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기은상기차 CK

덤프버전 : r20180326

파일:ck미니밴트럭.jpg
1. 개요
2. 모델
2.1. 미니밴
2.2. 미니트럭
3. 상세
4. 참고 링크


1. 개요[편집]


CK 미니밴CK 미니트럭중국 북경자동차그룹(BAIC)[1]북기은상기차유한공사에서 생산하는 소형 트럭 및 화물 밴이다.

2. 모델[편집]



2.1. 미니밴[편집]


파일:중한자동차밴.jpg
파일:중한자동차밴2.jpg
사이트
CK 미니밴 제원
모델
미니밴
엔진
직렬 4기통 1.3L 가솔린 / LPG
변속기
수동 5단
구동방식
FR[2]
배기량
1,342cc
최대출력
89마력/6,000rpm
최대토크
11.7kg·m/3,000~5,000rpm
전장
4,020mm
전폭
1,610mm
전고
1,889mm
휠베이스
2,630mm
타이어
165/70R14
공차중량
1,110kg
연비
10.3km/L
최대적재중량
550kg
승차인원
2명

2.2. 미니트럭[편집]


파일:중한자동차트럭.jpg
파일:중한자동차트럭2.jpg
사이트
CK 미니트럭 제원
모델
미니트럭
엔진
직렬 4기통 1.3L 가솔린 / LPG
변속기
수동 5단
구동방식
FR[3]
배기량
1,342cc
최대출력
89마력/6,000rpm
최대토크
11.7kg·m/3,000~5,000rpm
전장
4,590mm
전폭
1,640mm
전고
1,865mm
휠베이스
2,800mm
타이어
165/70R14
공차중량
1,090kg
연비
10.3km/L
최대적재중량
800kg
승차인원
2명

3. 상세[편집]


이 차의 원형은 웨이왕(Weiwang) 브랜드로 2012년 11월부터 판매되는 T205-D 모델로, 대한민국 진출 전에는 세르파라는 이름을 쓸 예정이었으나, 이후 CK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11월부터 중한자동차에서 수입하고 있고, 밴 모델은 CK 미니밴, 트럭 모델은 CK 미니트럭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한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나 없나, 품질은 괜찮은가, 반짝거품인가 가파른 성장세인가 논란은 많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팔리는지 2018년형 미니밴도 한국에 출시했다. 다마스와 라보의 단종이 2020년에 예정돼 있어, 중국산 상용차들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 2017년 11월 14일 중한차에 따르면 앞서 판매된 CK 미니트럭과 CK 미니밴, SUV인 켄보 600 등은 이미 1,000대 이상 판매됐다.

다마스, 라보포터, 봉고, 스타렉스의 사잇급 모델이다. 승차감, 정숙성, 유지비 등에서 다마스보다 불리하지만 적재공간이 우선이라면 고려할 만하다.

다마스처럼 운전석 아래에 엔진을 두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닛을 앞으로 튀어나오게 설계했다. 엔진은 1,342cc 가솔린이 있고, 추가 비용 130만 원을 지불하면 LPG로 개조가 가능하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차량 성격을 고려했을 때 수동변속기를 선택하는 것이 같은 단수의 자동변속기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고 연비가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자동변속기를 옵션을 주고 추가하는 것보다 가격적인 면이나 유지비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4]

저가형 상용차답게 인테리어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VDC,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 USB 타입 MP3 플레이어 등 안전 및 편의장비를 갖추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는 사제로 장착해서 출고된다. 계기판은 아날로그식 속도계와 타코미터가 양쪽에 자리잡고 있고, 상단에 디지털식 화면이 있는 형태이다. 휠은 14인치 스틸 휠에 플라스틱 휠커버가 장착된 형태이다.

비상등 스위치카 특이하게 센터페시아나 스티어링 휠(이하 핸들) 상단이 아닌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어 돌발상황 발생 시 주의해야 한다. 비상등을 켤려고 하면 핸들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비상등을 켠 다음에 클러치 및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에 밟아줘야 하므로 안전운행에 있어 익숙치 않으면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괜히 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차량의 비상등 스위치가 센터페시아에 위치해있는게 아니다.

판매 가격은 미니밴이 1,140만원, 트럭이 1,085만원이다. 2018년 형은 미니밴은 1200만원. 수입차에서 가장 많이 걱정할 법한 AS에 대해서, 중한자동차 측에서는 5년치 부품을 같이 구입해 보충하려고 하고 있다.

안전성이 취약한 다마스라보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다마스와 라보는 보닛이 튀어나오지 않아 전면충돌 시 운전자의 생사가 위험하나 CK는 세미보닛형이라 다마스, 라보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이렇듯 CK미니밴과 CK미니트럭은 다마스와 라보보다 더 크고, 그나마 더 안전하기 때문에, 가격도 다마스와 라보보다 조금 비싼 편이다. 다만 다마스와 라보를 대체하자니 경차 혜택이 없는 것이 주머니 얇은 사람들에겐 걱정거리.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상용차 시장에 출시된 중국산 차는 절대 싸지 않다”면서 “경차 혜택이 빠진 중국산 소형 상용차를 사느니 CK미니트럭 판매가격인 1085만원에 435만원을 더해 포터 기본 모델을 사는 게 낫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경상용차 구매자들은 특히 비용이 우선이라. 다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다마스보단 세미보닛형인 CK를 사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생명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다.

그리고 또한 한국에서는 상용차(화물차/밴)=디젤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가솔린이라고 하면 힘이 딸린다는 인식이 있어 불리한 점이 있다.

간혹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경차인 다마스라보 신형 모델인줄 알고 경차요금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톨게이트에는 이 차량의 사진이 붙어있고 경차가 아니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그러니까 이 차 오너들은 최소한 하이패스는 달고 다니자

참고로 원판인 웨이왕 205는 승합차 모델도 판매하고 있다.

4. 참고 링크[편집]



[1] 현대자동차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북경현대를 만들었으며 중국내에서 현대차를 생산 판매중인 그 북경자동차 맞다.[2] 다만 운전석 아래에 엔진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미드십에 가깝다.[3] 다만 운전석 아래에 엔진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미드십에 가깝다.[4] 상용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편리함보다 가격과 유지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