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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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진한제과에서 생산하는 과자. 진한제과가 내놓는 상품의 정식명칭은 '(고소한 맛) 옥수수 브이콘'. 학교 앞 문구점이나 매점에서 찾아볼 수 있어 불량식품이라는 인식도 있지만,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도 유통이 되고 있다. 포장지는 투명한 버전과 하얀색으로 바뀐 버전이 있다.

미국의 Fritos나 그 계열의 과자가 원조로 진한제과 외에도 여러 회사가 비슷한 유형의 과자를 만들고 있으며 회사마다 맛이 다르지만 진한제과의 제품은 주로 달고 고소한 맛이다. 다른 회사의 제품명으로는 난나나콘[1], 이브콘, 콘스낵(광일식품, GS25 전용 상품) 등이 있다.

만드는 방법은 콘그릿츠라는 옥수수가루로 만든 반죽을 튀긴 다음 양념을 묻히는 것. 특히 들어가는 생강의 양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으며, 난나나콘 등은 고춧가루를 첨가하기도 한다. 튀겨서 만든 과자라 식감이 딱딱하다. 이로 으깨면 잘 부서지는 새우깡, 보통의 콘스낵보다 약간 더 바삭하다. 입 안에 한 줌 털어넣고 마구 우드득우드득 씹어먹으면 두개골 속에서 뇌가 흔들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거나 심지어 이가 약한 어린아이들이 먹다 이가 깨진 경우도 있었다는 일화도 돈다. 다만 딱딱하긴 해도 보통 사람이 씹기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다.

가격이 오르기 전에는 가격 대비 양이 상당하였는데, 800원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그저 그런 수준이 되었다. 편의점에서는 1000원에 파는데 다른 PB상품과 주력 기업들의 상품과 비교하면 싸다.

옥수수 브이콘의 포장지 뒷면에 다음과 같은 글씨가 적혀 있다.[2]

⊙본 제품의 특징

옥수수의 껍질과 눈을 떼어내고 맛이

있는 속부분만을 원료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입안의 감촉이 부드러우며 고소

한 맛이 한결 더 합니다.

내가 가꾼 환경속에 자손만대 웃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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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이 나나콘 왼쪽 위로 작게 적혀 있어서 흔히 나나콘이라고 불린다.[2] 포장지 그대로 띄어쓰기와 문단구분을 적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