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미니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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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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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펫은 과금을 통해 '리플렉팅 샤드'라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간제 펫이다. 기간은 사용 직후부터 한 달간이며 이 기간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종류는 기본적으로 불, 물, 바람, 대지, 빛, 어둠, 환으로 이루어져 있고 장비 아이템을 먹여서 성장 또는 진화할 수 있고 신성도시 아우구스타의 NPC '크로노'를 통해 합성도 가능하다.
주 기능으로는 능력치 및 저항력 상승 등 전투에 도움을 주는 것이며 직접 전투에 참가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과금을 통해 최대 두 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다.

2. 미니 펫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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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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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캐릭터 밸런스와 더불어 캐릭터의 단점을 다 커버해 버리는 오버밸런스스러운 성능
페이투윈의 잔해 2

일단 리플렉팅 샤드로 인해 펫이 나오는 확률도 랜덤이 아니다.[1] 불 물 대지 바람 속성 펫은 제대로 된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운데 어둠과 빛 미니펫만이 제대로 된 성능을 보인다. 빛 펫은 필드 디버프효과로 깎인 저항력을 되돌려주고 부활 후 페널티를 깎아주며, 스킬 레벨을 올려준다. 어둠 펫은 아이템 착용 제한 레벨을 낮춰주고, 일정한 확률로 CP를 채워주는 차징스킬을 발동한다. 다만 확률이 10% 정도라 한 마리 정도로는 답답할 정도의 차징 속도를 보여줘서 펫 한 마리를 겨우 구했어도 성능을 기대하긴 힘들다.

하지만 헌신등 미니펫으로 도배하고 쌍 어둠펫을 띄우면 말이 달라진다. 1초마다 차징이 2번씩 시전되며 CP가 반 이하로 감소하지 않는 절륜한 성능을 보인다. 붉은보석에서는 미니펫들의 소지갯수, 미니펫 정렬순서에 따라 히든 패시브가 발동되는데 이게 정말 확률적으로 나오는 유니크펫으로 맞출 때 정말 말도 안 나오는 사기적인 패시브 효과[펫]를 보여 펫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펫 두 마리를 기본 전제로 특수 패시브에 맞춰 펫을 구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