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 3.7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2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월드 임무 「주사위와 고양이, 카드 게임의 전쟁터」 클리어. 마신 임무 제3장・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클리어 권장. 모나 전설 임무 영천의 장・제1막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클리어 권장.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클리어 권장.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
백문을 찾으러 갔다가 북두와 운근과 함께 만난다. 예전에 바다에서 모험하다가 우연히 명하 부유석을 얻어서 가지고 왔다고. 그리고 운근을 처음 보는 일행에게 리월의 희곡 명배우라고 소개하고 운근도 인사한다. 신학도 자신이 여행자와 페이몬의 친구라고 소개해 북두는 같은 배를 탔다고 환영한다. 운근은 배를 빌려야 해서 같이 시합에 참여하게 되었고 서로 경쟁할 필요 없이 질문 기회를 셋이 나누자 해서 먼저 북두가 기묘한 코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먼저 배에 가서 삼래에게 물어보는 동안 나머지는 한봉 철기의 장 선생에게 가서 정보를 구하기로 한다.
한참 후 다시 한봉 철기에서 모두 모였는데 북두는 삼래가 기묘한 코어를 본 적이 없어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한다. 선가 부적 이야기가 나오자 신학이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덧붙혀서 자신은 속세와 너무 오래 떨어져서 상식도 부족해 남기에 부적합하다고 말해 북두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까 기분 안 좋을 때는 언제든 술 마시러 오라고 말해줘 그녀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
모두가 응광의 질문을 받을 때 물어보고 싶은 거 없냐고 묻는 페이몬에게 북두는 사실 억지로 끌려와서 도와준 김에 출전한 것 뿐이라고 말한 뒤 응광에게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 내 함대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응광은 약도 충분히 구해놨고 천암군도 미리 매복 중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베이슈트를 상대하기 위해 군옥각의 상승 의식을 지시한다.
이나즈마로 향하는 방법을 물어보려 배에 오른 여행자에게 마수 오셸을 물리친 그 여행자냐며 물어본 후 강제로 무술대회에 참가시킨다(…). 처음엔 여행자도 우승상품인 빛을 잃은 신의 눈엔 관심이 없다면서 거절했지만 이나즈마로 향하는 티켓도 선택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홀린다.
그렇게 대회에 참가한 여행자의 실력을 본 후 다른 참가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순식간에 준결승까지 올려주는 특혜를 줘버린다. 그렇게 준결승 상대도 손쉽게 이긴 여행자를 칭찬하며 결승 상대를 기다리지만 오지 않았고, 빛을 잃은 신의 눈도 사라져버렸다는것을 알게 된다.
이후 카즈하와 여행자 둘이 범인을 찾고 오겠다는 말을 들은 후 다녀오라는 말을 하며 등장은 끝난다. 이후 응광한테 불려갔다는 사회자의 대사를 보아 단속에 걸릴만한 행위를 한 듯하다. 응광을 '시시한 여자' 라고 욕하면서 불려갔다고. 이후 응광과 대화를 나눈 후 여행자를 이나즈마로 데려다 주었다.
리월로 돌아간 줄 알았으나, 저항군과 막부군의 교전 중 산고노미야 코코미가 등장한 직후 용병 값만 제대로 쳐주라는 대사를 하면서 카즈하와 함께 저항군에 합세하여 막부군을 물리친다. 이후에는 카즈하가 여전히 저항군에 남은 것과 달리 용병 계약을 완수하고 리월로 돌아갔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시카노인 헤이조의 초대 이벤트의 “사라지지 않는 기억” 루트에서 언급된다. 와타츠미 섬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조사하던 중 노부시패 부하를 만나 추궁했는데 노부시패가 약탈한 물건을 해적들에게 도로 빼앗겼다고 했는데 이 해적들의 우두머리가 안대를 한 아름다운 포스 있는 여자였다고 한다. 이름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페이몬이 눈치를 채고 이에 대해 묻는 헤이조에게 모르는 척 대답을 회피한 걸 보면 빼박이다.
응광과의 거래로 고운각 일대에서 분실물들을 건지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신염과 같이 대화를 나누던 중 여행자를 맞이한다. 배가 한 척이 모자라 여행자의 파도 배를 타게 되는데 북두는 큰 배를 기대했는지 파도 배를 보고서 작고 귀엽고 물 위에 있는 걸 건지기는 딱이라며 살짝 당황스럽게 말한다.
분실물들을 노리던 보물 사냥단들을 물리치고 나니 정예 단원 중 하나인 카르멘이 북두 누님도 못 알아보냐면서 당장 멈추라고 한다. 그러고나서 카르멘은 아주 공손하게 북두에게 인사를 나누지만 북두는 한동안 안보이더니 살이 많이 쪘다면서 더 찌면 풀숲에 숨으려고 해도 몸이 다 안가려지겠다며 비꼰다. 북두는 이 물건들을 넘기면 그냥 보내주겠다고 말하고 카르멘은 북두의 말대로 전부 넘긴다음 북두에게 이만 가보겠다면서 재빠르게 후퇴한다.
다른 구역에서 분실물들을 인양하고 이번엔 류류가 이끄는 다른 보물 사냥단 무리를 조우한다. 류류 역시 북두를 알아보고 쩔쩔매면서 가지고 싶은건 가져가라고 하지만 북두가 전부 내놓으라는 말에는 그래도 고생한게 있지 않냐며 조심스레 항변한다. 하지만 북두는 너희들 물건이 아니라며 두번 말 안한다고 위협하고 류류는 쩔쩔매면서 '상의'를 해보자면서 시간을 끄니 북두와 신염, 여행자는 류류와 보물 사냥단 무리를 진압한다. 류류는 인정사정 안봐주신다면서 결국 후퇴하는 쪽을 택한다. 그러면서 "정말 죄송합니다, 북두 누님! 조만간 형제들 데리고 사죄하러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하는게 웃음 포인트.
분실물들을 확보한 북두는 물건이 너무 많아서 파도 배에 실어나르기는 힘든 것 같으니 북두와 신염은 해룡의 배가 여길 지나가니 그걸 타고 가고 여행자는 따로 군옥각에 가서 응광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계획을 짠다. 북두는 한편 카르멘과 류류까지 왔으니 「누님」도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자신의 휘하 선원들에게 조심하라고 일러둬야 겠다고 혼잣말을 한다.
후에 리월항 북쪽 부두의 입구 쪽 다리에 신염과 함께 있는 걸 볼 수 있다. 신염에게 고생많았다고 하면서 신염도 북두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한다. 신염은 선원들은 전부 가족들 보러 갔는네 혼자 심심하지 않냐고 하는데 북두는 "어제도 누가 같이 바둑 두자고 하던걸"하면서 언제든 올라가면 된다고 한다. 신염은 말을 이해하고 북두는 같이 맜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둘의 대화가 끝난다.
화려히 수놓인 유년 이벤트 컷신 - 「반짝이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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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1]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1장・제4막 「여행자의 장: 다시 만날 거야」 클리어.[2]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서막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 클리어.[3]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클리어, 카미사토 아야카 전설 임무 설학의 장・제1막 「학과 흰토끼의 이야기」 클리어, 요이미야 전설 임무 유금의 장・제1막 「꿈과 번개 같은 심오함」 클리어.[4] Ver 2.1 한정 이벤트.[5]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6]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제1장・제3막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후 개방.[7] Ver 2.4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제1장・제3막 「다가오는 객성」 및 신학이 스토리에 처음 등장하는 마신 임무 중간장・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클리어.[8] Ver 2.5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중간장・제1막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과 유라 전설 임무 물보라의 장・제1막 「바다로 돌아가지 않는 파도」 클리어 후 개방.[9]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클리어,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 하늘 소의 장・제1막 「적금색의 영혼」 클리어 후 개방 가능.[10] Ver 3.4 한정 이벤트.[11] Ver 3.7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2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월드 임무 「주사위와 고양이, 카드 게임의 전쟁터」 클리어. 마신 임무 제3장・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클리어 권장. 모나 전설 임무 영천의 장・제1막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클리어 권장.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클리어 권장. 클리어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체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
마지막 컷씬에서는 응광이 입은 새로운 옷을 보고 물어보다가 불꽃축제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응광이 한턱 쏘겠다고 하자 천권성이 지갑을 꺼낸다며 좋아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 ====후일담에서 응광과 함께 청신의례장에 존재. 바둑을 두자는 응광의 제안을 거절하자 응광이 내가 싫은건지, 바둑이 싫은건지 말을 명확히 하라고 쏘아붙인다. 이에 지지않고 그럼 앞으로 사무적으로 지내자고 응광에게 말하자, 응광은 그러면 북두의 사업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반문한다. 그러자 적당히 하라며 짜증을 내면서 자신의 배에 상담을 온 척 하며 정보를 염탐하는 그 찻집 주인장이 누구를 위해 일하는 것인지 내가 모를줄 아냐고 경고한다. 그러자 응광은 능청을 떨며 그 찻집 사장도 불러서 사람이 많아지면 단 둘이서 바둑을 두는 것보단 재밌을거라고 하자 결국 바둑이 목적이였냐고 경악한다.=== 듀얼! 소환왕 결정전! ======= 종료! 즐거운 대화 ====고운각에 있는 하늘을 찌르는 땅 비경으로 워프하고 왼쪽으로 가면 카즈하와 북두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호두의 부탁대로 카즈하가 친구가 되고 싶다고 그녀를 소개해준다. 북두는 호두가 소환왕 쟁패전의 우승자이니 실력 좀 보고 싶다고 배로 불러오라고 하려다가 자신이 직접 왕생당으로 가는 게 더 성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대화가 끝난다.[12]
참고로 그 전에 카즈하가 고수랑 카드 게임 했다는 얘기에 그 고수가 여행자 아니냐고 말했다 틀리는 내용이 있다. 응광은 바쁘고, 향릉이나 신염은 카드 게임을 파고드는 성격이 아니고, 요요는 바쁘지 않으면 자기 찾아오는데 안 찾아왔으니 아니라고.
그런데 처음에 카즈하에게 말할 때 "며칠 못 본 사이에 실력이 많이 늘었네?"라고 말하는데 카즈하가 페이몬에게 카드 게임을 처음 배우고 호두와 겨뤘기 때문에 설정 오류다.== 소규모 이벤트 ===== 술잔의 작은 꿈 ===응광과 같이 등장. 북두 말로는 '응광 님께서' 뜬금없이 휴가를 보낸다길래 몬드로 여행왔는데 산도 몇 개 안 올랐는데 벌써 쉬러 온거라며 사치병이라고 깐다. 이에 응광은 북두의 취향을 고려해서 일부러 술 마실 수 있는 곳을 고른건데 "아무래도 대선장님께선 안 다녀본 데가 없어서 이런 작은 주점으론 성에 안 차나 봐"라며 맞받아쳐서 북두가 자기가 사겠다고 꼬리내린다. 그러면서 북두는 선셋을 주문한다.
[12] 참고로 그 전에 카즈하가 고수랑 카드 게임 했다는 얘기에 그 고수가 여행자 아니냐고 말했다 틀리는 내용이 있다. 응광은 바쁘고, 향릉이나 신염은 카드 게임을 파고드는 성격이 아니고, 요요는 바쁘지 않으면 자기 찾아오는데 안 찾아왔으니 아니라고.
응광이 자기가 주문한 음료를 마시고나서 지난날의 쓴맛과 현재의 행복이 느껴지는 맛이라고 평한다. 북두는 자수성가의 맛이 무슨 맛이냐고 묻는데 응광은 신맛에서 단맛이 느껴지고 잔향이 오래간다고 답한다. 이에 북두는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 과일 장사는 돈이 안된다는 걸 깨달은 맛?'이라고 응광의 과거 이야기로 드립치고 응광은 옛일은 흘러가게 내버려 두자고 태클건다. 북두는 존귀하신 천권성한테도 길에서 과일 팔던 시절이 있었단 걸 누가 상상이나 하겠냐고 말하는데 북두 본인도 아무리봐도 어민 출시 티가 안나지 않냐고 웃는다. 응광은 북두의 바다를 꿰뚫어 보는 눈과 파도를 뚫고 전진하는 열정을 보면 평상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 같다고 화술로 북두를 돌려 까고 북두가 응광의 말솜씨에 항복한다. 그리고 둘은 기분이 좋았는지 몇 잔 더 시킨다.
응광이 몬드의 주스가 맛있어서 매일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더 말하고 이에 북두는 일몰 열매 전용 무역 루트를 만들겠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하니까 응광이 듣고보니 구미가 당긴다면서 북두를 놀린다. 그리고 여행자에게 고마워하면서 나중에 한가한 일자리를 찾고 있으면 전속 바텐더를 해도 되겠다고 러브콜을 날리고 이에 북두가 사조성호로 마찬가지로 러브콜을 날려서 응광이 지금 경쟁하면서 서로 이야기 나누고 여행자는 속으로 '나 정말 인기 많네!'라고 생각한다. 페이몬은 여행자가 저 둘 손에 넘어간 것 같다고 말하고 여행자는 결국 기회되면 양쪽 다 가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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