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갑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부평구/정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부평구 갑
산곡동, 부평동, 부개동, 십정동 등
富平區 甲
Bupyeong A



파일:국회선거구 부평구 갑.svg

선거인 수
265,623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인천광역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부평구 일부
산곡3동, 산곡4동,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십정1동, 십정2동, 일신동

신설년도
1996년
이전 선거구
북구 갑
국회의원

[[무소속|
무소속
]]

이성만



1. 개요[편집]


부평구 갑/을은 1996년 제15대 총선부터 신설되었다. 현재의 선거구역은 대체로 부평구 남부 지역을 선거구로 획정한 것이다. 현 국회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출신인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다.

부평구 자체는 인천에서 가장 강력한 민주당 텃밭이지만, 이 선거구는 아직 재개발이 덜된 구역도 많고 부평의 원도심에 해당하는 만큼 보수세가 만만치 않아 매번 선거때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특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정유섭 - 국민의당 문병호 간의 맞대결에서 당시 총선 지역구 최소 표차인 26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정도였다.[1]

또한 지역 특성상 유권자층이 매우 다양하며 주로 인접한 계양구와 연담화된 을 선거구와는 다르게 여기는 미추홀구, 남동구와 연담화된 한편 민주당 초강세인 부천과도 인접해 있어서 인천 원도심권과 부천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다는 특징도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5대
조진형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박상규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문병호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조진형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문병호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정유섭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이성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0년 5월 30일 ~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부개2동, 부개3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진형(趙鎭衡)
32,355
1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2.13%
당선
2
송선근(宋善根)
29,262
2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29.06%
낙선
3
정정훈(鄭貞薰)
13,450
4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3.36%
낙선
4
진영광(陳英光)
16,121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6.01%
낙선
5
이수일(李壽一)
1,269
6위

파일:무당파국민연합.svg



1.26%
낙선
6
이희구(李希九)
8,231
5위

[[무소속|
무소속
]]

8.17%
낙선

선거인 수
181,281
투표율
56.5%
투표수
102,425
무효표수
1,737


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부개2동, 부개3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진형(趙鎭衡)
42,951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41.68%
낙선
2
박상규(朴尙奎)
49,065
1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47.61%
당선
3
이용기(李龍起)
7,915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7.68%
낙선
4
조창용(趙昌容)
3,128
4위

[[민주국민당(2000년)|
파일:민주국민당(2000년) 흰색 글씨.svg
]]

3.04%
낙선

선거인 수
198,007
투표율
52.62%
투표수
104,201
무효표수
1,142


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부개2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산곡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진형(趙鎭衡)
47,227
2위

39.62%
낙선
2
이수영(李秀榮)
7,568
4위

6.35%
낙선
3
문병호(文炳浩)
48,617
1위

40.79%
당선
4
김곤(金坤)
493
5위

0.41%
낙선
5
한상욱(韓相旭)
15,289
3위

12.83%
낙선

선거인 수
212,986
투표율
56.49%
투표 수
120,321
무효표 수
1,127
문병호 VS 조진형 Round 1


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부개2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산곡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문병호(文炳浩)
30,322
2위

33.96%
낙선
2
조진형(趙鎭衡)
43,884
1위

49.14%
당선
3
권순덕(權純德)
4,714
4위

5.28%
낙선
4
한상욱(韓相旭)
8,637
3위

9.67%
낙선
6
장영희(張榮姬)
1,740
5위

1.95%
낙선

선거인 수
219,553
투표율
41.0%
투표 수
90,019
무효표 수
722
문병호 VS 조진형 Round 2


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평구 갑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부개2동, 일신동, 십정1동, 십정2동, 산곡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유섭(鄭有燮)
48,594
2위

44.73%
낙선
2
문병호(文炳浩)
54,889
1위

50.52%
당선
3
이수일(李壽一)
1,432
4위

1.31%
낙선
6
김종구(金鍾九)
825
5위

0.75%
낙선
7
임낙윤(林洛允)
2,888
3위

2.65%
낙선

선거인 수
224,469
투표율
48.76%
투표 수
109,456
무효표 수
828
문병호 VS 정유섭 Round 1


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본투표 결과
부평구 갑
산곡3동, 산곡4동,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십정1동, 십정2동, 일신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유섭(鄭有燮)
42,271
1위

34.21%
당선
2
이성만(李成萬)
32,989
3위

26.70%
낙선
3
문병호(文炳浩)
42,245
2위

34.19%
낙선
5
조진형(趙鎭衡)
6,024
4위

4.87%
낙선

선거인 수
235,228
투표율
53.12%
투표 수
124,951
무효표 수
1,422

재검표 이후 최종 결과
부평구 갑
산곡3동, 산곡4동,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십정1동, 십정2동, 일신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유섭(鄭有燮)
42,258[2]
1위

34.22%
당선
2
이성만(李成萬)
32,989
3위

26.71%
낙선
3
문병호(文炳浩)
42,235[3]
2위

34.20%
낙선
5
조진형(趙鎭衡)
6,024
4위

4.88%
낙선

선거인 수
235,228
투표율
53.12%
투표 수
124,951
무효표 수
1,445

20대 총선 인천 부평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정유섭
이성만
문병호
득표수
(득표율)

42,271
(34.21%)

32,989
(26.70%)

42,245
(34.19%)

+26
(△0.02)

124,951
(53.12%)

부평1동
35.24%
26.12%
34.83%
△0.41
57.39
부평2동
32.77%
25.20%
35.83%
▼3.06
47.83
부평3동
37.49%
24.88%
32.55%
△4.94
49.23
부평4동
31.96%
27.95%
35.86%
▼3.90
46.56
부평5동
30.87%
28.74%
35.19%
4.32
43.39
부평6동
31.76%
27.02%
36.01%
▼4.25
49.85
산곡3동
39.16%
23.47%
33.33%
5.83
59.36
산곡4동
34.04%
27.67%
34.76%
▼0.72
60.28
부개1동
34.96%
24.34%
35.60%
▼0.64
50.47
일신동
32.81%
27.10%
35.37%
▼2.56
58.59
십정1동
36.67%
25.02%
32.59%
△4.08
50.93
십정2동
36.14%
26.88%
32.59%
△3.55
48.35
후보
정유섭
이성만
문병호
격차
거소·선상투표
46.18%
18.18%
25.82%
20.36
관외사전투표
29.79%
32.29%
29.81%
▼2.50
국외부재자투표
20.88%
57.03%
18.07%
36.15
문병호 VS 정유섭 Round 2

현역 의원이었던 문병호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안철수를 따라 탈당하면서 국민의당으로 입당했고 국민의당의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다. 새누리당에선 지난 총선에 이어 지역위원장인 정유섭이 공천을 받아 재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억울하게 1석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에선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출신인 이성만 후보가 출마하여 탈환에 나섰다. 그 결과 야권의 표가 문병호와 이성만으로 분열되고 말았다. 후보 단일화가 불가피했으나 문병호가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 문재인 전 대표와 갈등 관계였던 친안철수계였기에 친문 성향 당원이 주를 이루는 더불어민주당 측에선 단일화를 거부했다.

개표 결과 인지도에서 뒤처졌던 이성만 후보는 3위로 처졌고 정유섭과 문병호의 일기토가 이어졌다. 개표율 99%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이번 총선 최소 표차인 단 26표 차이로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가 당선되었다. 두 사람의 득표율은 34.21% : 34.19%로 단 0.02% 차에 불과했다. 이에 2위를 기록한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가 재검표를 신청했는데, 재검표 결과 정유섭 후보와의 격차가 26표차에서 23표차로 좁혀지긴 했지만 승패가 바뀌지 않았고 그대로 정유섭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과거 단 3표 차로 낙선했던 문학진, 9표 차로 낙선했던 박기억 역시 당락이 뒤바뀌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된 결과이기도 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정유섭 후보는 부평 1동에서 65표 차, 부평 3동에서 306표 차, 산곡 3동에서 685표 차, 십정 1동에서 338표 차, 십정 2동에서 373표 차로 승리했다. 2위 문병호 후보는 부평 2동에서 251표 차, 부평 4동에서 518표 차, 부평 5동에서 471표 차, 부평 6동에서 278표 차, 산곡 4동에서 65표 차, 부개 1동에서 51표 차, 일신동에서 166표 차로 승리했다. 이렇게 동별 투표에서는 문병호 후보가 총합 33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정유섭 후보가 56표 차로 승리하면서 23표 차 더 앞서나갔는데 관외사전투표에서 문병호 후보가 단 2표 차로 더 앞서며 표 차를 21표 차로 좁혔다. 그리고 마지막 국외부재자투표에서 정유섭 후보가 7표 더 앞서며 표 차가 28표 차로 늘어났다. 이후 문병호 후보의 표가 잘못 투입된 것이 2표 더 있어서 26표 차로 좁혔지만 더 이상 표가 없었기에 그대로 승부가 끝나버렸다.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면 선거 당일 투표에선 문병호 후보로선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후보가 관외사전투표와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게 낙선의 원인이 되었다. 선거 당일 투표에선 정유섭 후보가 75표 정도 앞섰는데 관내사전투표에선 문병호 후보가 108표 차로 앞섰다. 그리하여 동별 투표에서 문병호 후보가 33표 차로 앞서게 된 것인데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정유섭 후보에게 56표 차로 패배한 데 이어 관외사전투표와 국외부재자투표에서 이성만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정유섭 후보에게 총합 단 5표 차로 밀리면서 결국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된 것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와 같이 야권 분열으로 인하여 어부지리로 당선된 사례다. 단 안산시 단원구는 오히려 19대 총선 때의 울산 북,동구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19대 총선 때는 통합진보당 쪽에서 공천에서 참사를 일으켰고(조승수를 남구 을에 내보내고, 북구에 동구에 기반을 둔, NL 후보를 내보내고, 동구에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없는 후보를 내보냈다.), 20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부좌현 후보를 컷오프 하는 것으로 시작한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4년 후에는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에서 비슷한 일이 다시 벌어질 뻔했다.#

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평구 갑
산곡3동, 산곡4동,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십정1동, 십정2동, 일신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성만(李成萬)
77,460
1위

56.68%
당선
2
정유섭(鄭有燮)
57,148
2위

41.82%
낙선
7
김소윤(金柖昀)
2,038
3위

1.49%
낙선

선거인 수
232,384
투표율
59.63%
투표 수
138,577
무효표 수
1,931

21대 총선 인천 부평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성만
정유섭
득표수
(득표율)

77,460
(56.68%)

57,148
(41.82%)

+20,312
(△14.86)

59.63%
부평1동
55.09%
43.75%
△11.34
60.59
부평2동
55.85%
42.35%
△13.50
54.98
부평3동
54.82%
43.60%
△11.22
57.41
부평4동
59.52%
38.90%
△20.62
52.20
부평5동
60.41%
37.83%
22.58
47.11
부평6동
57.57%
40.89%
△16.68
56.60
산곡3동
50.93%
48.03%
△2.90
66.72
산곡4동
54.58%
44.22%
△10.36
67.03
부개1동
53.64%
44.86%
△8.78
57.27
일신동
58.22%
40.27%
△17.95
65.43
십정1동
54.38%
44.32%
△10.06
59.43
십정2동
53.46%
45.04%
△8.42
54.90
후보
이성만
정유섭
격차
거소·선상투표
54.09%
43.08%
△11.01
관외사전투표
64.93%
33.05%
△31.88
국외부재자투표
78.86%
20.00%
58.86
20대 총선에서는 야권 분열의 덕을 크게 봤고 이성만과 문병호의 표를 합치면 60%를 넘어갔던 만큼 미래통합당이 이 지역구를 수성하기는 그리 쉽지 않겠지만,[4] 그나마 문병호 개인의 인물론이 사라진 만큼 원도심의 기본적 보수세에 기대볼 수는 있을 것으로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초엔 홍미영 전 구청장을 단수공천했다가, 이성만 지역위원장의 반발로 경선지역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비례대표 국회의원+연임 구청장으로 쌓은 지역 기반에 여성 가산점 10%[5]까지 감안하면 경선을 한들 시의회 의장 출신의 이성만 위원장이 승리할 가능성은 낮아 보였으나 예상을 뒤집고 이성만 지역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공천을 받았다.#[6]

미래통합당에선 현역 정유섭 전 의원과 유제홍 전 시의원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통합당에 새로 합류한 문병호 전 의원은 지역구를 서울 영등포구 갑으로 옮겼다. 결국 3월 11일 정유섭이 승리해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한다. 그 외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김소윤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한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후보가 56.68% : 41.82%로 미래통합당 정유섭 후보를 득표율 14.86%, 득표 수 20,312표 차라는 큰 차이로 꺾고 4년 전 총선의 복수에 성공했다. 표심 분산 요인 없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1 : 1 매치가 성사되자 예상한 대로의 결과가 나왔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성만 후보는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등에서 퍼펙트한 승리를 거두었다. 부평 1동에선 2,103표 차, 부평 2동에선 1,155표 차, 부평 3동에선 734표 차, 부평 4동에서 3,290표 차, 부평 5동에서 2,879표 차, 부평 6동에서 1,150표 차로 크게 이겼다. 그리고 산곡 3동에서 360표 차, 산곡 4동에서 1,012표 차, 부개 1동에서 707표 차, 일신동에서 1,252표 차로 이겼으며 십정 1동에서 664표 차, 십정 2동에서 900표 차로 이겼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선 이성만 후보가 35표 차로 이겼고 관외사전투표에서도 3,967표 차로 크게 이기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2.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평구 갑
산곡3동, 산곡4동, 부평1동, 부평2동, 부평3동, 부평4동,
부평5동, 부평6동, 부개1동, 십정1동, 십정2동, 일신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성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에 연루되어 2023년 5월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상태이다.구속은 면했으나 내상을 입어 차기 총선 출마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어려울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 지난 총선에서 이성만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했던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부평구청장에 출마하고자 했으나 현직 차준택 구청장에게 경선에서 패한 신은호 전 시의원 등이 이성만 의원과 관계 없이 이 지역구에 출마 준비를 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는 공천 확정 전까지는 알 수 없을 전망이다.

집권여당 국민의힘 측에서도 20대 총선에서 이성만 의원을 상대로 승리하였던 정유섭 전 의원이 전국화물차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취임 및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이 지역구에서 총 4번이나 출마하였고 그 중에 2번 당선된 바 있던 문병호 전 의원도 영등포로 정치 기반을 옮겼기 떄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지방선거에서 차준택 현 구청장에게 석패한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과 민선 6기 유정복 시장 초선 재임 시절 정무특보를 지냈던 조용균 인천시장 정무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언급된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쉽지는 않은 선거구이나 승리했었던 곳도 있었던 지역구인 만큼 수도권 의석 확대를 위해 전략공천할 가능성도 있다.

[1] 여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분열 과정에서 친안계 대표주자였던 문병호가 문재인 당시 당대표를 지속적으로 비난해서 친노-친문 계열 유권자들이 반감을 크게 사는 바람에 표 이탈을 불러왔던 게 컸다. 좀만 덜 세게 말했어도 낙선은 면했을지도...[2] 재검표 결과 처음 개표 결과와 비교시 13표 감소[3] 재검표 결과 처음 개표 결과와 비교시 10표 감소[4] 문병호 전 의원이 현재는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지만 당시에는 명백하게 야권(反새누리당) 후보로 분류되었다.[5] 원래 25%까지 가능하나, 선출직에 당선된 경력이 있으면 10%만 가능.[6]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이 홍미영의 후원회장을 맡아서 여성 공천 명분 겸 단수공천을 줬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경선으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당원:국민 비율이 5:5였던 것에서 4:6으로 바뀌고, 이성만은 권리당원 명부 편법조회 페널티 -15%, 홍미영은 상술한대로 +10%를 받았는데도 졌다(...) 그만큼 홍미영의 경쟁력이 좋지 않았던 것. 공천을 무난히 관리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적인 압승에 기여한 원혜영 위원장의 몇 안 되는 오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