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달리아(스컬걸즈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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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2월에 출시된 스컬걸즈 모바일의 신규 캐릭터. 기존 스컬걸즈의 개발사인 랩 제로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공중분해 된 뒤 스컬걸즈 모바일의 개발사 히든 베리어블이 기존 스컬걸즈의 개발 전권을 가져가고 나서 출시되는 세 번째 캐릭터이다.
2. 스펙[편집]
2.1. 능력치[편집]
일라이자와 동일한 체력 4점, 공격력 3점의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2.2. 캐릭터 능력[편집]
- 캐릭터 능력 (일등 사수): 버튼을 누르면 유탄을 발사합니다. 재장전 버튼을 누르면 6개의 유탄을 새로 장전합니다. 재장전된 유탄 중 3번째 유탄은 블랙 달리아의 속성에 따라 결정되며 6번째 유탄의 유형은 랜덤입니다.
원작의 유탄발사기가 캐릭터 능력으로 넘어왔다. 원작과 동일하게 6개의 장탄을 가지며 게임 시작 시 일반탄환 6개가 충전되어있다. 재장전시 6개가 다시 장전되는데, 이중 세번째 장탄은 캐릭터의 속성에 맞는 특수탄을, 마지막 여섯번째 탄은 랜덤한 특수탄을 장전한다.
탄환의 종류 별 피해량은 다음과 같다.
콤보 시에는 지상 기본공격 모든 타격 이후, 어퍼, 공중 기본 공격 마지막 타격, 백대쉬, 특수기 죽음의 시계추 이후 콤보로 이을 수 있다.
계수 자체는 높지 않지만, 한 콤보에 여러번 맞출 수 있으며[4] 특수 유탄 중 레일건과 벅샷의 경우 강력한 피해량까지 지니고 있는 만큼 콤보에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달리아의 딜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적인 주력기.
단점으로는 후술할 달리아의 처참한 기본 판정으로 인해 이 유탄을 사용하여 콤보가 끊어지지 않는 타이밍을 플레이어가 몸소 찾아가고 외워야 한다는 것, 쉽게 이야기해서 모든 캐릭터 능력들 중 역대급으로 조작 및 운영난이도가 높다. 각 캐릭터들마다 무게와 크기로 인한 판정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콤보를 달리해야 최대한의 유탄을 적중시킬 수 있다.
활용이 굉장히 까다롭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확실한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미스포춘의 머리 능력에서 리스크와 리턴을 모두 올린 형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 궁극 능력[편집]
- 메탈 붕괴 : 특수 유탄의 공격이 20-3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상대방에게 10초 동안 방어막 파괴 효과를 적용시킵니다.(방어 시에도 발동)
- 죽을 때가 아니다 : 치명타 공격에 피격될 경우 5-15초 동안 재생과 신속 효과를 얻습니다.
메탈 붕괴는 공격자 전용 궁극능력으로, 특수 유탄의 피해량을 높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플레이어의 높은 달리아 이해도와 숙련도가 없다면 크게 이득을 보기 힘든 능력. 현상금에서 사용할 거라면 이 능력을 찍지만 리프트에서 공격자로 사용할 거라면 그냥 노크리로 굴리는 것이 좋다.
죽을 때가 아니다는 방어자 전용 궁극능력으로, 필리아 등의 출혈 캐릭터가 치명타 공격을 날렸을 때 역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해지는 만큼 굉장히 유용한 궁극능력으로 손꼽힌다.
2.4. 일류 능력[편집]
- 사격 경직 : 블랙 달리아는 유탄을 발사할 때 마다 이 능력을 충전합니다.
충전량 : 유탄을 발사 할 때 마다 17%.
사용 효과 : 재장전 시 10-15초 동안 상대방에게 죽음의 표식을 부여하며 자신은 명사수 효과를 얻습니다.
사용 효과 : 재장전 시 10-15초 동안 상대방에게 죽음의 표식을 부여하며 자신은 명사수 효과를 얻습니다.
콤보에 유탄 활용이 사실상 강제되는 블랙 달리아 특성 상, 한 탄창을 비워야하는 조건은 게임 시작하고 한 콤보에 다 끝내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쉬운 조건이며, 발동 이후에도 모든 탄창을 비울 필요 없이 재장전만 한다면 치명타 데미지를 1.5배 증가시키는 죽음의 표식과 상대방의 방어력을 모조리 무시하며 각종 더러운 버프도 씹을 수 있는 사기 버프인 명사수를 리필 받을 수 있는 만큼 굉장히 좋은 일류능력 취급을 받는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이 메인딜러로 굴릴거면 일류능력 만큼은 필수다.
2.5. 기술[편집]
2.5.1. 특수기[편집]
2.5.2. 블록버스터[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술 부가효과의 유용한 공격 유틸을 바탕으로 기본 능력인 유탄과 기본기 위주의 콤보를 통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독특한 딜링 방식을 지닌 캐릭터.
출시와 동시에 본인의 신규 버프로 명사수 라는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무려 상대방의 방어력을 100% 무시하고 가시, 회피, 불굴, 자동방어 효과를 무시한다는 역대급으로 파격적인 효과. 이외에도 특수기에 블록버스터 제한, 명사수, 모든 디버프 제거 옵션이 있으며, 1레벨 블록버스터에 재앙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딜링 관련 유틸은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기의 평가 자체는 엄브렐러 수준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역대급으로 좋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지상 1타의 사거리가 굉장히 짧으며, 대쉬의 경우 굉장히 굼뜬 사전동작 후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돌진하며 후딜레이가 극심한데다 대쉬 1타의 선딜레이까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상대방과 거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는 경우 인터셉트는 힘든데 플레이어가 접근하기는 굉장히 난해한 상황이 펼쳐진다. 밸런타인의 완벽한 하위호환 판정을 가진 백대쉬는 덤.
그나마 장점은 기본기의 타격 전진 거리가 모든 캐릭터들을 통틀어서 가장 큰 편이기 때문에 전투 시작 후 한 콤보면 상대방을 구석까지 몰아갈 수 있다는 것과 지상 기본기의 경우 모든 타격에서 안정적으로 즉시 가드 전환이 가능한 만큼 가드 압박 안정성은 뛰어나다는 점 정도.
일단 기본적으로 공격력의 45%의 화력을 가지고 있는 유탄 덕분에 특수기와 블록버스터 없이 대쉬 - 지상 평타 - 어퍼 - 공중평타 - 유탄 - 유탄 정도로만 사용해도 대략 콤보 당 공격력의 250% 이상의 피해량을 누적시킬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여기서 더 나아가 현란한 유탄 콤보를 집어 넣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 한 콤보 당 넣을 수 있는 피해량은 더 높아지는 것도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죽음의 표식과 명사수를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이론상의 한 콤보 최대 피해량 만큼은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에 들어갈 정도.
다만 가장 큰 문제점은 특수기와 블록버스터의 완전히 따로 노는 타점과 선후딜레이로 인하여 지상에서는 정상적인 콤보 연계가 불가능하며, 공중에서는 애매한 판정을 지니고 있기에 결과적으로 조작이 불편하고 난해하다.
상술하였듯 지상에서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특수기 연계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기본기의 대쉬판정 및 지상 1타의 판정이 모두 처참하기 때문에 접근도 인터셉트도 모두 까다로운 편에 들어간다. 결국 블랙 달리아를 효과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거리를 내주지 않고 메디치 쥐덫을 이용하여 블록버스터 제한을 끊기지 않고 넣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블록버스터를 잠근 뒤, 프레임이 비는 구간을 이용하여 특수기로 낚시를 걸어야 한다.[8]
상대방의 블록버스터를 잠그는 데 성공했다면 유탄과 각종 특수기를 통하여 선타를 잡기 쉬워지며, 선타를 잡은 순간부터 유탄을 최대한 활용하여 딜을 우겨넣는 것이 기본 플레이스타일이라 이해하면 쉽다.
문제는 이렇게 선타를 잡고 딜을 우겨넣는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다는 것.
기본적으로 유탄의 경우 모든 캐릭터들에게 한 콤보 당 3개까지는 확정으로 맞출 수 있지만, 반대로 중간무게 이상부터는 3개 이상 맞추는 것이 더 어려우며 가벼운 캐릭터라고 해도 특수기/블록버스터와 연계하기 시작하는 순간 콤보 난이도가 미친듯이 폭등하기 시작한다. 특히 세 번째 특수탄환이 얼음이나 전기탄환이 아닌 캐릭터들의 경우 더더욱 뼈져리게 느껴지는 단점.
스컬걸즈 모바일은 모든 캐릭터들마다 무게 및 공중 피격판정이 다른 만큼 공중 콤보의 경우 타점과 바운드 판정이 애매한 캐릭터들의 경우 같은 무게라도 같은 콤보가 안들어가는 경향이 큰 편이다. 달리아의 경우 타점 자체도 애매한 주제에 유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작정하고 뽕을 뽑으려는 경우 유탄의 바운드, 넉백, 애매한 특수기 판정 등이 합쳐져서 작정하고 최대 피해량을 박으려면 20초가 넘어가는 수준의 콤보를 열 개 가까이 외워두어야 할 정도.
결국 유탄이 들어가는 최적의 루트를 플레이어가 직접 감을 잡는 것 외에는 답이 안나오는데, 이를 위하여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미스 포춘의 머리와도 비슷한 경향이 큰데, 그나마 미스포춘의 머리는 안 떼어도 충분히 활용해볼 법 하지만, 달리아의 경우 유탄 활용을 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것.
그래도 적당히 프레임 트랩으로 맹공격 혹은 시계추 선타 - 지상평타 - 어퍼 - 공중평타 - 유탄 - 메디치 쥐덫 정도만 반복해준다면 적당히 피해량은 뽑아내면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니 달리아의 플레이에 아직 미숙한 유저들은 이론상의 화력에 너무 미련 가지지 말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총평[편집]
캐릭터 자체적인 단점이 아니라 정신나간 운영난이도와 조작난이도 때문에 메인딜러 활용이 기피되는 하이퍼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
달리아의 전체적인 성능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화력 자체는 안정성을 살려가며 플레이 할 경우 명사수 버프 덕분에 무난한 편에 들어가며 유틸성의 경우 재앙, 디버프 제거, 방어막 파괴, 블록버스터 제어, 이동불가를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확정 선타와 체력관리를 제외하면 인게임에서 딜러가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유틸을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물론 플레이어의 실력이 최대한의 딜량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경우 화력 자체도 크게 증가하여 능력치 세팅에 따라 인게임 최고 수준의 화력까지 구사할 수 있는 만큼 결국 재대로 플레이만 할 수 있다면 딜과 유틸을 모두 모두 겸비한 만능캐릭터로 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달리아 출시 후 해외 채널의 경우 라이트 유저 중심으로 달리아를 OP 캐릭터로 평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보이며, 이론상의 성능 위주로 평가하는 몇몇 천상계 유저들도 달리아를 매우 좋은 캐릭터로 평가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문제는 이론상의 성능을 중점으로 캐릭터를 평가하는 천상계 유저들도 난이도가 높은 전투에서 달리아를 직접 사용하는 것 만큼은 꺼릴 정도로 달리아의 조작/운영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다는 것에 있다. 선술하였듯 유탄을 활용한 이론상의 최대 딜 콤보는 가벼운 캐릭터들이 아니라면 재대로 들어가지도 않는 주제에 가벼운 캐릭터들끼리도 가능한 콤보가 다른 경우가 많다.
기본 공격과 유탄만 활용해도 이 지경인데 블록버스터와 특수기의 경우 이러한 조작 난이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미친듯이 높혀버린다는 것이 문제.
안정성 위주로 달리아를 플레이하더라도 결국 가드 위로 상대방이 지상 평타를 끝까지 쳐서 공격타이밍을 잡는 것 이외에는 공격권을 잡을 방법이 굉장히 인터셉트, 프레임 트랩, 원거리 특수기 사용, 기상 메디치 쥐덫이 끝이라는 것. 인터셉트의 경우 처참한 지상 1타 덕분에 인터셉트가 불가능한 경우도 존재하며 프레임 트랩의 경우 상대방의 블록버스터가 가득 차 있는 경우 반격의 위험성이 있으며, 블록버스터 제한을 건 상태더라도 무적판정의 특수기로 반격당할 가능성이 크기에 함부로 굴리기에는 리스크가 매우 크다. 원거리 특수기 사용도 가드당하면 사망 확정이니 까다로운 것은 마찬가지.
그나마 기상 메디치 쥐덫은 리스크가 없다시피하지만, 메디치 쥐덫 자체가 달리아의 안정성을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같은 역할인 만큼, 두 개를 들고 가는 것이 아닌 이상 가드당할 때 손해가 막심하다. 결국 조작 난이도는 최대한 낮추어볼 수 있어도 운영 리스크가 큰 만큼 운영 난이도가 높다는 것은 달라지지 않으며 높은 운영 난이도에 비해 화력은 '무난한 수준' 혹은 능력치 세팅에 따라 '괜찮은 수준'에 끝나는 만큼 기본 성능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가 없다는 것.
사실 이론상의 화력도 명사수와 죽음의 표식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의미가 있는데 죽음의 표식의 경우 치명타를 올려야 의미가 생기는 디버프인 만큼, 리프트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하다보니 그 이론상의 화력을 보여주기 힘든 편이다. 또한 달리아가 갖추지 못한 유틸인 체력 회복의 경우 현 시점 리프트 메타에서는 딜러의 필수 소양 수준인 만큼 리스크인 난이도를 제외하고 보아도 딜적으로는 달리아의 기본 성능이 부각되지 못한다.
결국 이 이론상의 화력은 현상금 전투에서나 볼 수 있는데 현상금에서는 굳이 달리아가 아니더라도 준수한 기본성능 + 사기적인 고유능력을 통하여 달리아 이상으로 활약하는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 만큼 그냥 달리아의 리턴 자체가 굉장히 크다고 보기는 힘들다.
출시 이후 반 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정도 플레이 방식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현 시점에서도 달리아의 딜러로써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크게 엇갈리는 편이지만, 공통적으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으며, 재대로 못 쓸 경우 안쓰느니만 못하다는 평이다. 고평가 하는 쪽에서도 어차피 달리아의 역할을 대체할만한 딜러는 널리고 널려있으니 굳이 필수로 키울만한 딜러는 거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
물론 달리아 자체의 기본 공격 성능이 이러한 것이지 방어로 굉장히 사기적인 궁극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독특하면서도 고성능의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는 서포터 캐릭터도 존재하는 만큼, 방어 캐릭터와 서포터 역할을 위해 육성하게 되는 캐릭터는 의외로 상당히 많다. 비슷하게 기본 성능에서 평가가 크게 까이는 피콕과의 공통점.
5. 플레이 팁[편집]
6. 캐릭터[편집]
6.1. 다이아몬드[편집]
모피 장수
고유능력 : 죽이는 패션
1. 유탄 발사 시 50/75/100% 확률로 분노, 재생, 가시 중 하나의 효과를 획득합니다. 블랙 달리아가 쓰러지면 이로운 효과가 모두 제거됩니다.
2. 블랙 달리아가 가지고 있는 이로운 효과 하나 당 유탄의 피해량이 10/12/15% 증가합니다.
모티브는 크루엘라 드 빌.
현상금 전용 딜러이지만 상술한 달리아의 기본 성능 덕분에 현상금 성능에 대한 평가는 영 좋지 못하다.
고유능력에 대한 평가도 영 별로인데 유탄은 기본적으로 계수가 낮은 편이기에 고유능력 1로 최대한 딜량을 높여본다 한들 위력이 애매하며, 고유능력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리라는 의도인 듯 하나 성장속도가 너무 형편없다. 물론 이론상의 최대 피해량 자체는 굉장히 높은 건 사실.
결정적으로 유탄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게 높은데 그럼에도 선타잡이가 타 달리아들과 동급인 덕분에 느린 성장속도와 미쳐버린 콤보난이도가 이중고를 이루기 때문에 역대급으로 구린 고유능력이라 평가받고, 최악의 태생 다이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중.
와인 양조업자
고유능력 : 숭배의 대상
1. 블랙 달리아 또는 상대가 난입하면 상대방의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10/15/20초 동안 재앙 효과를 적용시킵니다.[9]
2. 상대방에게 재앙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면 매 초마다 상대방의 체력을 1/1.5/2% 흡수합니다.[10]
모티브는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2m 90cm인 알치나의 모습을 묘사하듯 캐릭터 카드에서 아얘 몸통까지만 나오고 머리는 잘려있는 것이 백미. 본래 단색인 오페라 장갑 역시 알치나와 색을 맞추기 위해 손 부분만 검게 칠해져있다.
고유능력은 태그 인 하거나 상대방을 강제태그 시키면 그 어떠한 방식으로도 회피할 수 없는 재앙 효과를 부여하며 체력까지 빨아먹는 캐릭터. 공격과 방어 양쪽으로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지만 전반적으로 방어쪽으로 더 유용하다는 평가가 많다.
출시 초기에는 되자마자 리프트 메이저 공격자의 위치까지 순식간에 등극하였고 필수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압도적인 초고성능 공격자 겸 서브딜러였지만 출시 이후 약 6개월동안 현상금과 리프트 공격 방어를 가리지 않고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날뛴 덕분에 5.4 패치로 너프가 이루어짐으로써 공격 방어 양쪽으로 성능이 난도질당해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너프먹은 후 연구가 이루어지고 난 뒤 메인 딜러로는 완전히 사장될 정도로 평가가 떨어져버렸다.
여전히 사실상 무한 유지가 불가능하지는 않은 재앙 효과로 인하여 흡혈을 끊기지 않게 유지하는 것은 가능한 탓에 사실상 도트데미지 쪽으로의 너프는 체감이 그닥 심하지 않다. 등장 시 상대방의 모든 버프를 지워버리기도 하고 재앙 효과 덕분에 각종 귀찮은 버프를 획득하는 것 또한 막을 수 있다.
문제는 이전에 저주까지 걸 던 개사기 OP캐 시절에도 달리아의 불안정한 기본 성능 탓에 메인딜러로써는 낙제점을 받을 만큼 성능이 좋지 않았었기에 재앙과 저주를 동시에 건다는 점을 이용한 스위퍼로써의 사용이 주를 이루었던 만큼[11], 여전히 달리아중에서는 메인 딜러로써의 성능이 좋을 뿐이지 너프까지 얻어맞은 현 시점에서는 좋은 캐릭터라고 봐 주기 힘들다.
스위퍼로써의 성능 역시 재앙과 저주가 동시에 사라진 만큼 사실상 반토막, 아니 그 이상으로 성능이 떨어져버려서 사실상 리프트에서 낙서를 한 번 아끼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방어자로써의 성능 자체도 꽤 크게 떨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방어자로는 상당히 무서운 편이라는 것. 이로 인하여 이전의 우주방어를 시전하던 정신나간 수준은 아닐지언정 적당히 위협적인 필수급 방어자로 활용되고 있다.
6.2. 골드[편집]
타락한 요원
고유능력 : 반향실
1. 어느 쪽이든 벽에 부딫히면 10초 동안 1/2/3 스택의 가시와 불굴 효과를 획득합니다.
2. 가시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4/3/2초마다 10초동안 유지되는 독기 효과를 획득합니다.
모티브는 다크 사무스.
전체적인 평가는 베이퍼웨이브 여우 mk.2. 다만 베이퍼웨이브 여우에 비해 공격중에도 독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우선 구석에 몰기만 했으면 얻어맞을 필요 없이, 특히 불굴을 통하여 눈치만 잘 본다면 사실상 구석에 몰은 상대에게 공격 타이밍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고, 독기로 인해 블록버스터에 얻어맞을 일도 없어서 상위호환 취급 받기도 한다.
다만 기본 성능이 너무 구려터져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그 만큼이나 많다. 게임 시작 직후 선 턴을 어떻게 잡느냐, 그리고 불굴 효과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플레이 관건. 정 쓰기 어렵다면 이너피스와 조합해서 가시를 받고 시작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5.3패치 이전까지는 그냥 독기만 유지하고 그 외의 타이밍에는 재장전만 갈기면 AI가 가드만 올리고 있었기에 최하의 난이도와 최고의 성능을 가진 현상금 캐릭터로 평가받았지만, 5.3 패치로 AI가 수정되어 플레이 난이도가 꽤나 까다로워졌다.
사이코맨더
고유능력 : 독재 정책
1. 마지막으로 남은 유탄을 발사할 경우 10초 동안 배수진과 5중첩 분노 효과를 획득합니다.
2. 분노 효과를 얻은 상태에서 특수기를 사용할 경우 3스택의 회피와 15초 동안 명사수 효과를 획득합니다.
모티브는 베가.
강력한 현상금 딜러로 예상이 되었었지만 출시 이후 고유능력은 우수한데 캐릭터 자체 성능에 하자가 있는지라 고인 신세를 면치 못했다.
물론 분노를 주는 서포터와 활용 시 화력 자체는 상당하지만, 선타 잡기도 어렵고 콤보 난이도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아발란치
고유능력 : 강압 전술
1. 모든 팀원들은 모으기 적중 시 8/10/12초 동안 신속효과를 획득합니다.
2. 신속효과를 획득한 모든 팀원들은 상대방을 공격할 경우 25%의 확률로 상대방에게 10초 동안 대량출혈과 방어막 파괴 효과를 부여합니다.
모티브는 파이널 판타지 7의 바레트 월리스.
상당히 특이한 유형의 공격 서포터. 기본적으로 캐릭터 자체 성능 자체는 두드러지지 않는다. 애초에 달리아 자체가 콤보에 모으기를 활용하기 어려운 캐릭터인 만큼, 고유능력 1은 활용이 거의 안되는 수준에 가까우며 그렇기에 고유능력 2도 공격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만 이 효과가 모든 아군에게 적용된다는 효과를 이용하여 콤보 중 모으기를 확정적으로 걸 수 있는 일라이자 혹은 엄브렐러, 모으기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밸런타인, 페인휠같은 캐릭터 혹은 자체적으로 신속을 획득할 수 있는 베오울프나 필리아의 물려받은 머리 같은 캐릭터들과의 조합할 수 있으며, 이 때의 성능이 매우 강력하다.
현상금에서는 대량출혈로 인한 최소 피해량을 보정받을 수 있기에 DPS에 큰 보정이 붙는 셈이며, 리프트에서는 방어막 파괴와 대량출혈로 냉기방어막 촉매를 씹는 것도 가능하다. 이로 인하여 현상금과 리프트 양쪽에서 성능 평가가 좋은 편에 들어간다.
다만 전체적으로 리프트 3인방에서는 같이 조합해줄만한 캐릭터가 드믈다는 것이 단점이며, 2인방에 투입하는 경우 주로 물려받은 머리와 조합해서 사용하는데, 이 때는 페인휠을 상대로 성능이 불안정해지는 게 문제. 결국 상대방의 2인방에 파묻힌 광기를 제외한 물속성 탱커가 존재할 때 주로 사용되는 캐릭터라 요약할 수 있다.
부식 특화 요원
고유능력 : 독이 든 성배
1. 어느쪽이든 블록버스터 사용 시 블랙 달리아는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1/2/3스택의 차단막을 획득합니다.
2. 차단막이 5스택이 되면, 모든 유탄 공격은 방어 불가 효과를 얻으며 적중 시 10초동안 점액 효과를 부여합니다.
차단막을 사용하는 공격 캐릭터이자 치명타 카운터형 방어자.
높은 체력 덕분에 속성을 등에 업고 상당히 우수한 방어캐릭터로 활약하며 무엇보다 궁극능력 덕분에 치명타 공격을 얻어맞으면 재생과 신속효과를 얻기 때문에 중앙 3인 보스방에 배치한다면 필수 공격자로 평가받는 엑스봇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 다만 흡혈영웅같은 캐릭터에게는 얄짤없이 카운터당한다. 그래도 천상계 기준으로는 흡혈영웅으로 이 녀석을 상대한다면 시간 점수를 많이 까먹는 편이라는 것이 문제.
어느정도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2~3인방보다는 파이널 파이트 촉매와 함께 1인방으로 보내는 경우가 늘었다. 1인방 특성 상 피해량을 어느정도 포기해도 재앙, 정확성 유틸을 갖춘 딜러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이들의 1레벨 블록버스터로 부식 전문 요원의 3차단막을 뚫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 다만 저주에는 얄짤없기에 레드벨벳, 데스위시, 옥상황제등 메이저한 1인방 저격수들은 부요를 무난하게 처리할 수는 있다. 다만 옥상황제는 까닥하다가는 체력 점수를 엄청 빼먹게 되며, 레드벨벳과 데스위시를 1인방에서 빼게 만드는 것 부터 전략적으로 큰 손해를 끼치는 점이라는 걸 감안하면 나름대로 성능이 좋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공격자로는 차단막을 획득해야 하는 반사 피해를 주는 방어자와 어새신 그리드를 상대로 좋은 성능을 뽑아낸다. 주로 공격자로 활용 시에는 리프트 1인방, 2인방같이 체력이 높지 않은 적을 상대하는 편. 어찌어찌 블록버스터를 두 번 사용하여 5차단막을 만드는 순간 유탄을 통해서 확정 선타를 잡을 수 있기에 불안정한 성능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것도 굉장한 장점.
궁극능력을 뚫고 작정하고 현상금에서 굴린다면 굉장히 쉬운 선타잡이로 인하여 성능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어지간히 달리아를 잘 다루는 게 아니라면 어지간한 극딜형 달리아 이상의 성능을 자랑할 정도. 물론 리프트 공격캐릭터나 방어자로 사용할거면 노크리/방어궁능을 쥐어주는 것이 필수인 만큼, 부식 전문 요원을 셋이나 키울 게 아니라면 그냥 현상금 활용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델타룬의 퀸.
레드 라이더
고유능력 : 긴급 추격
1. 상대와 근접 시 일반 샷으로 상대에게 10/12/15초 동안 쇠퇴 효과와 치유 방해 효과를 부여합니다.
2. 상대에게 치유 방해 효과가 적용된 상태에서 모든 피해량의 25/35/50% 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5.4 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태생 골드 스킨. 컬러 모티브는 바렛타.
달리아의 저열한 기본 성능에도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성능 리프트 딜러.
기본적으로 일반 샷의 경우 적중시키려면 상대와 딱 붙어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고유능력 1의 발동 조건은 어렵지 않다. 더불어 쇠퇴도 치유방해도 달리아의 안정성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에서 이렇게 쉽게 얻는 조건에 비해 굉장히 큰 리턴이다.
그렇지만 핵심은 고유능력 2로 치유방해가 적용된 적에게 필리아의 거머리 궁능을 넘어서는, 무려 50%의 흡혈 기능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스컬걸즈 원톱의 체력 관리 능력을 부여해준다. 달리아의 가장 큰 약점인 체력 회복 능력을 덮어주는 수준을 넘어서 레드 라이더가 필리아나 푸쿠아를 넘어서는 좀비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미쳐버린 고유능력.
사실 필리아의 경우 체력 관리 능력이 궁극능력 거머리에 붙어있다 보니 20%의 크리티컬 확률을 안고 플레이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서 페인휠 방어자를 상대할 때 체력 점수를 까먹는 상황이 종종 생기며, 푸쿠아의 경우 주력 회복기 두 개가 모두 단일 히트 피해량이 상당한 탓에 '부에르 건들면 주옥되는 거에요' 촉매에 의해 바로 무력화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에 비해 레드 라이더는 노크리로 운용 가능한 상시 흡혈 캐릭터라는 점에서 이 둘에 비해서도 압도적인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물론 레드 라이더도 여러 특수기들과 특정 특수 유탄의 계수가 상당히 높은 만큼 부건죽 촉매에 피해를 받는 상황이 꽤 생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굉장히 불안정한 공격판정과 운영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단점이 상당히 큰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단점을 감수하고 사용해볼법한 딜러로 평가받고 있는 중.
6.3. 실버[편집]
위험한 무기
고유능력 : 피를 연료 삼아
1. 샷이 적중 시, 100% 확률로 상대에게 10초동안 출혈 효과를 부여합니다.
2. 출혈 효과가 있는 상대 가까이에 있으면 매초 게이지 3%를 얻고 체력 1%를 회복합니다.
2022년 11월 29일에 공개된 물속성 실버 캐릭터.
컬러 모티브는 울트라킬의 V1
유탄으로 상대에게 출혈을 걸며, 자신은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안정적인 출혈 딜러. 유틴은 기본기만으로도 기본적으로 한콤보에 3~4개의 유탄을 적중시키는게 가능하며, 거기에 물속성이라 빙결탄을 장전하므로 준수한 출혈부여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체력을 회복하는 출혈딜러라는 포지션은 필리아와 피바다라는 상위호환이 있으며, 저 둘과 달리 계수나 공격력이 절륜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출혈 의존도가 더 심하다.
데임 슬레이어
고유능력 : 플라스마 파워
1. 대전당 한 번, 남은 샷이 없는 상태에서 재장전하면 전기 유탄 6개를 얻고 20 초 동안 파멸을 부여합니다. 파멸은 블랙 달리아가 태그 교체를 하거나 패배하면 제거됩니다.
2. 전기 샷이 100% 추가 피해를 주며 상대에게 적중 시 상대가 블록버스터 게이지를 15% 잃습니다(타격 방어 시에도 적용).
모티브는 둠 슬레이어.
꽤나 특이한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때문에 애매한 캐릭터.
상대방이 파이널 파이트 촉매가 없는 로보포춘이라면 생각보다 낮은 스펙으로 높은 점수를 따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파이널 파이트 하나에 무력화당하며, 파멸로 처리하지 못할 경우 가져가는 의미도 없어진다.
현상금에서도 상대 한 명 죽이는 용도 이외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소울 크러셔
고유능력 : 불행 교향곡
1. 상대가 이로운 효과를 얻을 때마다 명사수를 얻고 10 초 동안 가드 브레이크를 부여합니다.
2. 상대에게 적용된 이로운 효과나 해로운 효과 하나당 10 %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모티브는 소울 크러셔의 이자벨라 발렌타인.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나온 캐릭터지만 기본 성능도 불안정하고 고유능력도 애매하다.
6.4. 브론즈[편집]
행복 장전
고유능력 : 2차 피해
1: 일반 유탄에 의한 피해의 100% 만큼 상대의 다른 팀원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2: 상대 팀원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15 초 동안 분노를 얻습니다.
2022년 11월 26일에 공개된 블랙 달리아의 디폴트 컬러 스킨
일라이자의 디나일과 동일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여타 캐릭터들의 디폴트 스킨이 그렇듯 태생 브론즈 밸런스형 캐릭터다.
이름인 '트리거 해피'에 걸맞게 유탄을 적중시킬 때 마다 분노효과를 획득하며, 고유능력의 '부수적인 피해'라는 말에 걸맞게 유탄 적중 시 필드에 있는 적 뿐만 아니라 벤치에 대기중인 적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파라소울의 방수와 비슷하지만 방수가 치명타 확률을 올려야 실전성이 있는것과는 다르게 콤보 중 보통 2,3회 유탄을 넣을 수 있으므로 초보자들에게 적절한 고유능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고유능력만... 애시당초부터 블랙 달리아라는 캐릭터 자체가 초보자에게 유용한 캐릭터가 아니므로 초반에는 화력은 강력하지만 사용하기 힘든 기본 성능 탓에 초반에 이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어느정도 스펙이 찬 유저들의 경우 기본 능력치로 인해 방수처럼 태생 골드 등급 딜러들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굳이 키울 이유가 없다.
일류 능력을 올린다면 태생 브론즈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고성능 캐릭터로 초반 유저들에게는 굳이 달리아가 아니더라도 기본 성능이 굉장히 불안정한 캐릭터들이 많은 만큼 오히려 기본공격과 유탄의 딜 비중이 높은 행복장전이 초반유저들에게는 유용할 수도 있다. 물론 콤보 난이도는 뭐... 알아서 극복해야겠지만.
황금빛 사수
고유능력 : 백만 불짜리 총알
1: 남은 샷이 없는 상태에서 재장전하면 정확성 5 중첩을 얻습니다.
2: 정확성이 3 중첩 이상 있을 때, 모든 샷이 방어 불가가 되며 10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생각보다 우수한 성능의 브론즈 딜러
탄창을 한 번 비운 뒤 재장전하면 엄청난 피해을 주는 유탄을 정확성을 먹여가며 방어 불가로 날려댈 수 있다.
그나마 사용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는 점이 장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2:15:52에 나무위키 블랙 달리아(스컬걸즈 모바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격력의 백분율로 나타낸다.[2] 직격 시 15%, 불장판의 피해량은 10%로 최대 4타까지 들어간다.[3] 3타에 걸쳐서 피해량이 나눠들어간다.[4] 가장 대표적으로 죽음의 시계추의 경우 어퍼 - 유탄 - 죽음의 시계추 - 유탄 - 유탄 콤보가 가능하다. 구석에서는 캐릭터에 따라서 한 콤보에 탄창을 모두 비우는 것도 가능하며, 스테이지 장애물, 권능부여 같은 블록버스터와 함께 사용한다면 구석이 아니더라도 한 탄창 모두 비우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5] 공중 포물선 형태인 푸쿠아의 던지는 사랑, 피콕의 에어쇼 조지, 높이가 높은 파라소울의 네이팜 샷 등은 가드하지 못한다. 아얘 궤적 판정이 존재하지 않는 사일런트 스코프도 마찬가지.[6] 출시 초기에는 이런 방식으로 드럼통이 타격 판정을 받을 때 마다 가드 브레이크 효과를 걸기 때문에 상대방을 구석에 몰아 넣고 이 기술과 함께 기본 공격을 가드 위로 난사하다 보면 상대방의 가드를 뚫고 유사 무한콤보를 넣을 수 있었다. 심지어 하단으로 드럼통을 걷어 차고, 그 드럼통을 상대가 가드했으면 반격조차 하지 않았기에 수월하게 무한콤보가 가능했지만, 마이너 패치로 인하여 AI가 달리아의 재장전에 가드를 올리는 현상이 수정되는 패치에서 하단 드럼통 공격도 즉시 반격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달리아나 상대방이 드럼통에 공격하여 가드브레이크를 쌓을 수 있던 버그도 사라졌다.[7] 최초 부착당한 상대방이 사망할 경우 붙어있던 다이너마이트가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는데, 출시 초기에는 다이너마이트는 사망한 상대가 가지고 있던 디버프까지 피해량 증가에 포함시켜 엄청난 추가피해가 들어갔다. 특히 불꽃낙인이 5중첩 분노를 얻은 뒤 날리는 모으기의 경우 2초 기절을 5개 얻은 상태로 계산하는 버그까지 2중으로 존재하였던 만큼이걸 찾아낸 것도 기적이다 조건을 잘 맞추면 스킬도 재대로 세팅 안해둔 다이아 50레벨 캐릭터로 50만이 넘어가는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었다.[8] 거리를 벌린다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포착하자마자 특수기 명사수나 죽음의 시계추를 사용하여 선타를 잡아야 한다.[9] 5.4 패치 이전까지는 저주와 재앙효과였다.[10] 5.4 패치 이전에는 해로운 효과 적용 시 흡수였다.[11] 애초에 당시 와인 양조업자의 필수 옵션 중에 태그 재사용 시간 감소가 있었다는 점이 그 시절에도 양조업자의 메인딜러 성능은 낙제점에 가까웠다는 반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