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벤트

덤프버전 :

1. 소개
2. 작중 내역



1. 소개[편집]


7월의 성좌 킹의 기사 이글로드

고결한 혈통 위대한 정신.

어둠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네.

아름다운 애검 루셔스 알티몬. 독수리처럼 전장을 날제.

살육마저도 예술인가? 시인의 탄식.

-조디악 나이츠의 노래 중에서


더 로그의 등장유령이며 조디악 나이츠 7월 킹좌의 기사로 별호는 이글로드.

귀족출신의 기사로 자신의 피와 작위에 자긍심을 가진 귀족주의자.
그런 관계로 천민들을 무시하는 성향이 있었고 덕분에 윈터울프 디프와는 앙숙관계였다고 한다.[1] 하지만 천민이나 평민에 대한 착취 등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그 당시엔 착취할 거리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후세에는 호오가 갈려 귀족들은 그를 좋아하고 평민과 천민들은 디프를 좋아한다.


2. 작중 내역[편집]


스스로 날면서 적을 공격하는 마검 루셔스 알티몬의 소유자로 성검탐사의 마지막 시험으로 그와 대전한 카이레스의 평가에 의하면 '마검 루셔스 알티몬만 귀찮을 뿐 스트라포트 윌라콘 경보단 약했다'였다.

본작에서는 유품인 이글로드의 반지에 초혼을 해서 등장했으며, 초혼 당시 있었던 사람들이 '고결한 혈통'이 없다며 속을 다 뒤집어놓았다(펠리시아 라이오노스 공주까지 무시당할 정도니 말 다했다).[2] 하지만 디모나 윈드워커의 디프를 이용한(제로테이크) 설레발에 그냥 넘어가서 봉인을 풀어주며 제대로 바보인증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외모는 콧수염을 멋지게 기른 중년으로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성검탐색 때 오르테거 대제의 무덤에서 배회하다 카이레스를 만나는데 카이레스가 자신의 혈통[3]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다시 보는 등 뼛속까지 혈통주의자인 듯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9:27:27에 나무위키 뷔르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디프가 하프엘프(천민취급을 받았다)인 거 외에도 오르테거 대제를 무릎꿇게 했다는 이유로(설득을 위한 거지만) 매우 싫어했다.[2] 다만 뷔르벤트의 생전에는 라이오니아란 나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냥 별것도 아닌데 왕이다 황제다 자체한 어중이 떠중이 나라의 공주라고 생각한 것.[3] 카이레스는 메타트론의 마이너카피인 환염의 미카엘으로 대천사의 혈통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