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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매지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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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말도 안 돼…! 마술사를 쓰는 나조차도 모르는 카드가 있단 말인가!?!"
블랙 매지션의 제자이자,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를 대표하는 카드 중 하나.
유희왕 원작 만화책과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기에 해당하는 배틀 시티 편에서부터 새로 등장했으며, 아이돌 카드 중 레벨도 공격력도 수비력도 최고를 자랑한다.
공격명은 '블랙 버닝(
블랙 매지션의 제자가 따로 있었다는 사실에 블랙 매지션 사용자를 자처하던 판도라가 크게 당황하는 것을 보면 작중 시점에서도 상당히 생소한 레어 카드로 추정되지만, 정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과거에 뮤지컬 '블랙 매지션 걸 현자의 보석'이 개봉된 것으로 나오는데다, 오오타키 슈조가 마자키 안즈가 듀얼 중 사용할 덱에 블랙 매지션을 투입하지 않은 것을 간파하고는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이 함께 싸우는 것은 듀얼몬스터즈의 상식'이라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전개로 인해 설정이 애매해진 부분.
후속작인 GX에서 블랙 매지션 걸은 유우기의 덱에만 있다는 언급을 볼 때 상당히 희귀한 카드인 것은 맞다.
성우가 딱 한명으로 정해지진 않았으나 일본은 나카오 유키, 미국은 에리카 슈로더가 자주 맡는다. 대부분 블랙 매지션과 마찬가지로 카드로 소환된 존재이기 때문에 말은 못하며 기합소리 정도만 낸다.
유희왕 문고판 타로 카드에서는 스승과 함께 '마법사', 혼자서 '절제'.
2.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에서부터 등장. 여기서는 대회 고지 시기에 공개된 카드와 같은 구도, 컬러링으로 등장한다.
2.3. 유희왕 던전 다이스 몬스터즈[편집]
코나미에서 2000년에 발매했던 보드게임 D.D.M에서 등장했던 블랙 매지션 걸. 수치에 2가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
2.4.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자신과 상대 묘지의 블랙 매지션,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수만큼 공격력이 상승하는 지속 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원작에선 이리저리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OCG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그만큼 사랑받지는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레벨 6짜리가 공격력이 2000밖에 안되는 데다가 효과도 특수한 조건 하에서 공격력이 올라가는 수수한 효과 뿐. 특히나 뒤로 가면 갈수록 적은 레벨에 강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오니... 그리고 당장 뒤로 갈 것도 없이 이 몬스터보다 먼저 등장한 데몬 소환 혹은 기가 가가기고 등을 보면 블매걸 채용이 꺼려진다.
블매 덱의 특성상 영원의 혼으로 블랙 매지션이 무덤에서 계속 부활하기 때문에 블매 덱의 컨셉과도 딱히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무쓸모 효과가 아예 없고 일반 몬스터였다면 굴리기 그나마 쉬웠을 것이다. 블랙 매지션도 이 일반 몬스터, 마법사족, 어둠 속성이라는 삼박자가 맞아서 여기저기 다루어지는 것과는 대조적.
태그 포스에서는 일부 3군 듀얼리스트들이 블랙 매지션 걸 특화 덱을 굴리고 있지만 저 덱은 그냥 미소녀 카드만 잔뜩 넣은 망한 덱이므로 쓰지 말자.
이후 오랫동안 OCG에서 버려졌으나 2014년에 동서양에서 동시에 희소식이 들려왔으니 먼저 미국 팩인 Dragons of Legend에서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의 OCG화가 확정되었다.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동반 기용해서 티마이오스의 눈으로 애뮤릿 드래곤이나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 중 상황에 맞는 카드를 사용하는 전략을 쓸 수 있다. 거기에 더해서 용기사 블랙 매지션의 등장으로 더욱 선택지가 넓어졌으며, 용기사 블랙 매지션은 필드 뿐만이 아니라 묘지에서도 블매로 취급하기에 공격력 상승은 덤. 그리고 더욱이 매지션 오브 카오스의 등장으로 더욱더 높게 공격력 상승시킬 수 있게 되었다.
매지션 걸이라는 카드군이 있지만, 정작 이쪽도 원본 블매걸을 안 써도 자기들끼리 돌아가는 테마여서 블매걸의 입지는 애매했다.
그렇게 한참이나 고배를 마시던 블랙 매지션 걸은 이후 사제의 유대가 발매되며 간신히 실전적인 활용도를 고려는 해볼만한 수준이 되었고, 레전드 듀얼리스트 6, 배틀 오브 카오스 등에서 블랙 매지션 걸과 연관된 블랙 매지션 신지원이 대거 발매되며 마침내 차별점 있는 블랙 매지션 덱의 바리에이션으로 자리잡았다. 덱에 있는 블매걸을 묘지로 치워 주는 매지션즈 소울즈, 패에 잡힌 블매걸을 융합 소재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주고 강력한 후속을 제공하는 블랙 매지션즈, 블매걸과 블매가 함께 존재할 경우 1드로 1서치라는 파격적인 부스팅 효과를 발휘하는 혼의 심복, 블랙 매지션 걸과 블랙 매지션을 교체하며 퍼미션을 발휘하는 매지션즈 콤비네이션, 둘 중 한 쪽이 튀어나오면 다른 한 쪽을 특수 소환에 지속적인 전개가 가능해진 매지션즈 샐베이션까지, 출시 이후 무려 14년만에 약간의 말림을 감수해서라도 블매걸을 사용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이렇게 자체스펙은 별로인 블매걸을 쓰게하려고 지원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블매걸은 필드나 묘지에서 블매걸 취급하는 리메이크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DM시즌 에이스 카드들인 블랙 매지션, 백룡, 흑룡 모두 존재하고 심지어 버스터 블레이더도 존재한다. 아마도 위쪽에 적혀있는 지원카드들의 잠재적인 강함 때문인듯 하다. [11] 다만 블매백룡흑룡 모두 바닐라에 룡쪽의 테마는 푸른 눈 붉은 눈이라고 지정되어있어 이런 취급은 사실상 융합 소재나 전용 마법정도의 사용법만 있고, 이름을 지정하는 블매는 묘지에서 블매취급하는건 의식, 융합 뿐이라 본체를 제외하면 맘대로 묻고 소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걸 생각하면 효과몹으로 블매걸을 대체하는 카드는 나올일이 없어보인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 대회 고지를 통해 공개된 사양은 아직 개발 단계였는지 현재의 것과 달랐다. 일러스트가 다른 것은 물론이고 컬러링도 판도라판 블랙 매지션의 것에 가까웠던데다, 효과 텍스트는 '자신과 상대의 묘지에 있는 마법사족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력을 200 포인트 올린다'로 표기되어 있었다. 해당 일러스트로 발매된 카드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배색을 바꾼 버전이 유희왕 던전 다이스 몬스터즈의 부록 브로마이드 일러스트로 사용되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같은 컷을 리터칭한 다른 일러스트가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을 통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2.5. 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 걸(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작중 행적[편집]
3.1. 원작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부터 등장한 유우기의 카드 중 하나. 자칭 블랙 매지션 사용자라는 구울즈 소속의 듀얼리스트 판도라와의 듀얼에서 첫 등장했으며, 판도라가 발동한 흑마술의 커튼의 효과를 유우기가 역으로 사용함으로써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원작에서 흑마술의 커튼은 "이 턴 모든 플레이어는 라이프를 절반 지불하는 것으로 덱에서 흑마술사를 1체 소환할 수 있다."라는 효과였기 때문.[14][15]
판도라는 자신도 모르는 블랙 매지션의 제자가 있다며 경악했다.[16] 그리고 그 효과로 인해 유우기의 블랙 매지션 뿐만 아니라 판도라가 엑토플라즈머로 보내버린 덕분에[17] 빡쳐있던 판도라의 블랙 매지션의 힘도 이어 받은[18] 공격력 3000[19]으로 판도라의 2번째 블랙 매지션을 격파한다. 그리고 다음 턴 직접 공격으로 승리를 장식.
마리크가 조종하는 과묵한 인형과의 듀얼에서도 등장. 크리보를 제물로 소환되었으며, 과묵한 인형이 소환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에 당할 뻔하자 매지컬 실크햇으로 공격을 피하고, 이어서 실크햇으로 숨겨둔 매직 실린더, 육망성의 저주와의 콤보로 역습을 가하는 듯 싶었으나, 매직 실린더는 리바이벌 슬라임이 방어한데다 육망성의 저주는 신의 카드에 통하지 않았기에 불발. 결국 그대로 오시리스의 공격에 비참하게 당해버린다.
배틀쉽 토너먼트에서는 어둠의 바쿠라와의 듀얼 중 사용. 마술의 주문서를 장착하여 다크 네크로피어를 격파하지만, 네크로피어의 유언 효과로 인해 블랙 매지션 걸이 공격할 때 마스터인 어둠의 유우기에게 데미지가 가해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20] 마지막엔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제물 소재가 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노아 편에서는 알카트라즈로 향하는 도중 카이바 세토에게 복수를 꿈꾸는 빅5와의 대결에 휘말려들어 가상의 전뇌 세계로 빠져들었을 때 마자키 안즈의 덱 마스터로 선택되어 안즈와 함께 오오타키 슈조와 대결했다.[21] 안즈가 덱을 잘못짜는 바람에 블랙 매지션을 넣지 않았고 덱 마스터의 스승인 블랙 매지션 없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스스로의 의지로 묘지의 마법사족 몬스터 숫자만큼 카드를 드로우하는 덱 마스터 능력을 발동하여 안즈에게 전용 카드인 현자의 보석을 뽑도록 도와준다. 이후 현자의 보석의 효과로 지켜보고 있는 유우기의 듀얼디스크에 있는 스승인 블랙 매지션을 소환, 더블 블랙 매직으로 안즈에게 승리를 안겨준다. 또한 작중에서 드러난 과거 회상을 통해 블랙 매지션 걸이 주역으로 나온 뮤지컬 '블랙 매지션 걸 현자의 보석'이 안즈에게 꿈을 안겨준 것으로 묘사된다.
이후 어둠의 유우기가 카이바 노아와의 대결에서 빅 실드 가드너를 제물로 바쳐 소환하는 것으로 등장.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블랙 매지션과 함께 트리플 블랙 매직을 날리나, 노아가 발동한 함정의 효과로 블랙 카오스의 공격을 대신 맞고 파괴되어 버린다.
배틀 시티 결선 편에서는 알카트라즈에서 치뤄진 어둠의 마리크와의 결승전에서 보우가니언을 파괴할려고 하지만 마리크가 발동한 함정카드 디펜드 슬라임으로 인해 막혀버려 불발.[22] 후에 디멘션 매직의 효과로 블랙 매지션과 함께 블랙 버닝 매직을 날림으로써[23] 라의 익신룡과 융합한 어둠의 마리크를 파괴시키고 알카트라즈 편 듀얼의 마무리를 담당. 블랙 매지션과 함께 유우기의 최측근 심복인 카드임을 보여줬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에서는 빅5 때의 '의지와 인격을 가진 카드'의 설정이 극대화된 만큼 거의 스토리 전반에 걸쳐 조언자 및 협력자로서 활약한다. 대사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출연 비중도 대폭 상승, 전체적으로 거의 히로인급에 준하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작중에서 거의 최초로 이름없는 용 중 하나인 티마이오스의 눈동자와 융합해서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이라는 융합 몬스터가 탄생하기도 했으나 도중에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힘으로 인해 원래대로 돌아오고 중강갑 거북에 의해 사출되었으며 에아토스에 의해 잠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 유우기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섹터 하가와 어둠의 유우기의 듀얼에서 하가의 계속된 조롱으로 제대로 빡친 어둠의 유우기가 그 유명한 버서커 소울을 사용해 하가를 수 차례 난도질 하다가 안즈의 처절한 만류로 멈추는데 이때 뽑힌 마지막 카드도 블랙 매지션 걸이었다. 이후 유우기가 오리컬코스 솔저와의 대결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한 번 티마이오스의 힘을 되찾자 비로소 감정을 누그러뜨려서 응어리가 풀린다. 도마의 수장인 다츠와의 마지막 듀얼 대결에서는 무한대의 공격력을 지닌 뱀신 게를 상대로 어둠의 유우기가 혼의 릴레이 카드를 꺼내드는데 이 때 불려나온 것도 블랙 매지션 걸.[24] 이후 마지막 회에서는 전설의 기사들과 떠나면서 마지막 말을 하려다 그냥 간다. 유우기의 독백에 의하면 어둠의 유우기가 또 한번 마음의 어둠에 질 경우 어둠의 유우기 안에 봉인된 오레이칼코스의 신이 다시 나와서 난동을 부릴 것이라 말하려 했다고.[25]
KC 그랑프리 편에서는 딱히 활약은 없었지만 레온 윌슨과의 듀얼에서 레온이 발동한 유리구두를 신은 블랙 매지션 걸을 볼 수 있다. 저 위의 사진이 바로 그 장면. 동시에 장화가 벗겨져 발이 들어나면서 좋아할 사람은 더 좋아할 나름...
왕의 기억 편에서는 마하드의 제자 마나가 이 카드와 꼭 닮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스승의 혼이 정령수에 깃들어 탄생한 블랙 매지션이 도적왕 바쿠라와의 대결 도중 당할 뻔하자, 마나는 이 몬스터를 정령수로 불러내어 함께 싸우게 되었다.
결투의 의식에서도 막바지에 무토우 유우기가 발동한 매지션즈 서클의 효과로 어둠의 유우기가 소환한다.[26] 그리고 매지션즈 크로스를 통해 스승 블랙 매지션과 함께 공격력이 3000이 되어 사일런트 매지션에게 공격하나, 하늘의 선물의 발동으로 사일런트 매지션의 공격력이 3500까지 상승하여 파괴당한다.
3.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편집]
초반부 카이바와 페가수스와의 듀얼에서 툰 블랙 매지션 걸이 등장.
이후 카이바와의 듀얼 중에는 완전파괴-제노사이드 바이러스-의 효과로 어둠의 유우기의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으나[27] 죽은 자의 소생의 효과로 부활, 이윽고 현자의 보석의 효과로 뒤이어 나타난 블랙 매지션과 함께 어둠의 마법신관의 소재가 되며 묘지로 보내졌다. 그 후 어둠의 마법신관의 효과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력을 깎는 순간, 묘지에서 매지션즈 발키리어와 스승님과 함께 마법신관에게 힘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3.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편집]
작중에서는 무토우 유우기의 덱에만 들어가있다는 설정으로 나오며, 마루후지 쇼가 이 카드의 왕팬인 것으로 나온다.
최초 등장은 19화로 무토우 유우기의 덱을 훔쳐간 라 옐로의 카구라자카가 와타폰을 제물로 소환했다. 마루후지 쇼는 블랙 매지션 걸이 윙크를 하자 아예 눈이 돌고 입이 좌우로 벌어져 "형의 승리를 바라지만 그녀만큼은 응원할까나~."하고 헤롱헤롱. 그게 무슨 이상한 소리냐는 마에다 하야토에게 블랙 매지션 걸은 유우기의 덱 밖에 안 들었고 카드 가게에 없을지도 모른다고 쇼가 대응하고 하야토 또한 "그건 그렇네..."하고 수긍하는 걸 봐서는 블랙 매지션이나 블랙 매지션 걸은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별의 별 카드를 다봤을 그들도 본 적 없는 레어 카드인듯. 하지만 혼돈의 흑마술사에 의해 버블 샷을 먼저 잃은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블랙 매지션 걸이 쳐부수자 그 파워에 쇼는 크게 놀라고[28], 햐아토도 헛기침을 하면서 예쁜 꽃에는 가시가 있는 법이라고 한다. 그러다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공격으로 블랙 매지션 걸은 퇴장하게 되고, 비명을 지르면서 파괴되는 그녀를 향해 쇼는 슬픈 얼굴로 "블랙 매지션 걸... 안녕..."이라고 작별 인사를 한다.
42화 듀얼 아카데미아 학원 축제 편에서는 토메가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등장.[29] 이 때문에 아스카에게 블랙 매지션 걸 코스프레를 부탁하려던 쇼의 계획은 무산되고 대신 그녀는 해피 레이디로 분장하게 된다.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에서 개최한 코스프레 듀얼 이벤트 도중 본인이 카드의 정령으로 직접 등장하여 유우키 쥬다이와 듀얼을 했다. 가슴 부분의 브로치가 오망성이던 기존 디자인이 아닌 원작의 마나가 불러낸 정령처럼 우자트 눈이 새겨져 있는 복장으로 등장한다.
파일:dark-magician-girl-yu-gi-oh-gx-190.jpg
여기서 쥬다이는 듀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조금 곤란한 상황이 되는데, 듀얼 내에서는 매지션즈 발키리어 2마리에 의해 공격이 봉쇄당했고, 듀얼 외부에선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놓고 연약한 미소녀를 괴롭히는 빌런 취급을 당한다.[30]
다른 사람들은 블랙 매지션 걸 코스프레를 한 여학생이겠거니 생각했지만,[31] 미사와 다이치, 마루후지 료는 중간에 블랙 매지션 걸 카드가 소환되자 그녀가 진짜라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챈다.[32] 마루후지 쇼는 에피소드 후반부에 그녀가 진짜 블랙 매지션 걸임을 눈치챈다.[33] 쥬다이 역시 그녀가 진짜라는 걸 눈치챈 듯. 끝부분에서는 다시 정령화하여 쇼의 뺨에 뽀뽀를 하고 사라지지만 쇼는 그것이 꿈인 줄 안다. 하지만 정령을 볼 수 있는 쥬다이는 그 광경을 보고 쇼에게 '블랙 매지션 걸에게 뺨에 키스라도 받은 줄 알았지' 하며 쇼에게 장난스럽게 말하며 훈훈하게 끝. 이 에피소드가 인연이 되었는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쇼가 블매걸을 사용할 경우에도 인연 대사가 나온다.
최종화 유우기vs쥬다이전에서도 등장. 쥬다이는 쇼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반응한다. 묘지에 블랙 매지션이 있어 공격력이 300 올랐고, 암흑 마족 길퍼 데몬이 장착된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을 전투로 파괴한다. 이후 매직 실린더의 발동에 귀를 막는 모습을 보였고, 흑마족 부활의 관의 제물로 바쳐진다.
3.4. 유희왕 5D's[편집]
본편에서는 아쉽게도 직접 등장하지 않고 피규어가 등장한다. 다크 시그너 편에서 칼리 나기사가 아르카디아 무브먼트의 극비 정보를 빼내기 위해(!!!) 해킹 전문가에게 블랙 매지션 걸의 피규어를 넘겼고 해킹 전문가는 곧바로 정보를 제공한다.
3.5.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편집]
본편은 아니나 5d's의 시간선에 공식으로 추가된 스토리인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등장.
블랙 매지션의 소환 이후, 사제의 인연을 통해 특수 소환. 소환된 뒤에 스승님과,
라고 짧은 대화를 나눈 후, 마법 카드 기적의 매직 게이트로 스승님과 함께 탈취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다시 되찾는 데 큰 공헌을 했으며, 흑·마·도·연·탄을 통해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격파한다.블랙 매지션 걸 : 스승님, 뭔가 엄청 강해보이는 적인데요...?
블랙 매지션 : 두려워 마라. 우리들과 마스터 일행들의 힘이 있다면 분명히 쓰러뜨릴 수 있어.
블랙 매지션 걸 : 네!
이후 등장한 Sin 붉은 눈의 흑룡에게 전투로 파괴될 뻔하나 쥬다이가 융합 해제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융합 소재였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랑 정크 가드너를 특수 소환. 유세이가 정크 가드너의 효과로 Sin 붉은 눈의 흑룡을 수비 표시로 변경해 공격이 불발로 끝나 기뻐하지만, Sin 트루스 드래곤이 쥬다이의 네오스를 부수고 발동한 모든 몬스터 파괴 효과 때문에 파괴된다.
그 뒤 유세이의 함정 카드 스타더스트 미라지에 의해 다시 부활한다.
3.6. 유희왕 ZEXAL[편집]
미사와 로쿠쥬로의 카드인 스태추 블랙 매지션 걸의 모습으로 등장.
3.7.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편집]
초반부에 홀로그램 어둠의 유우기 VS 카이바 세토전에서 디멘션 매직으로 블매걸 특유의 모자를 고쳐쓰는 포즈를 취하며 등장, 스승인 블랙 매지션과 함께 더블 매지션즈 어택을 날리려하나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에게 가로막힌다. 다음 카이바의 턴에 스승과 함께 디멘션 리플렉터의 코스트가 되어 4500 데미지를 주려고 하나 인핸스드 카운터의 효과로 무효가 된다.
이후 무토우 유우기 VS 카이바 세토전에서 애플 매지션 걸의 효과로 소환된 레몬 매지션 걸의 효과로 소환되어 공격력이 1000까지 떨어진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한 다음 격파한다.[34] 그 후 애플 매지션 걸과 함께 매지션즈 프로텍션으로 유우기를 지켜내고, 애플 매지션 걸과 함께 파멸룡 간드라X의 어드밴스 릴리스 소재가 된다.
4. 관련 카드[편집]
4.1. 블랙 매지션[편집]
4.2.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편집]
5. 기타[편집]
'배틀 시티'에 등장하는 듀얼리스트의 몬스터('왕국편'으로부터 이어받은 것 외의)는, 그들이 카드를 뽑는 장면에 와서야 처음으로 디자인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그 쪽이 듀얼리스트의 심정이나 긴박감 등을 몬스터에 불어넣을 수 있으니까. 원고 스케치를 할 때 즉흥으로 디자인하기 때문에, 카드를 뽑기 전까진 저도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나 디자인이 잘 되는 건 아니고, 몇번이나 원고를 다시 그리는 일도 여러 번. 이번에 등장한 블랙 매지션의 제자도, 처음 그린 스케치에선 아메코미 풍의 누님(소위 마녀계)였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 눈 딱 감고 다시 젊은 여자아이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또 마음에 딱 들어맞아 블랙 매지션 걸이 탄생했습니다.
유희왕 문고판 11권 후기에 따르면, 미국 만화식 화풍에 영향을 받은데다가 몬스터 디자인도 연재 당시에는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던 작품 특성상 첫 스케치에서는 미국 만화풍의 누님 캐릭터였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눈 딱 감고 젊은 여캐로 만들었고, 이것이 마음에 들어 현재의 블매걸이 됐다고 한다. 똑같이 디자인을 맡은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가 첫 스케치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의 특성상 원작 코믹스에서는 은근히 판치라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다만 안에 드러나는 것이 레오타드였다가 다른 장면에서는 그냥 흰색 팬티로 나오는 등 일정하지는 않은 편.
다른 역대 주인공들의 여캐릭 카드 중에선 활약상의 취급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 다른 주인공들의 아이돌 카드들은 대부분 1회성 효과로 등장하거나 상급 몬스터의 소환 소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으며, 그냥 평범한 카드 중 한장이라는 느낌만 주었다. 그러나 블랙 매지션 걸은 작중에서 듀얼중에 히든카드 역할을 하거나 전투로 상대의 막타 피니쉬를 먹이는 등 활약이 다른 아이돌 카드들보단 압도적으로 많은 편에 속한다. 또한 유우기를 포함하여 역대 주인공 여캐 카드중에서 유일하게 진화체를 보유하고 있다.
5.1. 인기[편집]
유희왕 시리즈를 대표하는 미소녀 몬스터 카드. 예쁘고 귀여운 얼굴에 뛰어난 몸매가 합쳐져 수많은 플레이어가 가지고 싶어하는 카드 1순위에 오르는 등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드 자체의 인기는 어쩔 수 없이 푸른 눈의 백룡이나 블랙 매지션보다 떨어질지는몰라도 거의 그 다음 간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공동 2위. 유희왕 내의 여성 캐릭터로 치면 1위라봐도 무방하다.[35] 그 인기를 반영해서인지, 전반적으로 작화가 엉망이어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에피소드에서조차 혼자서 작화팀의 편애를 받고 아름답게 등장한다.
미국에서 처음 유희왕 붐이 일었을 때 카드 전문 잡지에서는 이 카드를 $500로 책정한 적도 있다.
카드 대결이 주를 이루는 유희왕의 스토리 구조상 작중에서도 히로인인 안즈보다 블랙 매지션 걸 쪽이 실질적인 활약으로 눈에 띌 때가 많다. 뿐만 아니라 듀얼몬스터즈가 종영하고 새로운 시리즈가 진행되도 여전히 유희왕에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입지와 인지도를 자랑한다.
인기가 높은 만큼 일러스트도 많아서 5종류나 있고 (그 중 리미티드 버전은 가격이 50000원대까지 간다.) 개인이 만들어 쓰는 오리카 버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애니버서리 팩 버전을 제외하면 복각판 모두 레플리카(Replica)라고 적혀있는데, 최초로 등장한 일반판은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카드 자체의 희귀함 이외에도 이후에 이 레어도로 복각된 적이 없기 때문에 가치를 더욱 증가시킨다. 또한 신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새롭게 나온 일러스트버전은 일본 현지 내에서도 구하기가 매우 힘들정도로 엄청난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그 적은 물량 중 일부가 한국의 모 인터넷 소핑몰에서 판매되었는데, 그 가격은 놀랍게도 12만원.[36]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 3명이 구매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오는 팩에서 낮은 확률로 초판 일러스트 버전 홀레 사양 카드가 등장했으며, 일본판 외엔 발매되지 않았다. 19년 4월 기준 해외 사이트 기준 약 1000 ~ 15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매물이 많지 않아보인다.
기존의 카드 중 일부를 원작자가 그린 새로운 일러스트로 재출시한 애니버서리 팩에서도 새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등장.
2004년 유희왕 OCG 세계대회 준우승자가 사이드 덱에 이 카드를 넣고 출전했다는 일화가 있다.
한국의 한 유저가 이 카드만으로 카드 프로텍터를 만들어서 화제[37]가 되었다.
왠지 매지션즈 발키리어와 묘하게 닮은 것이 발키리어 쪽이 매지션 걸의 성장 버전처럼 보이기도...[38]
GX에서 블랙 매지션 걸의 정령이 나타나 블랙 매지션 걸을 사용할 때 레어 카드를 쓴다고 감탄한 학생들은 있었지만 어째서 가지고 있냐고 태클 거는 학생은 없었다. 반대로 비슷하게 카이바맨의 정령이 푸른 눈의 백룡을 사용할 때는 어째서 가지고 있는 거냐고 쇼가 태클 걸었다. 그것도 블랙 매지션 걸의 경우는 다른 학생이 코스프레한 거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고 카이바맨 때는 카드의 정령이라고 알고 있을 때였다.
이로 볼 때 카드 자체가 푸른 눈의 백룡급의 초 레어 카드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그나마 소지자 중에서 블랙 매지션 덱을 쓰는 사람이 유우기밖에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 카드 자체가 블매덱을 안 쓰는 사람이라도 콜렉터라면 가지고 싶어할 만한 카드인 걸 생각해보면 유우기 말고 다른 이 카드의 소지자는 단순히 콜렉터로써 모았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블매걸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만 해도 분명히 블매덱을 쓰지도 않으면서 블매걸 카드를 가지고 싶어하는 학생은 꽤나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태그포스4에서는 5D's에서의 에피소드를 반영해서 이 피규어를 소지한 채 상점으로 가면 주인(기밀 정보 빼내준 그 주인)이 울고불고 사정하면서 달라고 한다. 그리고 주면 팩 가격을 10% 할인해준다.
블랙 매지션 걸이라는 이름이 일일이 쓰기엔 다소 길어서 그런지 블매걸, 일본에서는 BMG로 줄여부르기도 한다. 일러스트레이션 커뮤니티 pixiv에서도 블랙 매지션 걸 관련 태그로 ブラック・マジシャン・ガール과 BMG가 혼용된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에선 바스트모핑도 있다.
파일:C7fnZAwWsAAc3EK.jpg
애니메 재팬 2017 촬영회가 실시될 정도.
5.2. 모형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 걸/피규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굿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매지션 걸/굿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갤러리[편집]
5.5. 동인 및 2차 창작[편집]
유희왕의 대표적인 아이돌 카드인만큼 팬아트, 2차 창작도 활발하다. 남자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다보니 BL이 압도적으로 많아 여캐 관련 2차 창작이 매우 적은편인 유희왕에서 비교적 동인지가 많은 캐릭터.
커플링으로 엮이는 남성 캐릭터는 주로 블랙 매지션, 어둠의 유우기. 블랙 매지션의 경우 사제관계라는 점도 있고 콤비로 활약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굳이 커플링이 아니라도 함께 활약하는 팬아트, 2차 창작이 많은편이다. 또한 고대편에서 신관인 시몬도 모르고 있었던 마하드가 마력을 봉인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는 점[39], 마하드의 죽음에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면 꽤나 각별한 관계였을듯. 어둠의 유우기의 경우 도마편에서의 발언도 있고 원작보다 DM에서 관계를 밀어주는듯한 묘사가 많이 보이는데, DM 고대편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로도 묘사된다.[40]
GX에서 쥬다이와의 듀얼로 쥬다이와도 엮이고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의 행보 때문인지 네오스와도 마이너하게 엮인다.
백합 커플링으로는 애니에서 덱마스터로 사용했던 마자키 안즈와 주로 엮인다. 스스로의 의지로 여러번 도움을 주기도 하고, 안즈가 추위에 떨고 있을때 손을 잡아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워낙 인기가 많은지라 이외에도 또다른 마스터인 무토우 유우기나[41], 마루후지 쇼 등등 다양하게 엮이는 편이다.
[1]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노아편에서 사용하였다. 타 게임의 공식 콜라보 등에서는 일반적으로 어둠의 유우기는 블랙 매지션을, 무토우 유우기는 사일런트 매지션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블랙 매지션 걸을 내기 위해 안즈와 페어를 짜는 경우가 꽤 많고,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안즈에게 전용 등장 연출이 있다.[2] 사실 프팩4 발매일로부터 약 5개월 전에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Ⅲ 트라이홀리 갓 어드벤트 공식 대회 스트리트 듀얼 레전드 오브 파워 대회 입상자 특전 카드로 풀리기는 했다.[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의 대사로, 원작에서는 "모… 모른다고~"라고 말한 것이 전부다.[4] 이는 점프 포스에서 블랙매지션과 블랙매지션 걸의 합동기로 재현되었다. 또한 점프 페스타에서 진행된 듀얼오페라 2020에서는 블랙 트윈 버스트을 발동한 상태에서 카드 이름인 "블랙 트윈 버스트"를 공격명으로 쓰는 것이 아닌 "블랙 버닝 매직"을 공격명으로 썼다. 사실상 둘의 합동기 이름은 블랙 버닝 매직으로 미는 모양.[5] 육망성→오망성 탄압. 무슨 일인지 2016년 들어서 일본판에서도 애니버서리 팩에 들어가던 다카하시 선생께서 직접 그린 버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육망성 탄압이 보이기 시작했으며(극장판 로손 Loppi 애매권 특전판에도 해당됨), 해외판과는 달리 오망성으로 수정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상품화 되는 피규어 등에는 여전히 육망성을 사용하고 있다. 애니에서는 처음부터 오망성을 사용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동일한 소재를 다룬 육망성의 저주가 북미판 코믹스나 애니메이션 등의 다른 매체에서 민감한 소재라 그런지 일러스트 변경 등이 처음부터 이뤄졌고, 문고판에선 아예 존재 자체가 수정된 걸 보면 육망성에 대한 종교적 문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북미판 원작에선 육망성의 저주와 동일하게 삼각형 하나를 삭제시켜 일반적인 삼각형으로 만들었다.[6] 가슴자체와 육망성 통삭제 혹은 탄압. 이하 일러들과 관련 마법/함정 카드들, 러시듀얼도 동일하게 탄압되어 있다. 아무리 선정성 문제라지만 너무하다는 평도 있다.[7] 일본 이외의 지역에선 애니버서리 팩의 수록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오랫동안 해외판이 존재하지 않았다. 아마 원작자 사인 때문에 일러스트를 못 건드린 듯. 그리고 사실, 최초로 오망성 팬던트를 달고 나온 버전. 희소성과 인기가 많은 버전이라 18년도 3월 무렵엔 국내 TCG 거래샵 한정으로 모두 품절 상태. 이후 2020년 'Lost Art Promotion' 행사를 통해 드디어 무수정 일러스트로 된 TCG판이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블랙 매지션 걸의 모든 다른 무수정 일러스트들과 매지매지☆매지션 걸의 첫 해외발매도 이 행사를 통해 나오기를 오매불망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2020년과 2021년 2번 공개됐는데, 2021년 사양 북미판 카드는 2020년 버전과는 달리 테두리가 추가된 사양으로 등장했다.[8] 파일:ExTkW0GVgAIfyy4.jpg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0권의 92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이 버전은 훗날 듀얼터미널 12에서 슈퍼 레어 사양으로 복각되었다. 2014년 15주년 기념 스트럭쳐인 결투자의 도시편에서 결국 울레 사양으로 복각되었다. 국내에는 익스펜션 팩에서만 시크릿 레어로만 풀렸기에 희소성이 높았으나, 밀레니엄 덱에서 밀레니엄 레어로, 듀얼리스트 팩 배틀시티편에서 슈퍼 레어로 풀려서 이젠 가장 흔한 일러스트다. 대신이랄지 시크릿 레어 버전을 제외하면 카드 왼쪽 아래에 레플리카라고 써 있다.[9] 상기와 같이, 이 일러스트도 육망성이 아니라, 오망성을 사용하고 있다.[10] 오망성은 루비로 탄압되었지만 놀랍게도 가슴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무비팩 수록. 심지어 몸매도 역대 블매걸 일러스트들에서 애니버셔리 팩 다음으로 우월한 편이다.[11] 가장 블매걸과 공수와 외형이 비슷한 환상의 견습 마도사가 필드 묘지에서 블매걸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자.[12] TCG에서는 'The Lost Art Promotion 2021'을 통해 배포되었다.[13] 브로치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육망성 관련으로 1차 수정이 가해진 문고판 이후의 모습이다. 초판본에선 당연하다시피 육망성이 그려져있고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 판본도 마찬가지로 육망성이 그려져있다.[14] OCG화된 카드와 도마 편 이후로는 '블랙 매지션'만 소환 가능.[15] 이 때 원작에선 듀얼 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애니에서는 윙크까지 날리면서 발랄하게 등장한다.[16] 그런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노아편에선 '블랙 매지션 걸과 현자의 보석'이라는 뮤지컬이 안즈의 어린 시절 즉, 배틀 시티는 고사하고 듀얼 몬스터즈가 생기기도 한참 전에 있었다는 설정이 나왔다. 오리지널 전개에 따른 설정 구멍.[17] 사실 이건 판도라의 예상치 못한 플레잉 미스였다. 굳이 엑토플라즈머를 발동시키기 않고도 몬스터 한 마리로 빅 실드 가드너를 치고 빅 실드 가드너가 자신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면 블랙 매지션으로 파괴시켜 이길 수 있었는데 엑토플라즈머로 자신의 블랙 매지션을 희생시키다 유우기의 블랙 매지션이 받아치는 바람에… 유우기의 말대로 카드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바람에 나락으로 떨어진 셈.[18] 실제로 블랙 매지션 걸은 서로의 묘지의 블랙 매지션들의 수만큼 공격력이 올라간다. 판도라의 블랙 매지션이 빡친 표정으로 주인을 노려보는 것이 압권.[19] DM 애니 및 현실에서는 1장당 300점씩 상승하기 때문에 2600이다.[20] 파일:wPWHnq7.jpg애니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21] 오오타키는 이를 보고 미소녀가 둘이니 괴롭히는 보람이 있겠다며 능글거렸다.블매가 제자 조롱한 죄로 복수했다.[22] 파일:16b4feb84692f5a4e.gif원작에선 그냥 슬라임이 대신 맞는 걸로 끝났는데 애니판에서는 반사받아서 블매걸이 허벅지를 클로즈업 하면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3] DM 애니에서는 라그나로크(신들의 황혼)라는 오리지널 카드를 이용한다.[24] 그리고 어둠의 유우기는 '블랙 매지션 걸, 내 영혼은 너와 함께 하고 있다.'라는 대사를 시전한다.[25] 물론 애니 오리지널 설정답게, 이후의 왕의 기억 편에서 디어바운드에게 오시리스가 격파되고 나서 어둠의 유우기가 잠시 자포자기할 때도 그런 일 따윈 없었다.[26] 이때 드로우한 카드가 뭔지 보지도 않고 알아내는 어둠의 유우기답게 덱을 꺼내봐서 찾는게 아니라 디스크에 세트된 덱을 손가락으로 한번 훑는 것으로 블랙 매지션 걸을 바로 찾아냈다.[27] 한국을 비롯한 해외 개봉판에서는 이 때 비명을 지르는 연출이 나온다.[28] 이때 필드 마법으로 마천루 스카이스크레이퍼가 있던 덕분에 1500이 아닌 500의 대미지를 받고 800의 LP가 남았다. 없었으면 쥬다이는 그대로 졌다.[29] 
아카데미아 학원제의 전통이라는 듯 하지만, 워낙 충격적인 비주얼 탓에 일동 전원이 경직되는 반응을 보였다. 거기다 살이 불었는지 옷이 찢어지기까지.[30] 해설자&중계를 맡은 쇼와 만죠메는 대놓고 편파중계 모드에 들어갔으며 쥬다이가 블랙 매지션 걸의 LP를 깎아먹거나 에이스 몬스터를 꺼내는 등 유리한 전개로 들어가면 '악마!', '악당!',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라는 식으로 열렬히 욕하는 남학생들과 크로노스 교수의 반응이 압권. 심지어 이 광경을 본 쥬다이는 물론 스팀 힐러마저 황당한 반응을 보일 정도.[31] 마루후지 쇼는 좀 의아해했다. 왜냐하면 오시리스 레드에는 여학생이 없기 때문.[32] 미사와 다이치 "블매걸은 전설의 듀얼 킹 무토 유우기의 덱에만 들어있을 터" / 마루후지 료 "의외로, 진짜(블매걸)라거나..."[33] 행사날 밤에 참여자들이 다 같이 캠프 파이어를 했는데, 낮에 듀얼했던 그 블매걸 닮은 여학생만 없었기 때문.[34] 여기서 왜 묘지에 블랙 매지션이 있는 데 공격력이 안 올라가냐라는 반응이 있는 데 레몬 매지션 걸의 효과로 무효화 된 채로 등장했기 때문.[35] 바리에이션의 숫자나 작품 내의 오마쥬, 취급으로 이 정도로 대우받는 카드는 앞서 얘기된 푸백, 블매를 제외하면 붉은 눈의 흑룡,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정도밖에 없다.[36] 천하의 트리슈라도 이정도까지는 안올랐다. 한마디로 오로지 일러스트만으로 12만원이라는 값어치가 매겨진 것이다. 이 카드의 가격을 초월한 카드로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50만원 이상) 정도? 다만 호르아크티는 못 구한다. 진짜다,[37] 다시 말해 이 카드를 같은 사양으로 40장 이상 수집했다는 얘기가 된다.[38] 차이점이라면 매지션즈 발키리어는 갈색 머리에 눈매가 날카롭다. 그리고 매지션즈 발키리어는 빛 속성이다. 성장 버전이라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데 레벨과 공격력은 떨어졌기 때문.[39] DM 애니에서는 시몬이 알고있고 마나는 모르는 것으로 보이는 정반대의 묘사였다.[40] 원작에서도 유우기가 마나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마하드의 석판을 볼 수 있도록 왕궁으로 들여보내준 것을 비롯해서 접점이 있긴 하지만 DM에서만큼 가까운 관계로는 나오지 않는다.[41] 싸움의 의식 이후 성불한 어둠의 유우기의 덱을 물려 받는다.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0권의 92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이 버전은 훗날 듀얼터미널 12에서 슈퍼 레어 사양으로 복각되었다. 2014년 15주년 기념 스트럭쳐인 결투자의 도시편에서 결국 울레 사양으로 복각되었다. 국내에는 익스펜션 팩에서만 시크릿 레어로만 풀렸기에 희소성이 높았으나, 밀레니엄 덱에서 밀레니엄 레어로, 듀얼리스트 팩 배틀시티편에서 슈퍼 레어로 풀려서 이젠 가장 흔한 일러스트다. 대신이랄지 시크릿 레어 버전을 제외하면 카드 왼쪽 아래에 레플리카라고 써 있다.[9] 상기와 같이, 이 일러스트도 육망성이 아니라, 오망성을 사용하고 있다.[10] 오망성은 루비로 탄압되었지만 놀랍게도 가슴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무비팩 수록. 심지어 몸매도 역대 블매걸 일러스트들에서 애니버셔리 팩 다음으로 우월한 편이다.[11] 가장 블매걸과 공수와 외형이 비슷한 환상의 견습 마도사가 필드 묘지에서 블매걸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자.[12] TCG에서는 'The Lost Art Promotion 2021'을 통해 배포되었다.[13] 브로치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육망성 관련으로 1차 수정이 가해진 문고판 이후의 모습이다. 초판본에선 당연하다시피 육망성이 그려져있고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 판본도 마찬가지로 육망성이 그려져있다.[14] OCG화된 카드와 도마 편 이후로는 '블랙 매지션'만 소환 가능.[15] 이 때 원작에선 듀얼 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애니에서는 윙크까지 날리면서 발랄하게 등장한다.[16] 그런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노아편에선 '블랙 매지션 걸과 현자의 보석'이라는 뮤지컬이 안즈의 어린 시절 즉, 배틀 시티는 고사하고 듀얼 몬스터즈가 생기기도 한참 전에 있었다는 설정이 나왔다. 오리지널 전개에 따른 설정 구멍.[17] 사실 이건 판도라의 예상치 못한 플레잉 미스였다. 굳이 엑토플라즈머를 발동시키기 않고도 몬스터 한 마리로 빅 실드 가드너를 치고 빅 실드 가드너가 자신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면 블랙 매지션으로 파괴시켜 이길 수 있었는데 엑토플라즈머로 자신의 블랙 매지션을 희생시키다 유우기의 블랙 매지션이 받아치는 바람에… 유우기의 말대로 카드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바람에 나락으로 떨어진 셈.[18] 실제로 블랙 매지션 걸은 서로의 묘지의 블랙 매지션들의 수만큼 공격력이 올라간다. 판도라의 블랙 매지션이 빡친 표정으로 주인을 노려보는 것이 압권.[19] DM 애니 및 현실에서는 1장당 300점씩 상승하기 때문에 2600이다.[20] 파일:wPWHnq7.jpg애니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21] 오오타키는 이를 보고 미소녀가 둘이니 괴롭히는 보람이 있겠다며 능글거렸다.
아카데미아 학원제의 전통이라는 듯 하지만, 워낙 충격적인 비주얼 탓에 일동 전원이 경직되는 반응을 보였다. 거기다 살이 불었는지 옷이 찢어지기까지.[30] 해설자&중계를 맡은 쇼와 만죠메는 대놓고 편파중계 모드에 들어갔으며 쥬다이가 블랙 매지션 걸의 LP를 깎아먹거나 에이스 몬스터를 꺼내는 등 유리한 전개로 들어가면 '악마!', '악당!',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라는 식으로 열렬히 욕하는 남학생들과 크로노스 교수의 반응이 압권. 심지어 이 광경을 본 쥬다이는 물론 스팀 힐러마저 황당한 반응을 보일 정도.[31] 마루후지 쇼는 좀 의아해했다. 왜냐하면 오시리스 레드에는 여학생이 없기 때문.[32] 미사와 다이치 "블매걸은 전설의 듀얼 킹 무토 유우기의 덱에만 들어있을 터" / 마루후지 료 "의외로, 진짜(블매걸)라거나..."[33] 행사날 밤에 참여자들이 다 같이 캠프 파이어를 했는데, 낮에 듀얼했던 그 블매걸 닮은 여학생만 없었기 때문.[34] 여기서 왜 묘지에 블랙 매지션이 있는 데 공격력이 안 올라가냐라는 반응이 있는 데 레몬 매지션 걸의 효과로 무효화 된 채로 등장했기 때문.[35] 바리에이션의 숫자나 작품 내의 오마쥬, 취급으로 이 정도로 대우받는 카드는 앞서 얘기된 푸백, 블매를 제외하면 붉은 눈의 흑룡,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정도밖에 없다.[36] 천하의 트리슈라도 이정도까지는 안올랐다. 한마디로 오로지 일러스트만으로 12만원이라는 값어치가 매겨진 것이다. 이 카드의 가격을 초월한 카드로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50만원 이상) 정도? 다만 호르아크티는 못 구한다. 진짜다,[37] 다시 말해 이 카드를 같은 사양으로 40장 이상 수집했다는 얘기가 된다.[38] 차이점이라면 매지션즈 발키리어는 갈색 머리에 눈매가 날카롭다. 그리고 매지션즈 발키리어는 빛 속성이다. 성장 버전이라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데 레벨과 공격력은 떨어졌기 때문.[39] DM 애니에서는 시몬이 알고있고 마나는 모르는 것으로 보이는 정반대의 묘사였다.[40] 원작에서도 유우기가 마나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마하드의 석판을 볼 수 있도록 왕궁으로 들여보내준 것을 비롯해서 접점이 있긴 하지만 DM에서만큼 가까운 관계로는 나오지 않는다.[41] 싸움의 의식 이후 성불한 어둠의 유우기의 덱을 물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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