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누 페레이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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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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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레온 알리우,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필 허스

• 주요 패: 누르술톤 루지보예프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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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유도를 수련했고 자국내 유도대회를 3회 연속 석권했으며 유도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팬암 유도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16세부터 주짓수를 시작해 노기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2019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8승 무패를 기록하고 2022년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해 레온 알리우를 상대로 한방을 보여주며 1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UFC와 계약했다.

UFC 283에서 그레고리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펜스에서 침착하게 왼손을 적중시키며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223에서 압둘 라작 알하산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UFC on ESPN 48에서 압둘 라작 알하산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알하산이 이탈하고 대체자로 들어온 누르술톤 루지보예프를 상대로 레그킥을 캐치당해 펀치연타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UFC Fight Night 234에서 필 허스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오랫동안 상위포지션을 점거하고 1라운드 종료 5초전 왼손을 적중시켜 KO승을 거뒀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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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를 베이스로 하는 그래플러로 헥터 롬바드와 유사한 성향을 띈다.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스위치를 섞어주며 인앤아웃하다가 클린치로 붙은 뒤에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노린다. 완력 또한 상당하다.

그라운드에서도 주짓수 블랙밸트이며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과 서브미션 캐치 능력도 상당하다. 타격에서의 로드리게스를 왼손 한방으로 침몰시켰을 정도로 레프트가 상당히 강하다.

단점은 체급 내 작은 신장으로 인해 파고드는 상황에서 정타를 맞는 경우가 좀 있고 한방에 비해 타격 스킬 또한 뛰어난 편은 아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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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로 활동하면서 회사원, 오토바이 배달원, 보안직원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