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보이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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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前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브라이언 대전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승리자이기도 하다. 스캇 해밀턴이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한 뒤 전미선수권을 4년 동안 제패하였으며, 점프 시 한 손을 들어 취하는 어려운 자세를 처음 선보인 선수이기도 하다.[1]
2. 선수 경력[편집]
2.1. 1977-78 시즌[편집]
197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고 1978 전미 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했다.
2.2. 1979-80 시즌[편집]
네벨혼 트로피와 세인트 제르바이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1980 전미선수권에서 5위를 기록했다.
2.3. 1980-81 시즌[편집]
1981 전미선수권에서 백랍 메달을 획득했다.
2.4. 1981-82 시즌[편집]
1981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동메달, 1982 전미선수권에서 백랍 메달을 획득했다.
2.5. 1982-83 시즌[편집]
1982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금메달, 1983 전미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983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에 올랐다.
2.6. 1983-84 시즌[편집]
1983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금메달, 1984 전미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며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첫 출전한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는 5위에 올랐다. 1984 세계선수권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7. 1984-85 시즌[편집]
세인트 제르바이스에서 금메달, 1985 NHK 트로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985 전미선수권에서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85 세계선수권에서는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2.8. 1985-86 시즌[편집]
1985 스케이트 아메리카 은메달, 1985 NHK 트로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6 전미선수권과 1986 세계선수권에서는 모두 우승했다.
2.9. 1986-87 시즌[편집]
1986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7 전미선수권에서 우승하고 1987 세계선수권에서는 브라이언 오서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10. 1987-88 시즌[편집]
1987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은메달을 따고 1988 전미선수권에서는 4연패를 달성했다.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은 일명 브라이언 대전'이라고 불렸으며 훗날에도 회자될 정도의 명승부였다. 보이타노가 다른 국제대회에서는 매번 오서에게 졌지만 이 대회에서는 오서를 꺾있다! 보이타노는 일인자로 기억된 반면, 오서는 2인자 낙인을 붙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당시에 판정 논란이 있었고 오서도 훗날 일본 심판에게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1988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2.11. 1993-94 시즌[편집]
올림픽 이후 프로로 돌다가 이 시즌 컴백하였다. 1993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1994 전미선수권에서 모두 은메달을 땄다.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는 6위에 올랐고, 이 대회를 끝으로 진짜 은퇴했다.
3. 커리어[편집]
4. 기타[편집]
- 브라이언 전쟁의 당사자인 브라이언 오서는 소송으로 인해 아웃팅으로 게이임이 밝혀졌지만 이쪽은 2013년에 본인이 직접 커밍아웃을 했다.
- 사우스파크 극장판에 나왔으며, 무려 '브라이언 보이타노 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음악도 나왔다.
[1] 그래서 그 점프를 선수의 이름을 딴 '타노 점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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