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세상과 등졌는데, 유일한 탱커라니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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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등졌는데, 유일한 탱커라니요?의 재난, 블랙아웃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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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온이 19살일 때부터 네토 게임즈의 게임 어나더 코어 플레이 중 뇌사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건.

3.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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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이다. 제작진도 찾아내려 했지만, 그 안에 피해자를 깨울 수 있는 '코드'가 존재한다는 것만 알아내고 이 코드가 사라질까봐라는 명분으로 손대지 않고 있다.
깨울 수 있다는 걸 보면 뇌파를 제어해 플레이하는 게임 특성 상 뇌를 제어해 뇌사 상태에 빠뜨리게 만든 듯 하다.

4. 영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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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태가 발생하자 보호자들이 10~20대의 피해자들을 데리고 한꺼번에 병원에 몰려들었다.

• 풀 다이브 캡슐 생산 중단 명령이 떨어질 뻔 했지만, 그저 고치면 되는 오류가 아니냐는 등의 반발 때문에 게임 이용 시간 제한 규정이 생겨났다.[1]
  미성년자는 밤 9시 이후 접속 불가, 성인은 하루 최대 플레이 10시간. 1분이라도 넘는다면 다음 날 접속이 불가능해진다.

5. 해결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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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가 피해자를 깨울 수 있는 코드를 게임 내에서 발견했다. 하지만 건드렸다간 코드가 어떻게 될 지 몰라 건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게임은 애초에 핵같은 것이 나타나도 서버를 안 내린다
이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 연서온은 뇌사 상태에 빠진 연서우를 구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5.1. 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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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에서 코드의 존재를 발견하자,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 기존 유저는 유지되지만, 신규 유저가 블랙아웃 피해자가 아니라면 가입되지 않는다.

• 피해자 가족 당 한 계정만 생성이 가능하다.

• 코드의 일회성.

사실상 코드가 하나인 건지, 여러 개인 건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나라면 단 한 명만 살릴 수 있는, 발견되기만 하면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 사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