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내버스/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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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노선 목록 · 폐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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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001
1002
1003
1004[A]
1005[B][C]
1006[A][C]
1008[A]
1009[B]
1009-1[A]
1011[A][C]
1012[B]
2000[C][D]


[A/B] 환승 대기시간 60분/90분 적용
[C] 입석금지
[D] 준공영제 제외 및 환승할인 불가


파일:부산 급행 노선도.png
급행버스 노선도
1. 개요
2. 노선 목록


1. 개요[편집]


급행버스는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 실시로 전국에서 2번째로[1] 생겼는데, 기존의 좌석버스 노선에 정류소 개수를 줄여서 외곽에서 시내로 더 빠르게 이어주려는 발상으로 생기게 되었다. 나중에는 지하철이 지나가지 않는 곳과 시내를 빠르게 이어주려는 목적도 생기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정관신도시, 명지신도시 & 녹산공단과 거제도. 현재 1000번부터 2000번까지 총 12개 노선이 운행중.

일반버스와 달리, 부산시의 급행버스 고급화 정책에 따라 고급좌석차량인 현대 유니버스, FX116차량이 다닌다(1005번엔 아직도 NEWBS106좌석형이 한 대(3466호) 다닌다). 다만 203번이 고급형 좌석버스로 바뀔 일은 없을 듯. 애초에 203번은 일반좌석버스인데다 한정면허 버스라 고급좌석버스 의무투입 대상 노선이 아니다. 요금은 일반좌석버스와 다르게 현금 1,800원, 교통카드 1,700원(성인 기준)을 받는다. 일반버스와 현금과 교통카드 요금 모두 500원 차이가 난다.

급행버스는 엄밀히 말하면 좌석버스의 범주에 속하며, 법적으로나 규정상으로나 같은 일반좌석버스로 분류된다. 2000번만 다른 급행버스보다 더 높은 등급인 직행좌석버스로 인가나있다.

2019년 현재 사실상 광역시 이상급 도시중 좌석버스의 비중이 가장 큰 곳이 부산이기도 하다. 행정상으로는 2000번만 최고등급인 직행좌석버스로 인가나있고, 나머지 1000번대 급행노선들은 일반좌석버스로 인가나있다. 정류장 형태가 어떻느냐에 따라 부산시 자체적으로 좌석버스와 급행버스로 나눈 듯. 어쨌든 급행버스도 좌석버스라고 불리는 것이 특징. 수도권의 광역버스와 상당히 비슷하다.[2]

급행버스 노선을 굉장히 신중하게 만들어서 일반버스와는 달리 직선 구간 위주로만 다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의 좌석버스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것과는 반대로 부산의 급행버스는 이용객이 상당히 많다. 특히 1001번, 1003번은 승객이 많다.[3][4]

이렇듯 타 지역에서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거나 극히 적은 대수로 겨우겨우 연명해가거나 아예 없어져버린 좌석버스를 일반버스와는 다른 확실한 차별성을 두면서 좌석버스의 이용객도 늘리고 운행도 많아지게 되었다. 이를 통해 부산시의 급행버스는 좌석버스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5]

그러나 1005번1006번[6]은 수요가 저조한데 그 이유는 1005번은 굳이 급행의 위상을 주고 싶으면 지사 ↔ 사상 연계로 지사동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에는 충분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문제점/노선 문서를 참고바람.[7]

1007번은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입석 노선으로 형간전환되었다.

급행버스의 신설 의도나 노선망 자체가 먼 거리를 단시간에 이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버스 노선으로 대체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 부산 외곽 지역인 정관읍 노선은 고속화도로(정관산업로)를 이용해야 되는데다 도심간 거리도 멀고, 1011번은 해안순환도로를 일주하여 동서를 잇는 노선이라 실소요시간은 짧을지라도 운행거리가 상당히 길며, 2000번은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를 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개편 초기보다 좌석버스가 오히려 늘어난 셈. 초창기에는 5개의 노선만 있었지만, 외곽지역 개발과 거가대교 개통 등으로 인해 급행버스 노선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신 일반 시내버스에서 차량이 많이 감차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초창기에 생긴 1000번부터 1004번까지, 그리고 구.1005번[8]과 신.1006번[9]은 시내 안에서만(여기서는 예전부터 부산이 생활권이었던 시계외 지역까지 포함한다) 운행하는 노선들이고 대부분 300번대 좌석버스에서 격상한 것이며, 1004번은 신설노선. 구.1006번(현재는 182번으로 형간 전환)부터 1011번까지, 그리고 신.1005번과 2000번은 외곽지역 개발로 인해 생긴 노선들이다.

여담으로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노선 + 1001번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는 운행 차량에 승객석 안전벨트가 전혀 없었으나, 2021년 들어서는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여부와 상관 없이 승객석에 안전벨트를 설치하고 다니는 경우가 보인다. 그리고 2014년 1월 22일부터 운행되고 있는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국토교통부 중재로 인하여 환승할인 적용이 안 된다.

2. 노선 목록[편집]


  • 표 우측의 배차란은 분 단위로 표시하되 가장 긴 배차간격으로 적고 배차간격이 긴 경우에는 횟수로 표시한다.
  • 번호 옆의 ‡표는 한정면허 노선을 뜻한다.
  • 번호 옆의 †표는 환승대기시간이 60분 이상인 노선을 뜻한다.
  • 번호 옆의 ×표는 준공영제부산-김해-양산 광역환승할인을 적용받지 않고 별도 요금제로 운영되는 노선을 뜻한다.
번호
기점
경유지
종점
배차(분)
1000
다대포
장림시장↔신평↔괴정시장↔동대시장↔부산역↔부산진시장
서면
13분
1001
청강리공영차고지
송정↔장산역↔해운대역↔센텀시티↔경성대학교↔문현교차로↔부산역↔서대시장↔괴정시장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10분
1002
웅상공영차고지
덕계↔월평교차로↔부산종합터미널↔금정세무서↔동래전화국↔안락교차로↔해운대경찰서↔센텀시티↔센텀파크
해운대문화복합센터
16분
1003
청강리공영차고지
송정↔미포.문탠로드입구↔해운대해수욕장↔센텀시티↔경성대학교↔문현교차로↔부산역↔남포동
부산대학교병원
10분
1004
구산동기점
김해시청↔대저역/구포역↔구남역↔백양터널↔국제백양아파트↔서면↔부산진시장↔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13분
1005
(주)신영
지사과학단지↔렛츠런파크↔가락IC↔서부터미널↔학장공단↔감전동이마트↔동아대학교승학캠퍼스↔하단역
지법서부지원.지검서부지청
40분
1006
태종대
부산해사고등학교↔부산남고등학교↔흰여울문화마을↔한진중공업↔부산항대교↔동명대학교↔유엔조각공원↔광안대교↔벡스코↔해운대역↔장산역
동해선 신해운대역
34분
1008
원자력의학원
정관↔곰내터널↔철마면사무소↔구서IC↔부산대학교↔온천장
동래역
14분
1009
금곡주차장
와석↔구포역↔김해공항↔서부산유통단지↔명지국제신도시↔명지오션시티↔르노코리아자동차↔부산신항
가덕도(선창)
40분
1010
정관
곰내터널↔반여농산물시장↔안락교차로↔연산교차로↔시청↔부전시장
서면
11분
1011
청강리공영차고지
장산역↔광안대교↔동명대학교↔부산항대교↔한진중공업↔남항대교↔감천↔을숙도대교↔르노코리아자동차
경제자유구역청
20~30분
2000
‡ ×
하단역
명지새동네↔르노코리아자동차↔거가대교↔외포↔옥포중앙시장↔거제소방서↔연초면사무소
거제(연초)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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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는 대구광역시 급행버스[2] 그러나 수도권의 광역버스와는 달리 자동차도로를 타는 노선은 단 11개 노선 중 4개 밖에 없다. 일반좌석버스 범주로만 볼 경우 10개 노선 중 단 3개 밖에 없다.[3] 단, 이 두 노선은 부산 급행버스 중에서 난폭운전 및 불친절 민원이 가장 자주 들어오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영신여객, 일신여객과 더불어 그만큼 인식 좋지 않기도 했다. 1003번의 경우 39번과 함께 부산여객 소속 노선 중에서 민원이 제일 자주 들어왔다.[4] 반면 부산 시내버스 회사 중 가장 친절하기로는 세 손가락 안으로 드는 삼신교통의 1002번과 1008번의 경우 민원 수가 극소수 불과하다.[5] 상기했듯 최초의 좌석버스 운행 지역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차량도 80년대부터 드문드문 준고속형 버스를 운행하기도 하는 등 타지에 비해 부산에서의 좌석버스 취급이 매우 좋다.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로는 부산 같은 경우는 산이 많아서 그 주변 동네는 대체적으로 지반이 약해 지하철 뚫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바로 옆동네에는 버젓이 지하철이 있는데 해당동네만 쏙 빠진 경우가 많이 있다. 신. 1006번과 1011번, 2000번은 섬으로 가거나 섬을 거치는데다 바다로 막혀있는 곳을 교량을 통해 빠르게 이어준다. (2000번이 지나는 동네는 거제도 내에서 산으로 막혀있는 곳도 있어서 그쪽 동네끼리의 연계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러한 지역들은 버스말고는 대중교통이랄게 없는데다 지역도 외곽이라면 빠르게 시내로 진입하는 방법은 오로지 급행버스 뿐이다.[6] 1006번은 2019년 7월 13일부로 해운대도시철도역까지 연장됐다. 수요는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1006번은 다행히(?) 1005번 보다는 수요가 많다.[7] 현.1005번과 1006번은 운임이 높은데도 운송수입금이 대당 20만원 미만이다. 하다못해 1005번(1기), 1006번(1기)도 대당 35만원 이상 벌었던 사실을 감안하면 매우 좋지 못한 수준이다.[8] 2008년에 개통되어 기장시장~기장교리~반송~반여1동~안락동~연산동~서면간 운행하였다가 2012년 폐선.[9] 태종대 ~ 벡스코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외곽지역 개발로 인해 신설된 1011번의 과밀수송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선으로, 사실상 1011번의 하프코스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1006번도 외곽지역 개발로 인해 신설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영도구가 일본국경을 맞대고 있다고 하면 외곽지역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