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게임 모드/바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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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Hunt the other team for Stars. More Stars on head means bigger bounties. The team with the most stars wins!
별을 위해 상대 팀을 사냥하세요. 머리 위에 별이 많을 수록 얻을 수 있는 별이 많아집니다. 별을 가장 많이 획득한 팀이 승리합니다! (브롤러 선택 화면)
BOUNTY
Defeat Brawlers for stars
별을 위해 상대를 쓰러뜨리세요 (게임 시작 화면)
브롤스타즈의 게임 모드 중 하나. 상대 브롤러를 처치하면 별(점수)을 획득한다. 제한 시간이 끝날 때 별의 갯수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하는 모드.
2. 기본 규칙[편집]
-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맵의 한가운데에서 파란 별[2]이 한 개 생성된다.
- 이 별을 주우면 머리 위에 파란 별이 생기며, 팀 별의 개수와는 별개로 파란 별이 뜬다.
- 이 별은 한 번 획득하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재생성되지 않는다.
- 파란 별을 획득한 상대 브롤러를 처치하면 처치한 플레이어에게 파란 별이 넘어온다.
- 먼저 별 20개를 먼저 모은 팀이 승리한다. 만약 모은 별이 양 팀 다 20개가 안된다면 별을 더 많이 모은 팀이 승리한다.
- 파란색 별은 점수를 1개 주고 게임 종료때 점수가 같아 무승부일 때 파란 별을 가진팀이 승리한다.[5]
따라서 바운티 모드는 상대 팀에게 킬을 내주지 않고 킬을 많이 올리는 것만이 승리 조건이자 기본 전략이 된다. 타 게임들의 데스매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3. 전략[편집]
원거리 브롤러가 근접 브롤러에 비해 크게 강세를 보이는 모드이다. 근접전에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근접하는 과정에서 얻어맞고 죽거나, 교전 후 도망가다가 죽을 위험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브록, 파이퍼, 스프라우트, 틱, 그롬, 비, 나니, 벨 등의 브롤러가 선호된다. 대포를 통한 맵 장악력이 뛰어난 페니 등의 브롤러도 강력하다. 뱀의 초원[6]같은 맵에서 원거리 픽했다가는 2점 셔틀이 될 확률이 높으니 맵을 고려해서 안전한 브롤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활에 걸리는 시간이 1초(부활 모션 포함 3초)로 다른 모드에 비해 짧기 때문에 빠르게 플레이어가 순환되니 항상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모드이다. 이 점을 유의하고 킬로그에 상대팀이 킬 당했다고 나온다면 가급적 상대팀 진영에 들어가는 무모한 짓은 삼가자.
킬을 기록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별은 2~7개인 데에 비해서, 죽었을 때 상대편에게 주는 별의 개수는 1개씩밖에 늘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별의 개수가 늘어나는 것이 무섭다고 킬을 지양하는 것은 대단한 손해이다. 다만 이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게, 시스템상 기본 별이 2개이기 때문에 자신이 2점짜리 킬을 한 번 했더라도 상대에게 바로 죽으면 오히려 상대가 1점을 더 가져가게 된다. 이런 계산법에 따르면 최소한 3킬, 즉 별 5개 이상을 들고 있어야 자신이 죽어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7] 따라서 별을 나눠가지는 것보다 오히려 원거리 브롤러 한 명에게 별을 몰아주고 나머지 근접 브롤러가 그 한 명을 가드하는 전략 또한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평지 맵이 대거 삭제되고 마치 젬 그랩처럼 다양한 브롤러들이 강세를 보일 수 있게 장애물이 적절히 배치된 맵이 등장하면서 기존 '바운티 하면 원딜러' 라는 메타는 쉽게 통하지 않는 맵이 몇개 있다. 맵 특성상 근접 브롤러나 서포터 또한 힘을 쓸 여지가 많이 늘었고, 원거리 딜러 자체는 아직 강세가 맞으나 카운터 브롤러가 픽될 환경이 마련된 만큼 타 모드처럼 적절한 조합으로 짜인 팀이 더 좋은 승률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4. 브롤러 픽[편집]
4.1. 매우 적합 (1티어)[편집]
- 브록: 파이퍼와 함께 바운티에서 맵을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선택되는 브롤러 중 하나다. 일반 공격이 파이퍼에 비해 발사 속도도 느리고 피해량도 더 낮지만, 특수 공격이 넓은 범위에 폭발을 일으켜서 매우 많은 상황에 쓰인다. 가젯 출시 후 브록의 장점이 더 높아졌다.
- 틱: 스로어들 중에서 가장 긴 사거리와 견제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운티 특성상 체력이 낮은 원거리 브롤러가 선호되기 때문에 이 견제력이 더욱 부각된다. 다만 틱 자신도 체력이 최고 레벨 기준 3300밖에 되지 않아서 원거리들에게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파이퍼: 바운티는 사실상 파이퍼를 위한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거리 브롤러가 판치는 바운티에서 파이퍼만큼 특화된 브롤러는 사실상 없다. 굳이 치자면 서술한 브록 정도. 발사 속도도 모든 브롤러 중 탑에 속하는 편이라 브록과 달리 안 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총알이 날아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다만 상대 팀에 조커픽으로 모티스나, 에드거등의 암살자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비: 사정거리도 길고 피해량도 강해서 잘 쓰인다. 다른 브롤러와 달리 근접에서도 꽤나 강하기 때문에 암살자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탄속이 느리고 특수공격사거리도 짧다. 그래도 비는 특수공격을 명중하면 쉽게
죽일수 있다.
- 나니: 바운티에 매우 특화된 스탯을 가지고 있는 브롤러. 실력이 매우 중요하긴 하나 일반 공격으로 원래는 절대 맞을 수 없는 각도에서 공격을 맞출 수 있고, 특수 공격과 스타파워 자동 집중을 사용해 상대를 꼼짝도 못하게 할 수 있다. [8] 첫 번째 가젯인 워프 피프를 사용하면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 적을 녹여버릴 수 있고, 두 번째 가젯인 반송도 원거리 교전에서 원거리 브롤러와의 상성을 상쇄시켜줄 수 있다.
- 스프라우트: 스로어들 중 사거리도 틱 다음으로 길고 특수 공격으로 적을 바보로 만들 수 있어 쓸만하다. 다만 적팀에 암살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타겟이 될수도 있다.
- 바이런: 사거리부터 브록과 파이퍼와 동일하며, 일정 시간 동안 들어가는 독 데미지는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옆에 있는 팀원을 회복할 수도 있고 벽을 넘어 딜을 넣을 수 있는 특수 공격까지 있다. 그만큼 정말 빡세게 해야 하는 브롤러이지만 잘만 한다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
- 벨: 우선 서술한 파이퍼, 바이런과 사거리가 동일하다. 특수 공격으로 부족한 피해량도 상쇄시켜줄 수 있고, 가젯으로 통로도 막을 수 있어 쓸만하다. 암살자들에게 혼자 무방비하게 당하지 않게 모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벨이 있다면 벨의 2차 피해로 아군과의 거리를 벌려줄 수 있기 때문에 팀 암살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대미지는 조금 낮지만 장전 속도는 저격수 중에서도 빠른 편이라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그래도 체력이 낮기 때문에 파이퍼,브록같은 폭딜을 넣는 원거리 브롤러에게는 약하다.
- 그롬: 기본적으로 스로워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벽 뒤라고 안심할 수 없게 해줌과 동시에 가젯으로 부쉬 채크도 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거리는 그 길다는 틱과 거의 맞먹어 주류픽으로 채용 될 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일반 공격부터가 한방 한방이 강력하고 특수공격은 다이너 보단 살짝 못 미치는 대미지지만, 바운티 평균 체력들을 따지면 약한 대미지도 아니고 범위는 비교 불가 수준으로 상당히 크기 때문에 상당한 압박을 가져다 준다. 단점이라면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실력이 높아야만 비로소 1티어의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과 암살자에게 대응 할 수단이 스로워 중에서도 특히 취약한 편이라는 점.
- 모티스: 팽이 등장하기 전 까지 바운티에서 가장 활약했던 근접 브롤러, 바운티 모드 특성상 모티스의 카운터 브롤러들이 맵을 자주 타서 잘 사용되지 않고, 반대로 매우 적합에서만 볼 수 있듯 나니와 R-T를 제외하면 전부 모티스에겐 전용 궁 게이지나 다름 없는 브롤러들이라 다른 모드에 비하면 상성 문제를 덜 타서 사용하기 매우 적합한 편이다. 이전까진 낮은 스펙으로 인해 2020년도 부터는 고수들이나 가끔씩 사용하는 조커픽으로 사용되었지만, 시즌 8 패치로 원래 2번째 스타파워에 붙어있던 장거리 돌진 능력이 패시브가 된 바람에 1번째 스타파워인 영혼 사냥과 조합이 가능해지면서 당시 신흥 카운터였던 애쉬가 날뛰지 못했던 바운티에서는 그야말로 족쇄가 풀린 야생마 수준으로 날뛰었다. 물론 지금은 팽이라는 신규 경쟁자와 레온과 칼, 맥스의 사용률 증가로 인해 예전 만큼 잘 쓰이지 않는다.
- 팽: 근접 브롤러이지만 매우 멀리 날아가는 신발 덕분에 궁극기 게이지 수급이 편리하면서 궁극기의 이동거리가 매우 길어 멀리 있는 적에게도 붙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팽의 명확한 단점인 공격속도와 저격수의 사정거리가 조금더 길다[9] 그럼에도 팽의 등장으로 바운티의 메타가 한 층 바뀌었을 정도로 강력한 건 맞다
- R-T: 저격수만큼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체력도 높은 편이라 생존력이 좋다. 그리고 표식이 있는 저격수들에게는 꽤 아프다. 특수공격으로 붙으면 끔살확정. 이는 암살자를 엿먹이기도 매우 좋다. 다만 근접이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써야하고 몸통도 대놓고 두면 궁을 채우기 전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저격수들에게 맞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 거스:서포터임에도 불구하도 긴 사정거리와 2810이란 데미지를 한번에 넣을수도 있으며 넉백까지 주는 가젯, 보관형 힐이 가능한 유령, 3900이란 어마무시한 보호막으로 현상금이 많은 아군이나 적진으로 돌진하는 딜러들을 세이브하는 특수 공격까지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라 할수 있다.
4.2. 적합 (2티어)[편집]
- 보: 나쁘지 않다. 사거리도 긴 편이고 특수 공격을 통해 통로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수풀이나 벽의 유무 차이에 따라 아무것도 못하고 별셔틀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이런 단점과는 달리 슈퍼 토템 가젯이 있다면 엄청난 변수를 만들 수 있다. 현재는 너프로 사라졌지만 보 + 나니조합으로 슈퍼 토템 가젯으로 계속 특수 공격을 채워 적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역겨운 조합도 있었다.
다만 맵이 뱀의 초원이라면 변수가 생기는데. 보의 궁극기로 통로를 제거함과 동시에, 뱀의 초원 스타파워로 덤불 속을 원활하게 볼수 있다. 어찌보면 타라, 버즈, 로사의 하위호환이라 하지만, 상시, 영구적으로 광범위하게 볼수 있기에 클린 아웃등에서와 함께 뱀의 초원이라면 한판에 한두명은 나온다.
- 진: 일반 공격의 2차 공격 사거리가 웬만한 초원거리 브롤러들보다 길어서 짤짤이를 넣을 수 있고, 특수 공격으로 적을 끌어와서 처치할 수 있다.
- 러프스: 다른 초장거리 브롤러들에 비해 사거리가 조금 밀리지만 특수 공격을 잘만 먹는다면 꽤나 쓸만하다. 다만 특수 공격을 채우기가 어렵다는 건 단점.
- 맨디: 기본 일반공격 사거리는 저격수에게 밀리지만, 집중모드일때는 브록, 파이퍼를 능가하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위를 점할수있다. 특수공격도 사거리는 브롤스타즈 1위고[10] 대미지도 높아 웬만한 저격수, 스로어들은 1타에 킬하거나 빈사 상태로 만들수 있다. 다만 집중모드때는 가만히 있으면 다른 적들의 궁셔틀이 될수있으니 주의.
4.3. 약간 적합 (3티어)[편집]
- 스튜: 피해량은 그렇다 쳐도 사거리가 다른 브롤러들에 비해 밀리고 특수 공격을 사용할 상황이 그렇게 많지 않다. 다만 이걸 역이용해서 초원거리 브롤러들을 특수 공격 콤보를 사용해 녹여버릴 수 있고, 스피드 존 가젯으로 팀원을 보조할 수 있다.
- 발리: 벽의 유무 차이가 크다. 벽이 적은 개활지 맵이라면 별셔틀이 될 수도 있고, 벽이 많더라도 다이너마이크에 밀리는 단점도 있지만 최근 바운티에 벽이 많은 맵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쓸만해지고 있다.
- 미스터 P: 사정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특수 공격을 어떻게든 채워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적을 괴롭힐 수 있다. 드론은 평균적으로 초원거리 브롤러들의 탄창을 두어발 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다. 벽이 많으면 더 좋아진다. 스타파워 취급 주의를 사용하면 실질적 사거리가 더 길어져서 우위를 가질 수 있다. 다만 1대1 능력은 최하위권이라 팀원과 함께 움직이는 게 좋다.
- 레온: 사정거리가 길어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그 긴 사정거리의 피해량이 낮은 게 단점. 하지만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바운티에서 주로 나오는 원거리 브롤러들을 암살할 수 있다. 최근에 두 번째 가젯의 출시로 평가가 조금 더 좋아졌다. 특히 별내림 계곡 등 2번째 가젯을 극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맵에서는 필수픽 취급받기도 한다.
- 루: 사거리가 길고 발사 속도도 빨라서 꽤나 좋다. 다만 다른 브롤러들에 비해 사거리가 조금 부족한 편이라 벽을 잘 활용해야 한다.
- 코델리우스: 일반공격 사거리도 짧고 특수공격도 별 도움되지 않고 특수공격도 별도움이 되지 않아 트롤픽일것 같지만 코델리우스의 무시무시한점은 바로 특수공격으로 인한 킬 결정력으로, 특수공격으로 물몸 저격수, 스로워를 죽일수있다. 거기다가 특수공격 충전 범위까지 있어 벽뒤에서 특수공격을 채우다가 특수공격이 차면 즉시 써 죽이면 된다. 다만 벽과 덤불이 거의 없는데선 부적합.
- 펄: 녹아웃보다 더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가젯이 빠지면 빠질수록.
4.4. 약간 부적합 (4티어)[편집]
- 불: 보통 원거리 브롤러가 좋은 모드인지라 근접 브롤러들은 활약하기 힘들다. 다만 두 번째 가젯인 발 구르기가 추가되고 적에게 맞으면 특수 공격 충전량이 차는 버프 덕분에 한 번에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브롤러로 상승했다.
- 엠즈: 원거리 브롤러가 주로 사용되는 모드지만 엠즈 특유의 압박 능력으로 뒤로 밀어버릴 수 있어 라인을 유지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다만 엠즈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암살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용하기 힘들다.
- 포코: 역시나 원거리 브롤러가 선호되는 모드라서 짧은 사거리를 가진 포코는 사용하기 힘들다. 불협화음 스타 파워를 사용하면 원거리 브롤러들을 잡기가 조금 쉬워지지만 그래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다만 탱커 브롤러 2명과 포코 조합, 이른바 투탱포코 조합을 사용하면 첫 별을 가져오기 쉽고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게임을 가져오기 쉽다.
- 리코: 단발 원거리 브롤러가 자주 사용돼서 리코는 암살의 용도가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다. 벽이 많은 맵에서는 또 스로어와 미스터 P 같은 브롤러에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스로어를 가장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브롤러이기도 하다.
- 페니: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고 스파이크, 파이퍼 등을 3탄창에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사거리와 피해량이 다른 브롤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현재는 애매한 브롤러다.
- 그리프: 강력한 근접 데미지, 넓은 범위의 특수공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거리가 짧아 쓰기 어렵다.
- 타라: 바운티 특성상 사정거리가 부족하고 멀리서 맞을수록 피해량이 줄어들어서 타라가 활약할 환경이 잘 나오지 않는다. 다만 별이 많은 적을 특수 공격으로 잡아 변수를 일으킬 수도 있어서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닌 편.
- 스파이크: DPS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스파이크의 일반 공격 특성상 보통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밀린다. 벽이 많은 맵에서도 보통 스로어들에게 밀리는 편이다. 다만 스타파워 커브 볼을 사용하면 바운티에서의 스파이크의 원거리 공격을 커버해줄 수 있고, 가젯인 자연의 신비를 사용하면 원거리 공격도 막을 수 있어 꽤나 쓸만하다.
- 크로우: 바운티에서 크로우는 벽과 부쉬가 매우 중요하다. 킬이 중요한 바운티에서 독 효과와 맹독 스타파워가 쓸만하긴 하지만, 자칫 실수했다간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부족한 체력 때문에 녹아버릴 수 있다.
- 샌디: 사거리가 짧은 샌디는 바운티에 부적합하다. 다만 어떻게 해서든 특수 공격을 채운다면 큰 변수를 일으킬 수 있는데, 특수 공격을 사용하고 적에게 돌진하면 원거리나 투척 브롤러들을 샌디의 일반 공격 3방에 제압할 수 있다.
- 버즈: 특수 공격과 상당한 실력이 있다면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다만 특수 공격을 채우기가 힘들고, 일반 공격을 다 맞추기도 힘들다. 예비 튜브 가젯이 있으면 특수 공격을 채우기 힘들다는 단점을 조금 상쇄시킬 수 있다.
- 에드거: 특수 공격을 빠르게 체워 저격수들을 손쉽게 처리할수 있다. 다만 특수 공격을 체우기 전엔 숨어서 특수 공격을 체워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 체스터: 사정거리가 근접치곤 꽤 길긴 하지만 바운티에서 판치는 원거리 저격수들에 비하면 짧은 편이라 계속 얻어맞다가 끝날 수도 있다. 그나마 모티스 등 근접 브롤러들을 막기에는 적합하나 그마저 원거리 저격수에 비하면 잘 나오지 않아 부적합하다.
- 메이지: 탄속도 느려터진 주제에 사거리도 저격수에게 밀린다. 특수공격도 가끔씩 나오는 암살자를 밀처내거나 공격하는것 이외에는 도움이 거의되지 않는다. 결국엔 트롤픽.
- 콜레트: 좋지않다. 일단 사거리도 저격수에게 밀리고 대부분 체력이 낮기 때문.
4.5. 부적합 (5티어)[편집]
- 비비: 일반 공격의 넉백이 아예 필요없는 모드라 저격수들에게 얻어맞는다. 다만 대운하에서는 조커픽으로 쓸만하다.
- 엘 프리모: 성능상으로는 최악의 브롤러이다. 맞으면서 특수 공격을 채워서 게임을 뒤집을 수 있으나 엘 프리모의 실력 차이가 매우 중요하고 무턱대고 사용하면 저격수들의 샌드백이 될 수도 있다.
- 게일: 저격수가 판치는 모드에서 적을 넉백하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
- 콜트: 엄연히 저격수인데다 킬 결정력도 나쁘지 않아 좋아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사거리가 초장거리 브롤러들보다 짧고, 킬 결정력도 좋지 못해 샌드백이 될 확률이 높다. 다만 매그넘 스페셜 스타파워를 사용하면 사거리가 초장거리 브롤러와 비등해져서 조금은 쓸만해진다.
- 서지: 킬이 자주 발생하는 바운티 특성상 서지는 3단계까지 성장하기가 쉽지 않다. 어찌어찌 성장을 했다 쳐도 저격수한테 밀리는 편.
4.6. 편차 심함[편집]
- 8비트: 긴 사정거리와 특수공격이 공격 피해량을 올려줘 좋을 것 같지만 느린속도로 얻어맞을수 있다.
- 모티스: 상대팀이 근접 대응 능력이 약한 스로워나 저격수 뿐이라면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맵이 완전히 개활지여서 파고들 틈이 없거나 근접이 강한 어쌔신 같은 브롤러가 작정하고 견제하면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
- 쉘리: 부쉬가 많은 맵에서는 좋으나 부쉬가 많이 없는 맵에서는 트롤픽.
5. 역대 맵[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팀 게임들 중에서는 적을 처치하는 동시에 무언가를 모으거나 또는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아니면 로봇을 부수거나, 그냥 이 넷을 다 해야 하는 모드보다는 적을 단순히 처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단순한 편이다. 물론 몸도 사리는 동시에 별도 지켜야 하지만 몸 사리고 적을 많이 죽여야 하는 건 어떤 모드건 똑같기에..[11]
- 2021년 9월 28일 전까지 바운티 맵 중에서 '뱀의 초원'이라는 맵만이 유일한 개근 원년 맵이다. 베타시절 바운티 리메이크와 더불어 기존 젬 그랩의 사파이어 대지의 모티브가 된 맵.[12]
- 유저들과 랭커들의 선호도나 트롤 문제, 자체 메커니즘과 별개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용되는 픽이 지나치게 한정되있다는 이유로 비판을 자주 받고 있다. 당장 브롤러들의 티어 및 모드별 평가 문단들만 봐도 바운티에 최소 평타 이상을 치는 브롤러들은 단발형 초장거리 저격수[13], 고사거리 스로어[14], 극소수의 암살자 브롤러들 및 서포터들 뿐이며, 다른 모드들과 달리 뱀의 초원이나 더 깊은 위험, 대운하 같은 맵들 정도가 아니면 근접 브롤러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중거리 브롤러들과 연발형 저격수 및 일부 소환수 브롤러들도 사용하기 부적합할 정도로 픽이 지나치게 제한된다.
- 이렇게 픽이 제한된 특성상, 상대편에 모티스나 칼, 진, 팽같은 브롤러들만 나와도 이들을 제대로 카운터 치지 못해 아군의 기능이 정지되는 상황도 많이 나와서 매칭 빨도 상당히 많이탄다.[15] 그렇다고 바운티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메이저 브롤러를 카운터치기 위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들의 카운터 브롤러들을 마음대로 쓸 수도 없다. 더불어, 나니를 제외한 대부분의 바운티의 1티어 브롤러들이 젬 그랩이나 녹아웃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드들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은지라, 비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16]
- 시즌 20 업데이트로 클린 아웃으로 대체됨에 따라 완전히 제거되었다.
[1] 예전엔 저 별이 파란색이었다.[2] 이 파란 별의 이름은 타이브레이커(Tiebreaker).[3] 크로우,바이런의 독이나 보의 지뢰와, 니타의 곰, 미스터P의 짐꾼 로봇,제시와 페니의 포탑등[4] 2017년 9월 이전에는 1개[5] 즉, 파란별을 먹은 순간부터 무승부가 될 확률은 제로가 된다.[6] 풀숲으로 떡칠된 맵이라서 근접 브롤러가 선호된다. 다만 독수리의 눈 스타 파워가 있는 보, 초능력 증폭기 가젯이 있는 타라가 있다는 가정 하에 보, 타라 + 1원딜 + 1근접을 픽하기도 한다.[7] 그래도 0킬일때 손실이 가장 크고 킬을 올릴수록 손해의 폭은 줄어든다.[8] 스타 파워 자동 집중을 사용하면 바운티에 특화된 거의 모든 브롤러들을 한방 컷 ' 낼 수 있다. [9] 파이퍼, 매그넘 스페셜을 사용한 콜트 등.[10] 정확히는 비비와 함께 공동 1위.[11] 하지만 하이스트는 상황에 따라서 적을 안 죽이고 공격을 하러 가는 게 더 이득이 될 수도 있다.[12] 거의 모든 바운티 맵에서는 원거리러들이 선호되지만 여기서는 근접러들이 극으로 선호된다. 물론 예외로 독수리의 눈 스타 파워를 가진 보나 초능력 증폭기 가젯을 가진 타라 등등은 예외가 된다. 물론 근접러라고 해도 부쉬 싸움에도 유리하지 않고 순간적 폭딜이 거의 불가능한 엘 프리모는 잘 안 보이는 편.[13] 파이퍼, 브록, 나니, 바이런, 벨[14] 틱, 스프라우트, 그롬[15] 허나 R-T는 특수 공격으로 저 브롤러들을 근접전에서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 R-T가 바운티, 녹아웃의 신흥 강자로 성행한 결정적인 이유.[16] 대표적으로 나니는 시즌 9 이후로 바운티와 녹아웃 같이 킬을 따는 것이 중점인 모드들이나 쇼다운이나 듀얼 같이 1vs1 대면 및 생존 위주의 모드가 아니면 상대편을 확정 킬을 따는데만 특화된 스킬셋과 지형빨을 상당히 많이 탄다는 고질적인 단점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거의 모든 3vs3 모드에서 저평가 받고 있지만. 브록은 핫 존이나 시즈팩토리를 제외하면 쇼다운과 대부분의 정규 3vs3 모드에서도 1인분을 하고 파이퍼도 2020년도 초 까지는 범용성이 대체로 좁지만 가젯의 추가 및 지속적인 버프 덕분에 근접 대항 능력이 늘어나면서 젬 그랩, 듀오 쇼다운, 하이스트 개활지 맵에서도 생각보다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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