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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캐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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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오스틴 오브라이언[1]이 사용한 테마로 등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파괴자의 힘 팩을 통해 유희왕/OCG에서 처음 등장했다.
원작에서는 오브라이언의 특수한 듀얼 디스크 덕분에 탄환으로 발사되었다. 카드명 중 대놓고 총알의 이름을 가진 카드들도 있기도 하고. 하지만 듀얼을 할 때마다 새로 나오는 것을 보니 엄청나게 많이 쌓아놓고 쓰는 모양.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상당한 강덱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듀얼 규칙이 라이프 4000으로 시작되는데, 볼캐닉 번 카드의 대미지들은 듀얼링크스처럼 반 깎이지 않은 채로 작중에 나와서, 실로 어마어마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GX에서 최강자 취급받는 패왕 쥬다이를 듀얼로 비겨 원래대로 돌린게 이 덱이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파괴자의 힘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전원 화염 속성에 화염족이다. 괜찮은 전투력, 그와 병용할 수 있는 번 효과, 준수한 파괴 효과 3박자를 지닌 카드군이지만 공격과 번/파괴를 같이 할 수는 없으며,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결정력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 카드군이었다. 상대의 몬스터를 박살내주는 브레이즈 캐논들은 발동 턴에는 전투 선언이 불가능해지게 만들기도 하고, 볼캐닉 카드를 서치할 수단도 딱히 없었다.
9기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서포트 카드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 덕분에 엄청나게 강화되어 당시의 공인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은 심심찮게 찍어줄 정도의 성능까진 갖추는데 성공했다. 최상위권 덱들을 이기기는 여전히 쉽지 않지만 이 정도면 제법 쓸만해졌다.
덱의 약점이 매우 뚜렷한데, 파괴 내성과 묘지 견제에 굉장히 취약하다. 파괴 내성은 말할 것도 없고, 볼캐닉 백샷 1장만 제외되어도 전체 파괴 콤보가 바로 봉쇄되고 만다. 물론 이런 내성이 없는 덱을 상대론 굉장히 강력하다.
무덤의 지명자 출시 이후 매우 굴리기 힘든 덱이 되었다. 볼캐닉 백샷 1장만 제외되어도 덱 자체가 막혀버리기 때문. 무덤의 지명자를 막을 수 있는 저택 와라시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12기 듀얼리스트 팩 -폭염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지원 대상으로 채택되어 다양한 신규 카드를 받았다. 기존의 번 데미지 컨셉을 살리면서 서치, 퍼미션 등 유용한 효과도 다수 탑재해 상당히 이상적인 지원을 얻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기존 볼캐닉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해 필드에 딱히 남길만한 몬스터가 없고, 번뎀과 필드 클린은 잘하지만 내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볼캐닉 엠페러의 범용성을 살린 화염족 범용 덱으로 갈지, 서치, 퍼미션 카드들과 볼캐닉 카드들을 대거 채용하면서도 지속력이나 전개력이 뛰어난 테마와 궁합을 이룰지는 불명.
이후 화톳불, 파이어 백의 OCG화와 헬프레임 밴시 출시로 폭염듀 중에서 간접 상향을 가장 잘 받았다.
카드가 풀리고 난 후의 평가는 볼캐닉 단독으로 운용할 시엔 군웅할거, 어전시합같은 필드 락 카드로 상대의 소환을 틀어막으며 볼캐닉 인페르노로 상대의 핵심 카드를 퍼미션하며 볼캐닉 엠페러와 볼캐닉 에미션 등으로 상대의 라이프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전술이 그나마 유효하다는 평. 그러나 볼캐닉 자체가 워낙 처참한 카드군이였다보니 이번 신규 지원 카드 외에 볼캐닉이 원래 가지고 있던 쓸 만한 카드라고는 볼캐닉 불릿과 볼캐닉 로켓, 브레이즈 캐논 트라이든트 정도 뿐이라, 카드군을 싹 갈아치울 만큼의 후속 지원이 있지 않는 이상 비티어권을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애초에 유희왕 자체가 번 기믹을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물론 가지고 놀 가치도 없는 종이뭉치 수준이였던 예전 볼캐닉에 비하면 지금은 예능용으로, 혹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조합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덱 정도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은 사실이다.
3. 일반 몬스터[편집]
3.1. 레벨 1[편집]
3.1.1. 볼캐닉 래트[편집]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1[편집]
4.1.1. 볼캐닉 불릿[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볼캐닉 불릿,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バレット,
영어판명칭=Volcanic Shell,
속성=화염,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0, 종족=화염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1턴에 1번\, 5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덱에서 "볼캐닉 불릿" 1장을 패에 넣는다.)]
볼캐닉의 주요 탄환. 후술할 볼캐닉 로켓과 함께 볼캐닉의 순환을 담당한다.
500 LP라는 가벼운 코스트로 다음 탄환을 패에 넣을 수 있어서 패 보충이 상당히 쉽기 때문에 썬더 드래곤과 함께 패 코스트가 필요한 덱에 종종 불려나간다. 1턴에 1번 제약이 있는 효과는 불릿 하나하나에 적용되는 것이므로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3장을 다 썼으면 탐욕의 항아리나 화염 제왕 근위병의 효과를 발동하기도 쉬워진다.
23년 1월 티어덱인 퓨어리에서도 패 소모 보충 용도로 종종 채용된다.
원작에서는 오브라이언이 듀얼 말고도 실제 탄환으로도 종종 발사했다. 또한 비주얼적인 요소 때문인지 브레이즈 캐논의 탄환으로 항상 날아간다.
4.1.2. 볼캐닉 림파이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볼캐닉 림파이어,
일어판 명칭=ヴォルカニック・リムファイア,
영어판 명칭=Volcanic Rimfire,
레벨=1, 속성=화염, 종족=화염족, 공격력=300, 수비력=0,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명의 이하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효과2=●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덱에서 "볼캐닉 림파이어" 이외의 "볼캐닉"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3=● 자신의 필드(앞면 표시) / 묘지에서 "브레이즈 캐논" 카드 1장을 제외하고\, 패 / 덱에서 "브레이즈 캐논"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폭염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새로이 지원받은 볼캐닉의 필드 순환 요원. 볼캐닉 불릿이 성장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불릿에 비해 덩치와 몸을 두르고 있는 불꽃이 커졌고, 공격력도 불릿보다 200 더 높다.
1번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유언 효과로 선택 효과 2가지 중에 하나를 택해 발동한다
1번 선택지는 덱에서 '볼캐닉'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효과. 엠페러의 묘지 소생 효과와 연계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제외하기 때문에 자원을 늘릴 수도 있다.
2번 선택지는 묘지/필드에 '브레이즈 캐논' 카드를 제외하고 다른 '브레이즈 캐논' 카드로 교체하는 순환 효과. 아무 브레이즈 캐논이나 상관하지 않기에 아무거나 꺼내놓고 림파이어로 교체해 볼캐닉 브레이즈 캐논이나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 등으로 교체하면 된다. 필드에 앞면 표시로 놓는 것이라 하루 우라라의 효과를 회피하는 것은 덤.
이름인 '림파이어'는 총기의 탄약 중 하나인 림파이어 탄약에서 따온 것이다. 림파이어 탄약은 테두리의 뇌관에 충격을 줘 격발시키는 방식인데, 이를 림파이어 입에서 불릿이 돌출되어 있는 것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입부분이 턱이 분리되어 있는 부분이 없어서 불릿 머리가 진짜 머리라는 의견도 있는 편.
4.2. 레벨 2[편집]
4.2.1. 볼캐닉 백샷[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볼캐닉 백샷,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バックショット,
영어판명칭=Volcanic Scattershot,
속성=화염, 레벨=2, 공격력=500, 수비력=0, 종족=화염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브레이즈 캐논"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패 / 덱에서 "볼캐닉 백샷"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듀얼링크스1]
볼캐닉 불릿이 일반 총이라면 이건 산탄총. 본래 명칭은 '벅샷'이 되어야 하겠지만 오역으로 '백'샷이 되어버렸다.
상당히 쉬운 조건으로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무시무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의 등장으로 상대 턴에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짓도 가능하게 바뀌어서 더욱 유용해진 카드.
번 효과와 전멸 효과는 다른 효과이지만, 각각, 때의 강제 효과, 경우의 임의 효과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는 일 없이 전부 사용이 된다. 즉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면서 동시에 1500 ~ 2000 데미지[2] 도 추가로 주는, 상당히 유용한 카드.
그리고, 어지간해선 이런 일은 없겠지만, 자신의 볼캐닉 백샷이 상대의 브레이즈 캐논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도 2번째 효과는 발동한다. 즉 자신의 패 / 덱에서 나머지 볼캐닉 백샷 2장을 보내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할 수도 있다. 볼캐닉 미러매치가 보기 힘들지만 성공만 하면 상대의 필드를 청소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초창기 재정에서는 브레이즈 캐논으로 인해 사출되어 덱에서 남은 두 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발동하게 된 경우, 첫 번째 백샷으로 인해 묘지로 보내진 나머지 두 백샷의 500 대미지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됐으나, 정작 브레이즈 캐논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첫번째 백샷은 500 대미지를 주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 이유는 브레이즈 캐논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것은 일반적으로 묘지에 보내진 것과는 동시적용할 수 없는 별개의 선택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즉 1, 2 중 하나만 발동할 수 있고 '1: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 가능, 2: 브레이즈 캐논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 가능'과 같이 텍스트를 해석했던 것. 이 재정은 2012년 즈음까지 계속되다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의 추가를 앞두고 재정이 변경되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세 장 모두 500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해졌다.
폭염의 듀얼리스트에서 지원받은 이후 제외 존 활용이 중요해지면서 효과가 발동하면 순식간에 묘지 자원을 충족시킬 수 있고, 무덤의 지명자를 맞아도 볼캐닉 인페르노로 덱으로 돌아와 다시 발동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원작에선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효과가 브레이즈 캐논-트라이든트로 3장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걸로 묘사됐다.
4.3. 레벨 3[편집]
4.3.1. 볼캐닉 리볼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볼캐닉 리볼버,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リボルバー,
영어판명칭=Volcanic Blaster,
속성=화염,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600, 종족=화염족,
효과1=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의 "볼캐닉"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맨 위에 놓을 수 있다.)]
패로 곧장 들고 오는 것도 아니고, 덱의 맨 위에 두는 것이어서 버려진 카드. 쓰기를 원한다면 이 카드로 원하는 카드를 덱 맨위에 두고 갑부 고블린 등의 드로우 가속카드들과 연계해서 빠른 플레이를 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4.3.2. 볼캐닉 카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볼캐닉 카운터,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カウンター,
영어판명칭=Volcanic Counter,
속성=화염, 레벨=3, 공격력=300, 수비력=1300, 종족=화염족,
효과1=자신의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게임으로부터 제외한다. 그 때\, 묘지에 "볼캐닉 카운터" 이외의 화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와 같은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듀얼링크스2]
일종의 지뢰. 1턴에 발동 제약이 없으므로 묘지에 발동 조건이 갖춰진 카운터 3장이 있으면 전부 발동,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의 3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과거 시절에는 토치 골렘과 병용해서 토치 토큰을 골렘에 박아 자신은 3000 데미지, 상대는 9000 데미지를 주고받아 원턴킬을 내는 쌈박한 덱도 가능했었다. 지금은 토치 골렘이 금지라 불가능한 전술이지만.
단점은 이게 강제 효과라는 것. 전투 데미지를 입으면 무조건 발동하므로 기껏 3장 묘지에 쌓아놨는데 상대가 100 데미지를 줘서 꼴랑 300 데미지만 받아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폭염의 듀얼리스트 편 이후 볼캐닉이 제외를 주력으로 삼게 되어, 효과 대미지가 아닌 제외 자원으로 활용하는 용도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오브라이언이 패왕과의 전투에서 비장의 수이자 최후의 수로 발동. 더블 KO를 성공시켰다. 그리고 오브라이언은 장렬히 리타이어. 단, 실제 효과로는 원작처럼 무승부를 노릴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자. 이 카드의 효과 발동 조건이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이므로,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0이 되는 전투 데미지를 받는 순간 이 카드의 효과 발동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즉시 패배하기 때문. 아마 애니에서는 전투가 발생하면 그 전투 데미지를 양 플레이어가 받게 만드는 효과 취급이었을 것이다.
4.3.3. 볼캐닉 트루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볼캐닉 트루퍼,
일어판 명칭=ヴォルカニック・トルーパー,
영어판 명칭=Volcanic Trooper,
레벨=3, 속성=화염, 종족=화염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볼캐닉 트루퍼" 이외의 "볼캐닉"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폭탄 토큰"(화염족 / 화염 / 레벨 1 / 공 1000 / 수 1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이 파괴되었을 때에 그 컨트롤러는 500 데미지를 받는다.)]
1번 효과는 소환 시 자신 이외의 '볼캐닉' 카드를 패에 넣는 서치 효과. 볼캐닉 로켓이 '블레이즈 캐논' 카드를 서치했다면 이 카드는 '볼캐닉' 카드를 서치한다. 하지만 로켓과 달리 서치 대상이 몬스터 뿐만이 아닌 '볼캐닉' 카드라서 볼캐닉 마법/함정 카드를 조금 더 능동적으로 서치할 수 있게 되었다. 서치 수단이 난감했던 볼캐닉 퀸을 마음껏 써먹을 수 있게 된 것도 보너스.
2번 효과는 패 1장을 코스트로 상대 필드 위에 폭탄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 불릿이나 림파이어를 묘지로 보내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고, 볼캐닉 인페르노의 코스트를 보충해줄 수 있다. 거기에 폭탄 토큰을 파괴하면 상대에게 추가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단, 폭탄 토큰은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1링크, 릴리스 소재를 만들어주는 꼴이 된다.
애니메이션 사용자가 같은 파이어 트루퍼를 모티브로 한 카드로, 파이어 트루퍼와 모든 스테이터스가 같다. 갑옷을 볼캐닉 특유의 갑주로 변경한 모습이며, 때문에 다른 볼캐닉 카드와는 달리 인간형이다. 트루퍼에 "포병"이라는 의미가 있어서인지 무기로 총을 쥐고 있다. 웃는 표정인 이유는 파이어 트루퍼가 첫 등장한 듀얼의 상대가 웃는 가면 야마나카였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파이어 트루퍼가 애니에서 나왔을때에도 웃고 있었다.
4.4. 레벨 4[편집]
4.4.1. 볼캐닉 에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볼캐닉 에지,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エッジ,
영어판명칭=Volcanic Slicer,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1200, 종족=화염족,
효과1=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를 발동할 경우\, 이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듀얼링크스3]
자체적인 전투능력과 번 효과를 지니고 필드에서 활약할 어태커. 공격 선언 불가 제약은 어차피 브레이즈 캐논과 공유하기 때문에 소소하게 데미지를 줄수있어서 무난하다면 무난하지만, 매거진 등장 이후의 볼캐닉 시점에서 공격 선언 불가는 큰 단점이고, 성능이 탁월하지도 않아서 딱히 안 쓰인다.
외형은 불릿이 크게 성장한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4.4.2. 볼캐닉 로켓[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볼캐닉 로켓,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ロケット,
영어판명칭=Volcanic Rocket,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900, 수비력=1400, 종족=화염족,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브레이즈 캐논"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OCG 오리지널로 등장한 볼캐닉 몬스터. TCG Force of the Breaker 팩을 통해 선행 등장했다.
볼캐닉의 윤활유. 필드에 소환하기만 하면 볼캐닉 전법의 중심인 브레이즈 캐논을 덱이나 묘지에서 물어와 주며, 효과를 발동할 때는 서치 장소가 미확정이므로 설령 묘지의 브레이즈 캐논을 들고 온다고 해도 D.D. 크로우 등으로 막을 수 없다. 효과 대상이 '브레이즈 캐논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이기에, 브레이즈 캐논 뿐만 아니라 브레이즈 캐논-트라이던트,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 볼캐닉 브레이즈 캐논도 들고 올 수 있으니 더더욱 고마운 카드. 공격력도 하급 어태커로서 매우 우수하여 효과 발동을 위해 앞면 공격 표시로 일반 소환하는 것이 부담이 없다.
볼캐닉에서의 활약에서와는 별개로, 라의 익신룡의 필살기 카드인 갓 브레이즈 캐논도 서치가 가능기에, 라덱에서 용병으로 종종 불려간다.
수록 팩 일람
4.5. 레벨 5[편집]
4.5.1. 볼캐닉 해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볼캐닉 해머,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ハンマー,
영어판명칭=Volcanic Hammerer,
속성=화염, 레벨=5, 공격력=2400, 수비력=1500, 종족=화염족,
효과1=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볼캐닉"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의 매수 × 2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줄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를 발동할 경우\, 이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레벨이 5라서 사용하기가 힘들고 묘지에 얌전히 몬스터를 놔두지도 않는 볼캐닉 특성상 큰 데미지를 주기도 힘들어 매거진 등장 이전에도 그다지 채용하지 않는 편이었고, 폭염의 듀얼리스트 지원 이후에는 볼캐닉 엠페러, 볼캐닉 인페르노 등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카드들의 등장으로 인해 활용하기가 더 힘들어졌다.[3]
그나마 볼캐닉 브레이즈 캐논의 등장으로 레벨 제약을 무시하고 소환이 가능해졌다.
여기에서 해머(hammer)는 망치가 아니라 공이치기를 뜻한다.
볼캐닉 에지가 볼캐닉 불릿을 닮았다면, 볼캐닉 해머는 볼캐닉 백샷이나 카운터를 닮았다.
4.6. 레벨 6[편집]
4.6.1. 볼캐닉 퀸[편집]
볼캐닉과는 다소 이질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용암 마신 라바 골렘과 더불어서 파괴수의 조상격 카드.
4.7. 레벨 8[편집]
4.7.1. 볼캐닉 데블[편집]
볼캐닉 카드군의 에이스.
4.7.2. 볼캐닉 엠페러[편집]
볼캐닉 카드군의 새로운 에이스이자 볼캐닉 데블의 리메이크 카드.
5. 마법 카드[편집]
5.1. 지속 마법[편집]
5.1.1. 볼캐닉 브레이즈 캐논[편집]
6. 함정 카드[편집]
6.1. 일반 함정[편집]
6.1.1. 볼캐닉 차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볼캐닉 차지,
일어판명칭=ヴォルカニック・チャージ,
영어판명칭=Volcanic Recharge,
효과1=자신의 묘지에서 "볼캐닉"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를 3장 선택하여 덱에 넣고 셔플한다.)]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빼면 탐욕의 단지, 탐욕의 항아리, 묘지경찰 등 상위 호환도 많아 채용하지 않는다. 이후 등장한 볼캐닉 엠페러의 등장으로 사용할 가치는 생겼지만, 이마저도 볼캐닉 인페르노의 등장 때문에 애매해졌다.
수록 팩 일람
6.1.2. 볼캐닉 에미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볼캐닉 에미션,
일어판 명칭=ヴォルカニック・エミッション,
영어판 명칭=Volcanic Emission,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명의 이하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효과2=●덱에서 "볼캐닉"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간다.,
효과3=●필드의 화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했을 경우\, 이 효과로 주는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택해 발동할 수 있는 카드. 트루퍼로 서치는 물론 함정이라 엠페러로 덱에서 세트도 가능하다.
첫번째는 덱에서 볼캐닉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거나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 트루퍼에 이어 서치수단이 늘어난 건 큰 장점이며 여기에 더해 특수 소환까지 가능하다. 거기다 특수 소환은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볼캐닉 엠페러나 볼캐닉 데블도 바로 필드로 불러낼 수 있다. 특히 배틀 페이즈에 데블을 꺼내면 데블의 효과로 반드시 데블만을 공격해야 하며 그렇게 전투 파괴에 성공하면 상대 몬스터 클린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 효과로 불러낸 몬스터는 턴 종료시 패로 돌아오지만 보통 이런 류의 효과가 묘지로 보내지는 효과인 거에 비하면 실질적으로 디메리트가 없는 거나 다름 없다.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이 발동된 상태에서 백샷을 서치해 필드 클린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
두번째는 필드의 화염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 다만 자신의 몬스터를 골랐을 시엔 데미지가 절반이 된다. 볼캐닉 퀸을 상대 필드로 넘겨준 후 이 카드를 쓰면 2500 데미지를 그대로 꽂아버릴 수 있다. 화령술-홍이랑 달리 주는 데미지는 반토막이 나지만 릴리스할 필요는 없고, 기존 번 뎀에 비해 수치가 높다는 점[4]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아예 둘을 함께 사용해 대량의 번 데미지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방법도 있다.
폭염듀에서 나온 볼캐닉의 마지막 지원 카드로 그만큼 강력한 카드로 나왔다. 볼캐닉 몬스터 서치에 소환 제약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 거기에 번뎀까지 줄 수 있다. 또한 볼캐닉 트루퍼나 엠페러로 쉽게 가져올 수 있고, 인페르노로 덱으로 회수한 몬스터를 바로 불러올 수도 있는 점도 플러스 요소.
일러스트에선 볼캐닉 데블과 퀸이 합동 공격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 카드의 두 효과도 각각 데블과 퀸을 의식한 듯한 효과로 설계되었다.
6.2. 지속 함정[편집]
6.2.1. 볼캐닉 인페르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볼캐닉 인페르노,
일어판 명칭=ヴォルカニック・インフェルノ,
영어판 명칭=Volcanic Inferno,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 묘지에서 화염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볼캐닉" 몬스터를 제외하고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그 발동한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효과2=②: 상대 엔드 페이즈에\,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인 "볼캐닉"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로 되돌린다.)]
1번 효과는 상대 몬스터 효과 발동 시 묘지에서 화염족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500 데미지를 주는 효과. 몬스터 효과 한정이기는 하나 상대 효과 발동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편. 거기에 '볼캐닉' 몬스터를 제외하면 번 데미지에 추가로 효과까지 무효로 할 수 있다. 제외한 화염족 몬스터 1당 번 데미지가 증가하는 볼캐닉 엠페러와 잘 어울린다. 또한 후술할 2번 효과와 연계하기 좋다.
2번 효과는 상대 엔드 페이즈에 묘지나 제외된 카드 중에 볼캐닉 몬스터를 덱으로 회수하는 효과. 이 효과도 몬스터 한정인 점이 아쉽지만 카드를 최대 2장까지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는 상당히 유용하다. 이 카드로 인해 볼캐닉의 하드카운터인 무덤의 지명자를 맞아도 큰 타격을 입지 않게 되었다. 다만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돼서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함정 카드라 상대 턴에 발동해 타이밍을 땡길 수 있고, 지속 함정이라 매 턴 카드 회수가 가능해서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시킬 수 있다. 1번 효과로 게임에서 제외한 몬스터를 다시 덱으로 되돌려 카드를 순환시키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기존 번 데미지에 조건부 무효, 셀비지 효과를 1장에 담아둔 카드로 볼캐닉에게 필요한 효과는 다 가지고 있어 볼캐닉 덱의 주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러스트에서는 볼캐닉 엠페러가 분노하며 팔로 땅을 치자 땅이 갈라지면서 용암이 분출하고,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
7. 서포트 카드[편집]
7.1. "브레이즈 캐논" 카드[편집]
볼캐닉 로켓에 의해 지정된 카드군이다. 당연하지만 볼캐닉과 연관성이 높다.
7.2. 크레이지 파이어[편집]
브레이즈 캐논 카드와 연동된 마법 카드.
7.3. 파이어 에젝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파이어 에젝션,
일어판 명칭=ファイヤー・エジェクション,
영어판 명칭=Fire Ejec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화염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볼캐닉" 몬스터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할 수 있다.,
효과2=●그 레벨 × 1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3=●상대 필드에 "폭탄 토큰"(화염족 / 화염 / 레벨 1 / 공 1000 / 수 1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이 파괴되었을 때에 그 컨트롤러는 500 데미지를 받는다.)]
볼캐닉을 포함한 화염족을 묻을 수 있는 화염족 전용 어리석은 매장으로, 볼캐닉을 묻으면 추가 효과가 생긴다.
1번 선택지는 묘지로 보낸 몬스터 레벨 1당 상대에게 100 데미지를 주는 효과. 볼캐닉 엠페러는 묘지에서도 소생 가능한 점을 이용해 800 데미지를 주거나, 불릿, 림파이어로 서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2번 선택지는 상대 필드에 파괴될 시 대미지를 주는 폭탄 토큰을 소환하는, 원작의 '볼캐닉 마인' 의 효과를 가져온 효과. '파괴되었을 때' 라는 조건과, 이 몬스터로 엑스트라 덱 소환을 못한다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확실하게 폭탄 토큰을 처리하지 않으면 상대가 낼름 링크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능동적으로 토큰 1장을 던져주면서 이 카드는 볼캐닉 트루퍼와 달리 필드에 남아있지 않는지라 길항승부와 매우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한 가지 단점은 이름에 볼캐닉이 들어가지않아 볼캐닉 트루퍼로 서치할 수 없다. 볼캐닉만이 아닌 화염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유용한 덤핑 카드인만큼 의도적으로 만든 단점으로 보인다.
일러스트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오스틴 오브라이언과 유우키 쥬다이의 1차전 듀얼 장면을 따온 것으로, 브레이즈 캐논의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를 파괴하는 장면이다.
8. 기타[편집]
8.1. 폭탄 토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토큰=,
한글판명칭=폭탄 토큰,
일어판명칭=<ruby>閃刀姫<rp>(</rp><rt>せんとうき</rt><rp>)</rp></ruby>トークン,
영어판명칭=Bomb Token,
속성=화염, 종족=화염족, 레벨=1,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는 "폭탄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하단1=※"폭탄 토큰" 이외의 토큰으로 사용할 경우\, 그 토큰의 종족 / 속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적용한다.,
덱구성불가= )]
파이어 에젝션, 볼캐닉 트루퍼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 토큰.
9.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9.1. 마법 카드[편집]
9.1.1. 볼캐닉 월[편집]
듀얼링크스에 오브라이언 45레벨 보상으로 1장만 풀린 카드.
턴마다 3장을 덤핑할 수 있기 때문에 위치크래프트 등의 묘지자원을 활용하는 덱에 들어가서 사용된다. 다만 볼캐닉 본인에겐 딱히 좋은 효과가 아니며, 오히려 공격 제한 효과가 있어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는 카드.
9.2. 함정 카드[편집]
9.2.1. 볼캐닉 커스[편집]
9.2.2. 볼캐닉 포스[편집]
듀얼링크스에서 오브라이언의 스킬로 구현이 되었다.
9.2.3. 볼캐닉 마인[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나왔다. 패왕의 측근인 스컬 비숍의 듀얼에서 볼캐닉 데블의 효과와 이 카드의 연계로 승리했으며 트루맨과의 듀얼에서도 사용된 카드.
자체 성능은 의외로 좋은 편. 소재를 비어있는 필드 숫자만큼 준다는 단점이 있지만, 발동 후 엔드 페이즈까지 상대 필드 몬스터의 표시형식 변경 불가+효과 무효화를 붙이는 일반 함정인지라 의외로 상대가 실컷 전개를 때려도 니비루나 격류장과 같은 카드들로 박살내기 쉬우며, 상대가 전개를 포기하면 엔드 페이즈에 폭탄 토큰이 사라지므로 꽁으로 턴을 날려먹기 좋은 카드이기 때문.
다만 지속 효과가 강한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과 같은 카드의 전개가 쉬워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원시생명체 니비루처럼 그 턴에 필드를 클린시키지 않으면 꽤 위험할 가능성도 있다. 가장 좋은건 격류장을 같이 깔아뒀다가 상대가 전개를 하자마자 격류장으로 날려버리거나 매거진 등의 효과로 백샷을 던지고 필드를 청소해버리는 것 정도와 함정 카드라는 한계 상, 내가 후공을 잡으면 파괴카드에 날려먹기 쉽다는 것 정도가 단점으로 꼽힌다.
듀얼리스트 팩 -폭염의 듀얼리스트 편-에 수록된 OCG 오리지널 카드인 볼캐닉 트루퍼와 파이어 에젝션이 폭탄 토큰을 생성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지라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팩 2023에서 ocg화될 가능성이 높은 카드로 점쳐지고 있다. 자체 성능이 현 메타에서도 꽤 강력한 효과이면서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매우 적절한지라 그대로 내놔도 손색이 없기 때문.
9.2.4. 볼캐닉 아머[편집]
10. 참고 카드[편집]
한 번에 3장씩 묘지로 가는 백샷이나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으로 끊임없이 묻히는 볼캐닉 불릿과 같이 묘지를 쌓으며 어드밴티지를 버는 볼캐닉에게 있어 버릴 게 없는 카드. 탐욕의 단지는 전체적인 패 어드밴티지가 없다는 점이 아쉬운데, 이 카드는 무제한인데다가 발동도 용이하다. 게다가 레벨 4라서 볼캐닉 로켓과의 궁합도 좋다.
볼캐닉 엠페러와의 궁합을 보고 쓸 수 있는 카드. 이 카드 자체는 드래곤족이라 볼캐닉 덱과는 별 관련이 없지만, 패와 묘지에서 화염 속성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 덕에 능동적으로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다 쓰고 나서 큰 사용 용도가 없거나 캐논이 패에 잡히는 등 매거진이 2장 이상 잡혔을 때 등에 바로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을 처리하며 덱에서 2장 드로우를 해 주게 만들 수 있다. 묘지로 보내도 어차피 브레이즈 캐논으로 리크루트도 가능하며, 여차하면 그냥 제외 효과를 써버릴 수도 있기 때문. 화염 제왕 근위병과 같이 쓰면 패가 마르지 않는 기적이 뭔지를 보여줄 수 있다.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을 능동적으로 보낼 수단 1. 어리석은 부장으로 브레이즈 캐논 매거진을 묘지로 보내면 간단히 볼캐닉 백샷의 전멸 콤보를 발동할 수 있다.
- 버제스토마, 특히 버제스토마 마렐라
매거진을 능동적으로 보낼 수단 2. 특히 버제스토마의 자체적인 견제능력도 꽤 쓸만하기 때문에 아예 혼용하기도 한다.
무덤의 지명자를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다. 이후 등장한 볼캐닉 엠페러의 등장으로 중요도가 더 올랐다.
화염 속성, 화염족이 대부분이거나 다인 볼캐닉이 티어덱 상대로 가진 히든 카드.
볼캐닉은 애초에 필드에 꺼낼만한 카드가 별로 없다. 깡 공격력 싸움에서 강한 엠페러가 있으니 나쁘지 않다.
만능 화염 속성 서치 요원. 림파이어나 불릿을 코스트로 쓰면 1:1 교환이 가능하며 둘의 능력치가 낮기에 거의 모든 볼캐닉 몬스터를 서치해올수 있다.
화염 속성 2장으로 쉽게 뽑을 수 있으며 브레이즈 캐논 카드들이나 볼캐닉 인페르노 같은 지속 마함들을 지켜주고 엠페러의 소환코스트로 제외된 볼캐닉 몬스터들이나 자기 효과로 제외된 림파이어 등을 회수할 수 있다.
레벨 4 이하의 화염족이라면 뭐든 서치가 가능하기에 초동인 트루퍼나 캐논을 가져올 수도 있고 백샷을 가져와 필드 클린을 노려볼 수도 있다.
속성과 종족을 전부 공유하는데다가 볼캐닉 데블과 함께 조합해서 사용하면 데블의 보호를 받으면서 상대의 특수소환에 제한을 걸 수 있다. 화톳불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원작에서 오브라이언이 사용했던 카드로, OCG로 들어오면서 화염족 범용 지원 카드가 되었다. 특히 볼캐닉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은데, 패에 잡힌 불릿이나 림파이어를 보내는 것으로 묘지에서 다른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고, 이것으로 이미 사용한 백샷을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살리거나 인페르노와 조합으로 묘지와 제외존에 있는 몬스터를 한번에 다수 덱으로 돌릴 수 있다.
화염족의 서치 또는 덤핑이 가능해 트루퍼를 서치하거나 림파이어,엠페러를 묻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엠페러의 코스트로 묘지에서 제외시키면 자체 효과로 필드로 돌아와 공격력까지 올라간다. 묘지에만 있으면 계속 제외 자원으로 활용하면서 부활도 가능해 볼캐닉 브레이즈 캐논과 같이 쓰면 폭발적인 전개력을 보여준다. 다만 볼캐닉 덱 내에는 4레벨 몬스터가 적기에 화염의 정령 이프리트등 4레벨 용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재에 따로 제약이 없단 걸 이용해 사키타마 등의 범용 4레벨 용병을 써서 소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효과를 발동하면 패/필드에 있는 몬스터와 자신을 포함해서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수 있는 기계족 몬스터. 패에 잡힌 볼캐닉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어 몬스터를 버릴 수단이 마땅치 않을 경우 활용할 수 있다. 화염족 덱인만큼 뽑을 수 있는 결과물이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나 기폭수 볼캐논같은 실전성 있는 몬스터인 것도 강점.
볼캐닉 엠페러, 볼캐닉 데블 등 볼캐닉은 강한 몬스터를 줄줄이 늘어놓기보다는 에이스 몬스터 한둘만 필드에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채용해 볼 수 있다.
[1] 미스터 T가 사용한 볼캐닉 퀸은 제외.[듀얼링크스1]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라이프에 25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2] 브레이즈 캐논의 탄환으로 사용된 경우 백샷이 총 3마리 묘지로 갔으므로, 백샷의 효과 500 데미지 × 3 = 1500. 브레이즈 캐논 트라이든트의 탄환으로 사용된 경우, 백샷의 효과 500 데미지 × 3 + 블레이즈 캐논 트라이든트의 효과 500데미지 = 2000.[듀얼링크스2] 묘지에 "볼캐닉 카운터" 이외의 화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의 절반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듀얼링크스3] 상대 라이프에 250 포인트 데미지를 줄 수 있다.[3] 특히 볼캐닉 엠페러는 묘지에 있는 카드를 제외해서 소환하고, 제외된 카드 수 당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사실상 해머의 역할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 심지어 번 데미지 수치까지 높아 해머의 채용률이 더 떨어졌다. [4] 상대 필드에 소환되는 볼캐닉 퀸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 필드라고 해도 볼캐닉 엠페러나 데블, 하다못해 볼캐닉 로켓을 지정해도 기존 번 뎀보다 높은 데미지를 준다.[듀얼링크스4]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