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애니메이션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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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이사는 콘도 노부히로.
선라이즈 제6스튜디오 인력들이 독립해서 세운 회사로[1] , 2010년 쓰리몬으로 자체제작을 시작했다.
2. 비판[편집]
창립한지 15년이 지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첫 자체 작품인 쓰리몬을 제외하면 이 회사가 제작한 애니는 대체로 연출이나 영상미면에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물론 무능한 나나나 샤먼킹 리메이크와 같이 무난한 퀄리티를 가진 작품이 나온 걸 보면 감독 문제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연출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변함 없으며, 게다가 작화 퀄리티도 아주 높은 편도 아니라서 색감이 구리거나 그라데이션을 자주 남발하는 편이다.
특히나 유희왕 러시 듀얼 계열 애니인 유희왕 SEVENS와 유희왕 고 러시!!에서 갤럽을 대신해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전담 제작사를 맡게 되면서 이 제작사만의 문제점이 세간에 드러났다. 특히 고 러시는 세븐즈의 문제점이였던 시대착오적인 개그 그리고 저열한 퀄리티의 작화와 몬스터 디자인을 답습하면서 캐릭터까지 전작 재탕을 하는 등 평가가 나락으로 더더욱 떨어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들 내부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자화자찬하는 트윗을 띄우거나 애니메이션 내에서 제작진 자신들을 변호하려고 드는 연출이 여러 번 등장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유희왕 팬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최악으로 치닫고 말았으며 더 나아가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기에 이른 상태이다.[2]
또한 OCG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갤럽이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손을 떼면서 OCG 애니메이션의 굿즈도 이쪽에서 담당 중인데, 타카하시 카즈키 특유의 느낌이 사라지고 어정쩡한 퀄리티로 굿즈가 양산되면서 대차게 까였다.[3]
3. 관련 인물[편집]
4. 작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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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튜디오 자체는 BN Pictures로 바뀌었다.[2] 국내에서도 세븐즈 방송 당시의 저투자와 더불어, 러시 듀얼 자체의 상업성이 떨어지는 것과 함께 후속작인 고 러시의 좋지 못한 평가를 의식한 건지 세븐즈와는 달리 고 러시를 수입하지 않고 기존에 완결까지 방영했던 유희왕 5D's를 HD화하여 재방영했으며 대놓고 OCG 판촉을 밀어주려는 것인지 아예 한국 전용 오리지널 팩까지 만들겠다고 발표하였다.[3] 인체 비율이 맞지 않는 등의 일은 예삿일이며, 화풍에서 캐릭터 자체의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고 그리는 경우도 있다. 주로 날카로운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특히 고등신에 날카로운 이미지로 유명한 카이바는 브리지가 일러스트를 담당한 후에는 기존의 날카로운 이미지는 증발되고 갑자기 둥글둥글해진 눈매부터 시작해 인체 비율까지 망가진 일러스트가 다수 나오면서 피해를 많이 입었다.[4] 선라이즈와 공동 제작.[5] 선라이즈와 공동 제작.[총] A B 총감독[6] 선라이즈와 공동 제작.[7] A-1 Pictures와 공동 제작.[8] DR MOVIE, Busan DR과 공동 제작.[9] OLM과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