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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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인천광역시자치구


파일:부평구 CI.svg

부평구
富平區
Bupyeong-gu





구청 소재지
부평대로 168 (부평동)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22[1]
면적
32.01㎢
인구
487,885명[2]
인구 밀도
15,241.64명/㎢
구청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차준택 (재선)
구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0석[3]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8석[4]
시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석[5]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석[6]

국회의원




이성만 (초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홍영표 (4선)
상징
구화
국화
구목
은행나무
구조
비둘기
구수
백마
지역번호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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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징
2. 역사
2.1. 인구
3. 지역 특징
3.1. 다른 지역과의 관계
5. 경제
5.1. 산업
5.2. 상권
5.3. 금융
6. 생활문화
6.1. 주거 환경
6.2. 교육
6.3. 문화행사 및 시설
6.4. 치안
6.5. 의료기관
8. 군사
9. 하위 행정구역
9.2. 산곡1동, 산곡2동, 산곡3동, 산곡4동[7]
9.6. 부개1동, 부개2동, 부개3동[8]
9.7. 일신동 - 甲
10. 사건사고
11. 여담
12. 출신 인물
12.1. 실존 인물
12.2. 가상 인물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자치구. 한때 인구가 최대 57만 명이 넘었던 적이 있지만 최근 들어 지속적인 인구 감소[9]남동구서구에게 추월당했다. 북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10], 동으로는 경기도 부천시[11], 남으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12], 서로는 인천광역시 서구[13], 남서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14]에 접한다.

계양구와 같이 인천광역시에서 서울특별시와 가까운 편이고 계양구와 함께 서울 출퇴근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많이 거주한다. 사실상 서울위성도시화된 곳이다.

부평구와 계양구 시가지는 원인천이라고 불리는 인천 남부 지역과 분리되어 있으며, 오히려 부천시와 시가지가 연계되어 있다. 부천시 서부[15]와 부평구 동부[16]가 개발되며 연담화된 2010년대 이후부터는 인천 북부 지역 주민들은 인천 남부 지역과의 왕래가 비교적 적다. 특히 부평구 남동부(일신동, 구산동, 부개1/2동, 부평6동)이거나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삼산동, 부개3동, 청천2동(부평구청역 역세권인 남동부 지역 한정), 갈산2동, 부평4동 지역의 경우 인천 남부 지역보다 부천 중/상동에서 약속을 잡는 경우도 많다. 반면 부평구 서남부인 십정동, 부평2/3동, 산곡동[17]의 경우는 부천 중/상동보다는 인천 남부 지역과의 교류가 훨씬 많은 편.


1.1. 상징[편집]


파일:부평슬로건.png
슬로건[18]
파일:attachment/부평구/Exagmple.jpg파일:attachment/부평구/Examfple.jpg
마스코트[19]

파일:4X0d8um.jpg

부평구청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인구[편집]


파일:부평구 CI.svg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구 추이
(1970년~현재)
1968년 1월 1일 인천시 구제 실시
부평출장소 + 서곶출장소 → 인천시 북구 설치
1970년 149,763명}}}
1975년 212,949명}}}
1980년 349,915명}}}
1985년 538,894명}}}
1988년 1월 1일 舊 서곶출장소 일대 → 서구 승격 분리,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 편입
1990년 616,658명}}}
1995년 3월 1일 경인고속도로 이북 지역 → 계양구 승격 분리
인천광역시 북구 → 부평구 개칭
1995년 496,851명}}}
2000년 546,520명}}}
2005년 567,347명}}}
2010년 567,493명}}}
2015년 555,844명}}}
2020년 494,962명}}}
2023년 10월 487,885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60만 명
1970-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행정동별 인구 통계

[ 펼치기 · 접기 ]
부평1동 35,175명}}}
부평4동 35,055명}}}
청천2동 34,146명}}}
부평5동 33,740명}}}
삼산1동 32,905명}}}
산곡2동 29,851명}}}
부개3동 28,828명}}}
삼산2동 27,833명}}}
십정1동 24,608명}}}
십정2동 21,428명}}}
산곡3동 20,724명}}}
부개2동 19,265명}}}
갈산2동 17,757명}}}
산곡4동 16,837명}}}
부개1동 15,975명}}}
갈산1동 15,662명}}}
산곡1동 14,995명}}}
부평3동 14,922명}}}
부평2동 14,809명}}}
부평6동 14,804명}}}
일신동 11,829명}}}
청천1동 6,737명}}}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2010년 이후로 부평구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이 부진[20]하여 부평구 인구 상승에 한계가 왔으며, 빈집도 늘어나고 있다.

3. 지역 특징[편집]


인천 내 다른 지역 사람들은 어디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부분 인천에서 왔다고 말하는 반면, 부평구 주민들은 "부평"에서 왔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인천 안에서는 물론이며 타지에서 부평구 출신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면 "인천 사람"이 아닌 "부평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부평'이라는 지명의 역사, 인지도가 높은 영향이 크다.

하지만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21], 경기도 서부 일부 지역[22] 등 비교적 인근 지역을 제외한 먼 지역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부평'에 산다고 하기 보다는 인천에 산다고 말하는 편이다. 수도권이 아닌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온 사람한테 "저 부평 사람입니다"라고 하면 "부평이 어디예요?"라는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부평구민이 자기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온 사람한테는 자신이 인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23]


3.1. 다른 지역과의 관계[편집]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관계
인천광역시
중구
원인천 지역과는 분리된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어 현재는 왕래가 적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학교들이 동인천 인근에 밀집되었고 상권도 발달해 중구 일대로의 왕래가 매우 잦았다. 1940년 이전까지만 해도 인천과 부평은 별개의 행정구역이었고 1970년대 말까지 부평에서 원인천 지역을 갈 때 택시는 시외(!!) 요금을 받기도 했다. 경인선으로 연결되지만, 동인천 상권의 몰락 이후 부평구에서 저 지역으로의 왕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월미도 갈 때 빼고.(...) 물론, 영종도는 공항 가는 수요가 꾸준하다.
동구
그냥 아오안(...)이다. 전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으면 아예 갈 일이 없었으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송림점이 있으니 이전보다는 갈 일이 쬐끔 생기긴 했다. 애초에 동구 자체가 인천에서 가장 존재감 없는 동네이긴 하다.
미추홀구
미추홀구에 인천을 대표하는 기관이 많아 왕래가 잦은 편이다. 관교동의 경우 인천터미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학익동의 경우 각종 행정기관(병무청, 검찰청, 법원 등), 용현동의 경우 인하대학교, 문학동의 경우 인천문학경기장이 있고 주안동 역시 상권과 산업단지가 있어 왕래가 많다. 사실상 부평구가 아닌 계양구에서도 왕래가 잦을 수밖에 없는 동네가 미추홀구다. 다만 십정동은 역사적으로도 주안(석바위) 생활권이고, 앞서 언급한 지역 이외의 미추홀구(숭의동, 도화동, 용현/학익동 서부)와는 교류가 적은 편.
연수구
완전히 생활권도 다르며 사실상 다른 지역이다. 같은 인천이라는 아주 미세한 수준의 동질감 이외에는 관련이 없는 수준[24] 다만, 인천광역시의 연수구 위주의 개발정책[25] 때문에 좋은 시선으로 봐줄 수는 없는 처지다.
남동구
남동인더스파크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행정기관이나 공단으로의 출퇴근, 민원 수요가 많고,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해 구월동 상권으로 향하는 숫자도 적지 않다.
계양구
부평구와 가장 친밀감이 높은 자치구는 계양구이다. 부평구의 북쪽 전체가 닿아있다. 계양구와는 북구로 과거 같은 행정구역이었고 역사적으로도 같은 부평도호부-부평군이었으며 지금도 왕래가 잦고 고등학교도 한 학군으로 묶여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동질감이 크다. 이 때문에 부평역에서 출발하는 지선버스 중 매우 많은 수가 부평대로를 따라 계양구로 직진했었다.[26] 덕분에 계양구에서 부평역 상권으로 놀러 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서구
청라신도시, 루원시티, 검단신도시 개발전에 이 지역에서 부평 번화가로 놀러 오는 경우가 많았다. 부평구 주민이 이 지역을 갈 일은 별로 없다. 검단 지역을 제외하면 계양구와 함께 역사적으로 같은 부평도호부-부평군이었다.
강화군
이 지역은 부평구에서 왕래하기가 가장 힘든 곳 중의 하나이며 강화군은 그나마 비교적 가까운 서구의 검단동, 검암경서동, 청라동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왕래하기가 힘든 축으로 소속되어 있다. 부평-강화간 시내버스인 90번을 타면 환승없이 이동할수 있다.
경기도
부천시
2010년대 이후 부평구에서 왕래가 잦은 지역 중 하나다. 시가지도 연계되어 있고 상동호수공원이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부개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37번 87번서울 지하철 7호선으로 많이 왕래한다. 7호선의 개통으로 양 지역 간 이동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천 중ㆍ상동 지역은 유흥가 밀집지역이라 가까운 부평구 주민들이 부천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부천시가 개발되면서 공원,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을 부평구와의 경계에 많이 지어 부평구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부천시 중·상동 외 지역과는 왕래가 적은 편이다.[27] 부천시와의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부평구는 승화원을 개방하고, 부천시는 호수공원 부평구 쪽 정비와 오정구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사용을 약속했으나 2017년까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을 못 쓰게 되자 부평구에서 손해를 본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나온다. 부평구는 현재 강화도 소재 민간 쓰레기 처리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높은 가격에 처리하고 있다. 다만, 일부 부천시민들의 온라인, 오프라인 상의 어그로로 인해 안좋은 감정을 겪게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부평구를 편입의 대상으로 보아 부천시민들의 인천의 부천 편입을 대하는 것과 같은 반응이 발생하게 된다.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김포시
김포시는 부평구에서 통근 수요도 있다. 중간에 계양구를 건너기 때문에 귤현역이나 계양역까지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이 이곳을 관통하기 때문에 30, 81번 버스를 이용하여 김포시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지만 583, 905번 등을 이용하여 계양역에 내려 김포로 갈아타는 경우도 간혹 있다.[28] 김포와 부평은 출퇴근 수요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자주 왕래하고 있는 편으로 취급된다.
시흥시
시흥시는 부평구에서 출퇴근하기가 비교적 나쁜 축으로 볼 수 있지만 수인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기 전까지만 하여도 22번 버스를 이용, 구월동에 내려 111-2, 34, 45, 30번 등 부평으로 향하는 버스를 갈아타는 경우가 있으나, 수인선이 생기고 난 뒤에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수인선을 이용하는 통근 수요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신천동 은행동 장곡동 정왕동 학생들이 부평구에 있는 학교로 통학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인천 2호선이 시흥시 신천동 쪽으로 연장되면 두 지역간의 이동이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3.2. 행정구역 개편 문제[편집]


행정구역 개편 차원에서 계양구 또는 부천시와 통합하여 '부평시'로 통합하는 방안이 이야기되기도 하며, 구청장과 현직 국회의원도 언급한 바 있다. 여기에는 부평이라는 이름의 인지도도 상당히 높기도 하며, 따라서 서울-강남의 관계와는 달리 인천-부평은 약간 독립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부평 독립 논의가 나오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 역사적으로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부평도호부는 경기 서부를 대표하던 큰 고을이었고 인천과 별개였다. 부평이 인천으로 편입된 이유는 조선총독부가 부평 지역을 경성부와 인천부 중 어디로 편입시킬지를 두고 갈팡질팡하다가 인천부 편입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다.[29] 인천 편입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부평은 서울특별시의 일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 인천시의 행정력이 부평/계양권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생활권과 역사가 다른 도시를 합쳐놓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도 부천시에서도 인천 편입을 반대한다. 게다가 인천은 기본적으로 국제'해양'도시를 추구하고 이에 따라 개발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들이 모두 해안 지역이라서, 이 과정에서 부평 지역이 계속 소외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분당신도시의 분리론과 동일시되기도 하나 다른 측면에서 봐야 한다. 애초에 분당은 성남 지역에서 분리된 행정구역인 적도 없었던 데다 정부 주도 신도시이고 분당과 성남 본시가지만큼 원인천과 부평은 주민들의 경제적 격차가 크지 않다. 분당 독립론의 비판점 중 하나가 계층 분리인데 여기엔 해당하지 않는다.[30] 인천시의 주요 문화시설, 공공기관이 거의 원인천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

더 크게 보면 부천시와의 통합도 논의되기도 한다. 다만, 부평구가 부천시와 통합한다고 해도 교육질 향상, 주거 여건 개선 등의 실질적 효과는 없을 것이다. 부평구 주민들은 원인천 지역과의 이질성보다 부천 지역과 이질성이 훨씬 더 강하며 부천시의 재정자립도를 보았을 때 재정이 매우 열악하다. 부평구에서도 서울 출퇴근 인구는 많지만 부천시보다는 서울과의 접점이 적고 비교적 독자적인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와의 통합 시 시청 부지도 부천시에 둘 가능성이 아주 높고[31] 부천시와의 시너지를 바라기도 어렵다. 결국 통합해도 부평구보다는 부천시의 이익이 훨씬 크기 때문에 통합 여론은 시큰둥하다.[32]

물론 지역에서는 진지한 행정구역 개편 주장은 거의 보이지 않고 몇몇 정치인들의 일부 발언 정도가 전부이며, 그 의미도 시 본청에 예산 따기 위해 하는 정도이다. 일단 어쨌거나 '도'에 속해 있는 것 보다는 '광역시'에 속해 있는 것이 대체로 유리하기 때문에 광역시, 도 해체 수준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이 있지 않은 이상 분구, 독립, 통합 등 어떠한 행정구역 개편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인구수가 50만 명에 육박하는,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 과대 자치구기 때문에 부평동을 중심으로 하는 부평구와 삼산동을 중심으로 하는 삼산구 분구 주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논의되지 않는다.

인천 편입 이후 부평구, 계양구 태생의 사람들은 인천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인천 남부 지역 주민간 갈등도 크게 드러난 일은 거의 없다. 서울 등 타 지역 주민들이 인천 전체를 싸잡아 비하, 비난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꼭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가 아니더라도 반발 심리 격으로라도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4.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경제[편집]



5.1. 산업[편집]


청천2동 일대에 GM 한국사업장 부평공장 및 본사, 동서식품, 인켈 부평공장·연구소 및 본사, 삼익악기 등의 공장들이 있는 부평산단(한국수출산업국가산업단지 4차)이 조성되어 있어서 대표적인 공업지구로 인식되어 있다. 2009년 기존 GM은 파산하면서 한국GM으로 개편했는데 다행히 GM대우가 편입되면서 평택시와는 달리 생명연장의 꿈이 이뤄졌다.

현재는 기타 업종은 감소하였고 전기 제조업 업종은 증가했다. 다만 걸림돌인 것은 외환위기 이후 입주 업체들의 영세화, 소규모화이다. 다만 부평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으로 제2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분야는 인쇄회로기판. 브랜드네이밍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주안산단과 함께 혁신산단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사업들이 시행될 예정이며 갈산역 인근은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섰고 추가로 들어서는 예정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며 시행 후 경인고속도로 인접부지는 벤쳐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청천동 청천농장의 난개발된 공장지대를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 4도심 중 하나로 부평·계양이 청라·가정, 동인천·구월, 송도·연수와 함께 지정되어 인천광역시의 도심을 맡을 예정이다.


5.2. 상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천 양대 상권 중 하나인 부평역 상권이 있다. 또한 부평구 자체가 매우 좁은 지역에 많은 인구가 몰려 있는 터라 소상권도 많이 형성되어 있다.


5.3. 금융[편집]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부평우체국 (15)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10)
특수은행
수협은행 (8)
농협은행 (7)
시중은행
신한은행 (9)
우리은행 (5)
하나은행 (4)
국민은행 (7)
지방은행
광주은행 (1)
전북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부평농협 (5)
인천원예농협 (2)
인천축산농협 (1)
새마을금고
부평새마을금고
부평동부새마을금고
부평제일새마을금고
부일새마을금고
산곡2,4동새마을금고
부평중앙새마을금고
산곡십정새마을금고
부평동부새마을금고
신성새마을금고
부평남부새마을금고
청천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부평신용협동조합
부평대건신용협동조합
부평제일신용협동조합
북인천신용협동조합
웅진신용협동조합
인켈신용협동조합
한국지엠신용협동조합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OK 저축은행 (1)
웰컴 저축은행 (1)
KB 저축은행 (1)
인성 저축은행 (1)
한국투자 저축은행 (1)
OSB 저축은행 (1)


6. 생활문화[편집]



6.1. 주거 환경[편집]


산지가 별로 없고 과거에 논이었던 만큼 이곳을 개발하여 부개택지지구, 삼산택지지구, 갈산택지지구, 부평아파트단지 등의 택지지구들이 조성되어 있다.[33] 나름 과거에는 조형기[34] 등 연예인들도 거주했다고 하며, 1980년대에는 수도권 지역에 교통의 요지이면서 대단지 아파트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금보다도 훨씬 위상이 높았으나, 중동신도시를 비롯한 1기 신도시, 상동지구 등의 개발로 빛이 바랬다. 1980년대 초중반 완공된 동아, 현대아파트는 수도권에서도 흔치 않은 고층아파트 대단지였다. 이 아파트 주변은 한때 미쓰비시 공장이 있었던 만큼 고층건물 틈틈이 적산가옥이 있다. 특히 동아아파트 옆에 당시 노동자 숙소가 모여 있는데, 주택 인근은 전부 공영주차장화 되었고, 구 미쓰비시 노동자 숙소를 수탈의 상징으로 남겨 문화재로 지정할 것인가, 철거하고 개발할 것인가를 두고 시민단체와 주민, 구청 간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016년 3월 현재 구청 차원에서 보존하기로 가닥을 잡은 듯. 관련기사

교통은 상당히 좋아서 직장이 인천, 서울, 부천인 사람들은 가성비 면에서 부평이 가장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옆 부천시보다 인구밀도는 약간 높지만 녹지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살기에는 조금 더 쾌적하다. 붙어있는 삼산, 부개지구와 중동신도시, 상동지구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부개동, 삼산동 같은 경우는 중, 상동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유흥가가 거의 없으므로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에 좋다. 그러나 대기는 여느 수도권 지역처럼 좋다고 할 수 없고, 오히려 나쁜 편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녹지율도 부천시보다 높다 뿐이지 25% 가량밖에 되지 않는다.[35] 하지만 미군부대 부지의 공원화도 예정되어 있고 부평산단에서 굴뚝 산업들이 감소하는 추세이고 경인고속도로도 지하화가 예정되어 있는 등 공기 질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군부대의 면적이 워낙 넓으므로 획기적인 공기질 개선과 녹지 확보가 기대된다. 둘레는 3km, 삼산지구 면적과 맞먹으며 산을 제외한 공원들을 전부 합해도 훨씬 큰 크기이다.

부평 내에서 그나마 최근 개발된 삼산동의 경우 굴포천을 따라 공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부개동은 택지지구 내 공원과 상동호수공원[36]이 있다. 또한, 인천대공원이 가까우며 거리는 부평구 동, 남부에서는 계양산보다도 훨씬 가까운 편이다. 대중교통으로는 부개1동이나 송내역에서 환승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경로는 부평IC로 진입해 서운JC에서 장수IC 방면으로 가거나 중동IC에서 장수IC로 나오면 무네미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부평구나 계양구는 인천광역시의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37] 이는 서울로의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 때문으로, 무조건 저렴한 주택을 찾는다면 인천 동북부 지역은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할 것이다. 실제로 인천광역시의 집값이 싸다는 편견이 있다보니 낙후지역이자 가장 값싼 청천동 일대[38]를 제외하면 보유자건 수요자건 부평 지역의 아파트 가격에 각기 다른 방향으로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잦다.

현재 부개인우구역, 부개4구역, 부개서초교서측구역, 청천2구역, 부평4구역 등의 재개발 구역들이 추진 중이며, 십정2구역 뉴스테이 재개발 사업으로 부평구에 남아있던 유일한 달동네가 사라지게 되었다.

6.2. 교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문화행사 및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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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부평풍물대축제

1997년부터 1년에 한 번씩[39] 부평역 근방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열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부평대로 구간 중 부평역 앞 소방서 도로에서부터 부평시장역 한화생명 앞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버스 노선까지도 우회 운행한다. 88번의 경우 구 롯데백화점 뒤로 돌아가서 다시 부평시장역 앞으로 진행하게 된다. 박윤배 전 구청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행사였으나, 홍미영 구청장은 더는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가 2011년에 부활하였다. 다만 집행 예산이 반토막 났다고 홍미영 구청장이 폐막식에서 직접 언급했다.

부평풍물대축제가 물론 의미 있는 일이며 사람들에게 흥겨움을 안겨 주지만, 축제 주변에 위치한 상가 내의 소음으로 주민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며칠 내내, 그것도 새벽에도 계속해서 폭죽 터뜨리고, 사람들은 소리 지르고, 노래를 부르고 도저히 잠을 청하기 어려운 수준인 곳도 있다. 물론 이것은 부평의 어느 건물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운이 없는 부평주민의 경우 축제 기간에는 함께 축제를 즐기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둘 중 하나가 된다.

여담으로 부평구의 초등학생들은 자기 지역의 축제를 조사해오라고 숙제를 내면 100% 전부 부평풍물대축제를 조사해온다.

엽기적인 그녀,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같은 영화를 부평구에서 촬영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부평이 전지현의 집으로 나오고 경인선부평역이 자주 등장했고,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십정동에 있는 달동네를 주요 영화 배경으로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2015년 하반기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도 십정동 달동네에서 촬영했다.

부평아트센터가 있어 연습실을 빌릴 수 있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시설도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다. 교통편은 백운역이 있으나 버스로는 그리 좋지는 않다.[40]

부평역사박물관은 삼산동에 있는 박물관으로, 2007년 개관했다. 이름 그대로 부평과 인천의 역사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다른 박물관들처럼 기획전이 자주 열리는 편이며, 입장료는 몇백 원 수준으로 그저 겉치레 정도로만 받는다. 2012년~13년쯤 정문 옆에 공간을 내서 조그마한 카페를 만들었다. 야외 전시관에서는 한옥의 모습과 전통 그네가 설치되어있어 즐기기 좋다.

인천나비공원은 가족 나들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소풍 장소로 인기가 많다.

굴포천역 바로 앞에 부평어울림센터가 개장했다.

영화관으로는 부평역 근처에 롯데시네마 부평역사점과 부평점[41], 씨네Q 부평점[42](부평일번가 빌딩 내), 대한극장(북인천우체국 건너편 대한빌딩 내)이 있고, 청천1동 아이즈빌아울렛에 CGV 부평점이 있다. 청천2동은 우체국 옆 舊 수도방위사령부 공병대대가 이전한 자리에 신쇼핑몰을 유치 중인데 영화관 배치가 계획 중이다.

6.4. 치안[편집]


계획도시로 건설된 택지지구들은 좋은 편이며, 원도심도 토박이가 많은 영향 등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부평역 근방은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번화가인 만큼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다만 인접한 부천시와 비교하면 치안은 훨씬 좋은 편이다. 그래도 인구가 많고 유동인구도 많다 보니 치안 수요도 많아서 인천광역시 내에서 남동구처럼 한 자치구에 두 개의 경찰서[43]가 위치한다.[44] 경찰서 외에도 의경 중대인 기동 6중대 또한 부평구에 위치한다.[45]

인천 편의점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예전에 부평구에서도 강도상해를 했었다고 한다. #


6.5. 의료기관[편집]


인천지역 3개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850병상)이 있다. 그 외에는 부평세림병원(舊 부평안병원, 277병상),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334병상), 전국구급 초대형 안과병원인 한길안과병원[46] 등이 있다.


7.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군사[편집]


부평구 내에는 인천광역시의 다른 구들보다 많은 군부대가 있는데, 대한민국 육군 제17보병사단제3군수지원사령부가 있으며 수도군단 예하 직할대대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직할대대도 주둔하고 있다. 그래서 부평구 내에 거주하는 군인과 그 가족도 꽤 된다.

주한미군 부대인 캠프 마켓도 백운역 근처에 있다. 십정2동과 꽤나 가깝다. 다른 주한미군 부대와는 분위기가 살짝 다른 것이, 주민들이 캠프 마켓에 대해 갖는 적대감이 딱히 없다. 사실 애초에 캠프 마켓의 존재감 자체가 없다. 캠프 마켓 자체가 군수부대라는 기행부대이기도 하고. 차량이나 헬기 이동도 전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는 데다가, 기지 외벽 경계 포스트도 다 비어있고 2001 아울렛 주변에 위치한 정문은 아예 벽돌담을 쌓아 봉쇄해놓고 있는 등 처음 보는 사람은 버려진 기지인 줄 알 정도이다. 주변 찜질방을 이용해 내부를 관찰해보면 심지어 초병도 야간에만 그것도 기지 안쪽 저 멀찍이서 엉거주춤 지키고 있다. 기본적으로 병력 주둔지가 아닌 Depot인데다 출입인원 대부분이 한국인 근무자로 실질적인 미군 상주인원은 거의 없다시피한 실정이며 지역 토박이들도 미군이라고는 코빼기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2010년 미군 행정부대 소속으로 훈련 차 캠프 마켓을 방문한 카투사 병사에 따르면, 부대 내에 디팩(식당)조차 없어서 추진해온 밥을 먹었다고 한다. 잠시 보급 관련 작업을 하러 창고에 갔다가 쌓여져 있는 관을 날랐는데, 미군 병사가 전쟁 중 사망하면 이 관에 실려서 본국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훈련 중 기지 안에서 민간인 시절 매일 같이 지나가던 2001 아울렛이 담장 너머로 보여서 기분이 묘했다고 한다.

다만, 간혹 주한미군 관련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드물게 철수 관련 시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반미감정이 꽤 강했던 2002년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는 집회가 있었고, 이 과정에서 정문 경계가 뚫리고, 시위대가 담을 넘어 급수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2001 아울렛 쪽 정문이 벽돌담으로 막힌 것도 02년 시위 이후. 이 때문에 관할을 담당하는 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와 정보과가 신경을 많이 쓰는 편. 관련 첩보가 있을 때마다 의경 중대와 정보과 직원들이 동원되어 경계 근무를 서고는 했다.

캠프 마켓 철수 뒤 공원과 공공청사, 복지시설, 도서관등 이 들어서고 끊어졌던 부흥로와 장고개로가 다시 이어질 예정이다. 캠프 마켓 이전이 당초 계획이었던 2016년 말에서 2018년 이후로 연기되었다가 # 2019년 반환이 완료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캠프 마켓 부지 바로 옆에 '부영공원'이 있다. 부평 출신 사람들도 오해하는 부분인데, 이 부영공원은 캠프마켓 부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해당 용지는 과거 한국군의 '68경자동차대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1998년 부대가 철수한 뒤 공원으로서 주민에게 돌아왔다. 공원에 가보면 부대 막사나 자동차 격납고 부지 등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2년 초에 인천시에서 토지오염 여부를 조사하였는데, 미군 부대만큼은 아니더라도 토지가 오염되어 있다는 결론이 나와 공원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현수막이 걸려있기도 했다. 2013년 7월, 공원 정화작업을 할 것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16년 12월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여담으로 현재의 부평공원은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군수공장, 부평아트센터 역시 군부대가 주둔했던 자리였다. 해당 부지에 군부대가 철수한 뒤 공원화를 거쳐 시민들에게 반환된 것.

산곡동에 위치한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보급부대는 강원도 원주로 이전을 추진했었으나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인천광역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부천시(시흥시 소재), 김포시의 예비군훈련장이 산곡동으로 이전 추진한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인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의 예비군훈련장[47]까지 이전된다는 것에 반발이 매우 심하다.


9. 하위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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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평법정.jpg
부평구의 행정동
부평구의 법정동


9.1.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부평동이며, 부평3동은 추가로 법정동 산곡동(일부)·십정동(일부)도 관할한다. 부평역을 중심으로 한 부평구의 중심이자 인천 양대 상권 중 하나이다.
  • 부평1동: 인구는 35,383명.[P] 부평대로의 서쪽 및 부평역이 해당되며, 부평역사 안에 롯데마트 부평역점이 있다. 부평동아아파트 1~2단지(4,603세대), 대림아파트(1,470세대),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모다백화점 부평점, 부원초, 부원중, 부평여고가 있다.
  • 부평2동: 인구는 14,997명.[P] 경인선 남부에 있는 행정동이며 대략 동수역 주변이라고 보면 된다.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가족공원, 부평남초, 부일여중이 있다.
  • 부평3동: 인구는 13,060명.[P] 백운역 주변이라고 볼 수 있는 동네. 미군부대와 부평공원이 있다 보니 다른 부평동 지역과는 단절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며, 오히려 산곡동과 시가지가 연결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부평(1,409세대), 부평아트센터, 부평도서관, 부평공원, 신촌초, 부평서중, 부평서여중, 제일고, 인천혜광학교, 신명보육원이 있다.
  • 부평4동: 인구는 35,635명[P]으로 부평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데 의외로 아파트의 비중은 별로 안되고 대부분 빌라나 주택이다. 래미안 부평(1,381세대), 부평구청, 부평구보건소,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신트리공원, 부평종합시장이 있으며 학교는 개흥초, 부평동초, 부평중, 부평고와 학력인정 학교인 인천생활예술고가 있다.
  • 부평5동: 인구는 33,224명.[P] 부평테마의거리, 부평문화의거리 등 부평역 상권의 핵심 지역 중 하나. 소형 아파트가 굉장히 많고 재개발로 부평 SK뷰 해모로(1,559세대)가 들어섰다. 학교는 부흥초 딱 하나 있다.
  • 부평6동: 인구는 14,913명.[P] 부평역 남부에 해당하며, 만월산터널을 통해 남동구로 넘어갈 수 있다. 부평 LH 1~2단지(1,001세대), 부평역 화성 파크드림(541세대), 부평남부권역노인문화센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있다. 일반 초중고는 없고 특수학교로 인천예림학교가 있다.


9.2. 산곡1동, 산곡2동, 산곡3동, 산곡4동[48][편집]


관할 법정동은 산곡동(일부)이다. 산곡1동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파트 단지 위주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있다.

  • 산곡1동: 인구는 14,968명.[P] 원적산을 넘어가면 서구이다. 산곡동 내에서는 가장, 부평구 내에서도 손에 꼽히도록 오래전인 일제강점기부터 도시화가 이루어진 지역으로 상당히 낡은 구역이 많아 2020년 현재 부평구에서도 재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이다. 현재 새사미아파트가 재건축중에 있으며 원적산자락에서 연담화 되어있는 청천1동의 청천1, 2 지역과 함께 산곡2-1, 2-2, 4, 6 등의 많은 지역이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생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동내 저층아파트들인 재원아파트, 삼보아파트와 함께 인근 산곡2동의 한양2차아파트도 재건축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한편 지도로 보면 남쪽이 굉장히 휑한데, 다 군부대이다. 학교가 굉장히 많은데, 마곡초, 산곡초, 산곡북초, 한일초, 산곡중, 명신여고, 세일고, 인천외고가 있다.
  • 산곡2동: 인구는 30,044명.[P] 청천2동과 산곡1,3,4동 사이에 있는 동네로 주택단지는 거의 없고, 16개의 아파트 단지가 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지역이다. 롯데마트 부평점(부평역점이 아니다), 부곡초, 부마초, 산곡남중이 있다.
  • 산곡3동: 인구는 21,061명.[P] 오래된 아파트단지인 현대아파트 1~3단지(4,900세대)로 대표되는 아파트 주거 위주의 동이다. 동의 동쪽에는 주한미군 캠프 마켓 부지가 산곡4동과 걸쳐서 위치해 있다. 미군부대 바로 옆에는 부영공원이 있는데, 여기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I급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 공원은 오염문제로 2014년부터 잠정 폐쇄되었다가 2016년 11월 20일 정화작업이 거의 완료되어 정화작업에 사용된 펜스 등이 철거되고 입구가 개방되었다. 주한미군 부지 반환은 부평구내에서 상당히 뜨거운 감자이기에 반환된다는 이야기나 보도는 수십년째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나 2020년인 지금도 아직 반환이 진행중이라거나 완료된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2001아울렛 부평점, 부영공원, 대정초, 산곡남초, 산곡여중, 부광고, 인평자동차고가 있다.
  • 산곡4동: 인구는 16,933명.[*P ] 청천3동, 산곡2·3동, 부평1동 사이에 있는 동으로 역시나 주택단지는 거의 없이 경남아파트1,2,4차(2,276세대), 우성아파트1~3차(1,980세대) 아파트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동이다. 마장초, 미산초, 산곡고가 위치해 있다.


9.3. 청천1동, 청천2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청천동이고, 청천1동은 추가로 법정동 산곡동(일부)을 관할한다. 마장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 청천1동: 인구는 6,627명[P]으로 인구가 적은데, 공장이 많고 장수산 동쪽으로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으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5,050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부평우체국, 인천나비공원, CGV 부평점(청천동의 랜드마크)이 있으며, 서달로를 통해 서구 가정동과 붙어있다. 청천초가 있다.
  • 청천2동: 인구는 34,411명.[P] 청천 푸르지오(2,257세대), 인천부평경찰서, GM 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이 있고, 갈산역, 부평구청역과 접한다. 용마초, 청천중이 있다.


9.4. 갈산1동, 갈산2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이다.
  • 갈산1동: 인구는 15,906명.[P] 인천부평소방서, 부평정수장,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있고 주택,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는 동네. 부평북초가 있다.
  • 갈산2동: 인구는 17,888명.[P] 갈산1동과는 달리 갈산주공아파트1~2단지(2,820세대), 대동아파트1~2차(810세대), 두산아파트(574세대), 하나아파트(526세대) 등 거의 대부분 아파트단지이며, 굴포천변에 굴포천먹거리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갈산초, 갈월초, 갈산중, 부평공고가 있다.


9.5. 삼산1동, 삼산2동 - 乙[편집]


관할 법정동은 삼산동이다. 부평구 내에선 제일 잘사는 동네다.
  • 삼산1동: 인구는 33,411명.[P] 평천로 이북에 해당하며 주공아파트가 많이 있는 주거지역이고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있다. 서운JC 근처는 도시지역 한복판에 있는 농지이다. 1동은 2동 이전에 개발되어 노후화가 진행된 곳들이 많아 현재 재건축을 계획 중인 단지가 많은 편이다. 삼산초, 한길초, 후정초, 부일중, 삼산고가 있다.
  • 삼산2동: 인구는 27,937명.[P] 대형 아파트단지가 굴포천을 따라 줄지어 있다. 인천삼산경찰서,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삼산체육관역이 있으며, 부동산 가격이 높은 아파트단지가 즐비하다. 굴포천역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학교는 굴포초, 영선초, 진산초, 삼산중, 영선고, 인천진산과고가 있다.


9.6. 부개1동, 부개2동, 부개3동[49][편집]


관할 법정동은 부개동이다. 부평구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이다.
  • 부개1동: 인구는 16,251명.[P] 부개동 중 경인선 남부에 해당하는 지역. 부개초가 있으며, 남쪽은 군부대이다. 학교는 동수초, 부개초와 특수학교인 인천은광학교가 있다.
  • 부개2동: 인구는 19,383명.[P] 경인선~부흥로 사이에 해당하는 지역. 부개주공7단지(957세대), 대동아파트(686세대) 등이 있고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부개역 푸르지오(1,054세대), 부평 코오롱하늘채(922세대), 부개역 코오롱하늘채(526세대)가 들어섰다. 학교는 부개서초, 부평동중, 부평여중, 부개고, 인천부흥고가 있다.
  • 부개3동: 인구는 29,215명.[P] 부흥로 이북에 해당하는 지역. 주공아파트를 비롯하여 동 면적의 2/3가 아파트단지이다. 학교도 많아서 구산초, 부광초, 부내초, 부일초, 부광중, 부흥중, 부개여고, 부광여고, 인천미래생활고가 있다.


9.7. 일신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구산동·일신동이다. 인구는 11,939명.[P]

동 중앙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관통한다. 부천시 송내동과 접한다. 서쪽에는 일신주공아파트(967세대), 풍림아파트(750세대), GS 부평 자이(719세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제17보병사단 사령부 등 군부대, 금마초, 일신초, 동쪽에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한국폴리텍2대학 인천캠퍼스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인천지역본부들이 몰려 있다.

참고로 송내고등학교가 있는 경인선에 접한 지역은 일신동이 아니라 부천시에 해당된다.


9.8. 십정1동, 십정2동 - 甲[편집]


관할 법정동은 십정동(일부)이다. 백운역 일대도 법정동 십정동인데, 행정동으로는 부평3동에 해당한다. 십정동은 부평구 유일의 원인천 지역이다. 이 지역은 부평구보다는 미추홀구, 남동구, 서구(가좌동, 석남동), 동구(송림동, 송현동) 등과의 교류가 많아 부평구보다는 미추홀구 쪽이 더 친근감이 높은 동네이기도 하며, 인천의 심장부로 이어질 정도로 사통팔달인 지역이다. 당장 경인선 백운역~동암역 구간이 십정동을 지나간다. 부평 시내보다 다른 구로 가기 쉬운 동네이다. 십정동에서 흔히 부평 시내라고 불리는 부평역 일대로 갈려면 1호선이 아니면 배차 간격이 15~20분인 10번이나 35번, 112번 밖에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동네 한복판에 경인선이 지나가 1호선을 타면 금방 부평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버스가 자주 없는 것이다.
  • 십정1동: 인구는 24,560명.[P] 동의 서쪽은 주안국가산단에 해당되며 그 중에 린나이코리아 본사가 있다. 그 위로 인천아시안게임 십정경기장이 있으며, 최근 더샵 부평센트럴시티(5,678세대) 완공으로 인구가 다시 증가하였다. 학교는 십정초, 인천상정중, 인천상정고가 있다.
  • 십정2동: 인구는 21,875명.[P] 동암역 주변이 해당되며, 동암역은 지선버스들의 환승거점이다. 상권은 서부역 쪽이 더 발달해 있다. 동암신동아아파트(1,690세대)를 제외하면 아파트단지가 딱히 없이 주택과 빌라가 많다. 학교는 동암초, 백운초, 하정초, 동암중이 있다.


10. 사건사고[편집]



이외에도 2019년 9월 부평구 소속 20대 공무원 A씨가 부평구청 남자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동료 공무원 B씨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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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인천에 대한 인식 내지는 특성들이 부평 지역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해안도시라든지[50] 충남 출신과 황해도 피난민들이 많이 정착한 것 등.[51]

부평이 부평시인줄 아는 사람이 꽤 많이 있다.[52] 이것으로 말싸움을 하면 골치아프니 조심하도록 하자.

십정동을 제외하면 과거 인천 권역이 아니었기에 동인천이나 월미도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 부평구청 기준으로 월미도까지의 거리와 목동까지의 거리가 거의 비슷하다. 소요시간은 평시 기준으로는 서울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경인고속도로가 상습 정체 구역이므로 접근성은 차이가 있다.[53]

테일즈샵비주얼 노벨 <아르베도 스페라>의 배경이 부평이다. 심지어 작중 등장하는 이현상이 일어나는 FS201은 부평역 근처에 실제로 있는 폐건물 FS201(다음 로드뷰)을 모티브로 했다. 아르베도 스페라뿐만 아니라, 꽤 많은 테일즈샵의 작품이 부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테일즈샵 본사가 부평에 있어서인 듯 하다. 테일즈샵 작품의 소설화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트노벨 출판사 노블엔진 본사도 부평에 있다.

<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도 배경이 부평이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부평길'이라는 길이 있는데 이 동네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연관이 없다.

부산에도 '부평'이란 지명이 있기는 하지만,[54] 부산의 부평은 '부평'이고 인천은 '부평'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여주시 강천면,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강원도 인제군 남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도 부평이란 지명이 있는데, 이 쪽 지역들은 부평이다.[55]

12. 출신 인물[편집]


출생지나 출신 학교의 소재가 부평구인 경우 기술한다.


12.1. 실존 인물[편집]


  • 강혜정: 인천외고의 전신인 영일외고(구 영일실고)를 졸업했다.
  • 구혜선: 부흥중학교와 부평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가을: 걸그룹 IVE의 멤버
  • 김구라: 갈산동에서 태어나 10살까지 살다가 남동구 간석동으로 이사했다.
  • 김남일: 계양구 출생으로 학창시절때 부평구로 이사했다. 부평고등학교 졸업.
  • 김디에나
  • 김도연: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위키미키의 멤버. 출생만 여기고 성장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했다.
  • 남지현: 고등학생 때 서구로 이사했다.
  • 려욱: 부평구에서 태어나 산곡초와 산곡남중을 졸업했다. 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 소재의 덕원예고 출신.
  • 박지선
  • 옹성우: Wanna One 출신. 다만, 성장은 남동구 구월동에서 했다.
  • 산이: 부평서중학교를 졸업했다.
  • 성동일: 부평에서 태어나 2014년까지 부평에 살았다. 아빠! 어디가? 방영분을 확인하면 당시까지 부평에 거주했고 성준도 한일초등학교에 다녔다. 당시 롯데마트 부평점에서 아이들과 자주 장을 보았다.[56]
  • 손수호: 부평1동 출생으로 부평6동 남부역 성모자애병원 옆 주택에서 살며 부평동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 서인천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에도 부평에 거주하다 현재는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이주한 상태. 친가 식구들은 거의 다 부평에 거주하고 있고, 특히 아버지와 동생 부부는 부평 동아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친구들도 다 부평 살고 있다고 주책남들댓꿀쇼 등에서 밝혔음. 부평역 문화의 거리와 부평역 지하상가 구경이 취미. 사실 그 어떤 유명인보다 방송에서 인천, 부평 이야기를 자주 하고 엄청난 애향심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함. 한편 최근 주책남들에서는 아예 손수호 변호사가 인천사람이냐, 인천사람은 아니고 부평사람이냐를 두고 토론을 벌였고, 이를 들은 청취자들의 댓글 토론까지 벌어지고 있음. 심지어 부평은 부천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몰지각한 부천인들이 가세했고, 부평구 안에서도 부평동 아닌 산곡동, 계산동, 갈산동, 작전동 등 다른 동네는 부평이 아니라는 극소수 강경론자까지 등장한 총체적 난장판. 그래서 현재까지의 결론: 손변은 부평사람은 맞다. 하지만 진짜 인천(바닷가 원도심) 사람은 아니다.(손변도 주책남들에서 마지못해 떨떠름하게나마 일단 인정했음. 하지만 그후에도 인천, 부평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음)
  • 손진영: 이 곳에 태어났어도 학창시절은 계양구에서 보내왔다.
  • 손지현: 출신 학교가 계양구에 있다.
  • 신지: 청천동 출생으로 부개3동에 위치한 부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DAY6 멤버 원필: 진산초 - 진산중 - 진산고 출신. 팬미팅에서 삼산체육관을 자랑하는 부평인이다.
  • 유현: 걸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 이은미: 2011년 해체된 여성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의 전 멤버
  • 이찬진: 부평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심지어는 부평 이씨 종친회 회장이다.
  • 이천수: 김남일 선수와 동일한 사례로 학창시절은 이 곳에 보냈다. 부평고등학교 졸업.
  • 이클리피아: 인터넷 방송인. 인천부내초등학교, 부원중학교, 부흥고등학교를 다녔다.
  • 전민규: 보이그룹 DKZ의 멤버이다.
  • 정예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부개3동에 위치한 구산중학교를 다녔었다.
  • 조용형
  • 진보라: 가끔 부평도서관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현재는 확인 불가.
  • 초아: 걸그룹 AOA(아이돌)의 前 멤버. 다만, 성장은 서구에서 했다.
  • 최태욱: 부평고등학교 졸업.
  • 카더가든: 부개고등학교 졸업.
  • 행보긔
  • 홍윤화: 부개여고 졸업.
  • 홍창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Kei: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삼산중학교와 영선고등학교를 졸업했다.[57]
  • Dami Im (임다미): 부평 대정초등학교 3학년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 아직 한국에서는 지명도가 높지 않지만, 호주 최고의 여성 가수이자 CCM 가수이다. (호주판 슈퍼스타K인 X Factor에서 우승했고, Sound of Silence라는 자신의 곡으로 유로비전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최근 한국 방문도 잦은 편.) 관련 기사


12.2. 가상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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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개 법정동, 22개 행정동[2]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부평구 가선거구 (부평1동, 부평4동): 안애경
부평구 나선거구 (부평2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일신동): 김동민
부평구 다선거구 (부평3동, 산곡3동, 산곡4동, 십정1동, 십정2동): 정유정, 박영훈
부평구 라선거구 (산곡1동, 산곡2동, 청천1동, 청천2동): 정한솔, 손대중
부평구 마선거구 (갈산1동, 갈산2동, 삼산1동): 홍순옥
부평구 바선거구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황미라, 허정미
비례대표: 정예지
[4] 부평구 가선거구 (부평1동, 부평4동): 구동오
부평구 나선거구 (부평2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일신동): 여명자, 이익성
부평구 다선거구 (부평3동, 산곡3동, 산곡4동, 십정1동, 십정2동): 유정옥
부평구 라선거구 (산곡1동, 산곡2동, 청천1동, 청천2동): 윤태웅
부평구 마선거구 (갈산1동, 갈산2동, 삼산1동): 김숙희
부평구 바선거구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윤구영
비례대표: 강연숙
[5] 부평구 제2선거구 (부평2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일신동): 유경희 (초선)
부평구 제4선거구 (산곡1동, 산곡2동, 청천1동, 청천2동): 나상길 (초선)
부평구 제5선거구 (갈산1동, 갈산2동, 삼산1동): 임지훈 (재선)
부평구 제6선거구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박종혁 (재선)
[6] 부평구 제1선거구 (부평1동, 부평4동): 이명규 (초선)
부평구 제3선거구 (부평3동, 산곡3동, 산곡4동, 십정1동, 십정2동): 이단비 (초선)
[7] 산곡1동, 산곡2동 = 乙 / 산곡3동, 산곡4동 = 甲[8] 부개1동 = 甲 / 부개2동, 부개3동 = 乙[9] 심지어 동구미추홀구보다도 더 인구 감소가 심하다. 2021년 6월 기준 50만 인구가 무너지며 490,690명이다. 현재 부평권(부평구, 계양구)의 인구 유출이 매우 심한 편이다.[10] 효성2동(청천1/2동 경계), 작전1/2동(갈산1동, 삼산1동 경계), 서운동(삼산1동 경계)[11] 송내동(부개1동, 일신동, 구산동 경계), 상동(부개2/3동, 삼산1/2동 경계), 삼정동(삼산1동 경계)[12] 간석3동(부평2/3동, 십정2동 경계), 간석4동(십정1/2동 경계), 만수3동(부평2동 경계), 장수동(구산동 경계)[13] 가좌2동/석남3동(산곡1동 경계), 가좌3동(산곡1동, 십정1동 경계), 가좌4동(십정1동 경계), 가정3동(청천1동 경계)[14] 십정1동 남쪽 끝에 서구 가좌동, 남동구 간석동, 미추홀구 주안동에 접경지역이 있다. 주안동과는 바로 접하지는 않는다.[15] 중동신도시, 상동지구[16] 삼산택지지구, 부개택지지구, 갈산택지지구[17] 다만 산곡동의 경우 북부 지역 한정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되면 부천 중/상동에서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아질수 있으나, 산곡동 남부 지역(특히 산곡3동)의 경우는 여전히 부천 중/상동보다 간석오거리, 구월동에서 약속을 잡는 경우가 더 많다.[18] 민선 5, 6기 홍미영 전 구청장이 처음으로 제정한 슬로건으로, 후임자인 같은 당차준택 구청장 역시 이어서 쓰고 있다. 2023년 현재 13년째 장수 중.[19] 왼쪽은 부디, 오른쪽은 부니. 의미는 부평의 첨단화와 풍물의 활기찬 특성을 대표하여 현대와 전통의 조화 표현, 몸통은 듬직한 모습으로 부평구의 저력을 나타냄, 머리의 헤드셋은 부평의 첨단화를 상징, 의상은 풍물의 전통복장을 입혀 축제의 도시를 상징함, 손동작은 부평이 모든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의미라고 한다.[20] 그나마 십정동산곡역 일대만 진행중이다.[21]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더 넓게는 금천구, 마포구, 은평구, 동작구 등.[22] 부천시, 김포시, 시흥시. 더 넓게는 고양시, 파주시, 안산시, 안양시, 광명시 등도 포함된다.[23] 특히 부산광역시에도 부평이라는 지명이 존재해 오해할수가 있다.[24] 서울의 구로, 노원 처럼 사실상 왕래도 동질감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25] 특히 송도국제도시.[26] 과거형으로 서술하는 이유는 2016년 개편으로 인해 부평대로로 직진하여 부평역으로 가는 지선버스가 전부 없어졌기 때문. 김포 81번도 현재는 단축되어 주부토로로 돌아가는 581번과 583번, 배차간격이 긴 584-1번밖에 없다. 부평대로를 직진할려면 30번이나 90번을 타야 한다.[27] 사실 중동신도시 및 상동 개발 이전까지는 부평구와 부천시 사이에 미개발지가 있었다. 옛날에는 부천 구시가지(소사읍내)와 부평 시가지(부평역 인근)는 분리되었다는 것. 즉, 현재의 도시 연담화는 비교적 최근 일이라는 의미다.[28] 30번은 유현사거리까지 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김포시내버스로 갈아타는 경우가 있으나 대개 계양역에 내리는 경향도 있다.[29] 고양 신도 및 광명, 과천 지역의 서울 편입이 무산된 것과 마찬가지로, 부평, 계양, 부천,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광명 일대의 경성부 편입이 검토되다가 만 것도 편입 검토설이 나돈 후로 부동산 투기 등의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1936년 영등포의 경성부 강제편입도 추후 부평지역까지 경성부에 추가편입하는 것을 염두에 둔 일환이었다.[30] 다만 분당구에도 판교신도시가 들어서고 임대아파트가 집중적으로 배치되면서, 분당 자체부터 중산층이라는 하나의 계층의식 자체는 옅어진 편이다.[31] 실제로 현 부천시청의 위치는 부천시 내에서도 서쪽(중동신도시)에 치우친 곳에 있어서, 부평구 지역과 좀 더 가깝다. 오정구 원종·고강동이나 소사구 괴안·범박동 쪽에서 부천시청으로 오는 거리보다, 부평구 내에서 부천시청으로 오는 거리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가까울 정도다.[32] 부평구는 부천생활권에 가깝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33] 개발 시기는 부평아파트단지, 갈산, 부개, 삼산 순이다.[34] 교통사고 사건 당시에 산곡동 경남2차아파트에 살았었다.[35] 옆의 부천시는 약 17%, 수원시대전광역시는 60%가 넘는다. 다만 수원시와 대전광역시는 미개발지와 산지가 많은 덕분이다.[36] 행정구역 상 부천시지만 부평에서 접근성이 더 좋다.[37] 삼산2동의 경우 인천에서 아파트 평당 가격이 가장 높은 편이다.[38] 원적산 인근, 특히 청천공단 근처 원주민들의 썰이나 사고사례만 보면 그럴만 하다.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재개발이 들어가고 낙후지역 인구가 이탈해서 나아진거지 원래는 GM대우 부평공장 근처를 제외하면 치안도 상당히 위험한 동네였다.[39] 보통 9월 마지막 주에서 10월 첫째 주 주말.[40] 경원대로 백운공원 정류장에는 10번, 23번, 35번, 103번, 111번, 112번, 302번만 정차하고, 이규보로 부평아트센터 정류장에는 564번, 564-1번, 564-2번만 정차한다. 그나마 백운역으로 가면 111-2번, 2번, 14-1번, 20번, 30번, 34번, 556번, 567번, 569번도 탑승이 가능하다. 자신의 출발지나 목적지가 해당 버스들과 맞지 않는다면 전철을 이용하거나 인접한 부평역, 동암역으로 이동해서 환승하자.[41] 부평점은 부평시장로터리의 다운타운일레븐건물에 위치. 접근성은 부평역점이 압도적으로 좋지만 시설은 부평점이 훨씬 좋다. 부평역점의 경우에는 기존 자리에 있던 키넥스 5라는 극장의 5개 관을 증축해서 9개 관으로 억지로 늘려놓은 탓에 상영관의 넓이도 매우 좁고 로비도 매우 작다. 게다가 멋모르고 7~9관으로 진입하면 도로 엘리베이터로 내려와서 팝콘 사야 할지도 모르니 주의 바람.[42] 2014년 CGV 부평역점으로 개점한 곳이지만 2015년 5월 초에 CGV 내부 사정으로 인해 영업이 중단되었고 그 자리에 씨네Q가 들어섰다가, 2019년 3월 폐점했다.[43] 인천부평경찰서인천삼산경찰서, 대체로 부평대로를 경계로 관할 구역이 나뉜다.[44] 이와 같은 사례는 타 도시에서도 볼 수 있는데 대구광역시 북구의 경우 금호강을 기준으로 아래는 대구북부경찰서, 위로는 대구강북경찰서가 각각 담당하며, 달서구의 경우 월배권에 위치한 대구달서경찰서성서권에 위치한 대구성서경찰서가 그 예시이다. 또한 소방서도 북구의 경우 금호강 이남은 대구북부소방서가, 금호강 이북은 대구강북소방서가 관할하며, 달서구 역시 대구달서소방서월배 권역을, 대구강서소방서달성군 다사읍, 하빈면성서 권역을 맡고 있다.[45] 과거 기동 5중대와 305 전경대가 위치하던 자리.[46] 본래 부평시장 인근의 정규형 안과로 시작한 동네병원이었으나, 용하다는 소문이 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 경인지역 최대 규모의 안과가 되었다. 전국에서 환자가 몰려드는 탓에 예약 없이 가면 3시간 대기는 기본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협력병원이다.[47] 사실 이들 훈련장은 제17보병사단 관할이다. 신공촌/공촌훈련장, 계양훈련장, 주안훈련장, 부천(대야)훈련장, 김포훈련장을 이곳으로 싹다 통합 이전을 추진한다는 의미.[P]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48] 산곡1동, 산곡2동 = 乙 / 산곡3동, 산곡4동 = 甲[49] 부개1동 = 甲 / 부개2동, 부개3동 = 乙[50] 다만 과거에는 해안에 접해있었다. 현 서구 지역 한정. 과거 검단을 제외한 서구는 부평에 속해있었다. 현재의 청라는 1987년까지 갯벌이었다.[51] 그래도 원인천 지역에 비해 덜하지만 부천, 계양, 부평쪽에도 충청도 출신 인구가 꽤 많다.[52] 제도권 언론인 YTN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에서 조차 그러하다.[53] 부평구보다 더 바다에서 떨어지고 서울에 근접한 계양구에서는 월미도보다 일산신도시가 훨씬 가깝다.[54] 심지어 한자 표기도 '富平'으로 똑같다.[55] 게다가 홍성군 금마면에 있는 부평리를 제외하면 전부 한자가 다르다. 남양주와 인제, 창원에 있는 부평리는 富이고, 장흥에 있는 부평리는 平이다. 한 술 더 떠서 여주시 강천면은 두 한자가 모두 釜坪로 다르다.[56] 성동일은 2022년 현재까지도 인천에서 살고있는데 지금은 송도 월드마크 푸르지오에 산다. 주변에서 자주 목격된다.#[57] 러블리즈 멤버 8명 중 3명이 인천 출신이며 이 중 2이 부평구, 1명계양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