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복음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관련 문서: 드래곤족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부활의 복음,
일어판 명칭=<ruby>復活<rp>(</rp><rt>ふっかつ</rt><rp>)</rp></ruby>の<ruby>福音<rp>(</rp><rt>ふくい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Return of The Dragon Lords,
일반=,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레벨 7 / 8 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간단한 부활 효과를 가진 레벨 7 / 8 드래곤족 몬스터 전용 소생 카드.

최상급 드래곤족 몬스터이기만 하면 노 코스트로 종류를 안 가리고 부활시켜 주며, 턴 제약도 없는 데다,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드래곤족의 파괴도 1번 막아주는 강력한 드래곤족 지원 카드. 덱의 테마인 펠그란트 드래곤처럼 묘지에서 소생 시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와 함께 쓰면 더욱 효율적이다. 거신룡 펠그란트를 부활시키면 곧바로 상대 몬스터 1장을 제외시켜 주며, 거신룡 펠그란트에게 1회 전투 / 효과 파괴 내성도 부여하기에 궁합은 상당히 좋다.

타이밍상 소환 대응형 카드로부터 부활한 드래곤족 몬스터를 지킬 수도 있다.

그 외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이나 레드 데몬처럼 강력한 레벨 7 / 8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도 이 카드로 부활이 가능하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나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함께 쓰면 파괴를 2번이나 막을 수 있다.

굳이 ①의 효과로 살려온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드래곤족이면 레벨이나 몬스터 종류에 상관없이 1번은 지켜줄 수 있다. 그리고 1장만이란 텍스트도 없어서 번개, 블랙홀, 격류장 등 여러 몬스터들이 파괴될 상황에도 이 카드 1장만 제외하면 전부 보호할 수 있다.

푸른 눈 덱에서도 속공 마법인 은룡의 굉포보다도 우선시되는데, 이쪽은 레벨만 맞으면 푸른 눈의 아백룡 같은 효과 몬스터도 퍼올릴 수 있고 파괴 내성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년 유희왕 미국 성우 듀얼에서 카이바 세토 역의 에릭 스튜어트가 두 가지 효과를 다 사용했다.

일러스트엔 파라딘 오브 펠그란트가 거신룡의 유적에 있는 펠그란트 드래곤의 동상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 아마 부활의 복음이란 이름답게 유적에 봉인된 펠그란트 드래곤이 거신룡 펠그란트로 부활하는 과정을 그린 듯하다.

전투 시 모든 효과 발동을 막아버리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묘지에서 제외하는 이 카드는 못 막는다. 효과의 발동이 아니라 지속 효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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