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보바 펫/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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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챕터 1: 낯선 땅 이방인(Stranger in a Strange Land)
2.1. 회상
2.2. 현재
3. 챕터 2: 타투인부족(The Tribes of Tatooine)
3.1. 회상
3.2. 현재
4. 챕터 3: 모스 에스파의 거리(The Streets of Mos Espa)
4.1. 회상
4.2. 현재
5. 챕터 4: 폭풍 전야(The Gathering Storm)
5.1. 회상
5.2. 현재
6. 챕터 5: 만달로어인의 귀환(Return of the Mandalorian)
7. 챕터 6: 사막에서 온 이방인(From the Desert Comes a Stranger)
8. 챕터 7: 영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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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북 오브 보바 펫의 줄거리이다. 4화까지는 현재와 보바 펫의 회상이 번갈아가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분리하여 정리하였다. 회상은 제다이의 귀환만달로리안의 사이 시점이며, 현재는 만달로리안 직후이다.


2. 챕터 1: 낯선 땅 이방인(Stranger in a Strange Land)[편집]



2.1. 회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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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제다이의 귀환 이후 시점에서 이어진다. 보바는 살락에 빠졌지만 살락은 소화가 매우 느린 생물이었고, 이후 살락의 뱃속에서 정신을 차린다. 한참 전에 먹혀 죽은채로 소화되고 있던 스톰트루퍼의 헬멧에서 공기 튜브를 빼내어 숨을 확보한 뒤 살락의 몸뚱이에 건틀렛을 찔러넣고 화염 방사기로 지져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너무 기진맥진했던 탓에 올라오자마자 기절해버렸고, 밤이 되자 자와족이 몰려와 그의 갑옷을 모조리 벗겨간다.[1][2] 이후 그 일대를 떠돌던 작은 부족 단위의 터스켄에게 발견되어 노예로 잡히고 탈출을 감행하지만 같이 잡혀있던 로디안이 소리를 지른 탓에 붙잡혀 얻어맞고는 또다시 기절한다.[3]

이후 청소년 터스켄이 사막 한가운데로 데려가 로디안과 함께 블랙 멜론을 찾으라고 지시해 지칠 때까지 모래를 파제낀다. 그런데 옆에서 모래를 파던 로디안이 그곳에서 잠복하고 있던 팔이 두 쌍 달린 파충류 괴물을 깨워버려 죽임을 당하지만 청소년 터스켄은 맞서 싸우다가 내팽겨쳐진다. 괴물이 청소년 터스켄을 공격하려는 찰나 보바가 뒤에서 자신을 묶어놨던 사슬을 이용해 목을 졸라 죽이는 데에 성공하고 터스켄 부족으로 돌아가자 부족장이 물을 건넴으로서 그들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되고 터스켄들은 보바에게 터스켄 전통 무술을 가르친다.


2.2. 현재[편집]


자바 더 헛이 사망한 이후 그의 성을 점거하던 빕 포르투나를 죽이고 펫 혈맹을 결성, 타투인의 지배자인 '다이묘'로 군림하고 있으며[4] 휘하 세력들에게 조공을 받고 있다. 원래 자바와 빕 포르투나에게만 충성하여 그들이 사망한 이후 감옥에 갇혀있던 두 명의 가모리안을 살려주는 대신 충성을 맹세받는다. 이렇듯 흉포한 성격과 뒤틀린 취향을 내세워 공포로 타투인을 다스리던 자바와 다르게 지역민들을 향한 존중을 보이며 훨씬 너그러운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 때문에 예전의 방식을 선호하는 페넥과 종종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5][6]

타투인 시내의 대형 술집의 마담인 가르사 휩에게 자신과 페넥을 소개한 이후 돌아가던 도중 전기가 흐르는 봉과 에너지 방패로 무장한 의문의 집단에게 급습을 당하자 방어하지만 수적으로 열세였던 탓에 위기에 처하고, 앞서 충성을 맹세했던 두 명의 가모리안 수행원들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상대가 전기가 흐르는 무기를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베스카 갑옷까지 입었는데도 몇 번 맞자 기진맥진하여 가모리안 수행원들에게 부축을 받으며 다시 박타 포드로 들어가 치료를 받게 된다.


3. 챕터 2: 타투인부족(The Tribes of Tatooine)[편집]



3.1. 회상[편집]


그러던중 파이크 종족에게 터스켄들이 학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파이크족의 스파이스[7] 밀수 열차에서 파이크족들이 블라스터를 난사한것인데, 터스켄들도 능선에서 대항해보았지만 많은 이들이 사망하고 만다.

그날밤 사망자들의 시신을 화장하는 자리에서 보바는 랜드 스피더를 타고 반대쪽 능선을 이동하는 킨탄 스트라이더 소속 폭력배 무리를 목격한다. 이후 보바는 족장에게 자신이 기차를 세울 방법이 있으며, 아침까지 돌아올 것이니 무기를 빌려달라 수화로 요청한다. 족장은 이를 허락했고, 보바는 단신으로 주점[8]에서 진상을 피우던 그 폭력배들을 제압한 뒤[9] 그들의 스피더를 통째로 노획해서 터스켄 주둔지로 가져온다.

보바의 계획은 스피더를 이용해 터스켄들과 기차 위로 올라타서 기차안에 파이크족들을 제압하는것. 그렇기에 보바는 터스켄들을 연습시키고[10] 계획을 세우며 기다린다.

다시금 파이크족들이 열차와 나타났고, 보바와 터스켄들은 계획에 따라 기차를 전복시키는데 성공하고 전리품들을 루팅하며 파이크족들을 인질로 잡는다.

스파이스를 싣고 가는 것이냐 묻는 보바에게 열차의 우두머리인 파이크는 스파이스가 뭐냐며 모른척 하지만 터스켄들이 열차 잔해를 뒤지는 와중에 스파이스들이 나왔고 파이크는 '미개한 약탈자'들인 터스켄으로부터[11] 자신들을 지키기위해 그랬다 하자 보바는 모래바다는 조상대대로 터스켄들의 땅이었으니 그들에게 통행료를 지불하면 오히려 보호해줄것이며 자신과 터스켄들은 '문명인'이기에 살려줄테니 파이크 지도부에 이를 전하라 한다.

그날밤 족장은 보바에게 선물이 있다며 작은 도마뱀 한마리를 건낸다. 족장은 이것이 길을 인도해줄것이라 하지만 보바는 이해하지 못한채 그저 고맙다, 이것의 인도를 따라보겠다 한다.[12] 그때 도마뱀이 보바의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족장에게 도마뱀이 머릿속에서 인도해 줄 것이란 말을 들은 후, 환각을 보기 시작한다.

이후 사막 위에서 방황하기 시작하는 보바.[13] 그는 사막 한가운데 수많은 자와들이 매달린 나무 하나 앞에 도착하는데 그 나무는 마치 살락이 그랬던것처럼 보바를 옥죄어오기기 시작한다. 이후 아버지 장고 펫이 자신을 카미노에 두고 떠나는 환상, 지오노시스에서 장고 펫을 잃었을때와 살락을 탈출했을때의 모습을 회상하는 가운데 나뭇가지 하나를 부러뜨려 환각에서 탈출한다.[14] 이후 가지를 들고 터스켄에게로 돌아온 보바는 가져온 가지로 만든 개피스틱[15]과 터스켄 전통의상을 선물 받고 여때까지 배운 터스켄 전통무술로 다른 이들과 군무를 추는 의식을 가지며 부족의 공식적인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3.2. 현재[편집]


보바가 박타 포드에서 치료를 받는 사이 페넥이 이들중 한명을 생포해온다.

생포한 자객을 랭커 우리에 떨어뜨려[16] 모스 에스파의 시장인 모크 섀이즈가 암살을 지시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다. 안그래도 조공도 안바치고 비서를 보내서 건방만 떤 시장이 싫었던 보바는 페넥과 함께 암살자를 끌고 시장을 찾아간다. 부재중이라 거짓말을 한 시장의 앞에 암살자를 무릎 꿇리고 추궁하지만 통역기 목소리가 쓸데없이 좋은 시장[17]은 오히려 부하들에게 암살자를 죽이게 한 뒤, 펫 일행에게 수배자를 잡아줘서 고맙다며 현상금을 내린다. 시장 자리도 다이묘의 뜻에 달려있다는 보바의 위협에 목 샤이즈는 오히려 그러니 자신은 보바를 암살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을 하며 가르사 휩을 찾아가라고 조언해준다.

가르사 휩을 찾아간 보바 일행은 그녀에게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자바의 사촌 쌍둥이들이 자바의 유산을 주장하고 있단 소식을 듣게 되고, 마침 블랙 크르산탄을 대동한 쌍둥이는 거대한 행렬과 함께 나타나 보바에게 모스 에스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다. 보바는 다이묘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한다면 자신을 죽여야 할것이라 으름장을 놓고, 쌍둥이는 피를 보는건 사업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떠나면서 2화가 끝난다.[18]


4. 챕터 3: 모스 에스파의 거리(The Streets of Mos Espa)[편집]



4.1. 회상[편집]


터스켄을 대표해 파이크들에게 통행료 겸 보호비를 받으러 모스 에이슬리로 떠난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킨탄 스트라이더 조직에 수금을 했으니 또 보호비를 지불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이를 확인한 보바는 빈손으로 터스켄들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킨탄 스트라이더들에게 역으로 몰살당한 뒤였고, 보바는 씁쓸한 표정으로 그들의 장례를 치뤄주고 떠난다.


4.2. 현재[편집]


성에 있는 보바와 페넥에게 가신 로서 필이 찾아온다. 노동자 구역에서 물을 파는 그는 보바에게 보바의 힘이 이전 다이묘들처럼 강하지 않다며[19] 팩폭 한번 하고는 사이보그 불량배인 모즈[20]가 자신의 물을 훔치고 있으니 조공을 2배 늘릴테니 이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한다.

보바는 모즈를 만나 훈계를 시작하지만 그들의 리더인 드래쉬[21]에게 로서 필이 일주일치 물에 월급 수준의 가격을 받고 있으며, 그 돈조차 취직이 힘들어서 벌지 못한다는 답변을 듣는다. 그러자 보바는 쿨하게 그 불량배 무리를 고용해버린다. 로서 필에게는 사비로 500만 크레딧 상당의 손해보상을 해주었다. 불량배들이 훔쳐간 양은 1,300만 크레딧 어치였기에 로서 필은 보바에게 항의를 하나, 보바가 보기에도 어지간히 바가지였는지 보바는 내땅에서 장사할거면 그거 받고 퉁치고, 가격 내리라며 항의를 뭉개버린다.[22]

그날밤 박타 포드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블랙 크르산탄이 성에 침입한다. 팬티 한장만 걸치고 있었던 보바는 블랙 크르산탄에게 완전히 밀리지만[23] 불량배 친구들과 가모리안 경호원들이 뒤늦게 합류하고[24], 페넥이 크르산탄을 빈 랭커 우리에 가둬버리는것으로 사건을 일단락시킨다.

다음날 아침 헛 쌍둥이가 찾아온다. 크르산탄을 보낸것을 인정하며[25] 사죄의 의미로 랭커 한마리를 선물하고 조련사를 파견한다. 보바가 자바의 모든 유산을 포기하면 크르산탄을 돌려주겠다 하지만 그들은 크르산탄을 포기한다. 모스 에스파는 시장인 모크 섀이즈에게 약속되었던 땅이고, 헛은 전쟁을 원치 않기에 철수할 것이라며 보바에게도 떠날것을 추천한다. 보바는 크르산탄을 풀어주고 크르산탄은 성을 떠난다.

이후 랭커를 우리 안에 넣고 조련사와 대화를 한다. 대화중 랭커를 타고 숲과 늪을 누볐던 다쏘미리안 마녀들의 이야기를 들은 보바는 자신도 타는 법을 배우고 싶다며 훈련을 시작한다.[26]

랭커를 쓰다듬는 와중, 시장이 20일간 부재중일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시장을 만나러 갔지만 시장은 없고, 비서는 도망치기 시작해서 사이보그 경호원들에게 도망치는 비서를 추적하게 된다.[27] 추격전 끝에 잡힌 비서는 보바에게 시장이 파이크족과 손을 잡고 도망쳤다는 답변을 한다.

이후 공항에 정찰하러 간 스캐드[28]에게 다수의 파이크족들이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으며[29] 3화는 끝난다.


5. 챕터 4: 폭풍 전야(The Gathering Storm)[편집]



5.1. 회상[편집]


자신의 비행선 파이어스프레이 건쉽[30]을 되돌려받기 위해 빕 포르투나 휘하에 있는 자바의 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경비가 많은데다 단신으로 침투하기가 쉽지 않았기에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그때 사막에서 웬 조명탄이 터지던 모습을 목격하고는 조명탄이 터진 곳으로 반타를 타고 이동한다. 도착했을 때는 죽어가고 있던 한 여자를 발견했는데 바로 토로 칼리칸에게 총상을 입었던 페넥 섄드였다.[31] 보바는 페넥을 데리고 모스 아이슬리 외각에 있는 신체 개조점을 찾아간다. 개조 기술자는 보바를 보고 이런데 오긴 연로하신 분 아니냐고 하자 보바는 자신이 아니라 페넥에게 시술해 달라고 한다.[32]동이 틀 무렵 깨어난 페넥은 개조된 신체를 보고는 무슨 짓을 한 거나며 항의한다. 이 대답에 보바는 그나마 이게 최선이었다고 답하고 그녀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페넥은 누구냐고 묻자 보바 펫이라고 답하지만 그는 이미 죽었다며 믿지 않는다. 그러더니 자신도 페넥처럼 타투인의 모래언덕에서 죽어가던 사람이었는데 터스켄들에게 거둬졌다며 상황을 설명하고는 자신의 비행선을 되찾으러 자바의 성에 같이 가줄 것을 요구했다. 패넥은 동의하고는 되찾으면 거래는 끝이라며 동행한다.

야밤이 되자, 보바는 반타를 풀어주고는 몰래 자바의 성 내부에 있는 주방에 침투하는데 성공했으나 음식을 만들었던 드로이드에게 발각되어버린다. 다행히 능숙하게 제압한 후, 파이어스프레이 건쉽이 있는 격납고에 오는데까지는 성공했는데 발각된 경비병들 때문에 싸움이 터지게 된다. 보바가 비행선을 작동시키는 동안 페넥은 경비병들을 저격하면서 비행선이 이륙할 시간을 벌어주었고 마침내 파이어스프레이 건쉽을 재탈환하는데 성공한다. 보바는 빚을 갚았으니 페넥에게 어디에 내려줄지 묻지만 같이 동행하겠다고 한다. 어디로 갈 것이냐는 페넥의 말에 보바는 생각해둔 곳이 있다며 자신을 받아준 터스켄족들을 몰살시킨 킨탄 스트라이더들이 스피더를 타고 가던 곳으로 향하고, 한 명도 남김없이 건쉽의 주포로 박살내버린다. 그러곤 자신의 갑옷을 되찾기 위해 다시 본인이 탈출했던 살락의 구덩이로 향한다.[33]

그러나 살락은 아직 죽지 않았고 건쉽째로 그들을 삼키려고 한다. 안간힘을 쓴 끝에 페넥이 지진 폭뢰를 살락 입 속으로 투하, 폭발로 완전히 죽이는 데에 성공한다. 보바 펫은 다시 살락 내부로 들어가지만 당연히 갑옷은 찾을 수 없었고, 이후 밤이 되어 야영을 하면서 페넥은 보바에게 진짜 자기 조직을 만들 생각이냐고 묻고 그는 멍청한 놈들을 위해 목숨을 거는 짓거리는 신물이 난다고 토로한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하지만 자기는 혼자 일한다고 거부당하고, 자기한테 뭘 줄수 있냐는 물음에 '신의'라고 대답한다. 자신과 함께 한다면 앞으로 생기는 모든 이익은 공평하게 나눌 것이며 만일 페넥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은 목숨을 걸고 그녀를 보호하겠노라 맹세하자 페넥은 보바와 함께하기로 결정한다.


5.2. 현재[편집]


4화 시점에서 드디어 완전히 몸을 회복한다. 그리고 타투인 내에서 한 자리 한다는 이들을 모아 자신과 동맹을 맺고 타투인을 서서히 집어 삼키려는 파이크 신디케이트에 맞설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들은 자바 더 헛과 같은 권력따윈 없었던 그를 당연히 무시하고 파이크가 들여오는 스파이스를 팔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데 그들을 막을 이유가 무엇이며 파이크는 보바 펫만 노리는데 왜 우리들도 피를 흘려야 하냐고 반문하고, 곧이어 지하에 키우고 있는 랭커가 테이블 아래에서 난동을 피우며 권력자들에게 겁을 준다.[34] 그리고 정 같이 힘을 모으기 싫다면 나 혼자라도 파이크를 물리치고 다시 타투인에 평화를 가져올테니 대신 그들이 배신을 제안하더라도 응하지 말고 중립을 지킬 것을 약속받는다.

그들을 보내고 보바와 페넥은 전쟁 준비를 해야한다고 한다. 보바는 돈은 충분히 있으니 병력만 있으면 된다고 하고 이어서 페넥이 돈 가지고 잘만 찾으면 병력은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달로리안 테마가 나오면서 4화는 막을 내린다.


6. 챕터 5: 만달로어인의 귀환(Return of the Mandalorian)[편집]


파일:Return of the Mandalorian.jpg

I can bring you in warm or I can bring you in cold.

서로 편하게 갈까, 아니면 힘들게 갈까.[35]

딘 자린이 등장한다.[36] 그로구와 헤어진 이후 여전히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고 있었으며 의뢰인의 목표물을 찾긴 했으나 목표물의 부하들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 딘은 능숙한 실력자답게 대부분의 부하들을 다크세이버로 학살하지만 실수로 본인의 다리가 다크세이버에 큰 화상을 입고 만다.[37] 게다가 의뢰인의 목표물도 다크세이버로 아예 두동강 내버렸고 머리만 잘라 자루에 담고 이동한다.

글라비스 링월드에 도착해 의뢰인에게 머리를 전달한 이후 헬멧의 특수 시야를 이용해서 건물 곳곳에 새겨진 표식을 따라간다. 가리키는 곳은 병기공파즈 비즐라가 새로이 정착한 은신처. 병기공은 베스카 창을 보고는 '그 창은 베스카 갑옷을 뚫을 수 있으니 존재만으로도 우리 종족에게는 위협이다'라며 용광로에 녹인다. 창을 녹인 베스카로 뭘 만드냐는 그녀의 질문에 딘 자린은 그로구를 위한 무언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완성되어 건네받는다. 이후 병기공과 함께 다크세이버를 다루는 훈련을 하나 딘이 집중하지 못한 탓에 고생하고 파즈 비즐라는 이를 보면서 다크세이버는 자신의 조상들이 만든 것이니 자기의 것이 되어야 한다면서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를 받아들인 딘 자린은 다리의 부상과 근력의 차이로 고전하지만 간신히 승기를 취한다. 하지만 헬멧을 벗은 적이 있냐고 물은 병기공의 말에 벗었다고 사실을 고백하자 병기공에게 더이상 만달로어인이 아니라고 부정당하고, 피즐라에게는 변절자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은신처에서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 딘은 사과하고 어떻게 해야 자신이 지은 죄를 만회할 수 있는지 되묻는지만 병기공은 이미 붕괴된 만달로어 광산에 있는 생명수에서만 죄를 만회할 수 있다고 답한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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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인의 모스 아이슬리로 향하는 셔틀을 타고 가던 중 자신을 보고 손짓하며 인사하는 로디안 아이를 보고는 그로구에게 줄 선물을 꺼내서 한번 더 확인하면서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39]

이후 모스 아이슬리에 도착한 딘은 펠리 모토를 찾아간다. 그녀가 레이저 크레스트를 대신 할 우주선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 그런데 펠리 모토가 준비한 새 우주선은 다름 아닌 N-1 스타파이터였다.[40] 부족한 부품은 자와족에게 부탁하고 둘이서 며칠을 고생한 끝에 조립이 완성된다.
파일:Flight.jpg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부품을 구하기가 여의치 않아 여기저기 외장 패널이 벗겨진 상태였지만 딘 자린은 나름대로 애정이 생겼는지 여기저기 만져보며 둘러본다. 그리고는 시험 비행을 하는데 그 루트가 바로 보이지 않는 위협에서 아나킨이 출전했던 포드 레이싱의 분타 클래식 서킷을 따라 거지의 협곡을 통과한다. 그러곤 성능을 더 확인해보고 싶은 나머지 더욱 더 가속하여 타투인 행성 밖으로 나가 근처 민간인을 태우고 있는 셔틀 주변을 회전하기도 했다.[41] 하지만 민간인을 태운 셔틀 근처에서 과속한 나머지 신공화국 소속의 X윙 두대에게 걸려버린다. 그 중 한대에선 딘과 면식이 있었던 카슨 테바가 타고 있었는데 목소리를 듣고는 의심이 들었는지 레이저 크레스트 호 몰았던 사람 아니냐고 묻는다. 딘은 부정하지만 계속해서 말꼬리를 잡으려는 카슨의 행동을 보고는 아광속 추진기를 써서 도망쳐버린다. 카슨과 또다른 엑스윙 파일럿은 이걸 보고하면 보고서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기 때문에 그냥 못본척 하고 물러난다. 둘이 간 것을 확인한 딘은 시험 비행을 무사히 끝마치고 착륙장으로 돌아온다. 착륙하자마자 페넥 섄드가 일거리가 필요하냐며 말을 걸어오고 딘 자린은 반갑게 그녀를 맞이한다. 돈주머니를 건네면서 보바 펫이 힘쓸 사람을 구한다고 하자 돈은 됐고 돕긴 하겠지만 우선 꼬마 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7. 챕터 6: 사막에서 온 이방인(From the Desert Comes a Stranger)[편집]


6화는 코브 반스와 함께 시작한다. 파이크족들이 자신이 지키는 프리 타운[42] 근방에서 스파이스 거래를 하는것을 본 코브 반스는 그냥 가면 길 잘못 든걸로 처리해줄것이라 회유하지만 오히려 파이크들이 총을 뽑자 한명 빼고 사살해버린다. 코브 반스는 남은 한명에게 스파이스는 놓고 돈만 가져가라 하고, 스파이스는 사막에 엎어 버린다.

이후 딘 자린의 이야기로 전환된다. 그로구를 만나기 위해 루크의 제다이 사원에 방문했지만 막상 착륙후 만난 R2D2는 어느 공사현장에 데려다 놓고 전원을 꺼버린다.

딘은 거기서 아소카 타노를 만난다. 딘은 그로구도 만나고 싶어하지만, 가족과 애착을 멀리해야만 하는 제다이로써의 그로구는 만날 수 없었고, 결국 선물로 가져온 베스카 사슬 갑옷은 아소카에게 대신 전해 달라 부탁하곤 타투인으로 가버린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한참 그로구를 훈련시키다 딘의 존재를 알아차렸고 아소카에게 베스카 사슬 갑옷을 건내받는다.

타투인으로 돌아온 딘은 보바의 성에 들어가 보바 휘하의 인물들[43]들과 함께 페넥의 브리핑을 듣는다.[44] 보병이 필요하다는 페넥의 말에 딘은 보병은 자신이 데려올 수 있다며, 프리 타운으로 향한다.

딘은 코브 반스를 만나 프리 타운 주민들의 참전을 요청하지만[45]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 여긴 반스와 주민들은 이를 거부한다. 딘은 스파이스의 위험성[46]을 이유로 반스를 설득하고, 반스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딘을 돌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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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딘이 떠난 이후 등장한건 다름 아닌 캐드 베인. 캐드 베인은 반스에게 파이크들이 보바 만큼의 돈을 줄테니 앉아서 구경이라 하라며 협박을 한다. 반스가 두목한테 타투인은 영업 끝났다 전하라 하자 캐드 베인은 반스의 부하 보안관을 죽이고 반스 또한 쏴버린다.

한편 파이크족 둘이 생추어리에 들어오더니, 이내 캄토노[47] 하나를 두고 나간다.
그리고 그들이 떠난 직후 캄토노는 생추어리와 함께 폭발한다.

루크는 그로구에게 요다의 라이트세이버와 베스카 사슬 갑옷을 보여주며 자신의 제자로 남아 제다이 사관학교의 첫 번째 학생이 될 것인지, 제다이의 길을 포기해 베스카 갑옷을 가지고 딘 자린에게 돌아 갈 것인지 선택하게 한다.

8. 챕터 7: 영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Honor)[편집]


전 화에서 그로구가 딘 자린의 베스카 사슬 갑옷을 선택했기에 그로구는 R2D2가 모는 엑스윙에 타고 타투인으로 와서 펠리 모토를 만난다.

보바 펫, 딘 자린, 페넥 섄드는 생추어리의 폐허에 남아있고 보바 펫의 세력들인 모드 갱들, 가모리안 호위병들, 블랙 크르산탄이 도시 곳곳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데, 갑자기 중립을 선언했던 타투인의 3대 범죄 조직들이 일제히 이들을 기습 공격한다. 가모리안 호위병들은 제대로 저항도 못한 채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고 블랙 크르산탄은 부상을 입었으며 모드 갱들은 막다른 골목에서 포위당한다. 페넥은 모드를 구출하러 떠나고, 뒤이어 캐드 베인이 보바 펫에게 찾아와서 코브 반스는 죽었으니 프리타운 사람들이 올 일이 없다고 도발을 하고 간다.

곧이어 파이크 갱들이 딘과 보바만 남은 생추어리를 포위한다. 보바는 딘 자린에게 어차피 자신은 죽을테니 떠나라고 제안하는데, 딘은 만달로리안의 신조에 따라 여기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한다. 딘과 보바가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할 것처럼 말하자, 시장의 비서가 끼어들어서 자신이 협상을 중재하겠다고 한다. 보바는 알겠다며 비서를 내보내서 파이크 갱과 협상하게 하는 척 하는 사이 파이크 갱들을 기습 공격한다.

많은 파이크 갱들을 죽이지만 딘과 보바는 곧 중과부적으로 위기에 몰린다. 그런데 올 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프리타운 사람들이 돌아오고, 페넥이 구출해낸 모드들과 부상을 입은 블랙 크르산탄도 돌아와서 합류한다. 이들의 저항에 파이크들은 큰 피해를 입고 물러난다.

퇴각하는 파이크들을 보며 기뻐하지만, 곧 파이크 쪽에서 2대의 스콜피넥 드로이드를 내보낸다. 스콜피넥 드로이드 앞에서는 딘 자린의 다크세이버를 포함한 모든 무기가 소용이 없었다. 보바는 시간을 끌어달라고 부탁한 뒤 어딘가로 떠나고, 스콜피넥 드로이드 1기는 딘 자린을, 다른 1기는 나머지 일행을 쫓아 추격한다. 이 와중에 딘 자린은 그로구를 데려온 펠리 모토와 우연히 만나 합류하고 그로구를 만나 잠시 기뻐하면서 계속 도망친다.

양쪽 모두 스콜피넥 드로이드 앞에서 위기에 처해있는데, 보바 펫이 랭커를 타고 나타난다. 랭커라 해도 스콜피넥 드로이드의 방어막을 뚫을 수는 없었지만 방어막에 과부하를 가할 수 있었고, 방어막이 약해진 틈을 타 딘 자린이 들어가서 팔 한 짝을 부순다. 이후 스콜피넥 드로이드의 반격에 잠시 위험해지지만 그로구가 포스로 드로이드의 부품을 하나 빼버려서 스콜피넥 드로이드를 파괴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보바는 랭커를 타고 가 다른 일행을 포위하고 있던 또다른 스콜피넥 드로이드도 파괴한다. 파이크 잔당들이 도망치고 모두들 기뻐하는데 캐드 베인이 다시 나타난다. 캐드 베인은 화염방사기로 랭커를 겁줘서 보바를 떨어트린 뒤 도망치도록 유도하고, 보바와 일대일 대결을 하려 한다. 보바는 캐드 베인이 늙었다며 조롱하지만 순발력에서 캐드 베인을 앞설 수는 없었고, 블래스터를 맞아 무력화된 뒤 헬멧을 벗겨진다. 캐드 베인은 보바의 머리를 쏴 확인사살하려 하는데, 쏘기 직전 보바는 개피 스틱을 휘둘러 캐드 베인을 넘어뜨리고 캐드 베인과 육탄전을 벌이다 제압한 뒤 그의 배를 개피 스틱으로 꿰뚫어버린다.

한편 풀려난 랭커는 무차별적으로 도시를 파괴한다. 딘 자린이 랭커를 진정시키겠다며 다가가지만 딘도 랭커에게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때 그로구가 포스로 랭커와 교감을 하고, 랭커는 진정된 뒤 잠에 든다.

한편 파이크 두목, 시장, 3대 범죄조직 두목들은 부하들 대부분이 죽고 믿었던 스콜피넥 드로이드마저 파괴되자 멘붕에 빠져있다. 파이크 두목은 타투인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범죄조직 두목들은 그건 안된다며 실랑이를 벌인다. 이러던 중 몰래 잠입한 페넥 섄드가 이들을 전부 죽여버린다.

파이크 갱의 위협도 사라지고 범죄 조직도 모두 사라진 타투인은 평화로운 행성이 된다. 시민들은 도시를 거니는 보바와 페넥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거나 과일을 주기도 하며, 블랙 크르산탄, 모드들과 함께 화기애애하게 웃는다. 가모리안들은 그대로 잊혔다

딘 자린은 N-1 스타파이터의 뒷좌석에 그로구를 태우고 타투인을 떠나고 있다. 그로구는 유리창을 톡톡 치며 딘에게 급가속을 해달라고 떼를 쓰고, 딘 자린이 한 번 가속을 해주자 그로구가 스피드를 즐기며 기뻐하는 것으로 북 오브 보바 펫이 끝난다.
[1] 갑옷을 벗길 때 잠깐 의식을 회복하지만 자와 하나가 블라스터의 개머리판으로 보바의 머리를 때려서 다시 기절시킨다.[2] 이 갑옷은 이후 코브 반스의 손에 들어간다.[3] 탈출할 때 청소년 터스켄이 막아서자 무기를 빼앗지만 차마 어린애를 때릴 수는 없어서 그냥 놔둔다.[4] 뭔가 대단해보이겠지만 사실은 별볼것 없다. 타투인의 인구는 8~20만명 남짓으로 웬만한 변방행성도 억단위는 되는 스타워즈 세계관상 타투인은 조그만 마을 수준이나 다름없다. 한마디로 깡촌 이장. 그나마 자바는 헛 클랜이라는 조직의 우두머리이므로 본거지가 타투인일지언정 그의 영향력은 은하계 곳곳에 뻗어있지만 보바는 그런 것도 아니다.[5] 자바는 본인이 잘 나서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나선다 하더라도 가마에 탑승해서 행렬까지 만들 정도로 화려했지만 보바는 직접 발로 걸어다니며 수행원도 호위 인원 몇명이 끝이다.[6] 사실 보바 펫이 정말 공포로서 복종을 끌어내고자 했다면 자바보다 몇배는 더 가혹했을 것이다.[7] 스타워즈 세계관의 마약[8] 새로운 희망에서 등장했던 토시역(Tosche Station)이다.[9] 이때 둔기인 개피스틱은 등에 두고 사이클러 소총으로 폭력배 하나를 때리다가 소총을 부셔먹는다던가, 개피스틱을 폭력배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타격하거나, 다 조져버리고 시원하게 음료 한잔 때리는 등의 소소한 개그씬이 있다.[10] 이때 나온 밈이 Like a bantha다.[11] 근데 보바와 함께한 터스켄 부족은 타종족 포로를 노예로 부리긴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미개한거 아닌가 다른 터스켄 부족들처럼 외부인을 약탈하고 죽이지는 않는다. 족장피셜에 따르면 다른 부족들은 살생으로 살아남을때 자신들은 숨어 지냈다고 한다.[12] 상징적인 의미의 선물이라 생각한것으로 보인다.[13] 말라버린 타투인의 모래 바다 위에 보바의 고향이자 바다 행성인 카미노의 이미지가 겹쳐서 나타난다.[14] 이부분이 보바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 부분이라 해석하는 견해도 존재한다. 자신을 구속하던 장고 펫과 같은 현상금 사냥꾼으로써의 운명을 부러뜨리고 타투인의 다이묘가 되기로한 복선이라는 것.[15] 나뭇가지 치고는 엄청 길고 두껍다. 그래서 터스켄들은 이걸 깎고 다듬은 뒤 이것저것 처리를 해서 개피스틱을 제작할 수 있었다.[16] 근데 정작 우리를 비워 놓은 상태였다. 우리에서 기르던 랭커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죽였고 그 이후 쭉 랭커를 들여놓지 않은 듯하다. 그냥 겁주려고 떨어뜨린 것.[17] 구강구조의 특성상 은하계 공용어를 발음할 수 없는 구조여서 통역기를 머리 옆에 있는 입가에 끼고 있는 것이 보인다.[18] 이때 쌍둥이는 깊게 잠들지 말라는 말을 한다.[19] "아무도 펫님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다른 다이묘 밑에서는 없던 일이라..."[20] Mods로 Modifier gang을 줄인 말이다.[21] 기계 의수를 쓰는 백인 여성[22] 아마 로서 필의 행동이 전형적인 독점의 폐혜라 그런것 같다.[23] 근데 갑주 다 갖춰 입어도 왠만한 종족은 우키랑 힘 싸움에서는 이길 수가 없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츄바카가 사람 팔을 산채로 뽑는것을 보여준바 있으며, 인간 중 우키와 힘싸움을 사례는 SCAR 트루퍼 소속 주크 정도이다.[24] 사이보그와 가모리안이라는 힘 꽤나 쓰는 조합인데도 크르산탄 한명에게 힘싸움에서 밀린다.[25] 잠을 깊게 자지 말라 한것이 이것의 복선이었던 것이다.[26] 이때 보바가 예전에 랭커보다 더 큰 괴물도 타봤다고 하는데 이는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에서 보바가 용각류 형태의 괴수를 타고 다녔던 것의 오마주다.[27] 이 부분은 북 오브 보바 펫 최악의 장면으로 평가 받는다. 속도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액션과 사이보그 경호원들의 알록달록한 오토바이 때문에 B급 감성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다.[28] 모즈의 기계 의안을 쓰는 흑인 남성.[29] 이때 보바가 스캐드에게 '눈을 떼지 말라'고 지시했다가 기계 의안을 쓰는 스캐드의 기분이 상했을까봐 바로 사과한다. 하지만 스캐드는 이 눈을 맞추느라 돈 좀 들였다면서 유쾌하게 답한다.[30] 파이어스프레이는 보바의 우주선 슬레이브 1의 기종 이름으로, 디즈니가 슬레이브(노예)가 들어가는게 싫었는지 멀쩡한 이름 내비두고 굳이 저런거로 부르게 한듯하다.[31] 이때 만달로리인 주제가가 짐깐 흘러나온다.[32] 사실 페넥 역을 맡은 밍나 원이 워낙 동안이라 그렇지 보바 역을 맡은 테무에라 모리슨과 3살 밖에 차이 안난다. 밍나 원은 1963년생(...)[33] 갑옷은 1화에서도 봤다시피 자와들이 가져간 뒤였다. 헌데 자신은 갑옷을 입고 구덩이에 빠져나왔긴 했는데 바로 탈진해 기절해버린데다 자와를 보긴 했으나 개머리판을 맞고 또 기절해버렸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는 보바가 자와들이 자신의 갑옷을 빼돌린 걸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34] 보바와 페넥은 꿈쩍도 안 한다는 점과 마침 테이블의 위치가 정확히 랭커가 난동을 부릴 수 있는 맨홀위에 있던 것으로 보아 이들이 계획한 쇼맨쉽으로 보인다.[35] 만달로리안 1화에 했던 그 대사다.[36] 오프닝부터 본작과 만달로리안의 음악을 조합했다.[37] 그동안 스타워즈 주인공들이 죄다 제다이였기 때문에 잊기 쉬운 사실이지만, 라이트세이버란 고도로 민감한 무기이기 때문에 숙련되지 않은 이들이 다루면 이 꼴 나는게 당연지사다. 비 포스 유저임에도 이걸 휘두르면서 제다이를 사냥하고 수집까지 했던 그리버스 장군이 엄청나게 특이한 경우. SCAR부대 소속 트루퍼도 다룬다.[38] 이거 어찌보면 중요하다. 자신의 조직에서 박탈당할 위기에 놓어진 딘 자린에게 만달로어인이라는 정체성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 또한 만달로리안 시즌 3에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지를 미리 보여준 중요한 떡밥인 셈이다.[39] 이때 보따리에 감싸진 그로구의 선물이 마치 그로구를 연상케한다.[40] 프리퀄 시점에서 나부 왕실 경호대가 사용하던 그 우주선 맞다! 다만 연출상 나부 전투에서 어린 아나킨이 탑승했었던 그 기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41] 그때 며칠전 셔틀에서 자신에게 인사했던 그 로디안 꼬마가 자신을 보자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한다.[42] 모스 펠고에서 변경한 이름[43] 가모리안 경비, 사이보그 불량배들, 블랙 크르산탄[44] 페넥의 대사에 따르면 파이크와의 전쟁에서 딘과 크르산탄이 돌격대장 역할을 할 것이라 한다. 둘은 경험 많은 현상금 사냥꾼들이기 때문이다.[45] 이들은 터스켄들과 크레이트 드래곤을 잡은 경험이 있다.[46] 스타워즈 세계관에서의 스파이스는 향신료가 아니라 마약이다.[47] 만달로리안에서 딘 자린이 현상금으로 받은 베스카를 보관하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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