진이 빠져 포기하려 했으나, 첫번째로 갇혀있던 컨테이너에서 탈출했을때 풀어준 웰시코기 강아지의 도움으로 구광수에게 발견되어 구조된다. 자신을 구해준 강아지를 입양하겠다며 임시보호를 요청했다.
산속에서 개들에게 쫓기는 장예숙을 유인해 납치 및 감금을 한 남자. 과거 양부로부터 학대를 받아 동물망상증을 가지게 되면서 이후로도 그 트라우마로 인해 개들을 뒤에서 조종해 범죄행위를 저지르게 된다. 데릭 조에게 일침을 들으며 체포된다.
산림휴양과 직원. 그러나 그의 정체는 구업진의 양부로 어릴 때부터 구업진을 학대하며 개처럼 다뤄 개밥사료를 주고 개우리에 가둬두는 행동을 해왔다.
유튜버 감탱. 죽은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며 사기를 쳐왔지만 실상은 스피커를 이용해 영혼인 것 마냥 사기 피해자들을 속인 것이다. 장예숙도 감탱의 사기 피해자다.
5.3. 4 ~ 5화[편집]
4화 사건의 피해자. 심대식의 동료 스쿠버다이빙 강사이며 바다 속에 잠겨졌던 솥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손목에 돌고래문신이 있다. 특이사항으로 마약중독자라고 하며, 수강생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마약거래를 했다고 한다.[17] 고가은하고는 아는 사이다. 가은에게 GPS시계를 선물한다.
직업은 해녀. 고가은의 할머니. 해녀들의 일터를 밀어버리고 리조트를 세우려는 고수동과 갈등이 심하다. 물질 중 발견한 솥단지 안에서 손녀의 장신구가 나왔는데, 고수동이 양귀비 관련 입막음으로 손녀를 죽였다고 생각했다. 분노한 나머지 흉기로 고수동을 해치려다 경찰에 제지당한다.[18]
직업은 해녀. 고순례의 손녀. 남성 다이버들과 허구헌날 술만 마신다며 할머니 속을 썩힌다. 해녀로서의 삶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채소윤과 친한 사이였으며 자신의 장신구를 선물해준 적이 있다. 채소윤 함께 마약조직의 물건을 가져갔다가 납치되었었고 채소윤의 사망 이후 자력으로 탈출했다. 도망치던 중 배 안의 물칸에 갇혀 죽을 뻔하다 간신히 구조된다.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였다. 고가은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지급해왔고, 노골적으로 그녀를 노리는 듯한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에 고가은 실종 당시 고순례에게 고가은을 죽인 범인으로 몰려 공격당한다. 고순례가 상해죄로 체포될때 경찰에게 고순례를 영원히 못나오게 해달라고 악을 쓰지만, 본인도 양귀비를 재배한 범죄를 저질렀기에 체포된다.
심대식이랑 채소윤이 일하는 돌핀다이버샵의 사장이며 채소윤을 죽인 진범[19]이자 마약 중독자이다. 또한 채소윤의 물건을 빼돌렸었다. 약에 취한 상태로 심대식을 인질로 잡고 버팅기다 체포된다.
5.4. 6 ~ 7화[편집]
6화 사건의 신고자. 나이 50세. 옥장판 사업가로, 김억만과 동업을 하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21] 사업 차 비모도로 왔다 그를 찾아낸 김억만에게 칼을 맞지만 중상까지 이르진 않았다. 헌데 조수석에 앉아있던 인원을 거짓으로 말하는 등 뭔가 숨기는게 있는 인물. 과거 '꽃상여'라는 업체를 통해 아버지를 유기했고, 이를 들키는게 두려웠기에 거짓말을 한 것이다.
지구대 경찰관을 따돌리고 잠적해버렸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아버지를 다시 확실히 죽이려고 하기 때문이었다. 6화 마지막 장면에서 구덩이를 파고 아버지를 향해 삽을 휘둘렀는데, 일말의 정이 있던지 아버지를 죽이지 못했다. 그러던중 요양원 원장에게 아버지와 함께 납치당했다가 경찰에게 구출된다. 하지만 체포당하려는 순간 아버지를 인질로 잡으며 발악하지만 결국 데릭 조에게 제압당한 뒤 진실을 듣게된 후 아버지와 함께 체포된다. 가정폭력에 시달렸지만, 아버지를 두번이나 팔아넘기고, 사망처리하여 사망 보험금을 챙기고, 자신이 잡히게 생기자 아버지를 인질로까지 잡는 패륜아 이자 피해자. 그리고 인상적이게 그 사실을 알아도 왜 이제와서 아버지 노릇이야! 라는 일갈이 이 캐릭터 그리고 폭력이 인간을 어떻게 망가뜨리는 지 보여준다.[22][23]
6화 사건의 관계자. 나이 55세. 강만호와 동업을 했지만 강만호가 횡령으로 고소당하고 사업이 성공하자 사업 아이디어가 빼앗겼다고 소송까지 했지만, 강만호가 그에게 생활비를 주는 조건으로 소송을 취하하였지만,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하였다. 강만호를 찾아내 칼을 휘둘렀지만 그를 죽이진 못했고 바로 트럭을 타고 도주했다. 헌데 차가 서 있던 곳의 절벽 아래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후 강만호를 찾아낼 당시 김억만의 차량 조수석에 누군가 타고 있었고, 그 인물에게 뒤통수를 가격당해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6화 사건의 또다른 관계자. 김억만을 죽인 범인으로 의심받는 상태이다. 진짜 이름은 아니며 신원불명자라 요양원 측에서 임시로 붙인 이름이다. 치매를 앓고 있으며 양말 발에 손에 피를 묻힌 상태로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발견된다. 김억만을 죽였다고 언급하던 중, 요양원 직원들이 데리러 오자 두려워하던 모습을 보인다. 요양소 직원들이 경찰들에게 경위를 설명하던 중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이후 드러난 진짜 정체는 이미 사망신고가 완료된 강만호의 친아버지였다. '꼬마'[25]라는 존재를 만나고 싶어한다. 강만호와 함께 요양원 원장[26]에게 납치당했다가 구출된다. 젎었을적 사업자금을 핑계로 돈을 내놓으라며 아내와 아들을 폭행해온 가정폭력범이다. 이 때문에 강만호에게 계속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그리고 중증이 아니라 경증 치매인지라 4년전 강만호가 효도관광을 빌미로 자신을 버린것을 알고 있었고 아들이 하는 폭언도 다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억만을 죽인 범인은 본인이 맞았고 완전히 인지능력이 상실한 건 아니기에 해당 혐의로 체포된다. 동기는 그가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 했기에 죽인것.[27]
5.5. 8 ~ 9화[편집]
나이 18세. 경찰을 사칭한 여고생. PC방에서 바로 체포되지만 부모에게 돌아가면 죽어버리겠다는 협박으로 출동팀을 곤란하게 만들고, 결국 데릭 조의 제안으로 무사 방면되지만 이후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 출동팀에게 구출되지만 그녀는 미끼에 불과했고, 장효준은 그 틈에 진범에 의해 기절하고 끌려갔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장효준과 만나 양부모에게 대항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을 데리러 온 양부모에게 다시는 자신의 몸에 손대지 말라며 저항한다.[28]
12화에서 양부모를 떠나 쉼터 시설에 들어갔지만 이를 알아낸 양아버지에게 또다시 겁박받는다. 이를 하소연하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이로 인해 서커스맨에게 위치를 노출하게 된다. 서커스맨 쪽에서 먼저 접근했으며 해당 메신저 이후 샛별이는 쉼터에서 사라져버린다. 서커스맨과 접촉했다가 납치 당해 죽을 뻔했지만 간신히 구출된다.
나이 35세. 수안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자 권샛별의 담임교사. 스토커 납치 피해자이다. 샛별이를 걱정하는 좋은 교사지만, 샛별의 양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 때문에 용의자로 의심받기도 한다. 피그디스 이후 민혜린에게 납치되어 산채로 이빨이 뽑히는 수난을 당하지만 무사히 구출된다.
8 ~ 9화 사건의 용의자. 정의구현이라는 미명 아래 집행되는 사적제재를 소재로 삼아 활동하는 유튜버. 권샛별의 경찰 사칭을 걸고 넘어지며 그녀를 납치한 장본인이다. 경찰이 떴다는 문자에 자신의 오토바이로 도망가다가 검거된다.
검거후 나온 신상은 본명 범태수. 생년월일은 95년 3월 17일이며,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을 많이 당해 빚도 많은데다가 개인채널인 핫TV채널도 폐쇄하는 분위기였다. 검거된 후 데릭 조와 심대식에게 증언을 하는데 자신은 진범에게 돈을 받고 방송만 했다고 한다.
a.k.a. 퀸즈크라운. 피그디스를 움직여 장효준을 납치하도록 교사한 교사범이자 장효준의 스토커. 개인병원인 '민치과' 원장이었으며, 직업 역시 치과의사이다. 부모가 이혼후 엄격하고 강압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자랐다고 하며, 대형병원장인 모친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받은 학대를 사랑이라고 착각하여 장효준이 거부해도 집착하였다고 한다.
장효준이 만나는 여자들을 해코지 해왔으며, 종극엔 장효준의 이빨을 뽑아버리고 데릭 조에게 마취제를 주사하여 위기로 몰고가지만, 때맞춰 도착한 심대식에 의해 검거된다.
5.6. 10화 ~ 11화[편집]
동방민의 집을 돌보는 고용인. 동방민을 도련님으로 부르며 모시고 있다. 그러나 스포일러의 집에서 공수지의 시체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를 동방현엽에게 보고하지만 그로부터 이상한 음료를 전해받게 된다. 그리고 말미에 자신이 서커스맨이라고 거짓자백을 한다.[29] 특이사항으로 불치병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이었다고 한다. 평소 그를 알고 있던 양복만 과장은 그의 자백에 의문을 품지만 곽만택은 자신의 짓이라는 진술을 고수했고 결국 11화에서 무언가를 먹고 환각을 보더니만 혀를 물어 자살한다.[30]
1997년, 어린 동방민을 유괴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괴범. 소낭촌에서 신당을 장식하는데 쓰는 알전구를 납품했던 인물. 현재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 된 상태이며 정황상 소낭촌의 사람들에 의해 사적제재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31] 서커스맨의 2번째 인격이 형성되는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담으로 엄석구의 아버지가 쓴 탄원서에 따르면, 엄석구가 자살했다고 결론짓고 사건을 종결한 형사가 과거 데릭 조의 모친이 사망한 사건을 은폐했던 양복만의 상사와 동일인물이었다.
5.7. 12화[편집]
권샛별의 양아빠이다. 데릭 조에게 엿먹었지만 오랜만에 다시나와 딸을 찾아가 괴롭힌다. 결국 권샛별이 비모항에서 부산항으로 밀항하려다 서커스맨에게 납치당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권샛별의 양엄마이다.
동방민의 가정교사. 어린 동방민이 학대를 당하는 정황을 목격하고 동방민과 함께 도망치려했으나 실패하고 이후 종적이 묘연해졌다. 현재 시점에서는 실종된지 28년이 경과된 상태라고 하나 정황상 소낭촌 사람들에게 사적제재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32] 서커스맨의 3번째 인격 형성에 영향을 끼친 인물로 추정된다. 척추가 좋지 않다. 인격이 변환될때 나던 소리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심영섭이 소낭촌에서 구해내려던 미혼모가 한 명 있었는데 그 미혼모의 아들이 데릭 조인 모양.
5.8. 13화 ~ 14화[편집]
골든타임 팀에 체포된 동방민의 변호사로써 등장했다. 소낭촌 주민이며 동방민에게 절대로 불리한 진술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행동 등으로 봐선 비모초의 영향을 받아 세뇌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F아동요양병원에서 자료를 찾아 헤메던 강권주의 앞에 나타나 '너의 과거를 알고 싶다면 함께 가자' 라며 그녀를 현혹. 함께 동행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황상 F아동요양병원의 관계자로 추정되지만, 직후 방제수가 운전한 차량이 찾아온 것으로 보아 그 정체는 시즌 3의 쿠키 영상에 등장한 피아노 치는 여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인다.
시즌 2 때의 메인 빌런.
1화에서 강권주가 죽은 방제수라며 언급한다. 아마 강권주를 비롯한 골든타임팀은 방제수의 생존사실을 모르는 듯 보인다. 그러나 14화 막바지에 옥션 파브르의 수장인 피아노 치는 여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시로 차를 운전해 강권주의 앞에 나타나 강권주를 태우고 어디론가 떠난다. 이후 행적은 시즌 5에서 밝혀질 듯 하다.
6. 그 외 인물[편집]
시즌 1 때의 주인공 형사.
7화에서 박중기가 언급하고, 9화에서는 심대식이 언급한다.
시즌 2~3 때의 주인공 형사.
1화에서는 강권주의 꿈에 나와 서커스맨에게 칼빵을 여러번 멎으며 끔살당한다.
2화에서는 골든타임팀원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 웃는 모습으로[34]등장한다.
4화 초반에서는 "강센터"라며 강권주를 부르는 목소리로 나왔다. 때문에 살아있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시즌 3 때의 메인 빌런.
1화에서 강권주가 샌드백을 치며 잠깐 언급된다. 그리고 13화에서 심대식으로부터 동방민의 가족사를 전해듣던 강권주가 '도강우 팀장님과 카네키 두 사람과 상황이 비슷해' 라며 기시감을 느낀듯한 언급을 남김으로써 다시 거론된다.
시즌 2~3 때의 골타팀 콜팀의 사이버 요원.
1화에서 성운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요원에 발령났다고 하고 2화에선 박은수가 언급한다.
시즌 1 때의 메인 빌런.
4화에서 심대식의 회상 장면에서 잠시 등장하며, 7화에서 박중기에 의해 언급된다.
데릭 조의 양부로, 미국 경찰 간부이며 계급은 경무관이다. 남매를 차별에서 살아남게 하기 위함이라지만 그를 채찍등으로 학대하면서 키운 모양이다. 이 때문에 데릭의 팔에는 큰 흉터가 나있다. 이것 때문에 재판을 벌인적 있지만 증거불충분등의 사유로 패소했다. 하지만 데릭 남매를 돌봐준 베이비 시터가 증언하기로 했고, 한술 더 떠서 아동학대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되어 추후 데릭에게 고소를 당하고 강력한 처벌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데릭 조의 상사, 아동학대로 양부를 고소한 데릭을 믿어주지 못하다가 최종화에서 그에게 사과를 하며 데릭 남매를 돌봐준 베이비시터가 증언을 해주겠다 했다며 아동학대 공소시효가 폐지되었음을 알려주었다.
[1] 시즌 2에서 재활을 하고있다는 언급이 있었고, 배우인 백성현의 군복무로 인해 복귀는 시즌 4에서 이루어졌다.[2] 8화부터 출동팀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3] 2022년 5월 26일 식도암으로 사망하면서 그의 유작이 되었다.[4] 라이브(드라마)[5] 실제로 이 상사는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동방민 납치범인 엄석구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을 두고도 자살로 단정짓고 사건을 종결지었다.[6] 실제 배우 한종훈은 어린시절 뉴질랜드에서 공부하였으며, 미국에서 연극까지 한 배우이다. 때문에 실제로도 영어실력이 능숙하다.[7] 첫 회에서부터 광역수사대 팀장에게 한국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회 이후로 데릭 조와는 한국말로 대화한다.[8] 뒤이어 쫒아온 심대식 역시 채드의 상태를 살피고 무전으로 지원요청 하던 중 피습당한다.[9] 채드는 데릭에게 발견되자마자 깨어났지만, 심대식은 병원으로 옮겨지고 나서야 깨어났다.[10] 동방민에게 순식간에 당했다는 점 때문에 채드의 전투력이 약한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안보이는 곳에서 몰래 기습당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때문에 전면전에서 붙었다면 동방민보다 강할 가능성이 크며, 이 쪽 역시 데릭 조와 함께 미국에서 갱 들을 잡고 다닌 갱 전담 팀원이므로 최소 한국의 유능한 형사들 보다는 더 강할 것이다.[11] 아마 언어소통 문제로 출연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채드 역의 한종훈은 영어를 잘 하지만 엄연한 한국인이기에 모든 회차 출연이 수월하게 가능하겠지만, 모리스 터너 주니어는 본래 미국인이다. 때문에 짧게만 등장한 듯.[12] 막바지에 가서야 강권주의 손톱이 짧았던 사실을 기억하며, 서커스맨의 긴 손톱을 보고 경악하지만 늦은 후였다.[13] 그나마 모기범 회장은 아들인 모태구에 대한 대한 부성애는 진심이고 아들을 괴물로 만든 걸 후회하지만 이 작자는 그런 거 조차 없다.[14] 일종의 병을 낫게하는 기적의식으로 나온다.[15] 사인이 오버킬이라고 한다. 즉, 산 채로 죽을 때까지 폭행당했다는 얘기.[16] 구화를 하지 못하는데, 어릴 적 과거 씬에서는 구화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즉,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된 것이다.(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후천적인 장애가 생겼을수도 있다.) 데릭 역시 학대로 인한 후유증으로 왼팔에 무통각증을 앓게 되었다.[17] 이런데도 강사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동 전문 강좌라서 학원 측에서 성범죄 조회만 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8] 하지만 솥안의 시신은 채소윤이라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19] 채소윤은 마약조직의 칼에 찔렸음에 죽지 않은 상태였다. 병원에 가면 살수 있었겠지만 신고하려다가 마음을 바꾼 송수길에 의해 산 채로 솥에 갇혀 익사한게 진짜 사인이다.[20] 해당 배우가 로스쿨에 출연 중이였는데 공교롭게도 배역 이름이 그 드라마랑 같은 만호다. 다만 거기서는 이만호, 여기서는 강만호다.[21] 사실 양친을 대상으로 한 보험을 들었고 어머니의 사망보험금으로 빚 청산과 이민에 필요한 돈을 마련했다고 한다.[22] 가정폭력의 끝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다. 드라마가 과장이야 있겠지만 가정폭력으로 부모 자식 관계가 파탄나면 남는 건 증오와 무관심 뿐이다. 증오는 절대 사라지지 않고 남은 사람을 괴롭히고 결국 파국으로 끝난다. 그 에게 아버지란 그냥 증오의 대상이자 짐짝이다.[23] 데릭 조에 묘한 대비를 이룬다. 고아로써 온갖 고생 을 하고 소중한 동생을 잃은 그와 달리 가족이 있어도 아무런 유대감 없이 증오와 고통 뿐인 가족이라 고아였길 바라는 그래서 데릭 조가 그에게 부모의 맘을 보여준다. 다만 그게 너무 늦었다는 것.[24] 진짜 이름은 강석춘[25] 후반부에 드러난 꼬마의 정체는 아들 강만호를 말한다.[26] 진짜 요양원이 아니고 염전으로 위장해 불법으로 수입산 돼지 내장을 국내산으로 위장해 파는 업체 측 사람이었다. 강만호가 꽃상여 업체를 통해 아버지를 유기했고 그대로 해당 업체까지 흘러간 것. 또한 강석춘처럼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노인들을 다수 부리고 있었고, 쓸모가 없어진 노인들을 뒷 야산에서 살해해왔다고 한다.[27] 가정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동시에 시간이 흘렀지만 속죄하려는 부모의 맘을 보여준다. 아들은 끝까지 그런 그의 맘을 받아주지 않았지만 그것과 별개다. 여러가지로 씁쓸한 동시에 가정폭력의 파국을 잘 보여준다.[28] 정황 상 가정 내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면 대외적으로는 좋은 부모인 척 하는 양부모의 모습, 권샛별이 양부모에게 단순 폭행을 당한 사람이라면 양부모를 봤을 때 으레 생길 '반항적' 모습이 아닌 '발작적' 반응을 보이는 점이나 양부모의 접근을 굳이 '더러운 손'이라고 묘사하며 접촉에 대해 극단적 거부감을 보이는 것 등등.[29] 검은 우비를 쓰고 공수지의 머리카락이 든 봉지와 가위를 갖고 왔다. 박중기 형사가 곽만택의 모습을 보고는 사람 몰골이 아니라고 했을 정도였다.[30] 12화에서 정확한 사인이 나왔는데, 비모초라는 비모도의 고유한 풀의 부작용 때문이었다고 한다.[31] 이것에 관해 사실 엄석구는 소낭촌의 비밀을 확인했으나 소낭촌 측에서는 그가 비밀을 밖으로 발설하는 일을 막기 위해 그를 일부러 납치범으로 몰았고, 곽만택등의 소낭촌 주민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애시당초 그는 기부나 봉사도 많이해서 지역신문에 기재된 적도 있기 때문이다.[32] 동방민의 어릴적 기억에 따르면 소낭촌 사람들에게 동방민이 보는 앞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33] 유력[34] 전작들의 작중에서도 그렇고 강권주의 언급에 따르면 미소를 지었던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였던지라 팀원들은 더욱 그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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