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높여요/사라진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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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1.1. 그래요, 고오맙습니다![편집]
매일 코너. 반어법으로 전혀 고맙지 않은 것들에 고맙다 하는 코너라고 한다.
2004-6년에 진행했던 1기에도 있었던 코너.
1.2. 나를 붙잡는 한 줄[편집]
매일 코너. 책 속의 문장들을 책 제목과 작가 이름과 함께 사연으로 남기면 매일 한 명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라고.
1.3. 공중으로 5센치 with 써니힐의 미성 & 승아, 아나운서 조우종[편집]
월요일 코너. 고민 상담 코너라고 한다.
1.4. 생활기록부 with 에코브릿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편집]
화요일 코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탐구 생활, 개떡같은 생활, 낯부끄러운 생활, 어이없는 생활, 캐발랄한 생활! 볼륨 가족들의 생활을 낱낱이 기록해주세요.'(...)라는데, 사연을 일기 형식으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남기면 수위가 높은 사연들에 선물을 잔뜩 안겨줬다고 한다.
1.5. 생각만 해도 하악하악 with 류현경[편집]
수요일 코너. 2011년 KBS 저널 6월호에 따르면 최강희와 류현경은 드라마 단팥빵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하는데, 둘의 돈독한 우정과 친밀함으로 독특한 코너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특히 둘 사이에 조금이라도 어색한 공기가 흐를 때마다 동시에 외치는 "생각만 해도 하악하악!"이란 구호는 은근히 중독되는 뉘앙스가 있다.'라는 것에서 코너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1.6. 떡볶이 먹는 날[편집]
수요일 코너. 류현경이 떠난 뒤 신설된 것으로 보인다. 볼륨 공식 간식 코너라는데, 사연을 남기면 떡볶이를 보내주는 코너라고(...)
1.7. 이게 사랑입니까? with 최다니엘, 오정세[편집]
목요일 코너. 애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코너라고. 1월 27일에 청취자들에게 라이브를 약속한 게스트들이 2월 10일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인 그 남자를 열창했다고 한다.
1.8. 영화를 찍다[편집]
목요일 코너. 일상에서 영화처럼 특별했던 기억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사연으로 남기면 소개해 주는 코너였다고.
1.9. 귀를 기울이면 with 정재형[편집]
금요일 코너. 정재형이 한 가지 주제를 정하거나 청취자들이 주제를 정해주면 정재형이 주제에 어울리는 곡이나 청취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 또는 정재형이 소개해주고 싶은 곡들을 소개해주는 코너였다고.
1.10. 잠시 켜두셔도 좋습니다[편집]
금요일 코너. 정재형이 떠난 뒤 신설된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에 자기소개서와 연락처를 남기고 기다리고 있으면 강짱이 친히 전화를 걸어서 대화를 나누는 코너였다고. 유인나의 금요일 코너 하이든을 만나다와 비슷한 코너였던 것으로 보인다.
1.11. 어떤 말로 시작하면 좋을지[편집]
토요일 코너. 편지로 전할 말이 있을 때 사연으로 남기면 대신 전해주는 코너였다고.
1.12. 당신만을 위한 라이브 with 소울스타[편집]
일요일 코너. 노래를 신청하면 소울스타 세 명이 라이브로 불러주는 코너였다고 한다.
2.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2.1. 당신만을 위한 라이브 with 어반자카파[편집]
유인나 DJ 초기에 있던 코너. 신청곡을 어반자카파가 라이브로 불러주는 코너.
2.2. 내 얘긴 아니구요 with 레이디 제인,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편집]
화요일 코너. 남들에게 말하기 창피하거나 쪽팔리는 일들을 마치 다른 사람(주로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 것처럼 포장해서 사연을 보내면 된다. 앞에 "진짜 제 얘긴 아니구요..." 라는 말을 넣는 것이 암묵의 룰. 게스트로는 레이디 제인과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지린이 출연하며, 사연을 읽고 유인나를 디스하는 역할을 한다.
'다음 주에 입을 드레스코드를 정한 후 코드에 맞게 옷을 입는데, 금색이 전체의 80% 정도 되게 입거나 3색 이상의 옷을 입고 오기' 같은 사연이 온 적 있는데 막상 사진을 보니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2.3. 하고 싶은 말이 있어 with 알렉스[편집]
수요일 코너. "하고 싶은 말이 있어..."로 시작하는 사연들을 소개한다. 남자친구가 바람난 사연같은 꽤나 심각한 사연이 많다. 청취자가 보내준 사연을 토대로 유인나와 알렉스가 연기를 하는데 그 연기가 꽤나 리얼하다. 특히 알렉스는 이 코너를 통해 경박렉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2년 6월을 마지막으로 개인 사정으로 알렉스가 빠지게 되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1달만 임시로 맡기로 했는데
2.4. 커피소년의 음악 로스팅 with 커피소년[편집]
금요일 코너. 청취자들이 보내는 사연을 바탕으로 게스트인 커피소년이 직접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코너. 주로 남녀간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적은 사연을 소개한다. 사연을 보낸 뒤에 커피소년이 사연을 바탕으로 작사하여 그 가사로 노래를 부른다.
아무래도 음악 창작이 겸해지다보니 장수 코너는 될 수 없었지만, 나름대로 유산을 남겼다. 당시 만들어진 노래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광고에서 용감한 녀석들이 부르기도 했던 '칼로리송'이다.
2012년 9월에 나온 어반자카파의 싱글 '니가 싫어'의 동명의 타이틀 곡은 어반자카파가 체인지 위크 때 이 코너를 맡았을 때의 사연을 토대로 작곡된 노래이다. 방송 당시 음원으로 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이 때 싱글로 발매된 것이다. 앨범 발매 후 해당 사연의 주인공이 앨범으로 듣게 해줘서 고맙다는 취지의 사연을 볼륨 앞으로 다시 보내오기도 했다.
2.5. 생선의 영양가 with 생선작가[편집]
토요일 코너. 김동영 작가의 별명이 생선작가라서 이런 코너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김동영 작가는 코너 폐지 후에도 가끔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하고 있다.
2.6. 당신의 별이 반짝일때 With 안녕바다, 어반자카파[편집]
일요일 코너. 안녕바다 와 어반자카파 가 격주로 출연해 청쥐자가 보낸 사연에 맞는 노래를 선곡해서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2.7. 이것은 나의 노래 with 레이디 제인,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편집]
화요일 코너. 자신의 상황과 딱 맞는 노래가 있을 때 사연과 함께 곡을 신청하는 코너. 초반에는 그냥 사연과 신청곡을 3명이 진행하는 느낌이었지만, 이후 사연을 듣고 무슨 곡을 신청했는지 게스트들이 맞추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를 제외하고는 이전 코너인 '내 얘긴 아니구요'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먹이사슬 관계라든지.
지린의 경우 평소 무뚝뚝한 목소리로 사연을 읽어서 연기력 부족으로 두 여성의 지탄을 받아왔는데, 2012년 8월 14일 갑자기 목소리가 좋아지더니 사연을 읽을 때 눈부시게 업그레이드된 공주병 여자 연기를 보였다. 지인의 구연동화 녹음을 도와주면서 많은 연습이 있었다고 한다.
2.8. 소곤거리는 식탁[편집]
목요일 코너. 음식 혹은 식탁에서 있었던 일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하고 음식토크 및 레시피를 소개하는 코너. DJ 유인나가 요리를
유인나의 요리 실력이 전혀 향상되지 않은 채로 2012년 11월 폐지.
2.9. 속깊은 친구들 with 커피소년, 타루[편집]
금요일 코너. 청취자들이 보내는 사연에 대해 커피소년과 타루가 책·음악·영화 등으로 답장을 하는 코너였다가 일반적인 고민상담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게스트들이 유인나와 나이 또래가 비슷한 때문인지 화요일 게스트에 비해 손발이 잘 맞아서 자주 비교되곤 한다.
2.10. 주제를 아는 사람들 with 허경환[편집]
월요일 코너. 애초 청취자들이 '사람 혹은 물건에게 무엇을 잘못했으니 벌칙으로 무엇을 받겠습니다'라는 사연을 보내는 코너였으나, 결국 상황극-주제 토크로 정착했다.
2012년 6월 말부터 허경환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허경환은 실수로 유인나를 윤하로 부른다던지[1] 사연을 읽을 때 심하게 버벅거리는 등, 수시로 유인나의 핀잔을 듣고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고 있다.
심지어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별밤은 밥이고 볼륨은 라면 같다"라고 하거나, 트위터에 "협찬은 별밤으로 보내달라"고 말한 것이 폭풍제보되어 7월 2일 방송이 끝날 때까지
2012년 여름~가을 동안 지린이나 커피소년 등 진지하고 과묵한 남자 게스트만 있던 시절이라 허경환의 수다스러움이 매력으로 크게 어필하였다. 덕분에 가을 개편에서 살아남았으나, 허경환이 꽃거지로 뜨면서 스케줄이 꼬이는 바람에 결국 12월 3일을 마지막으로 폐지.
2.11. 프라이머리의 머리 속의 노래 with 프라이머리[편집]
월요일 코너. 게스트는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 2012년 12월 10일은 사실상 파일럿, 17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 프라이머리가 직접 선곡과 곡에 얽힌 사연을 써와서 이야기를 풀면, 청취자들이 반응을 보이는 코너. 본격 게스트 짜내기. 2012년 12월 10일 방송에서는 프라이머리의 심벌인 상자를 가지고와서 DJ나 스탭들이 머리에 쓰고 사진을 찍곤 했다. 사실상 유일한 음악 전문 코너이다.
프라이머리가 채 적응도 하지 못한 채 2013년 3월 초 폐지.
2.12. 불끈했어요[편집]
매일 코너. 청취자가 불끈 결심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라고 한다.
2.13. 그들의 입장차이 with 호란, DJ클래지[편집]
월요일 코너. 2013년 3월 4일 시작. 청취자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다른 사람의 행동을 사연으로 보내고, 거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코너다. 2012년 말부터 부쩍 방송활동이 늘어난 클래지와 새신부 호란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호란의 명쾌한 답변에 "수임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클래지도 같은 시기 활동한 다른 남자 게스트에 비해 꽤나 달변이다.
3월 25일부로 호란이 하차할 예정이었으나 방송 직전에 조율해서 계속 출연하기로 했다. 6월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2.14. 너.내.거.해[편집]
월요일 코너. 2013년 7월 22일 첫 방송. 의미는 "너 내게 거짓말을 해봐". 피곤한 현실을 부정하고 상상력으로 힐링해보는 시간. 2013년 가을 개편으로 폐지되었다.
2.15. 왜 그랬을까. 쩜쩜쩜 with 레이디 제인,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편집]
화요일 코너. 2012년 11월 개편으로 코너는 바뀌었지만 화요일 게스트는 그대로. 부끄럽거나 민망하고 후회되었던 일에 대한 사연을 듣고 토크하는 코너. 레이디 제인과 이지린이 2011년 11월 방송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코너 시작할 때에 박수를 치면서 자기들을 환영한다.
레이디 제인의 진상녀 연기가 빛을 발하는 코너. 이지린의 경우 이전 코너를 하던 2012년 하반기부터 갑자기 연기력이 급상승하더니 이 코너 이후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새침한 여자 연기가 단연 압권으로, 이런 캐릭터를 하는 날은 다른 두 명을 혼을 쏙 빼놓는다.
2013년 가을 개편으로 인해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처음부터 2년 동안 함께한 레이디 제인과 이지린은 하차했다.
2.16. 사랑 그 끝난 이야기 with 이지형[편집]
수요일 코너. 현재 진행형이 아닌 과거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보는 코너. 장문의 사연이 많다. 맨 처음 고정 게스트는 가수 이기찬. 이기찬에게 라이브를 강요해서 보통 2~3주마다 1번씩 이기찬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2013년 3월 말부터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이기찬 대신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
2013년 가을 개편으로 폐지되었고 이지형은 월요일 코너 꽃미남 선물가게로 자리를 옮겼다.
2.17. 엔틱한 게 좋아 with 커피소년, 타루[편집]
2012년 11월 원래 금요일 게스트를 목요일로 불러들여 시작한 코너. 아주 오래전 과거의 사랑, 물건, 생활 등등 추억 어린 이야기를 풀어가는 코너였으나, 2013년 봄 개편에 즈음하여 과거의 추억에 얽히 노래를 들어보는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커피소년과 타루가 짤막하게 노래를 따라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키보드 한 명을 대동하고 두 게스트 DJ가 라이브를 하는 경우도 많다.
코너 제목은 타루가 피처링한 커피소년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코너 오프닝에서 유인나와 타루가 미취학 아동 역할을 맡아서 옆집 아저씨(커피)에게 놀러가 얘기를 나누는 짧은 극을 들을 수 있었다. (2013년 5월 2일까지)
2013년 4월 25일 방송을 시작으로 '엔틱한 라이브' 라고 해서 커피소년과 타루가 한주씩 돌아가면서 사연의 신청자가 요청한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준다. 또한 2013년 5월 9일 방송부터 위의 짧은 극 대신 커피소년과 타루가 책이나 영화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구절을 읽으면서 코너를 시작한다.
2013년 가을 개편으로 폐지되고 일요일 1부에 엔틱한 게 좋아 2가 시작되었다.
2.18. 그녀들의 사생활 with 베이지, 나비[편집]
수요일 2부. 여자에 관련된 이야기를 여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코너. 2014년 봄 개편 직전 몇 주간 쥬얼리의 김은정이 나비 대신 게스트로 참여했지만 이후 봄 개편으로 사라졌다.
2.19. 하이든을 만나다[편집]
실시간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따라라라라~♪' 하이든의 세레나데가 울리면 바로 전화연결을 하는 코너다. 금요일 2부 코너였지만 2014년 봄 개편으로 사라졌다.
2.20. 엔틱한 게 좋아 2 with 커피소년, 타루[편집]
일요일 1부에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노래에 관해 얘기하는 코너다. 한편 커피소년은 레이디 제인과 이지린의 하차로 인해 볼륨 첫 시작부터 계속 유인나와 함께한 유일한 게스트가 되었다. 2014년 봄 개편으로 사라지면서 커피소년은 금요일 코너로 자리를 옮겼다.
2.21. 인나의 플레이리스트[편집]
주말 2부에 유디가 직접 골라온 노래들을 애청자들과 함께 듣는 코너. 2014년 봄 개편으로 사라졌다.
사라지고 한참 후 유디가 방송에서 "나 이거 잘 했는데 왜 짤렸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이 코너가 부활하려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으니 가끔씩 직접 선곡해온 곡을 틀어주겠다고 말했다.
2.22. 꽃미남 선물가게[편집]
- 코너 오프닝: 영화 앤티크 OST 1번 트랙 프롤로그
- 게스트: 가수 이지형
- 진행 시간: 월요일 2부
유인나와 이지형이 함께 볼륨 가족들의 실시간 사연들을 소개하는 코너. 단 한 글자라도 소개만 되면 무조건 선물을 주는 코너이기 때문에 참여율이 엄청나다.
'저 지금 배고픈데 치킨 쥬떼염 쀼잉쀼잉' 정도의 느낌이 나는 사연이 거의 매주 소개되는데, 정작 이 문제의 협찬상품들은 배달까지 한두 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는 없다. 선물을 바로 받고 싶다면 가끔 꽃미남 선물가게와 무관하게 한 주간 진행하는 'I love Volume, I love something' 이벤트에 휴대전화 문자로 참여하면 해당 상품 쿠폰을 바로 보내 주지만 이 이벤트 자체를 정말 가끔 하므로 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23. 당신의 이유[편집]
- 코너 오프닝: KBS 드라마 동안미녀 OST 전단을 떼자
- 게스트: 가수 H-유진, 아나운서 김승휘
- 진행 시간: 화요일 2부
매주 다른 주제에 관한 볼륨 가족들의 에피소드들로 이야기하는 코너다.
2014년 봄 개편으로 원래 게스트였던 양상국이 일정 문제로 하차하고 김승휘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월드컵 기간 동안 김승휘 아나운서가 9시 뉴스의 스포츠 부문을 맡게 되어 베이지가 대신 출연하였다. 이후 김승휘 아나가 7월 1일 방송에서 제가 좋아요 베이지씨가 좋아요? 하는 소심함을 보였다는.
두 게스트의 성향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이를테면 H-유진은 술을 전혀 하지 않는 반면 김승휘 아나는 KBS에서 소문난 주당인 것 등등. 덕분에 이들이 성향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 싸우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2014년 가을에 접어들자 H-유진의 신종 표현 "사극적이다"가 나오는가 하면[2] , 유디가 이 둘이 떠들 때 둘을 묶어서 "바보들의 100분 토론"이라고 하고, 가끔은 "끝나고 연락처 교환하고 집에 가서 전화로 싸워요" 라고 말한다.
김승휘 아나가 위기탈출 넘버원 재연배우 출신이라고 밝혔는데, 코너 시작할 때의 상황극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유감없이 증명하고 있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24. 색깔로 치면 핑크[편집]
- 코너 오프닝: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OST 16번 트랙 Love Painting
- 게스트: 모델 이현이, 주우재
- 진행 시간: 수요일 2부
두 모델 게스트와 함께 볼륨 가족들의 연애 상담을 전담하는 코너.
2014년 봄 개편으로 신설되었다. 2014년 봄 개편 직후 사회적 참사가 발생해 모든 신설 코너들은 코너 첫 방송 이후 한동안 방송되지 않았는데, 이 코너는 사건 당일(4월 16일)까지는 정상적으로 방송되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2회 방송 후 휴식기에 들어간 케이스가 되었다.
코너 초기에 유디와 이현이가 각자의 일정 때문에 코너에서 자주 빠졌던 것과 달리, 주우재는 코너 자체가 쉬는 날이 아니라면 항상 나와서 애청자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상이라도 하나 줘야 한다는 의견이 게시판에 가끔 보인다. 주우재는 스페셜 DJ로 출연한 다라에게 볼륨을 높여요는 역시 유인나죠!라고 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유디의 생일 전날 케이크를 사오면서 케이크에 꽂을 초의 개수를 지능적으로 바꾸어 가져와서 유디에게서 까임방지권을 얻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연애 상담이라는 코너의 특성상 아주 심각한 사연부터 듣다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는
언젠가 코너 중간에 시크릿의 샤이보이가 나온 후 주우재의 별명이 샤이보이가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주우재는 이 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코너를 끝내버리는 유디의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필살기로 타임아웃(...) 하지만 이후 유디와 이현이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 모든 것이 주우재가 의도한 것이라는 쪽으로 계속 주우재를 밀어붙이고 있다.
코너 신설 이후 가끔 주우재를 김군으로!라는 애청자들의 희망사항이 올라왔었는데, 이는 여성 애청자들 사이에서 주우재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게 해 주는 단적인 예 중 하나다.
주우재는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트위터 계정이 있으며, 가끔 볼륨 작가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 트위터와 멘션을 주고받으니 관심 있는 애청자들은 참고하자.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25. 바다에 가자[편집]
금요일 밤, 지친 볼륨 가족에게 힘내라는 말 대신 바다에 가자(...)고 말해주는 코너. 한 주 동안 지친 볼륨 가족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2014년 봄 개편으로 신설. 첫 방송 이후 한동안 커다란 사건들과 유디의 출장이 겹쳐 본의 아니게(...) 휴식기를 가진 후 애청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보통 커피소년과 박별이 사연과 어울리는 곡을 각자 미리 골라와서 사연 하나를 소개한 후 미리 골라온 두 곡을 연속으로 듣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커피소년이 꽤 자주 자기 노래를 골라오는 편이라...
박별이 주로 착한 여동생 컨셉으로 등장하는 편인데, 다라가 스페셜 DJ로 출연하고 바로 다음 주에 유디가 돌아오자마자 커피소년이 다라를 보고 어땠다고 죄다 유디한테 일러바쳐서 커피소년을 궁지에 몰아넣는 저격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26. 다방오빠[편집]
- 코너 오프닝: 가수 서은의 곡 Love Is Coffee
- 게스트: 가수 에코브릿지
- 진행 시간: 토요일 1부
아무도 안 들어줄 것 같은 이야기, 사소해서, 구질구질해서, 창피해서 못할 것 같은 이야기들을 모두 다
볼륨 주중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은 사연이나 이 코너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을 주로 다루며, 주말 방송 특성상 주로 녹음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시간 참여 기회는 거의 없는 편이다. 가끔 에코브릿지가 다른 가수를 데려온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27. 딱풀SONG[편집]
- 코너 오프닝: 힙합 레이블 N.E.R.D.의 2집 Fly or Die 중 Wonderful Place
- 게스트: 없음
- 진행 시간: 토요일 2부
청취자들이 사연과 함께 두 곡씩 신청하면 딱 붙여서(...) 두 곡을 연달아 틀어주는 코너.
일반적인 사연과 신청곡 시간과는 다르게 두 곡씩 묶어서 신청해야 한다.
2014년 봄 개편으로 신설되었다가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28. 세탁(지워질까요?)[편집]
볼륨에서 가장 시끄러운(?) 코너.
2014년 봄 개편으로 신설. 코너 신설 시기에 계약 만료로 쥬얼리를 탈퇴한 김은정과 함께 창피한 일, 망신스러운 일, 이불
2014년 봄 개편 때 볼륨 고정 게스트 명단에서 빠졌던 베이지가 2014년 8월 3일 방송부터 다시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29. 스타카토 음악회[편집]
신청곡 한 곡 한 곡씩 통 통 끊어서(...) 들어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사연과 신청곡 시간과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
2014년 봄 개편으로 신설되었으나 2015 KBS 대개편으로 사라졌다.
2.30. 듣기만 할텐가[편집]
- 코너 오프닝:
- 게스트: 4인조 밴드 소란의 고영배
- 진행 시간: 수요일 2부
드라마나 영화,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명대사들을 상황에 맞게 바꾸어 보는 코너라고 한다. 왜 그렇게 바꿨는지 이유도 꼭 적어달라고(...)
2015 KBS 대개편으로 신설...되었으나, 2주 방송하고 사라졌다.
2.31. 문자사용법[편집]
- 코너 오프닝:
- 게스트: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의 박원, 가수 에디 킴
- 진행 시간: 금요일 2부
휴대전화나 SNS를 보다가 재미있는 메시지가 있으면 캡쳐를 하든 복붙(...)을 하든 상황설명을 하든 자유롭게 올리면 소개해 준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신설...되었으나, 2월 6일 방송을 끝으로 사라졌다.
2.32. 2016 편하게 삽시다![편집]
- 코너 오프닝: 쿠리코더 콰르텟의 할아버지의 11개월
- 게스트: 개그우먼 김현정
- 진행 시간: 토요일 3,4부
볼륨 가족들의 억울한 사연이나 난감한 사연을 소개하고 게스트가 편을 들어주는 코너로, 유디가 드라마를 찍으러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사이, 토요일 코너인 반납예정일을 잠시 쉬고 이 코너가 진행되었다.
1월에는 김소은과, 2월과 3월 초에는 권정열, 이지형과 진행하였다.
코너 시작할 때 코너를 콩트로 재구성하여 소개해주는데, 개그우먼 김현정의 연기가 아주 발군이다.
3월 둘째 주를 끝으로 볼륨을 높여요 주말 스페셜 DJ 진행이 마무리되면서, 이 코너도 종영되었다.
2.33. 이들이 사는 세상[편집]
약칭 이사세. 모든 등장인물은 유인나가 연기한다.[3]
2.33.1. 시즌1 등장인물[편집]
- 유과장 (주인공)
- 2014년 7월 15일에는 어떤 애청자의 제안으로 이사세 등장인물 즉석 인기투표를 진행했는데, 결과가... 김군을 제치고 유과장이 1위에 올랐다.
애청자: 나만 유과장을 좋아하는게 아니었어아마도 남성 애청자가 투표에 더 많이 참여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그럼 발레리는?발레리는 3위 했대요 - 2014년 7월 17일 방송에서는 유인나가 유과장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여기서 나이가 무려 34살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유디보다 두 살 많은데?만 나이가 아니라 한국 나이일수도 - 그리고 2014년 11월 7일, 김군과 결혼에 골인한다! 김군 용돈이 한달에 30만원이라고(...)
350원짜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VOD도 못보다니
- 유과장 할머니
(진짜 주인공)
- 김군 (유과장
남친남편)
여성 애청자들 사이에서 김군의 인기는 상당한 수준이며
- 2014년 7월 2일 방송에서는 김군이 팥빙수에 반지를 넣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유과장한테 프러포즈했는데...
으아니 이보시오 작가양반 저번엔 분명 아주 처절하게 떼어놓을 거라 했잖소...이 프러포즈로 인해 수많은 애청자들이 제대로 멘붕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유디는 이거 연기하면서 자기 자신도 설렜다고.유디: 김군~ 나도~ 김군이랑 결혼할래!애청자: 닥쳐요 닥쳐 흐아앙 김군 가지마유디 어머님은 정말 감동했다며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꼭 가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셨다는. - 그리고 2014년 11월 4일 드디어, 김군이 결혼 날짜를 잡았는지, 청첩장이 등장했다. 유과장이 발레리에게 청첩장을 건넸는데, 축의금으로 20만원 정도 가져오라고(...)
- 결국 2014년 11월 7일, 유인나의 취임(?) 3주년을 맞아 유과장과 김군을 결혼시켜버리는(...) 대본이 방송을 탔다. 이날 내레이션은 발레리가 맡았으며, 이 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정식 데뷔한 사기적인 스펙의 남매를 불러다 라이브를 시켰다.
- 발레리나 리 (유과장의 부하)
유과장과 앙숙(?)으로 나오지만,
개사세 회장과
- 기준 (개사세 회장
, 발레리의 썸남)
(출처: https://twitter.com/toonico/status/487201075292696576/photo/1)
하지만 2014년 11월 현재 더는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발레리는 이 남자가 코너에 더 등장하지 않자 다른 남자와 소개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4년 12월에는 유과장과 김군의 대화나 유과장과 발레리의 대화에 이름만 등장하고 있다가 31일에 아주 잠깐 목소리가 나왔다. 이마저도 이 모든 목소리를 유인나 혼자 다 낸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 부장님 (유과장의 직장 상사)
- 미스김 (총무팀 과장)
이전까진 직급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어서 과장 이상일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2014년 추석 며칠 전에 유과장과의 전화 도중
- 뭐임 (
고등학생고딩)
김군이 편의점 아르바이트할 때 그 편의점에 자주 들렀다고 한다. 2014년 어느 봄날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는데 그 휴대전화를 유과장이 주워오면서 애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대화에서 주로 음슴체를 쓰는데 유과장과 발레리를 말싸움으로 이긴 것으로 봐서는 어지간한 불량학생(...) 정도가 아닐 것 같다.
그런데 2014년 12월 31일 방송에서 중딩이라고 밝혀졌(...)
시즌2에서는 유과장의 취업준비생 시절부터 신입사원 시절까지를 다루게 된다고 하는데, 이에 따라 일부 등장 인물들이 당분간(?) 봉인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발레리는 영원히 연애를 못 하는 것으로(...)
시즌2 초창기에는 미국 드라마들의 "지난 이야기"처럼 "Previously on 이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괴상한 도입부가 있었는데, 잘 들어보면 영어가 영어같지 않은 것이 문제.
2.33.2. 시즌2 등장인물[편집]
- 시즌2 bgm:이병우-수학여행
- 극본: 김세은, 강세희(2016 개편 전), 이민혜(최종화)
- 유양 (유과장)
어서오시든가요, 대박슈퍼입니다.
10년 전에는 취업준비생이었기 때문에, 유과장이 아니라 그저 유양이 되어버렸다.
시즌 1의 그 찬란했던 영광은 어디로 갔는지, 10년 전에는 취업준비생이라 여기저기서 얻어맞고 다닌다(...) 심지어는 그 문제의... 아래 인물 참조.
- 유딩→초딩 (유양의 조력자)
무슨 초딩 주제에 무려 다나까 말투를 쓰질 않나, 각종 마케팅 지식을 술술 불어서
- 아줌마 (
대박그룹 대표이사슈퍼마켓 주인)
- 함무니 (유과장의 할머니)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이사세 방송분의 주제는 할머니가 뿔났다
전날 이사세에서 할머니가 시장 가면서 문을 열어 놓은 것을 유양이 함무니가 없어진 줄 알고 깜짝 놀라서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난리가 났던 상황을 아점마에게 설명하다가 그건 유양 네가 잘못한 거라고 사과하라고 하는 내용이었고 그래서 유양이 사과를 하는 내용이었는데 함무니는 전날 있었던 상황에 삐져서 말도 안 했고..... 그렇게 말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에 함무니 스테이크 먹을래??? 뭐?? 쓰떼끼??? 라고 하면서 풀어지는 모습이 백미.
- 이대리 (유양 회사의 대리)
2015년 7월 10일 방송에서는 한 라디오
2015년 07월 17일 금요일 이사세에서는 이대리가 마침내 용기를 내서 유양에게 고백했으나.... 유양에게 보기좋게 차였다. 유양은 만나고 싶은 남자 만나겠다고 뛰어가고 이대리는 그런 유양을 잡기 위해 뛰어가는 것이 포인트.
- 발레리(인턴)
- 유양의 회사에 대학생 인턴으로 들어온 직원. 들어오자마자 이대리의 구애 아닌 구애를 적극적으로 받고 있으며 2015년 7월 3일 방송에서 10년 전부터 유양(후에 유과장)과 앙숙 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서의 난처한 이대리.mp4 - 인턴 과정을 마친 뒤에 술을 먹고 이대리님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나 좋아한단 말이야!!! 아악!!!!!!하면서 주사 아닌 주사를 부렸다(
객기) 결국은 쓰러져서 이대리가 사무실에 눕혀두고 왔는데 이대리가 하는 말에 의해서 몸무게가 본의 아니게 폭로되었다. 생각보다 무겁더라
- 드디어 이대리와 유양이 사귄다!!! 유디가 그럼 김군하고는 어떻게 되는냐고 물었더니 작가가 말하기를 "다 정해져 있다라고 카더라..."
이사세 시즌 2가 시작되고 점점 더 일일드라마화되고 있으며 심지어 최근에는 애드리브마저 넣고 있는데 유디가 이것을 가지고 어디가 애드리브인지 퀴즈를 낸다. 그리고 이 퀴즈를 맞히면 랜덤으로 선물이 온다.
2.34. 친절한 인나씨[편집]
- 코너 오프닝: Pomplamoose - Mister Sandman
- 게스트: 없음이 아닌., 수십억만명 볼륨 게스트들
2015 KBS 대개편으로 신설.
2014년 봄 개편 이후 주중에 게스트가 없는 코너가 없었는데, 2015 KBS 대개편으로 다시 생겼다. 실시간 참여로만 진행되며, 신청곡을 사연과 함께 보내면 유디가 소개해 준다.
2016년 2월 동안 연애능력평가와 요일이 서로 바뀌어 금요일에 진행되다, 3월에 다시 월요일로 복귀했다.
2.35. 엄지 척![편집]
2015 KBS 대개편으로 신설.
실시간 참여로만 진행된다는 점에서 꽃미남 선물가게 후속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를 그만두고 KBS 라디오 게스트로 합류했는데, 가요광장의 김성주 아나운서나
테이가 뮤지컬 준비등을 이유로 5월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그 후임으로는
2015년 7월 13일, 테이가 깜짝 등장했다!!! 아주 멋있게 빼 입고 나왔는데, 궁금하면 유튜브에 즉각즉각 올라오는 보이는 라디오 영상을 보시면서 참고하시길.
이 코너의 불문율은 서현진은 형으로 부른다이다.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방송을 끝으로 서현진 아나운서는 거의 동시간대의 타 라디오 출연을 이유로 그만두게 되었다.
2015년 9월 9일 수요일 방송에서부터 개그우먼 이수지가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2015년 11월부터 박원이 하차하고 금요일 코너인 연애능력평가에 출연하고 있던 주우재가 합류하게 되었다.
2.36. 그때는 왜 몰랐을까[편집]
2015 KBS 대개편으로 신설되었던 듣기만 할 텐가의 후속코너.
코너가 몇 주일만에 갈리면서
살면서 겪은 갖가지 후회되는 일을 보내는 코너. 박별의 이전 코너인 바다에 가자보다는 훨씬 활기찬(...) 코너다.
2015 KBS 대개편으로 제작진들이 싹 다 바뀐 후에 만든 코너들 중에서 정말 대박이 난 코너.
고영배의 폭발할 듯한 드립력과, 박별의 사연 이해력, 거기에 유디가 받쳐주는 말로 시간마다 빵빵 터진다!
귀욤 열매 드세요의 자리를 무섭게 추격하는 중이다.
2016년 3월 30일 방송부터 랄라스윗의 보컬 김현아가 합류했다.
2.37. 귀욤열매 드세요[편집]
- 코너 오프닝: 태국의 가수 겸 피아니스트 Tor+의 연주곡 Don't Be Curious
- 게스트:
볼륨공무원4인조 밴드 딕펑스유디의 볼륨을 높여요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대충 이런 느낌의 코너다.
아이들 때문에 황당했거나 재미있었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
사연에 주로 아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유인나가 혀짧은 목소리로 아이들 성대모사를 한다. 유인나 개인기의 결정판으로, 최소 8가지 서로 다른 아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그것도 엄청 잘 내서 전문 성우들의 아이 목소리와도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 사연도 목소리도 엄청 귀여워서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20대 남성들도 멍하니 듣고 있게 만들며, 30대 남녀 솔로들은 어서 애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유디 혼자서 방송할 때 청취자들이 귀욤 열매 드떼요 라고 안하면 화낸다(...)
2011년 12월 8일, 아이유가 게스트로 등장! 볼륨 청취자들 사이에서는 레전드편이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워낙 서로 친한데다가 아이유도 신나서 꽤나 재밌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다.
원래 목요일 코너였으나 2012년 6월 말 수요일 '하고싶은 말이 있어' 코너가 폐지되면서 수요일로 옮겼다. 2012년 11월 금요일로 옮겼다가 2013년 7월 하순부터 다시 목요일로 돌아왔다.
코너 초기에는 고정 게스트가 없었으나 2013년 봄 개편이 진행된 시기를 전후하여 딕펑스가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2014년 봄 개편에서 인기 코너답게 어김 없이 살아남았다.
2015년 KBS 대개편에서 유인나와 함께 살아남은 유일한 코너.
하지만,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 마지막 방송으로 유인나와 함께 하차하였다.
2.38. 연애능력평가[편집]
- 코너 오프닝: 영화 러브픽션 OST 11번 트랙 Sweet Amore
- 게스트: 가수 허밍 어반 스테레오, 가수 리소
2015 KBS 대개편으로 신설.
색깔로 치면 핑크의 그 주우재가
주우재가 다시 연애고민 상담사로 나선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색깔로 치면 핑크에서의 주우재의 활약상(?)은 여기 참고.
5월 15일자로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겼다.
2015년 10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주우재는 하차했고 화요일 코너인 엄지 척!의 박원이 합류했다.
2016년 2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박원이 EBS FM의 DJ를 맡게 되면서 하차하고,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이 이 코너의 게스트로 볼륨에 돌아왔다.
2016년 2월 동안 친절한 인나씨와 요일이 서로 바뀌어 월요일에 진행되다, 새 게스트가 새로 합류하며 3월에 다시 금요일로 복귀했다.
2016년 3월 18일 방송부터 허밍어반스테러오의 객원보컬인 신인가수 리소가 합류했다.
2.39. 반납예정일[편집]
- 코너 오프닝: 영화 연애의 온도 OST 1번 트랙 연애의 온도 Opening
- 게스트: 없음
2014년 봄 개편 이전 주말 2부에 책과 영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는 코너였다. 2014년 봄 개편으로 사라졌다가 2015 KBS 대개편으로 부활(?)했다. 대개편 이후 토요일 9시에만 방송된다.
2015 KBS 대개편을 하면서 새로 오는 작가진들이 유디에게 부활시켰으면 하는 코너를 물어봤고, 유디는 두말않고 이 코너라고 대답했다고 방송에서 직접 언급하였다.
2.40. 마이 올드 다이어리[편집]
2015년 5월 17일부터 새로운 코너로 시작했다. 제목 그대로 청취자의 옛날에 적힌 일기들을 읽고 그것과 관련된 썰을 푸는 것이 이 코너의 주된 내용이다.
2.41. 특별 코너: 여름특집 볼륨 가요제 with 서현진(현진이형, 서이유, 서대상), 주우재, 박별[편집]
2015년 07월 09일에 딕펑스가 스케줄 상 녹음까지 불가능해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제작진은 비가수들만을 초청해서 여름특집 볼륨 가요제(유디의 설명에 따르면 무도 가요제에 버금간다고 한다.)를 진행하였는데, 그 비가수들은 서현진, 주우재, 박별(순서대로 월, 금, 수요일 코너 고정게스트들이다)이었는데, 딕펑스를 능가하는..... 방송을 보여주면서 청취자들과, 유디에게 엄청난 폭소를 유발했다. 진행 방식은 각 게스트들이 가면 쓰고 노래 부르는 방송 같은 컨셉을 따 와서 각자의 닉네임을 정해 놓고 시작했는데, 그렇게 정해 놓고 첫곡을 부른 사람은 다름아닌 주우재. 그는 첫곡으로 무려 허밍과 율동(?)을 가미해가면서 충격과 공포의 그 노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불렀고,역삼동 불주먹 주우재의 이 밤의 끝을 잡고_보이는 라디오 ver. 그 다음으로 역대 볼륨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그것도 아주 오래 오래 놀려먹을 에피소드가 될 수 있는 두 번째 참가자 현진이형의 선곡은 다름아닌 볼륨의 다크템플러 아이유의 좋은 날. 노래를 매우 불안하게 불렀는데, 당시 청취자 게시판인 콩 게시판에서는 우는날이라는 드립이 난무했고, 심지어 현진이형은 부르다가 기계 문제로 노래가 끊기는 바람에 그 노래를 한번 더 불러야 했다!!! 그래서 현진이형의 사정과 기계 문제도 있어서 좋은 날을 한 번 더 불렀는데, 이건 완전히 100퍼센트 우는날이 되어버렸다.서현진이 부릅니다. 우는날. 뮤직, 스타트!!
앞전의 우는날이 너무나도 임펙트가 강했던 터라, 뒤의 박별이 부른 박정현의 노래는 자동으로 묻혀버렸다(...) 앞의 순서가 너무 못해서... 이게 더 나아 보일 정도
이 코너는 목요일 3,4부(귀욤 열매 드세요가 진행될 시간)에 진행되었고, 보이는 라디오로 전국의 청취자들에게 라이브로 생중계(...)되었다.
3,4부 보이는 라디오 영상. 주우재의 패션을 주목할 것.
서현진의 우는날의 여파가 어찌나 강했던지, 그날 유디는 그 생각에 계속 웃다가 시간 조절이 되지 않아 러브투데이를 하지 못했고, 클로징을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사태가 벌어졌다.
유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 클로징 해야 되는데요, 같이 하실까요?
주우재&박별&서현진: 그렇게 하죠~~~
유디& 서현진& 박별& 주우재: 볼륨가족들!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
3.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3.1. OO 퀴즈[편집]
돌발퀴즈, 뻔한퀴즈, 음악퀴즈 등등... 다양한 형태로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였다.
3.2. 황당 듀오[편집]
보이스웨어가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음정을 무시한 채 읽어주는 가사를 듣고, 다음 소절을 따라 부르면 상품을 주는 코너였다.
3.3. 청견 송신, 이쁘니 듣고 있나?[편집]
소란의 메인 보컬 고영배와 함께, 그날 그날 정해진 주제에 대해 청취자와 얘기를 나누는 코너였다.
3.4. LOVE TODAY[편집]
굳이 큰 이유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나마 오늘을 특별하게 보낸 청취자의 사연을 담아 DJ 조윤희가 읽어주는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클로징 코너였다.
이 코너는 유인나 DJ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코너라 나름 역사가 있던 코너였는데
어느 순간 LOVE TODAY를 생략하다가 완전히 없어졌다.
3.5. 우리들의 이야기[편집]
게스트와 함께 사연 속 추억의 옛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처음에는 개그우먼 홍현희, 팝페라 가수 카이가 진행했으나, 카이가 스케쥴 관계로 하차한 후
개그우먼 김영희가 대타로 영입되었다. 조윤희와 함께 묶어서 희자매로 주로 불리며, 좋은 케미를 보였으나
2월 27일 자로 개편되어 사라졌다.
3.6. 고해성사 - 너의 죄를 사하노라~[편집]
시청자들의 한 주 간 반성이 어우러진 사연으로 이뤄지는 코너였으나,
3월 5일 자를 마지막으로 개편되어 사라졌다. 후속 코너는 쉿! 비밀이야.
4.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편집]
4.1. (주중 1부) [편집]
따로 정해진 형식 없이 청취자의 사연을 받고 노래를 듣는 시간이다. 1부 오프닝 멘트와 관련된 사연을 받고 읽어주기도 하고 청취자들의 여러 사연을 읽어주고 공감해주기도 한다. 가끔 꽃디가 모든걸 내려놓고 성대모사나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
4.2. (주중 2부) 오늘도 이불킥[편집]
김예원 "여러분의 사연을 저의 연기로 만나보는 시간~ 오늘도 이불킥!"
자다가도 이불을 뻥 차게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이불킥할만한 사연을 올리면 DJ 김예원이 1인 다역 연기로 꽁트로 꾸며지는 코너다. 김예원의 전혀 다른 사람 같은 1인 다역 연기가 특징이다. 특히 아이 연기의 경우 정말 밉상 아이가 연기하는 듯한 착각이 드는데 그렇기 때문에 청취자들의 반응도 좋다. 콩트 이후엔 사연에 걸맞는 노래도 이뤄지는데 이 선곡 또한 센스가 있는 선곡들이 많아 반응이 뜨겁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의 간판 코너라고 볼 수 있겠다.
4.3. (주말 1부) 못다한 이야기[편집]
4.4. (주말 2부) 음악을 읽다[편집]
가사를 먼저 읊어주고 그 다음 노래가 나오는 포맷의 프로그램.
4.5. (클로징)[편집]
내일도 여기서 기다릴게요~
차분한 목소리로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연을 읽어주는데, 잊고 싶은 일들을 대신 읽어줘 치유해준다는 컨셉의 치카치카라는
일일 코너로 편성되었다.
4.6. (월) 좋아요[편집]
매주 월요일 다르게 꾸며지는 시간 좋아요!
매주 상황에 따라 다르게 꾸며지는 시간이다. 보통 게스트가 출연하거나 게스트가 없을 경우 주제에 맞는 사연을 받고 신청곡을 틀어주고 있다. 게스트로는 이제훈, 남지현, 오연서, 이청아, 김재욱 등이 출연했다.
4.7. (화) 후기왕[편집]
세상에 모든 후기를 만나보는 시간~ 후기 왕왕왕왕왕~
세상에 모든 후기를 만나보는 시간이다. 특정 경험에 대한 후기, 또는 사람에 대한 후기를 남기는 시간. 보통 게시판 사연을 읽어주고 이에 맞는 꽁트를 보여주는데, 꽁트를 하지 않을땐 보통 가수 최낙타를 놀려먹는데 시간을 쓴다.
4.8. (수) 구름 위를 둥둥[편집]
좋은 음악을 들을땐 구름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아요~ 매주 다른 음악 다른 라이브와 함께하는 시간 구름 위를 둥둥~
매주 가수를 초대해 라이브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4.9. (목) 거짓말 탐지기[편집]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을 거짓말인지 아닌지, 의심할만한 사연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는 시간.
4.10. (금) 주제 파악 중[편집]
따로 게스트 없이 꽃디 혼자 특정 주제에 맞는 사연을 읽고 소개해주는 시간이다. 보통 생방송일 경우엔 많은 사연들이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사연을 보내도 읽히기 힘든 코너. 녹방의 경우엔 게시판에 올린 사연 중 일부를 채택해 읽어주는데 이마저도 채택되긴 쉽지 않다.
4.11. (토) 시계 토끼를 따라서 [편집]
과거의 나에게 사연을 보내는 시간~ 시계 토끼를 따라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토끼가 모티브인듯 하다. 과거의 나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읽어준다. 과거의 내가 후회할만한 일을 했거나 칭찬할만한 일을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사연을 읽어 준다.
예를 들어 "5년전의 나야, 5년 전 네가 짝사랑했던 그 남자한테 고백하지마... 너 입냄새 난다고 바로 까인다고..."라는 사연들이 올라온다.
4.12. (일) 예민해도 괜찮아 [편집]
예민해도 괜찮아, 괜찮아~
- 게스트: 가수 베이지.
5.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5.1. (목) 우.오.사.사.[편집]
with. 알베르토, 송해나
5.2. (금) 장르는 시트콤[편집]
with. 엔플라잉 유회승, 김재현
5.3. (월) No Live, No Life[편집]
with. 바버렛츠, 디에이드
5.4. (화) 챠-밍 스쿨[편집]
with. 서사무엘
6.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6.1. (토) 볼륨 지정 생존자[편집]
게스트가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코너로 제목은 강한나가 2019년 출연했던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따왔다. 1, 2월에는 이원일 셰프가 출연, 3월에는 배우 전소민이 출연하였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 이후 김세정, 강승윤이 출연하였으나 2020년 4월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6.2. 볼륨 로그 한나와 두나[편집]
진행자인 강한나가 가상의 인물인 '한나'와 '두나' 역을 맡아 만담 형식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단막극이다. 얼핏 들어보면 마치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강한나 혼자서 1인 2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중 두 등장인물과 본인의 실제 목소리 차이가 크다보니, 보이는 라디오로 처음 본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 줄 알았는데 같은 사람이라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볼륨의 인생 드라마! 볼륨의 공감 백배 코미디!
DJ 강한나의 매력 뿜뿜 연기력 뿜뿜 시간!
성격은 반대여도 마음은 언제나 쏠메이자 베프인 한나와 두나,
두 친구가 매일 밤 시끄럽고 소소하게 주고받는 우리들의 일상적인 하루 이야기.
강한나 본인이 밝히길 한나와 두나 세계관에서 주인공 두 명의 성별은 비공개이다.
스페셜 DJ가 진행할 때에는 '번외편' 명목으로 진행하는데, 김예원은 "예원이와 유빈이", 이수현은 "수현이와 찬혁이"로 등장인물을 바꾸는 식. 한희준은 번외편을 진행하지 않았다.
6.3. 내 FLEX[편집]
청취자가 본인의 자랑거리를 사연으로 보내면 진행자가 읽으면서 칭찬을 해주는 코너이다. 작가들이 자랑거리 사연에다가 MSG를 거하게 뿌리고 강한나가 하이텐션으로 아주 맛깔나게 읽어주는게 이 코너의 포인트다. 최근에는 제작진들이 노래, 랩, 애교, 성대모사, 응원구호 등 이것저것 다 시킨다. 사연 다 읽어주고 몹시 민망해하는 한디는 덤."나, 오늘 플렉스 했지 뭐야~"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기쁘고 뿌듯했던 일,
셀프 칭찬하고 싶은 일 등등
내가 자랑스런 순간이라면 무엇이든 좋아요.
3-4줄로 짧고 굵게! 마음껏 뽐내 주세요.
6.4. 비밀계정 : 혼자 있는 방[편집]
여러분,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았던 날도 있고
누군가에게 칭얼거리고 싶었던 날도 있고
햇빛이 눈부셨던 날도, 어깨가 축 처졌던 날도 있겠죠.
하루 일과를 마칠 무렵, 편안~한 일기장처럼
오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끄적끄적 남겨 주세요.
6.5. 볼륨 오더송[편집]
소중하고 특별하게 그날의 마지막 곡으로 틀어 드릴게요.별다방에 사이렌 오더가 있다면
우리에겐 ☆볼륨 오더☆가 있다는 것!
듣고 싶은 날짜에 맞춰서
듣고 싶은 노래와 사연을 미리 주문하세요.
청취자가 볼륨을 높여요 홈페이지 또는 방송 중 문자 참여를 통해 '주문' 형식으로 노래를 신청하면, 진행자가 그 중 하나를 선정해서 클로징 멘트와 함께 노래를 틀어주는 코너이다. 최근에는 끝 곡으로 나갈 노래를 미리 알려준 후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6.6. 월: 볼륨 발렛토킹 with 유재환[편집]
그동안 속이 많이 답답~하셨죠?
저희 볼륨이 발렛 "토킹" 해 드립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 타이밍을 놓쳐버린 말,
말이 통할 리 없는 상대라 꾸욱- 참아야 했던 말...
여러분의 마음 속에 꽉 막혀 내려가지 않는 말이 있다면
이곳 볼륨에서 속 시원~하게 얘기해 보세요.
한나 디제이가 대신 화도 내 드리고요, 대신 혼도 내 드릴게요!
청취자가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말들을 대신 전해주는 코너이다. 싱어송라이터 유재환이 현재 고정 게스트이다.
이 코너에서 볼륨을 높여요 팬송(이밤볼륨)이 만들어졌다.
6.7. 화 : 한나는 OO하고 싶어서[편집]
아기 디제이 한나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도 하고 싶구요,
매일매일 새로운 역할로 콩트 연기도 해 보고 싶구요,
청취자의 가슴 아픈 사연에 같이 울컥하고 싶구요...
정말 해 보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강한나도 뭐뭐 하고 싶어서"
과연 이번주의 강한나는 뭘 하고 싶을까요?
두구두구... 기대해 주세요!
게스트 없이 진행되는 코너이다.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서 청취자들의 문자를 받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주제에 따라서 가끔씩 3부에서는 문자를 보낸 청취자들 중 1명과 직접 전화 연결을 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볼륨을 높여요 요일별 코너 중에서 가장 변동이 잦은 코너이다. 스페셜 게스트 초대석이 주 2회 이상 잡힐 때는 높은 확률로 이 코너가 먼저 빠진다. 반대로 출연 예정이던 게스트가(고정 게스트 포함) 사정이 생겨 출연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이 코너로 대체되기도 한다.
읽을 때는 "뿅뿅이 하고 싶어서"라고 읽는다.
6.8. 수 : 찐 선곡 로드 with 백아연, 정세운[편집]
게스트 2명이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적절한 선곡을 소개하며 겨루는 코너로, 제작진 5명의 투표 결과로 승자가 결정된다. 청취자들은 투표권은 없지만 승자를 예측하여 정답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받을 수 있다."이 사연엔 이 노래가 찰떡이죠~"
"아뇨, 이 노래가 찐인데요! 벌써 제목부터 다르잖아요~"
볼륨에서는 DJ 강한나가 드라이브하는 찐! 선곡로드가 펼쳐집니다.
여러분에게 있었던 일, 여러분이 느낀 감정들..
망설이지 말고 아주 구체적으로!! 사연 남겨주세요.
그럼 게스트가 그 사연에 딱! 맞는 노래, 골라서 들려드릴게요!
한 때 정세운이 개인 스케줄로 인하여 잠시 하차하였으나 다시 복귀했다. 게스트 중 1명이 개인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스페셜 게스트가 대신 출연하거나 강한나가 게스트와 직접 대결한다.
6.9. 목 : 좋아하면 모이는 with 한희준[편집]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음식도 좋고요, 핫플레이스 동네도 좋고요,
반려동물도 좋고 모두모두 좋은데요.
DJ 강한나가 매주 새로운 주제를 외칠 테니까
그때그때 좋아하시는 분들, 손 번쩍 들고 모여 주세요!
함께하면 기쁨이 두배, 세배가 될 테니까요!
고정 게스트는 K팝 스타 시즌3 출신 가수 한희준이다.
이 코너에는 코너 속의 코너로
이 코너에서 한희준의 노래 "그만"이 볼륨 한정 처형용 BGM으로 사용된다[5] .
6.10. 금 : 텐션 업 초대석 with 게스트[편집]
이본 DJ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게스트 초청 코너[6] 로 주로 아이돌 가수들이 많이 출연한다. 일주일에 2명 이상의 게스트가 출연할 경우 이 코너를 이틀에 걸쳐 진행하기도 한다. 자매품은 리쓴업 초대석. 위에서 상술한대로 일주일에 두 명 이상의 게스트가 나오는 경우 이 제목을 사용하기도 한다. 게스트와 진행자의 스케줄을 동시에 맞추어야 하는 특성상 녹음방송의 비율이 높은 편이기도 하고, 평일의 다른 코너와 요일을 바꾸어 진행하기도 한다.
6.11. 토 : 볼륨 방구석 피크닉[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방구석에서 즐기는 음악 콘서트를 컨셉으로 하는 코너이다. 혼자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게스트를 초대하기도 한다.볼륨 페스티벌, 방구석 피크닉!
매주 토요일,
때로는 한디와 볼륨 가족 여러분이 함께
때로는 한디와 멋진 게스트가 함께
신나는 여름의 피크닉 시간 가져봐요!!
방구석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
2020년 추석 연휴에는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인 목, 금요일에도 방구석 피크닉을 진행하였다.
6.12. 일 : 배우는 일요일 with 백은하[편집]
송강호, 전도연, 배두나, 톰 크루즈, 스칼렛 요한슨...
국내외의 영화, 드라마판을 누비는 배우들을
밑줄 쫙! 긋고 공부해 보는 시간입니다.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과 DJ 강한나의 1:1 코칭 과외!
대표작에서부터 흥얼거리기 좋은 OST는 물론이구요,
소소한 뒷자리 에피소드에 한나 디제이의 상큼 리얼한 재연,
귓가에 쏙 박히는 퀴즈까지 물 흐르듯 이어집니다.
6.13. 볼륨 타임라인[편집]
1주일 동안 도착한 사연들 중 방송에 소개되지 못한 내용들을 모아서 읽어준다.
6.14. 어쩌다 볼륨 퀴즈[편집]
주로 평일 녹음방송 때 퀴즈가 나온다. 주중 또는 지난주 방송에서 진행자나 게스트가 했던 말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며, 1부 끝나기 전 정답을 발표한다.
6.15. 특집 코너[편집]
- 방송 초기 - 옷깃만 스쳐도 인연
- 2020년 4월 13일 - 백일 전야제 with 유재환, 한희준, 박원
- 2020년 6월 24일 - 토크! 볼륨은 방울방울
- 2020년 7월 15일 - 썸 타긴 뭘 타, 선물 타가!! with 백아연
- 2020년 10월 31일 - 특집 공개방송 '레이크 뮤직 페스티벌'
- 2020년 12월 24일 - 2020 볼륨어워즈
- 2021년 1월 6일 - 1주년 특집, 볼륨 업! 텐션 업! 한살 업! with 백은하, 유재환, 한희준, 백아연
- 2021년 2월 23일 - 볼륨송 프로젝트 '강한, 나' 쇼케이스 with 유재환
7.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7.1. (금) 내일은 이거 with 김시선[편집]
영화평론가 김시선이 추천하는 주말의 볼거리!
OTT 켜서 목록만 30분 보다 끄는 거, 이제 그만!
영화 목록만 한참을 바라보다 유튜브 켜는 거, 멈춰!
OTT의 따끈따끈 신작은 물론이요,
보고 또 봐도 감동적인 주말의 명화까지~!
매주 정성껏! 추천해 드립니다!
- 이 코너의 특징으로, 이 코너를 하는 날 생방송(보라)인 경우, 코너만 녹방으로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 2021년 12월 31일에 코너가 종료되었다.
7.2. (월) 볼륨은 사춘기 with 옌디[편집]
매주 다른 주제로 DJ 예은과 수다 한시간!!
재밌는 이야기, 즐겁고 다정하게 함께 나눠요~!
생방송으로 함께 합니다~!
7.3. (화) 정해줘, 루시4 with 루시[편집]
할까? 말까? 이거? 저거? 1번? 2번?
"저 이거 사요, 말아요?"
"지금 야식 시켜요, 말아요?"
"운동화가 나아요, 구두가 나아요?"
"편의점 알바? 빵집 알바? 어느쪽?! 나 뭐해요?"
사소한 듯, 중요한 선택! 볼륨에 맡겨 주세요!
결정고민 남겨주시면~
매주 화요일, 슈퍼밴드 루시와 예은이가
따악~!!! 정해드립니다.
7.4. (수) 피식 문방구 with 김민수[편집]
코미디 인재 육성 및 연구의 메카! 피식대학 김민수가
추억 속 문방구 아저씨가 되어,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 드려요~
세대를 아우르는 어린 시절 추억!
꼬꼬마 어린이 때 먹던 음식, 같이 놀던 친구, 함께 했던 게임들!
"라떼는 말이야~ 이러고 놀았어~" 남겨주세요!
7.5. (목) 너만 괜찮은 연애 with 윤도건, 코코[편집]
연애인이든~ 비 연애인이든~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 어렵고, 나만 힘든 연애!
해도 해도 어렵고, 모르겠는 연애! 궁금하고 묻고 싶은 것도 많은 연애!
썸인지 착각인지 헷갈리시나요?
지겨운 짝사랑, 이젠 끝내고 싶으세요?
내가 먼저 고백하긴 존심 상하고, 안 하자니 외롭고 아깝고 괴롭고~
연애를 하긴 하는데 이게 사랑이 맞긴 한 건가 매일 의심되세요?
그렇다면 볼륨이 함께 고민해 드립니다.
연애의 참견에서 봤던 그 배우 윤도현!
환승연애에서 눈에 띄던 그 언니 코코!
이만하면 연애 전문가들 아닙니까?!
맡겨주십쇼! 연애 고민! 털어 놓으세요!!
7.6. (금) 내일은 이거 with 최낙타[편집]
여러분 주말에 뭐하면서 보내세요?
요즘 새롭게 빠져든 취미 있으세요?
취미 부자들 다 모여~~!!
이제부터 매주 금요일 전국 취미 자랑이 열립니다!
집, 회사, 집, 회사 하는 분들
일상이 무료하다는 분들 위해서!
'내일은 이거!' 하면서 여러분의 취미 공유해 주세요.
특별한 취미, 특이한 취미도 대환영!
개취 존중 해드립니다!
7.7. (토) 볼륨 업! 리플레이 with 리플레이[편집]
유튜브 선곡 맛집으로 유명한 리플레이의 재생목록,
볼륨에서 더욱 풍성하게 즐기세요~
리플레이가 엄선해 온 곡들로,
볼륨가족들의 근사한 주말 저녁을 약속합니다!
7.8. (일) 어쩌다 가족 with MC 그리[편집]
멀리서 보아야 예쁘다, 떨어져 살아야 애틋하다,
니가 그렇다, 호적메이트!!
사랑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짜증나고 서럽고 억울하고 미안하고 고통스러운 가족!
볼륨가족들의 찐가족! 찐사연들! 기다립니다!
나를 웃고 울리는 가족들과의 에피소드! 털어놔주세요~
예은과 MC 그리가 영혼을 담아, 함께 걱정하고 분노해 드려요!
7.9. (2부) 나야 예은이[편집]
옌디가 통화를 하는 컨셉으로 진행하는 코너다. 이 코너를 할 때는 시작 전 휴대전화가 거치대에 거치가 된 상태로 나온다.
7.10. (2부) 5959 1253[편집]
우리 볼륨 가족들 오늘은 어떤 하루 보냈어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5959~ 그랬어요? 어서어서 1253~
일상에 듣고 싶은 한마디! 예은이가 해 드릴게요~
7.11. (클로징) 내일도 안녕[편집]
내일의 나에게 쓰는 편지!
내일 더 잘하기 위해 내가 나에게 보내는 응원!
여러분이 써 주시면, 예은이가 읽어드립니다.
내일의 나야~ 오늘의 카드값 부탁해! 하는 부탁도 좋고,
내일의 나야~ 내일은 알바 구할 수 있을거야, 하는 위로도 좋습니다.
내가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 남겨주세요!
8.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8.1. (평일 1부) 앞으로 나란히[편집]
그날의 주제에 맞춰 들어온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 사연 테마는 생방송일 경우 'OO했던 분 모여주세요'와 같은 형식으로, 녹음방송에서는 '학교', '영어'처럼 키워드로 제시된다. 각종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그와 연관된 주제를 선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광복절에는 '만세를 외쳤던 분', 스승의 날에는 '학교' 사연을 받는 식으로.볼륨에서 매일 다른 테마로 모임을 갖습니다.
재밌는 테마로 기준! 외치면 문자로 후다닥 모여주세요.
소개해드리고 선물 보내드릴게요.
8.2. (평일 2부) 다녀왔습니다[편집]
웃긴 일부터 각종 고민상담, 감동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사연을 헤이디의 1인 다역 콩트로 풀어내는 코너. 상황극 코너인 특성상 성대모사나 효과음 모사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때 헤이디가 열심히 사연을 읽다 현타가 오거나 내용이 웃겨서 킬킬대는 모습이 보이는 라디오에 자주 잡힌다."다녀왔습니다" 하고 집으로 돌아온
볼륨가족의 하루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8.3. (주말 1부) 금주의 맵단짠[편집]
한 주 동안 볼륨에 들어온 사연 중 화나는 사연, 달달한 사연, 짠하거나 짠내나는 사연을 하나씩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사연이 소개된 청취자들에게는 각각 매운 음식, 단 음식, 짭짤한 음식을 선물로 보내준다.캡사이신보다 맵고, 스테비아보다 달고, 소금보다 짠내난다! 금주의 맵단짠
8.4. (주말 2부) 볼륨 키즈카페[편집]
처음에는 철없는 행동을 한 어른이들의 사연을 받는 코너였으나, 이후 실제 어린이 및 그 친인척들이 보낸 사연으로도 주제를 확장했다.볼륨의 어린이, 어른이들 모셔요.
귀염뽀짝한 우리 집 철부지 어린이 얘기도 좋구요.
내가 봐도 유치하고, 철딱서니 없었던
어른이지만 '나 참 애 같다' 싶은 순간들 있으면 사연 보내주세요!
8.5. (월, 금) 볼륨 초대석 : 왔어요[편집]
볼륨을 높여요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페셜 게스트 초청 코너. 대부분 아이돌 및 가수가 출연하며, DJ 헤이즈와 같이 작업한 앨범을 내거나 함께 방송에 출연해 친분이 있는 사람들도 자주 초대된다. 게스트의 라이브 무대가 있는 데다가 볼륨을 높여요가 음반 발매 후 첫 라디오 일정인 경우도 많아서 이 코너만큼은 청취율이 특히 높다. 방송 1주일 전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연 게스트를 공지하고 미리 댓글로 게스트에게 할 질문을 받고 있으니 참고.헤이즈: (게스트 소개) ~하신 분, 누구시죠?
게스트: 저예요! 제가 왔어요. OOO가 왔! 어요~
코너 오프닝 멘트
코너 속의 코너로 '빈칸토크'가 있다. 스펀지 퀴즈처럼 헤이디가 던지는 문장 속의 네모 빈칸을 게스트가 채워넣고 그에 대한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새로 낸 앨범의 수록곡 혹은 그동안 냈던 주요 음반을 하나씩 들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월, 금요일 이외에 편성될 경우 다른 코너를 쉬고 왔어요를 진행한다.[7] 간혹 게스트 출연이 불발되는 등 코너를 진행할 수 없을 때는 '요를레이 추천곡 들을레이'라는 신청곡 코너로 대체된다.
8.5.1. 역대 왔어요 게스트[편집]
- 2022년 8~9월 게스트
- 2022년 10월 게스트
- 2023년 3월 게스트
- 2023년 5월 게스트
- 2023년 6월 게스트
- 2023년 7월 게스트
- 2023년 8월 게스트
- 2023년 9월 게스트
8.6. (화) 연애, 모르겠어요 with 윤지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볼륨을 높여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헤이즈 하차 이후 청하가 새 DJ가 되었지만 코너 이름만 약간 바뀌었을 뿐 요일, 인트로 BGM, 고정 게스트 등 대부분의 요소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바뀐 코너명인 연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문단에서 소개한다.
8.7. (수) 주.문 할게요 with 한해[편집]
"주제를 이걸로 할까 저걸로 할까 하다가 드디어 정했어요.
문자 보내주시면 소개할게요" 줄여서 <주.문 할게요!!>
매주 주제에 맞는 사연 보내주시면
볼륨 토크 주방의 새로운 셰프들이
맛깔나게 소개해드립니다.
물은 셀프!! 아니, 사연은 셀프니까 많이 보내주세요!
- 그 주의 주제에 따라 사연을 소개하고 게스트와 토크를 나누는 코너.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도 사연을 받고 있다.
- 코너를 식당에 비유하다 보니 고정 게스트가 오프닝 멘트에서 이선균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시작한다.
- 원래 목요일 코너였다가 2023년 5월 31일부터 코너를 수요일로 옮기면서 "그거 아세요?"와 요일을 맞바꿨다.
- 고정 게스트가 자주 바뀌는 편이었는데 코너를 수요일로 옮기면서 한해가 종영 때까지 단독으로 고정 게스트를 맡았다. 한해는 이 코너에서 애기 컨셉을 밀었으며, 화요일 고정 게스트인 윤지성과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8.7.1. 역대 게스트 목록[편집]
- 고영배 : 2022년 8월 25일 ~ 2022년 9월 22일, 2023년 4월 6일, 2023년 4월 20일
- 이재율 : 2022년 10월 13일 ~ 2023년 2월 2일
- 이승훈 : 2023년 2월 9일 ~ 2023년 3월 2일
- 엄지윤 : 2023년 5월 4일, 2023년 5월 18일, 2023년 5월 25일
- 조진세 : 2023년 5월 11일
- 김원훈 : 2023년 5월 11일, 2023년 5월 18일, 2023년 5월 25일
- 한해 : 2023년 3월 9일 ~ 2023년 3월 30일, 2023년 4월 13일, 2023년 4월 27일, 2023년 5월 31일 ~ 2023년 9월 27일
8.8. (목) 그거 아세요? with 픽보이[편집]
각종 생활꿀팁, 남의 험담, 나의 TMI, 고민 이야기,
추천하고 싶은 노래나 영화 등등! 무슨 이야기든지 좋습니다.
아무 얘기나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 "그거 아세요?
(띠링)"라는 말과 함께 잡다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코너. 중간중간 주제를 잡고 청취자들의 의견을 받기도 한다. - 원래 수요일 코너였다가 2023년 6월 1일부터 목요일로 변경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코너 요일 변경이 반영되지 않았다.
8.9. (토) 무면허DJ의 드라이빙 뮤직[편집]
- 운전하는 중에 듣기 좋은 노래들을 추천받고 틀어주는 코너. 2022년 8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했다.
- 코너명은 헤이즈가 운전면허가 없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게스트 없이 헤이디 단독으로 진행한다.
- 2022년 12월 10일은 이진아가 스페셜 DJ를 맡게 되면서 무면허DJ라는 이름이 빠진 "드라이빙 뮤직"으로 진행되었고, 헤이디 복귀 후 코너 종료 때까지 그대로 "드라이빙 뮤직"으로 진행되었다.
8.10. (토) 신청곡 한마당[편집]
헤이디가 부캐 장헤이즈로 분해 그 주의 주제에 맞춰 들어온 신청곡 사연들을 소개하고 선물을 보내주는 코너. 선물은 소자, 중자, 대자, 특대자까지 4가지 종류가 있으며 헤이즈가 사연과 신청곡의 적절성을 심사한 뒤 그 결과에 맞춰 보내줄 선물을 결정한다. 한 번에 2개씩 사연을 소개한 뒤 각각의 신청곡을 연달아 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아무 말 주제어를 던지면
요를레이표 찰떡 선곡으로 되돌아오는
이곳은 신청곡 한마당~
8.11. (토) 볼륨을 높이라 with 김수영[편집]
with 김수영
"이런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 없나?"
"이럴 때 듣기 좋은 노래 없나?"
인생 브금이 필요하신 분들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음색 여신 김수영과
음악 좀 아는 헤이디가
딱 맞는 노래 추천해드립니다.
- 헤이즈와 김수영이 각각 추천하는 곡을 소개하고 들려주는 코너. 2023년 5월 20일에 신설되었다.
- 코너명은 일전에 헤이즈의 아버지가 전화로 출연해 "볼륨을 높이라~"라고 말했던 데에서 연유하였다. 코너 인트로에서도 헤이즈 아버지가 직접 녹음한 '볼륨을 높이라!' 음성이 나온다.
- 3부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맞는 추천곡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4부에서는 그 주에 도착한 여러 신청곡 사연을 소개한 뒤 김수영이 그 중 하나를 골라 틀어주는 신청곡 골랐수영과 헤이즈와 김수영이 자유롭게 직접 선곡한 곡을 소개하고 들려주는 금주의 추천곡 순서가 이어진다.
- 매주 각종 수식어와 별명을 붙여 고정 게스트인 김수영을 소개한다. 종달새, 다람쥐, 통통볼, 주크박스 등...
- 6월 어느 날 코너 인트로에서 헤이즈가 김수영과 볼륨 로고송을 같이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는데 이후 추가적인 언급 없이 지나갔다. 다만 헤이즈 하차 이후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로 바뀔 때 김수영이 4부 로고송을 불러주긴 했다.
- 9월 2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금주의 추천곡' 코너가 두 진행자의 라이브 무대로 꾸며졌다. # ##
8.12. (일) 없었던 일로 with 최낙타[편집]
with 최낙타
이번 주에 적립해버린 나의 흑역사,
창피해서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일, 실수, 화나는 일 보내주시면
쓱싹! 없었던 일로 만들어드려요.
- 코너명은 헤이즈의 정규 2집 Undo의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에서 따왔다. 처음에는 없었던 일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는데 이후 '없었던~ 일로!'라는 멘트가 정착되었다.
- 청취자의 나쁜 기억을 지워줄 때 '쓱→싹↗'이라는 말을 하며 다음 사연으로 넘어간다.
- 가끔 최낙타와 헤이즈의 콩트
및 효과음 수집상황이 진행되기도 한다. - 헤이즈의 마지막 진행일이 9월 3일인 관계로 일요일이 아닌 2023년 8월 31일 목요일로 앞당겨졌다. 원래 목요일 고정 게스트인 픽보이가 때마침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웠기에 가능했던 일.
8.13. 요를레이 추천곡 들을레이[편집]
다양한 사유로 기존 고정 코너를 진행하지 못할 때 편성되는
9.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편집]
9.1. (일 3부) 청하의 플레이리스트[편집]
- 이전부터 스페셜 DJ가 왔을 때 종종 진행하던 OOO의 플레이리스트 코너의 연장선상에 있는 코너다.
- 원래 단발성으로 기획한 코너였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아 계속하고 있다고 3번째 방송에서 밝혔다.
- 11월 5일 볼륨을 높여요 히든트랙으로 변경되면서 코너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