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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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의 옛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부줌부라의 모습.
부룬디는 중앙아프리카의 내륙국으로 세계에서 극도로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6] 부룬디 내전 및 쿠데타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고립되면서 금수 조치가 됨으로 인해 부룬디의 어려운 사정을 더더욱 어렵게 하였다. 부룬디 정부의 정상화로 인해 1999년 금수조치 및 인도적 지원 중단이 해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현재까지 음식, 전기, 의약품 등 총체적인 물자 부족을 겪고 있다. 2002년 기준 노동력의 93.6%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2.3%는 산업, 4.1%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은 커피, 차(茶), 설탕, 면화 등이 있고 수출액은 2012년 기준 1억 2천 7백만 달러(약 1300억 원) 정도다. 주요 수입품목은 식량, 자본재(Capital goods), 석유 제품 등이 있고 액수로는 8억 1천만 달러(약 8600억 원) 정도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지만 2010~2012년 기준 약 4%대의 꾸준한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었으나 2015년부터 급격한 추락으로 현재는 2%대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석유, 니켈, 구리 등의 천연 자원이 발견되기도 하는 등 다소 희망적인 측면도 있다.
부룬디의 산업 구조 # #
부룬디의 옛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부줌부라의 모습.
1. 개요[편집]
부룬디는 중앙아프리카의 내륙국으로 세계에서 극도로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6] 부룬디 내전 및 쿠데타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고립되면서 금수 조치가 됨으로 인해 부룬디의 어려운 사정을 더더욱 어렵게 하였다. 부룬디 정부의 정상화로 인해 1999년 금수조치 및 인도적 지원 중단이 해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현재까지 음식, 전기, 의약품 등 총체적인 물자 부족을 겪고 있다. 2002년 기준 노동력의 93.6%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2.3%는 산업, 4.1%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은 커피, 차(茶), 설탕, 면화 등이 있고 수출액은 2012년 기준 1억 2천 7백만 달러(약 1300억 원) 정도다. 주요 수입품목은 식량, 자본재(Capital goods), 석유 제품 등이 있고 액수로는 8억 1천만 달러(약 8600억 원) 정도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지만 2010~2012년 기준 약 4%대의 꾸준한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었으나 2015년부터 급격한 추락으로 현재는 2%대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석유, 니켈, 구리 등의 천연 자원이 발견되기도 하는 등 다소 희망적인 측면도 있다.
2. 산업 구조[편집]
부룬디의 산업 구조 # #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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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Burundi[2]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and_dependencies_by_population [3]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다. 두 번째로 가난한 남수단과 무려 121달러나 차이난다.[4] PPP 기준으로도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로 가난한 남수단과는 52달러로 명목 기준보다는 차이가 적다..[5]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6] 내륙국이라는 불리한 지리적 조건이 부룬디의 산업 발전을 크게 가로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