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저(전국시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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傅抵
생몰년도 미상
전국시대 조나라의 장수. 기원전 238년에 장수가 되어 평읍에 군대를 주둔시켰다고 한다.

2. 대중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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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국에서는 호첩, 조총과 함께 곽개의 심복으로 조가 대신 조천을 곽개가 왕으로 세우려고 하면서 한단의 외곽을 지키다가 염파가 나타난 것을 보고 당황했으며, 병사들에게 염파가 성문에 접근하면 염파에게 화살을 쏘도록 지시하면서 염파에게 가려고 한다.

곽개를 도중에 만나면서 태자마마를 시해하려 한다고 이야기를 듣고서는 자기만 믿으라면서 역도들을 쓸어버리겠다면서 염파가 혼자 왔다면서 병력들에게 지시해 화살을 쏘도록 하겠다면서 곽개를 안심시키려 했으며, 곽개가 성문을 빨리 열라고 하자 부저는 한단성 남문을 열어 병사들에게 염파를 공격하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부저와 함께 염파를 공격한 병사는 수십 명 뿐으로 대부분은 도망쳤고, 성 위의 병사들은 화살을 쏘지 않았다. 부저는 일이 잘못된 것을 알고 돌아가려다가 염파에게 접근을 허용해 가슴을 모로 찔려 쓰러졌으며, 곽개가 패하면서 참수되었다.

만화 킹덤에서는 조나라의 삼천장인 청년으로 등장하며, 합종군에서 이목 휘하에서 참전하는 것으로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