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다이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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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eis University
브랜다이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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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모토
히브리어
אמת
영어
Truth even unto its innermost parts
한국어
진리는 그것의 가장 깊은 곳에까지[1]
설립 연도
1948년 10월 20일 (75주년)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소재
매사추세츠주, 월뎀
( Waltham, Massachusetts, United States)
분류
사립대학
총장
로널드 리보위츠 (Ronald D. Liebowitz)
발전기금
$1.07 billion (2019년)
합격률
33.4% (2020년)
재학생
학부
3,591명 (2021년)
대학원
1,967명 (2021년)
직원
교직원
544명 (2021년)
행정직원
1,314명 (2021년)
상징
마스코트
판사, 부엉이 (The Judge & Ollie the Owl)
색상
 Brandeis Blue (#003478) 
[2]
링크
웹사이트
파일:브랜다이스 대학교 원형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대학 언론
파일:브랜다이스 대학교 대학 언론 로고.pn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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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브랜다이스 대학교 소개 영상

파일:Brandeis University campus.webp

캠퍼스 사진

1. 개요
2. 학부
3. 타 대학과의 비교
4. 평가 및 기타
5. 출신 인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brandeis-university_41.jpg

캠퍼스 전경

אמת (Truth even unto its innermost parts)

진리는 그것의 가장 깊은 곳에까지

Brandeis University.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뎀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이다.

1948년 유대인들이 만든 대학으로, 학교명 자체도 유대인 출신 최초의 대법관이었던 루이스 브랜다이스 (Louis D. Brandeis)의 성에서 따온 것이다. 초창기부터 교수진과 학생 거의 전원이 유대인만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지금은 비유대인 학생도 많지만 여전히 유대인 학생의 비중이 높다. 교수진은 지금도 대부분이 유대인 일색이다.[3] 기본적으로 학부 중심 인문교양학(리버럴 아츠)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2. 학부[편집]


학과는 대체로 인문사회과학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인문학 관련 전공이 무진장 세분화되어 있다. 그 밖에 공연 예술, 자연과학 학과도 있으나 공대는 없다.

대체적으로 인문학이 우수한 학교이다. 특히 영문학과 역사학은 전미에서도 최상위권.[4] 또한 지역학 전공이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유대인 위주의 인적 자원으로 구성된 학교임에도 동아시아학 전공까지 있다. 학생들의 대학원 진학률이 상당히 높고 나름대로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했다. 바로 이온 채널을 발견한 로더릭 매키넌 (Roderick MacKinnon). 교수는 거의 대부분이 유대계이다. 학교 설립 초창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우수한 유대계 교수들을 많이 초빙했기 때문.

이과는 공대가 없고, 자연과학 전공만 존재한다. 이과는 생물, 보건, 환경 관련 전공이 다수를 차지하며 따라서 자연스레 생물학 쪽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그 밖에는 물리학, 수학, 응용수학, 전산학이 있으며, 지구과학, 천문학, 대기과학 관련 학과는 없다.

공연 예술 관련 또한 강세이며 전공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

유대계열 학교답게 유대학도 개설되어 있는데 구약 성서학과 고대근동학을 포함한 유대근동학 또한 전미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

학생의 절반 이상이 재학 도중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70여개국에 Study Abroad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3. 타 대학과의 비교[편집]


같은 지역권에 있는 보스턴 대학교보스턴 칼리지와 비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공통점은 거의 없다. 브랜다이즈는 도심에서 떨어져 산과 나무가 펼쳐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선택할만한 학교. 브랜다이즈는 소규모 대학이기 때문에 학자의 길을 걸을 것이라면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4. 평가 및 기타[편집]



  • 국내 인서울/수도권 대학 로스쿨의 해외대학 출신 지원자 가운데, 2021년 이후 이 대학을 졸업한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5. 출신 인물[편집]


  • 김석원 - 전 쌍용그룹 회장
  • 글로리아 라 리바 - 사회운동가, 정치인
  • 드류 와이즈만 - 의사과학자 (Physician-scientist), 노벨생리의학상 2023 공동 수상자
  • 마이클 로스배시 - 유전학자 노벨생리의학상 2017 수상자
  • 로더릭 매키넌 - 화학자 노벨화학상 2003 수상자
  • 게이르 호르데 - 전 아이슬란드 총리
  • 토머스 프리드먼 - 저널리스트
  • 마타 코프먼 - 작가
  • 데이빗 오쉰스키 - 역사학자 퓰리처상 역사부문 2006 수상자
  • 밥 사이먼 -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에미상 27회 수상자
  • 마이클 왈저 - 국제정치철학자 <마르스의 두얼굴> 저자
  • 데보라 그레닉 - 영화감독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자
  • 아담 체이어 - 컴퓨터 공학자 애플 <시리> 공동 개발자
  • 마이클 샌델 - 정치철학자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 마샬 허스코비츠 - 영화감독 <라스트 사무라이> 저자
  • 레슬리 램포트 - 컴퓨터 과학자 튜링상 2013 IEEE 존 폰 노이먼 메달 2008 수상자
  • 에드워드 위튼 - 물리학자 최초 필즈상 1990 수상자
  • 로버트 짐머 - 시카고 대학교 총장
  • 월트 모스버그 - IT전문 저널리스트
  • 크리스티 헤프너 -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CEO
  • 제시 켈러만 - 소설가 에드거상 수상자
  • 로버트 갤루치 - 국제정치학자 조지타운 대학교 외교학장 맥아더 재단 이사장
  • 엘리자베스 브뤼이크-워싱턴 포스트 사설가
  • 애비 트롯 - 미국의 성우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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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훈으로 쓰인 히브리어는 '에메트'라고 읽으며 '진리'(truth)라는 뜻이다.[2] The University Color 참고[3] 학부생 중 아시아계 학생이 단 9%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브랜다이즈 대학교 자체는 딱히 유대계 학교임을 내세우지도 않으며, 설립자가 유대계인 것과도 크게 상관이 없다. 오히려 비유대계 학생들의 지원도 환영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학교 차원에서 밀고 있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윈 국제 장학금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International Student를 우대한다.[4] 소위 돈이 되는 학과가 많이 없기 때문에 브랜다이즈는 부잣집 도련님들이 진학하는 학교라는 이미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