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마닌룡 햣키보그 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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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파이터즈 컬렉션 2015 winter에서 나오는 군운족(무라쿠모)의 G 유닛. 이름의 나유타의 의미는 문서 참조.
은밀마룡 햣키보그 리버스의 리메이크 카드로, 「햣키」 리어가드를 1장 덱 밑으로 되돌리고, 하츠에 「햣키」를 포함한 하츠 카드가 있다면 자신의 유닛[2]을 1장 선택해 그 유닛과 같은 이름의 카드를 1장까지 선택해 리어가드에 콜한 뒤, 파워 +10000 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이 효과로 콜 된 유닛은 턴 종료시 패로 되돌아가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리어가드의 햣키보그를 되돌린 후 다시 덱에서 햣키보그를 콜, 다음 턴에 재 초월하여 패로 되돌렸던 햣키보그를 콜한 뒤 다시 효과로 되돌리는 무한 루프식 전법이 가능하지만, 트릭키한 운용법이 특기인 군운족 특성상, 인요 오보로카트 등의 등장시 분신술 효과를 가진 유닛을 콜해 분신 능력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타점을 늘린 후, 다음 턴에 패로 회수된 분신술 유닛을 다시 콜해 또다시 효과를 발동하는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같은 이름의 카드 등장시 효과를 보는 후지노나 챠콜폭스 같은 카드들과도 연계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콜한 유닛이 바운스됨으로서 퇴각, 주박 등의 귀찮은 효과를 피할 수 있게 되는 등 상당히 유용한 점이 많은 카드.
무엇보다도 코스트가 햣키 명칭을 가진 리어가드 1장만 되돌리면 되는 일이다 보니 비교적 싼값에 효과를 써먹을 수 있는 셈이니, 그야말로 효과가 잘 뽑혀 나온 카드라고 할 수 있을 듯.
3. 설정[편집]
일찍이, 제국의 은밀부대 "군운족(무라쿠모)"에는 이계의 침략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1체의 닌룡이 있었다.
클레이 원생생물의 클론으로서 만들어진 그 용은, 주인인 침략자의 명령에 따라 내부에서 제국을 어지럽히고,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힌 후, 반전을 극복한 불멸의 전사에 의해 토벌되었다고 한다.
때는 흘러, 침략자―"링크죠커" 가, 클레이의 일원으로서 「메사이어」의 부하로 재탄생을 이루었을 때,
제국에서도 또한, 하나의 정화된 영혼이 부활을 이루고 있었다.
"링크죠커"의 인자를 이어받고 있던 그 영혼은, 그들과 동일하게 클레이의 대지에 녹아 정화된 후,
수육[3]을 이루었다. 이름 이외의 모든것을 잊고, 유룡으로서 다시 태어난 그는, 닌룡 마을의 수장에게 맡겨져,
신기하게도 또다시 닌자로서의 인생을 내딛게 된다.
그로부터 수천년은 지난 어느 날, 닌룡의 장이 대물림을 했다고 하는 소식이 제국 안을 맴돌았다.
자신의 육체를 분자 레벨에까지 분해분신시켜 삽시간에 재구성하는 「나유타의 그림자를 가진 자」라 일컬어지는 새로운 장.
당시 최강의 닌자라 소문난 닌룡과의 모의전을 간절히 바라는 전사는 많았지만, 그는 그 모두를 거절했다.
그는 말했다. 설렁 시합이라고 해도, 「동포에게 칼날을 겨누는 일은 할 수 없다」라고.
전장을 무수한 그림자가 춤춘다. 1억, 1조…… 이 시대의 기술을 갖고도 수를 세는 일 따위는 불가능하다.
일찍이 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거짓된 닌자는, 시간을, 시대를 넘어, 지금 여기에 제국의 수호자로서 부활을 이룬 것이다.
설정상 성휘대전 당시 사망했던 햣키보그 리버스가 링크죠커가 메사이어에 편입된 후 그 영향을 받아 전생한 후, 성장하여 닌자의 장에 오른 모습.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동포를 마구 베어넘기던 전생과는 달리, 설렁 모의전이라 하더라도 동포에게 칼날은 겨눌 수 없다고 말하는 진정한 수호자로서의 면모를 얻게 되었다.
여기서 반전을 극복한 불멸의 전사가 누구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불멸이라는 단어로 유추하건데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일 가능성이 크다. 단 일본 위키에서는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
4. 수록 팩 일람[편집]
카드파이트!! 뱅가드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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