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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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떤 사람 머리에 페인트가 담긴 양동이가 떨어진다면 그건 웃깁니다. 하지만 만일 양동이가 그 사람의 두개골을 깨서 그 사람이 죽는다면 웃기지 않습니다. 그건 비극적이죠. 그러나, 만약 어떤 사람이 소시지 만드는 기계에 떨어져서 가게에서 팔리게 된다면 그건 웃깁니다. 동시에 비극적이기도 하고요. 대체 이게 왜 웃긴 걸까요? 전 모릅니다. 확실한 건 이 난해한 부분 어딘가에 모든 블랙 코미디의 비밀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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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Humo(u)r, Black Comedy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2]
-- 찰리 채플린
잔혹함, 부조리, 자학, 절망, 죽음 같은 어두운 소재 및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소재를 과장하거나, 익살스럽게 풍자하는 유머를 일컫는 말. 쉽게 말하면 뭔가 웃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웃긴 상황. 웃프다와도 비슷하나 블랙 코미디는 좀더 극단적이다.
2. 역사[편집]
풍자성 유머는 매우 오래전부터 인류 역사상에 꾸준하게 많이 존재했으나 이것들을 하나의 '장르'로 재정립한 것은 1935년, 프랑스의 초현실주의 시인 겸 이론가 앙드레 브르통(André Breton)이다. 브르통은 조너선 스위프트가 쓴 걸리버 여행기 같은 어두운 풍자성 유머들을 모아서 《어두운 유머 문집(Anthologie de l'humour noir)》이란 책을 냈고 이것이 전세계로 퍼지면서 '블랙 유머'란 개념이 정립됐다. 냉전 당시 공산권과 제2세계 국가들의 열악한 실상을 비꼬는 공산주의 유머도 여기에 속한다.
3. 특징[편집]
코미디의 원칙 중 하나는 '보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현실성을 삽입할 것'인데 블랙 코미디는 이를 정면으로 비튼다. 오히려 그 불편함을 노리고 파고 들어 풍자하는 것이 블랙 코미디라 할 수 있다. 때문에 킬링타임 정도로나 취급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장르다. 즉 웃으면 안 되는데 웃긴 상황이 나온다는 것.
익살스럽지만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상황, 혹은 현실에 존재할 수 있는 잔혹한 장면들 속에서 익살스러움과 풍자를 자아내는 것이 블랙 코미디의 핵심이다. 말하자면 악을 비꼬아서 웃기는 것이다. 그러니까 악당이 나오더라도 현실성이 약하거나 부족하면 블랙 코미디가 아니라 평범한 코미디가 될 수 있고, 악당이 안 나오더라도 일반인들의 악을 비꼬는 것을 통해 블랙 코미디가 될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그 의미가 다소 퇴색되어서 그냥 '무서우면서도 웃긴' 경우도 '블랙 유머'라고 여겨지기도 하는데, 엄밀히는 블랙 유머라 할 수 없다. 블랙 유머의 무서움은 현실성에서 기인한다.
블랙 유머는 자극적이고 위험한 소재를 풍자해 다루는 '갤로스 유머'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 블랙 코미디의 기본은 아이러니한 사건에서 기인한다. 블랙 코미디의 거장인 코엔 형제는 이를 '부조화(부조리)'와 '넌센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불합리하고 말도 안되는 인과적 상황에서 오는 모순이 코미디로 발현되는 것이다. 사실 Gallow humor는 직역하자면 '교수대 농담'이란 뜻으로 마치 삶에 대한 애착을 모두 버린 사형수가 자조적으로 한마디 할법한 죽음 같은 평소에는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걸 부르는 하위 장르로 단순한 비틀기를 넘어 1. 주로 자기 자신의 죽음 같은 민감하고 불편한 주제를 2. 자조적으로 친다는 두 조건이 성립해야 된다.
여러모로 희롱에 대한 변명으로 자주 오용되는데다가, 유머로 성립하려면 화자와 청자까지 고려해서 소재 선정과 수위 조절을 적절히 해야 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구사하기에는 난이도가 높다. 풍자 특성상 누군가에 대한 공격성을 띠고 있는건 자명한데, 거기에 희화화까지 해버리면 그 공격력은 배가 된다. 이 때문에 계급, 인종, 성별, 정체성 등을 소재로 소수자나 약자를 타게팅할 경우 유머를 빙자한 희롱이나 차별, 괴롭힘이 될 소지가 크다. 반대로, 개그를 치는 화자가 본인인 자폭 개그인 경우에는 오히려 강력한 사회풍자가 되기도 한다. 흑인이 깜둥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당사자성이 거기에 강력한 설득력을 부여하기 때문.[3] 반대로 당사자성이 없는 채로 오용했다간 말 그대로 막장 차별주의자로 찍힐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오해가 아니라 정말로 괴롭힘과 혐오의 표현으로서 비하적 발언을 해놓고 자신은 웃기다며 블랙코미디, 유머일 뿐이라고 되려 발끈하는 경우도 많다. 이 중에선 반발을 일부러 노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현실적인 존재들을 통한 풍자'라는 속성 때문에 시청자가 풍자의 대상을 모르거나 배경 지식이 적다면 그 속의 현실적인 소재나 감성을 공감하지 못하여 블랙 코미디를 의도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게 된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심슨 가족이 그런 경우의 대표적인 예다. 이 애니메이션은 중간중간 사회 풍자 블랙 코미디가 매우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데[4] 한국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미국 문화나 미국 내 특정 지역의 소재, 사건 등을 풍자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인 한국인으로서는 스토리 핵심 내용을 제외하고 풍자 내용의 전체 절반 이상이 이해가 안 되는 에피소드가 많다. 거기다가 풍자 방식이 영어를 이용한 언어유희인 경우도 많아서 한국어로 그 언어유희를 받아야 하는 번역자 입장에서는 곤란한 경우도 많다.[5] 그 유명한 심슨의 초월번역들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조지 A. 로메로의 시체 시리즈는 좀비라는 비현실적인 존재를 통하여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블랙 코미디 작품들이며, B급 영화 중에 이런 블랙 코미디 작품이 매우 많다.
헷갈리지 말아야 될 게, 블랙 코미디라 하더라도 코미디답게 작품 전체적으로 희극적인 분위기는 있어야 된다. 희극적인 분위기가 아닌데 무언가를 비꼬는 캐릭터가 한명 나왔다고 그래서 해당 작이 갑자기 블랙 코미디가 되는 것은 아니다.
4. 관련 유머[편집]
- 2차대전 전차개그
- 갓수드립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
- 공대개그
- 공산주의 유머
- 국가안전기획부
- 국민성 유머
- 국밥충
- 군대개그
- 닭이 길을 건너간 이유
- 다윈상
- 대영 박물관[6]
- 대통령과 밥솥
- 두음전환
- 러시아식 유머
- 자폭 개그
- 제네럴 조 드립
- 민주주의/밈
- 변호사 유머
- 배우자 유머
- 불근신 게임
- 비올라 개그
- 사탄드립
- 스탠드업 코미디
- 알라후 아크바르
- 역시 일본 해군은 강해
- 전구를 갈아끼우는 데에 몇 명이 필요할까
- 전두환 시리즈
- 종교 유머
- 좆간
- 죽창드립
- 코렁탕
- 택배드립
-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 풍자
- 학교 유머
- 한강 정모
- ERB
5. 문서로 분리되지 않은 관련 유머[편집]
5.1. 식당의 식사비[편집]
문제: 어느 한 식당에 검사, 경찰, 기자, 선생이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다. 누가 식사비를 냈을까?
정답: 식당 주인
5.2. 법과 소시지[편집]
A: 법과 소시지의 공통점은?
B: 글쎄?
A: 둘 모두 만드는 과정을 보고 나면 더 이상 가까이하기 싫어진다는 것이지.
"법률은 소시지와 같아서, 우리는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수록 그것들을 싫어하게 된다."
Laws, like sausages, cease to inspire respect in proportion as we know how they are made.
요한 고드프리 작스, 미국의 시인 겸 변호사
이런 이야기의 배경에는 과거 20세기 초의 소시지 제조 과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금이야 소시지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식품들은 위생적으로 만들어지고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처벌받지만, 그 옛날에는 위생 관념도 현대에 비해 소홀했고, 특히 고기를 만들고 난 부산물들이 섞여들어가는 저급품 고기 취급이였던 소시지를 만드는 공장의 경우 정말 더럽기 짝이 없어서 고기 안에 온갖 찌꺼기와 오염물질이 다 들어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저 작스의 말은 어찌된 일인지 비스마르크가 한 말로 잘못 알려졌다.
정치는 앙두예트와도 같아 똥냄새가 날지언정 너무 심한 것은 아니다.
20세기 프랑스 정치가 에두아르 에리오
마찬가지로 소시지의 한 종류인 앙두예트도 위와 같은 농담거리가 있다. 이쯤되면 당시 서양인들의 소시지에 대한 관념이 얼마나 나빴는지, 그리고 그것을 왜 정치나 법률에 대비했는지 알 수 있다.
5.3. 인터뷰[편집]
기자: "유가 폭등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세요"
시민: "욕해도 돼요?"
기자: "그럼 안 되죠"
시민: "그럼 할 말 없는데요"
실화에 기반한 코미디이다
5.4. 모두가 개[편집]
어느 부패 정치인 세 명이 이름난 보신탕집을 찾아갔다.
세 명이 모두 앉자 종업원이 다가와서 그들에게 물었다.
"모두 다 개요?"
정치인들 曰
"네!"
5.5. 가장 비싼 뇌[편집]
어떤 부자가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아내를 안고 응급실로 달려왔다.
의사는 부자의 아내를 진단하더니, 고민한 다음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거 큰일이군요. 상태가 매우 심각합니다. 지금 당장 다른 사람의 뇌를 이식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그러자 애처가였던 남편은 의사에게 돈은 중요치 않으니 가장 좋은 뇌로 이식해 달라고 말했다.
"의사의 뇌가 있는데 이건 1,000만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 대학 교수의 뇌도 있는데 이 뇌는 1,500만원입니다."
"그래요? 그럼 그게 가장 좋은 건가요?"
"그건 아닙니다. 정치인의 뇌도 있는데, 정치인의 뇌는 2,000만원입니다."
"네?! 그건 도대체 왜 그렇게 비싼 거요?"
"그게 말입니다… 그 뇌가 거의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이라 그렇습니다."
바리에이션으로 정치인 대신 군인을 넣거나 국가를 넣기도 한다. 마지막에 미국인의 뇌가 제일 희귀해서 구하기 비싸다고 놀리는 식.
물론, 정치인은 두뇌와 신체 컨디션을 혹사할 정도로 굴려야 하는 극한 직업이므로 그냥 농담으로 쳐야 한다. 24시간 몸짓 하나 말 한 마디에 추락할 수 있는 극한의 심리전, 암살 위협, 말장난과 외교, 모함, 편 가르기, 지독한 스케쥴, 잘못 선택하면 사람들이 피를 흘린다는 중압감에 시달리는 사람의 두뇌가 태평할 리 없다. 쌩쌩하던 사람이 정치계에 몸 담으면 몸이 팍 삭는 것(혹은 그 안타까운 이미지를 의도하는 것)은 꽤 흔한 일이다.
5.6. 예수가 장로와 목사를 반기지 않은 이유[편집]
평신도, 장로, 목사 세 명이 동시에 죽어 천국으로 왔다.
첫 번째로 평신도가 도착하자, 예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평신도를 안아주었다.
평신도에 이어 장로가 도착하자, 예수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장로를 맞아 주었다.
그 다음으로 목사가 도착하자. 예수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손을 흔들며 말했다.
"어 왔어?"
그러자 왜 장로와 목사에게는 일어서 맞아주지 않았는지 궁금해진 천사는 예수에게 물었다.
"주님, 왜 주님을 위해 헌신한 장로와 목사는 아까 그 평신도와 같이 일어서 안으며 반겨주지 않으셨습니까?"
그러자 예수가 대답하였다.
"걔들은 내가 일어서면 내 자리에 앉을 거거든."
요즘 한국 개신교를 풍자한 블랙 코미디로, 요즘 목사들의 행태를 보면 예수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6. 해당 작품[편집]
6.1. 숫자[편집]
6.2. ㄱ[편집]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주범은 바로 주인공 악마다.
- 가우스전자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다만 중간에 이능력 배틀물로 전환된다.
- 가스 이니스의 작품들.
- 갑을컴퍼니
-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 거미집
- 걸리버 여행기
- 검볼
- 검은 닌텐도
- 검정고무신[7]
- 경자 전성시대
- 고등매직
- 골방환상곡
- 공공의 적 시리즈
- 광복절 특사
- 괴짜가족
- 괴물
- 구경이
- 국민의 일꾼
- 군검사 도베르만
- 그가 돌아왔다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그때 그 사람들
-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 극한직업
- 글리치(드라마)
- 금요정의 금요극장
- 귀신이 산다
- 굿모닝 스페이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전쟁이란 행위 자체에 함유되어 있는 수많은 사회 문제들을 풍자하거나 강도높게 비판하는 작품들이 많다.
- 기동전함 나데시코
- 기생충
- 김과장
- 김근육 시리즈
- 김씨 표류기
- 길복순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 꾸러기 천사들[8]
6.3. ㄴ[편집]
- 나이브스 아웃 -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풍자처럼 느껴지는 연출이 많다.
- 난다 난다 니얀다[9]
- 내과 박원장
- 넘버 3
- 네모바지 스폰지밥[10]
- 누들누드
- 뉴 바이블
- 니니즈
- 놓지마 정신줄[11]
- 냥코 대전쟁[12]
6.4. ㄷ[편집]
- 다크 나이트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더 랍스터
- 더 보이즈
- 더 베헤모스 작품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더 스퀘어
- 더 오피스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데드풀
- 데빌맨
- 대학일기
- 도라에몽[13]
- 도쿄구울[14]
- 독재자
- 독한 것들
- 돈 룩 업
-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 돌고래유괴단에서 만든 일부 광고들
- 동방 프로젝트
- 동충하초
- 두사부일체
- 디스인챈트
- 디어 헌터
- 디 인터뷰
- 디지털 서커스
- 드래그 온 드라군 3
6.5. ㄹ[편집]
- 라이터를 켜라
- 라바(애니메이션)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레드 데드 리뎀션 2
- 레바툰
- 렌과 스팀피[15]
- 렛잇비(개그콘서트)
- 로건
- 로보캅 시리즈[16]
- 로봇 치킨
- 루니 툰
- 루이스 부뉘엘 영화 대부분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 릭 앤 모티
6.6. ㅁ[편집]
- 마팔다 - 아르헨티나의 대표 풍자 만화.
- 마음의 소리
- 마스크
- 망상대리인
- 맨헌트 시리즈
- 먹는 존재
- 멋지다! 마사루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메탈패밀리
- 매지컬 고삼즈
- 모던 타임즈
- 모범택시[17]
- 몬티 파이선
- 무대리
- 무림사계
- 무한도전 if - 고층 빌딩 옥상 줄다리기 부분.
- 문방구TV
- 미스터 소크라테스
- 민상토론
- 모할라
- 모브사이코 100
6.7. ㅂ[편집]
- 베터 콜 사울
- 발명! 쓰레기걸
- 방구도시
- 방울이tv
- 버드맨
- 범죄도시[18]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베테랑
- 별의 커비 애니판
- 비밀결사 매의발톱단
- 바나나툰
- 바빌론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바이스
- 본격사
- 부담스런 거래
- 브라질
- 브로리/MAD
- 브롤스타즈
- 브레드 이발소[19]
- 보노보노[20]
- 블랑카의 뭡니까 이게[21]
- 블랙 미러
- 블랙 잭
- 블랙홀과 3만원
- 보더랜드 시리즈[22]
- 붐비치
- 배트맨 - 조커[23]
- 비밀결사 매의발톱단
- 비비스와 버트헤드
- 빅쇼트
- 빈대가족 시리즈
- 빈센조
-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 빵빵이의 일상
- 빼꼼
- 뾰족뾰족 포크가족
- 뿌이뿌이 모루카 - 초반 에피소드 한정.
6.8. ㅅ[편집]
- 사랑은 단백질
- 사마귀 유치원
- 사우스 파크 - 이 쪽은 귀여운 그림체와는 대조되게 수위가 매우 높으므로 시청에 유의하고, 성인물인 만큼 미성년자는 시청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살다
- 살인광시대
- 살인의 추억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설강화 : snowdrop
- 선천적 얼간이들 - 시즌2 부터 본격적인 블랙코미디 형식 시작된다.
- 성냥팔이 소녀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 소말리와 숲의 신[24]
- 소리도 없이
- 소시지 파티
- 소프라노스
- 쇼미더럭키짱
- 슈퍼제일!
- 세 얼간이
- 스타
- 스탈린이 죽었다!
- 스파이더맨
- 시실리 2km
- 시어머니 죽이기
- 시카고
- 시청률의 제왕
- 신 고질라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 신장개업
- 실질객관동화
- 심슨 가족
- 심야! 천재 바카본
- 심즈 시리즈
- 쌉니다 천리마마트
- 쓰리 빌보드
- 싸움독학
- 사이비(칰타)
6.9. ㅇ[편집]
- 아기공룡 둘리
- 아담스 패밀리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아메리칸 대드
- 아메리칸 뷰티
- 아메리칸 사이코
- 아버지의 깃발
- 아처
- 아쿠아 틴 헝거 포스
- 아프리카의 샐러리맨
- 악마의 사전
- 안녕 절망선생
- 안녕, 프란체스카
- 안전가족/합성물
- 아치와 씨팍
- 알 게 뭐야
- 알렉산더 페인 영화 전부
- 암살교실
- 암흑도시
- 여배우는 오늘도
- 연장 아빠
- 열대어
- 열혈사제
- 열혈초등학교
- 야인시대/합성물
- 어그레시브 레츠코
- 어덜트 스윔에 나오는 자체제작 프로그램 상당수
- 언더 더 트리
- 언더닌자
- 엑스맨
- 엑시트
- 오소마츠 상
- 오인용
- 오징어 게임
- 요괴워치 시리즈 - 애니가 어린이판 은혼이라고 불릴만큼 수많은 패러디와 풍자를 가졌으며, 심지어 대통령 지바냥 편에선 정치 비판까지 나온다.
- 용서받지 못한 자
-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
- 우라미치 선생님
- 우사비치
- 유후와 친구들(Toonzone Studios판)
- 울트라 시리즈 - 간간히 사회풍자적인 각본의 에피소드가 나오는 작품들이 있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25]
- 웃는 세일즈맨
- 위기의 주부들
- 위대한 독재자
- 위아더좀비
- 원신[26]
- 원펀맨
- 으랏차차 짠돌이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은하철도 999
- 은혼 [27]
- 이디오크러시
- 이런 영웅은 싫어 = 중간중간 작가가 블랙코미디 연출을 넣는다.
- 이말년씨리즈
- 이십팔세기 광팬
- 인간 지네 3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 인사이드 넘버9
- 인생은 아름다워
- 인어공주의 미안한 식사
- 인크레더블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 특히 이사장 파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 웜즈 시리즈
6.10. ㅈ[편집]
- 자살토끼
- 장삐쭈의 대부분 작품들
- 쟈니 익스프레스
- 전학생은 외계인
- 제너레이션 킬
- 제멋대로 카이조
-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 조용한 가족
- 조나단(유튜버)이 친구들에게 하는 암살 개그
- 조커(2019)
- 졸라맨
-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 좀비딸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좀비탐정
- 좋은 친구들
- 좋좋소
- 주유소 습격사건
- 주토피아
- 죽어야 사는 여자
- 줌비니 수학논리여행
- 지구를 지켜라!
- 지붕뚫고 하이킥
- 지옥급식
- 집 보는 에비츄
- 짤툰
- 짱웃긴만화
- 졸렬☆다이나믹
6.11. ㅊ[편집]
6.12. ㅋ[편집]
- 카니발 더 뮤지컬
- 카센타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 콜드 체이싱
- 커트 보니것의 작품들 대부분
-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 - TVA 초창기에 방영된 내용에 한정.
-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들
- 쿠레쿠레 타코라
- 쿠키런 시리즈
- 쿵푸허슬
- 큰 문제
- 크라이시스 융
- 킥 애스
- 킬러들의 도시
- 킬러들의 수다
- 킬미 베이비
- 킹스맨 시리즈
- 킹 오브 더 힐
- 코엔 형제의 영화 대부분
- 쿠데타(소설)
- 컨셉션
6.13. ㅌ[편집]
6.14. ㅍ[편집]
- 파고, 파고(드라마)
- 파맛 첵스[33]
- 파워퍼프걸 - 블랙코미디 요소가 있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다.
- 파워프로군 포켓 - 명목상 장르는 야구 버라이어티인데, 시리즈의 뼈대를 구성하는 중심 스토리는 심오하고 암울한 내용이다.
- 팝 팀 에픽
- 패밀리 가이[34]
- 패트와 매트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시리즈
- 퍼펙트 아포칼립스[35]
- 펜트하우스 시리즈[36]
- 포스탈 시리즈[37]
- 포켓몬스터[38]
- 포피 더 파포머
- 폴란드볼
- 폴아웃 시리즈 - 전쟁 이전 미국의 상황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블랙 코미디 요소가 자주 보인다.
- 푸콘 가족(초기 버전)
- 풍문으로 들었소(드라마)
- 퓨쳐라마
- 프랑켄 프랑
- 프리파라
- 프랭크(영화)
- 플래닛 주 - 스토리 비중이 없고 밝은 내용이 주인 테마파크 시뮬레이션 게임로서는 드물게 스토리 비중이 있는 편인데, 현실 동물원의 어두운 면과 환경 문제, 동물을 자기 액서세리로 생각하는 상류층에 대한 풍자가 나온다.
- 피블스를 만나요
- 피크민 2[39]
- 피케이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핑크 플라밍고
-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6.15. ㅎ[편집]
- 하루인생
- 학교괴담(북미판 한정)[40]
- 학교대사전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영화판 한정)
- 해밀턴
- 해즈빈 호텔
- 해피 퍼킹 라이프
- 헬테이커
- 헬러바 보스
- 화이트 칙스
- 화성침공
- 황산벌[41]
- 핵갈린 늬우스
-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 호오즈키의 냉철
- 홍스구락부
- 흡혈식물 대소동
- 헤더스
- 후토스[42]
- 해병문학[43]
- 휴먼버그대학교
6.16. A~Z[편집]
- Agatha Knife
- asdfmovie
- Cards Against Humanity
- Colossus Down
- Cyanide & Happiness
- Chasing Light[44]
- donut counti: 미국의 실상을 비유적으로 보여준 게임이다.
- Dumb Ways to Die[45][46]
- Dungeon Warfare, Dungeon Warfare 2
- Execution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대부분은 블랙코미디를 베이스로 깔지만 느와르 스타일이 짙은 4, 갱스터를 메인으로 다룬 SA, 블랙 코미디 + 하이스트 무비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5 등 시리즈마다 게임 테마가 다르다.
- Happy Tree Friends
- Happy Wheels
- Karoshi
- LISA: The Painful RPG
- Manny's
- MOTHER 시리즈
- perryfellow의 만화: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이해하면 무서운 만화'라고 치면 번역본으로 자주 등장하는 웹코믹들 중 하나다.
- MechaNika
- Rosianna Rabbit
- Sr pelo의 대부분의 작품들
- SKY 캐슬: 대한민국의 지나친 교육열로 인한 부조리를 풍자하는 작품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드라마 방영 후 오히려 입시 코디네이터의 수요가 늘어나는 촌극이 벌어졌다.
- SNL 게임즈
- spitting image: 영국의 정치 시사 풍자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1984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했다가 2020년부터 britbox라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방영하고 있다. 물론 영국에서만 방영하는 britbox의 한계성 때문에 유튜브 채널을 따로 개설한 바 있다. 왜냐하면 에피소드의 절반은 미국 정치권을 차지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오죽 그랬으면 영국이 미국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정도...
- The Amazing Digital Circus
- The Way Home - 자동차로 사람을 치면 무려 사형선고를 받는 나라에서 집까지 안전운전 하면서 가야 하는 게임이다. 무단횡단 하는 사람과 스몸비, 전동킥보드, 자전거가 NPC로 등장하며 모두 차도에서 역주행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 Wall Su
- Who's Your Da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