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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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아블로 1의 좀비 계열 몬스터


1. 흑사병[편집]


항목 참조.


2.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의 등장인물[편집]


초인력은 "아프게 하는 초인력", 이름 그대로 말도 못하게 아프게 만드는 초인력으로 일단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제압하는 것으로는 효율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초인대전 당시에 만들어진 하이브리드의 감염계 초인력의 소유자, 신벌집행을 당했다.

첫 등장은 3권 피스메이커 사건, 샤이닝 포스의 일원으로서 워킹맨과 박터지게 싸웠다. 워킹맨이 가진 "지치지 않는 초인력"에 딸린 부가 효과인 러너스 하이와의 상성 때문에 당랑권vs번자권 승부를 보여줬다.

그리고 한동안 잊혀졌나 싶었는데...8권에 재등장. 오블리비언 소속의 샤이닝 포스의 일원으로, 다른 멤버들은 자기가 다 죽였다고 한다. 애초에 신벌을 받은 몸이고 자신의 스티그마 능력인 아프게 만드는 초인력은 자기 자신에게도 영향을 주기에(...) 동맹이 주는 약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인데 약을 제공해준다는 백귀 서생의 말에 넘어가 가볍게 배신. 여기서 스티그마타를 보여준다.

스티그마타의 능력은 "죽을 때까지 아프게 하는 초인력".

언데드맨스티그마는 상위의 능력인 스티그마타를 축적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고전했지만, 이후 언데드맨이 스티그마타를 각성하자 "누군 신벌까지 받으면서 가까스로 얻었는데 이렇게 쉽게 얻다니..." 하면서 투덜거렸다.

누구와는 달리 제대로 된 초인답게 당랑권의 달인, 매 임무마다 일반인들을 인질로 삼아 동맹과 약을 교환하고 있다는 듯 싶다.


3. 디아블로 1의 좀비 계열 몬스터[편집]


파일:external/diablo2.diablowiki.net/D1-mon-black-death1.gif[1]

던전 3층에서 5층에 걸쳐 등장하는 좀비 계열 몬스터의 아종의 하나. 다른 좀비들처럼 기본적으로 느릿느릿한데다 자체 스탯만 따지면 그렇게까지 위협적인 적은 아니지만, 피격당하면 최대 체력 수치가 영구적으로 1씩 낮아진다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어 디아블로 전체에서 가장 악명 높은 몬스터 중 하나로 꼽힌다.

디아블로 1은 능력치를 회복하는 시스템 같은 것이 없는지라, 이 녀석한테 맞아서 줄어든 최대 체력은 회복할 방법이 없다. 더군다나 이게 슈퍼 유니크 몬스터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좀비 계열 일반몹인지라, 이 녀석이 등장하게 되는 던전 3~5층에서는 언제 튀어나올지 몰라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그나마 블랙 데스 기반 강화형 몹이 따로 없다는 것이 천만다행인 상황. 디아블로 1의 시스템상 각 계열 몬스터는 아종 중 하나가 랜덤하게 등장하지 않게 되는데, 여기에 블랙 데스가 걸릴 경우 아예 등장하지 않게 된다. 물론 이는 순전히 운이기에 반대로 던전 4-5층에 나오는 좀비 계열 몹이 죄다 블랙 데스인 악몽같은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좀비 계열이니만큼 근접공격밖에 할 수 없어서 마법이나 활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면 되지만, 문도 하나밖에 없는 좁은 방안에 우글거리는 등 치고 빠지기가 어려운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전사 같은 경우는 활을 챙기거나 하지 않는 한은 한 방씩 먼저 때려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해결 방법을 써야 한다. 한편으로는 체력을 감소시키는 특수능력을 역으로 이용한 좀비소서라는 일종의 꼼수도 있다.

디아블로 3의 디아1 시절의 던전을 그대로 재현한 이벤트 던전에서는 따로 등장하지 않는 대신 좀비 계열 몬스터들의 공격을 맞았을 때 걸리는 디버프명(한글명은 검은 죽음)으로 등장한다. 짧은 시간 동안 해당 캐릭터가 받는 모든 치유 효과를 무효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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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Diablo Wiki. 사진의 노란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