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리스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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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항공사를 탈 때 몇몇 상황에서는 승무원이 착용하고 있던 안전벨트를 풀어라고 하고, 그래도 다시 착용하거나 지시에 불응하면 승무원이 승객을 혼내는 경우가 있다. 왜 승무원이 승객을 혼내냐고 물을 것인데, 그 이유가 항공연료를 주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멕시코의 항공 안전 규정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좀 허술해서 그런지 승객이 타고 있는데 항공연료를 주입하는 일이 잦다.[1] 특히 한 대의 비행기로 여러 목적지를 돌아다니는 저가 항공사의 경우 그럴 가능성이 큰데, 항공연료를 주입하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 빨리 탈출하기 위해 그러는 것이다. 따라서 이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는 이 점을 감안하도록 하자.


[1] 원래 항공연료를 주입할 때 승객이 타고 있으면 안된다. A 국가에서 B 국가를 거쳐 C 국가로 가는 노선의 경우 아무리 특정 승객이 B 국가에 입국하지 않아도 하기해서 환승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하고, 필요시 B 국가의 입국심사까지 받아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