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볼텍스

블랙 볼텍스 이미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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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이 만든 강력한 물체로, 모든 사람들의 잠재력을 충족시키는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에 대해 작중 인물이 설명하길, 볼텍스는 사용자를 우주적 존재로 끌어올리지만 그것이 사용자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한다.

2.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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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볼텍스는 우주적 잠재력이 발휘된 개인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지 비추는 거울처럼 행동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블랙 볼텍스 앞에 서서 "나는 블랙 볼텍스에 복종한다"고 말하면 약속된 힘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볼텍스는 그가 왜 그 힘에 복종하겠느냐고 물으면 힘을 넘겨준 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일종의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볼텍스는 사용자들의 상태를 되돌릴 수 있고, 그들의 코스믹 에너지를 빼앗을 수 있다. 하지만, 정신적 또는 신체적 부작용 등은 그대로 남아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이스맨은 그의 몸 전체를 유기적인 얼음으로 바꾸는 능력을 얻었고, 그루트는 약간의 외모 변화를 겪었다.

블랙 볼텍스(Black Vortex)가 제공하는 향상된 기능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모두 감소한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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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볼텍스는 셀레스티얼 갓헤드에 의해 만들어졌다. 블랙 볼텍스의 첫 사용자이사 힘에 굴복한 최초의 인물은 비스카르디라는 종족의 가라라는 여성이었다. 1년 후, 비스카르디 사이의 전쟁은 그녀만을 종족의 유일한 생존자로 남겼다.

120억년 후, 블랙 볼텍스는 키멜리아 3세 행성에 나타났다. 그 위치를 발견한 우주 해적 미스터 나이프는 그의 선원인 슬로터 스쿼드를 키멜리아 3세에게 보내서 키멜리아인들로부터 훔쳤다.

미스터 나이프의 정체는 스타로드의 아버지이자 스파르탁스의 왕이었던 제이슨이다. 그의 아들인 스타로드와 그의 여자친구 키티 프라이드는 미스터 나이프의 계획을 망치기 위해 블랙 볼텍스를 훔쳤고, 결국 엑스맨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미스터 나이프의 슬로터 스쿼드들이 스타 로드를 추적했고 스타 로드를 차지하기 위해 영웅들과 싸웠다.

가모라와 비스트는 코스믹 에너지를 얻기 위해 블랙 볼텍스를 사용했고, 가모라는 후에 은하계의 X-Men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게 그 힘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확인시켜주었다.

자신의 우주 잠재력을 개방한 이후, 엔젤은 가모라, 비스트와 동맹을 맺고 블랙 볼텍스를 이용해 우주에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그들이 블랙 볼텍스를 원시 행성으로 가져간 뒤에는 그 행성을 이용하여 거주민들을 증진시키려고 계획했지만, 로난에게 공격당했다. 로난은 그들에게서 블랙 볼텍스를 빼앗았다.

크리 종족은 블랙 볼텍스를 할라로 가져갔다. 이 행성은 코스믹 에너지를 가진 히어로들에 의해 공격을 받은 직후였다. 가디언즈와 엑스맨의 일부분이 크리족을 돕기 위해 할라에 도착했고, 스타 로드는 로난이 주인의 뜻에 반하여 힘을 얻기 위해 최고 정보기관으로부터 블랙 볼텍스를 찾는 것을 도왔다. 가모라, 비스트, 엔젤이 퇴각한 후, 가디언즈와 엑스맨은 최고 정보부에게 블랙 볼텍스를 이용하도록 설득했다. 히어로들은 고발자 군단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노바는 보텍스 군단과 함께 도망쳤다. 하지만, 그 분쟁 동안 미스터 나이프와 슬로터 스쿼드는 할라를 공격했다. 슬로터 스쿼드의 미사여구는 노바에서 볼텍스를 빼앗으려 했지만, 할라가 나이프의 비행 요새에 의해 파괴된 후, 그것은 공허한 행성의 잔해 속에 떠 있었다.

노바는 볼텍스를 재취득했고, 가디언즈와 엑스맨은 행성이 폭발하는 동안 할라에서 도망쳐야 했기 때문에 어벤져스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 지구로 가져가기로 결심했다. 노바는 콜렉터가 볼텍스를 구입할 의도로 그의 문 앞에 나타날 때까지 그의 아파트에 볼텍스(Vortex)를 숨겼다. 노바는 다시 도주에 나섰고, 가디언즈와 엑스맨이 처음 만났던 스파르타크로 볼텍스를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노바는 미스터 나이프의 요새에 도착해버렸다. 볼텍스는 나이프와 그의 동맹인 타노스의 아들 테인 의해 빼앗겼다. 볼텍스(Vortex)는 이후 테인(Thane)에게 사용된 후 나이프의 요새에 보관되어 스파르타크 전체를 호박색 구조물에 가두었다.

사이클롭스, 아이스맨, 그루트 등이 나이프의 요새에서 탈출했을 때, 그들은 블랙 볼텍스를 통해 탈출할 수 있는 힘을 얻고서 그것을 가져 갔다. 사이클롭스는 블랙 볼텍스를 캡틴 마블에게 넘겨줬고, 캡틴 마블은 계획을 위해 키티 프라이드에게 전달하려고 했다. 스파르탁스로 가던 중, 캡틴 마블은 블랙 볼텍스를 찾아내서 파괴하기 위해 지난 수천 년 동안 임무를 수행해 온 가라라는 여성에 의해 저지당했다. 캡틴 마블은 여전히 스파르탁스의 영웅들에게 블랙 볼텍스를 전달할 수 있었지만, 가라는 곧 그녀를 따라잡았다. 가라는 영웅들이 계획을 어떻게 진행할지 의논할 때 끼어들어 블랙 볼텍스를 되찾았다. 엑스맨의 매직은 가라에게 그들 중 한 명이 마지막으로 볼텍스(Vortex)를 사용하도록 설득했고, 키티 프라이드는 그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키티가 스파르탁스를 구하기 위해 증강된 단계적 능력을 사용한 후, 가라는 볼텍스(Vortex)를 받았다. 그러나 볼텍스를 파괴할 수 없어서 누구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도록 지키기 위해 떠나려던 가라는 마지막으로 볼텍스를 통해 코스믹 에너지를 받은 이들이 힘을 반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마침내, 가라는 블랙 볼텍스를 품에 안고 수호하며 별의 중심에서 휴식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