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익스 시리즈)/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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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블레이드(익스 시리즈) 
1. 개요[편집]
하얀 강철의 X THE OUT OF GUNVOLT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블레이드에 관하여 서술한 문서.
2. 스테이지[편집]
- 슬럼가
오프닝 스테이지. 중간 보스인 맨티스 좀비를 격파하고 게이트 모노리스를 통과하면 두 번째 에어리어에서 블레이드가 보스로 등장한다. HP가 일반적인 보스에 비해 낮고 페이즈 구분이 없으며, 스페셜 스킬을 포함한 일부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 메디컬 센터
백화점 폐허, 스메라기 제13빌딩, 자동 증식 플랜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플레이 가능한 스테이지. 이곳에서 블레이드와 2차전을 치르게 된다.
- 스메라기 지하 비밀기지 1
슬럼가 2의 다음 단계. 본편에서 블레이드와 싸우는 것은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이며, 쓰러뜨리고 나면 블레이드의 정체가 밝혀진다.
여섯 명의 익전사와 자이언트 로로를 모두 격파하면 뒤에서 세 번째 보스로 블레이드가 등장한다. 보스전의 구성은 3차전과 동일.
- VS 블레이드
메디컬 센터의 마지막 에어리어에서 블레이드와 싸워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토리 모드의 2차전과 동일한 사양이지만,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3차전의 모습으로 변한다.
- VS ???
DLC 추가 미션. 3차전 한정으로 스토리 모드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패턴을 구사한다. 클리어하고 나면 어빌리티 다크니스 트리거 X가 주어진다.
3. BGM[편집]
4. 패턴 일람[편집]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 블레이드와 직접 부딪힐 경우 슬럼가에서는 10, VS ??? 미션에서는 50 ~ 90, 나머지 보스전에서는 30의 대미지를 입는다.
대부분의 패턴이 근접 공격이며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접근전은 피해야 한다. 괜히 가까이서 공격하다가는 얻어맞기 쉬우니, 록온할 때를 제외하고는 블레이드에게 멀찍이 떨어지는 것이 낫다.
VS ???을 제외한 미션에서 블레이드의 약점은 크림이 주는 EX 웨폰 루미너리 마인이며, 스파크 스텔라는 통하지 않는다. 1 ~ 3차전 공통으로 루미너리 마인을 맞힐 때마다 블레이드에게 40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여담으로 보스전이 시작되고 나서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블레이드 역시 가만히 있는다.
4.1. 폭주 이전[편집]
1차전은 오프닝 스테이지인 슬럼가에서 진행되며,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텐지안처럼 페이즈 구분이 없고 HP도 같다. 공격 패턴도 세 종류뿐이며 2 ~ 3차전에 비해 대미지가 훨씬 낮게 설정되어 있다.
2차전은 익전사를 3명 쓰러뜨린 다음에 나오는 메디컬 센터에서 진행된다. 1차전과 비교하면 HP가 크게 증가한 상태이며, 페이즈 2부터 새로운 패턴이 추가된다. 보스 본인이 암드 블루의 셉티마 홀더인 만큼 추가된 패턴은 대부분 전자결계를 무시한다. 그리고 페이즈 3로 넘어가는 순간 베르세르크 트리거가 발동하면서 기존의 공격 패턴이 줄줄이 강화된다.
또한 블레이드가 공격을 하지 않고 서 있을 때는 검을 치켜드는데, 이때 블레이드와 마주본 채 록온하지 않고 샷을 쏘면 검에 반사되기 때문에 대미지를 못 주고 시간만 버리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HP의 총량이 익전사들에 비하면 낮다는 것. HP가 가장 낮은 익전사들보다도 1200 떨어진다.
4.1.1. 대시 베기[편집]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패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며 빠르게 검을 휘두른다. 공중에 떠 있으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지만, 돌진 속도가 생각보다 매우 빠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1.2. 스핀 슬래시[편집]
점프하면서 검을 회전시키는 패턴. 후방으로 점프하는 경우에는 백스핀 슬래시라고 부르지만 점프하는 방향만 빼면 일반적인 스핀 슬래시와 같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양쪽 모두 맞을 일이 없고, 검이 회전하는 동안에도 블리츠 대시로 들이받으면 대미지를 받지 않고 록온할 수 있다.
4.1.3. 크래시 브레이크[편집]
스핀 슬래시의 파생 패턴으로, 체공 상태에서 검으로 지면을 내려찍는다. 착지하는 순간 검에서 방전이 일어나고 지면을 따라 좌우로 전기가 흐른다. 흐르는 전기에 맞으면 그대로 대미지를 입으니 공중에 계속 떠 있는 것이 좋다.
참고로 블레이드가 이 패턴을 시전한 뒤 칼날과 손잡이를 분리하고 허리에 달린 카트리지에서 새로운 칼날을 장착하는 모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분리된 칼날은 지면에 그대로 남게 되며, 록온 샷이나 EX 웨폰 등으로 공격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또한 블레이드가 검을 지면에 다시 꽂거나 썬더 잔바를 시전하면 기존에 박혀 있던 칼날은 자동으로 파괴된다.
4.1.4. 라이덴 가리안[편집]
검을 길게 늘려 수평으로 뻗은 뒤 전기를 흘려보내는 패턴. 칼날이 아큐라의 몸을 지나가면 대미지를 입지만, 늘어난 검을 발판 삼아 위에 올라가면 이를 피할 수 있다. 다만 칼날에 올라선 이후에도 ↓ + 점프로 내려가면 얄짤없이 공격당한다. 그리고 칼날에 전기가 흐르는 순간부터는 위에 올라서도 대미지를 입게 되니 칼날에서 아예 발을 떼야 한다.
시전 시간이 긴 기술이지만 블레이드의 후방으로 넘어가거나 칼날을 직접 파괴해 버리면 공격을 캔슬할 수 있다. 칼날은 전기가 흐르기 전에 공중 리로드로 밟으면 파괴가 가능하다.
4.1.5. 썬더 잔바[편집]
건볼트의 후뢰강과 비슷하게, 블레이드 본인이 있는 곳에 수직으로 번개를 떨어뜨리는 패턴. 크래시 브레이크 패턴 때 분리된 칼날이 지면에 남아 있을 경우 칼날이 있는 곳에 번개를 하나 더 떨어뜨리며, 번개를 맞은 칼날은 즉시 파괴된다. 또한 이 패턴을 시전하면 록온이 강제로 풀리고, 번개가 떨어지는 동안 블레이드는 무적 상태가 된다.
번개가 사라지고 나면 제자리에서 충격파를 날린다. 지면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공중에 있으면 맞지 않지만, 블레이드가 검을 휘두를 때 접근하면 검에 직접 베일 수 있으므로 공격이 끝날 때까지 거리를 둬야 한다.
4.1.6. 스페셜 스킬: 베르세르크 트리거[편집]
블레이드의 보스전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 발동하고 나면 블레이드의 몸에서 검푸른 오라가 솟아오르며, 모든 공격 패턴이 강화된다. 이후의 공격 패턴은 아래 문단의 내용을 따른다.
컷인 자체가 상당히 이질적인 스킬인데, 건볼트 시리즈의 보스들이 스페셜 스킬을 발동할 때 비장의 수단임을 강조하듯 외치지만 블레이드는 스킬의 이름을 외치지 않고 폭주하며 괴성을 질러댈 뿐이다. 영창문이 2진 코드로 이루어진 것도 특징. 한 줄로 늘어선 01011, 01001, 01100, 01100을 각각 알파벳으로 변환하면 K, I, L, L이 된다. 10진수로 바꾸면 11, 9, 12, 12인데 이는 K, I, L, L의 알파벳 순서와 같다.
참고로 코드를 전부 한줄로 붙여 쓰면 01011010010110001100이 되는데, 변환기로 이를 해독하면 ZX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0자 중 앞의 8자(01011010)는 대문자 Z, 그 다음 8자(01011000)는 대문자 X에 대응하기 때문. 영창문에서 이것이 3회 반복되기 때문에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 록맨 ZX 어드벤트의 후속작 떡밥이 나왔다는 드립이 나돌고 있다(...).
4.2. 폭주 이후[편집]
베르세르크 트리거를 발동한 이후의 모습으로, 2차전의 페이즈 3부터 블레이드는 이 상태를 유지한다. 나중에 플레이하게 되는 스메라기 지하 비밀기지 1에서는 아예 베르세르크 트리거가 발동된 상태로 나타나며, 따라서 3차전에서는 페이즈 1부터 끝까지 폭주하는 블레이드를 상대해야 한다.
폭주하기 전과 달리 검을 치켜들지 않기 때문에 포톤 레이저가 반사되지는 않지만, 안 그래도 빨랐던 공격들이 더 빨라져서 극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게다가 공격력 자체는 변화가 거의 없지만 기존에 전자결계가 통하던 공격들도 전부 전자결계를 무시하게 된다. 약점인 루미너리 마인으로 빠르게 쓰러뜨릴 수는 있지만, 반대로 루미너리 마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난적이 된다. 다행히 2차전에서는 한 페이즈만 버티면 되고, 3차전도 HP의 총량은 2차전 때와 동일하다.
3차전에서 추가된 패턴은 스페셜 스킬인 컬라이더 뒤랑달 하나인데, 최종 보스도 아니면서 스페셜 스킬을 두 개나 쓰는 캐릭터는 시덴, 텐지안, 블레이드, 입실론, 브리게이드뿐이다.
4.2.1. 대시 베기[편집]
폭주하기 전에 비해 발동 속도가 더 빨라졌으며, 카게로우까지 무시하는 악랄한 패턴이 되었다. 심지어 돌진하면서 지나간 자리에도 한동안 전기가 남기 때문에 후방조차 안전하지 않다.
맞기 전에 재빨리 블리츠 대시로 체공해야 하는데, 플레이어와 블레이드의 거리가 가깝거나 보스룸 끝에 몰려 있을 경우 맞을 수밖에 없다.
4.2.2. 스핀 슬래시[편집]
블리츠 대시로 공격을 무시하고 록온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4.2.3. 크래시 브레이크[편집]
폭주 이전과 달리 검으로 지면을 내려찍는 순간 지면 전체에 전기가 흐른다. 공격이 끝날 때까지 공중에 계속 떠 있을 수밖에 없다. 공격이 끝나고 분리된 칼날의 성질은 베르세르크 트리거 발동 전과 동일하여, 공격력은 그대로 10이고 카게로우가 통한다.
4.2.4. 라이덴 가리안[편집]
검을 길게 늘린 다음 전기를 흘려보내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칼날에서 여러 개의 뇌구가 상하로 퍼져 나간다. 폭주 이전과 마찬가지로 블레이드의 후방으로 넘어가거나 칼날을 공중 리로드로 파괴하면 캔슬할 수 있다.
4.2.5. 썬더 잔바[편집]
번개가 조금 굵어지고 충격파를 두 번 날리게 되었다. 회피 방법은 이전과 동일. 참고로 첫 번째 충격파를 날리는 도중에 아큐라가 후방으로 이동하면 두 번째 충격파를 날리기 직전에 방향을 바꾼다.
4.2.6. 스페셜 스킬: 컬라이더 뒤랑달[편집]
3차전에서만 사용하는 블레이드의 두 번째 스페셜 스킬. 먼저 번개와 함께 사라진 뒤 보스룸 한쪽 끝에서 다시 나타난다. 그 다음 칼날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일정 간격으로 지면에 설치하고는, 곧바로 각각의 조각에서 수직으로 전기가 솟구치게 한다.
이후 검을 가로 방향으로 휘둘러 지면을 휩쓸고, 잠시 뜸을 들인 뒤 대각선 방향으로 크게 베어 마무리를 짓는다. 공격이 끝나면 전과 같은 방법을 통해 보스룸 중앙으로 이동한다.
공격이 끝날 때까지 블레이드는 무적이므로 회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 공격은 예고 이펙트를 보고 조각이 닿지 않는 곳에 서 있으면 되고, 두 번째 참격은 바닥 전체를 휩쓸기 때문에 바닥에 있지만 않으면 피할 수 있다. 마지막 공격은 대각선 아래의 면적을 완전히 가리므로 예고 이펙트를 보고 대각선 위쪽으로 벗어나야 한다.
덧붙여 이 스킬을 쓰기 직전까지 지면에 분리된 칼날이 남아 있었을 경우, 첫 번째 공격과 동시에 칼날에도 번개가 한 줄 떨어진다. 따라서 첫 번째 공격을 피할 때 칼날 주변은 피해야 한다.
사실 블리츠 대시 특유의 바운드와 호버링을 이용해 블레이드의 머리 위에서 버티고 있으면 세 번의 참격을 전부 피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리벨리오의 개틀링 스레드와 같은 파해법이 통한다.
4.3. VS ???[편집]
DLC 추가 미션인 VS ???에서는 시작부터 베르세르크 트리거가 걸린 상태로 싸우며, 기존의 블레이드와 비교하면 자잘하게 변경된 점이 많다. 보스전을 설계한 타이 토시아키는 이 모습을 EX 블레이드라고 부른다.
- 스페셜 미션에 등장하는 익전사들처럼 HP가 늘어나고 약점이 없어졌으며, 스페셜 스킬을 제외한 모든 기술을 페이즈 구분 없이 사용한다.
- 접촉 대미지가 50으로 늘어났다.
- 강화된 자이언트 로로와 동일하게 키스 오브 디바를 제외한 모든 EX 웨폰이 통하지 않는다.
- 크로스 디재스터의 대미지가 1600에서 800으로 반감된다.
- 페이즈 3부터는 하위 문단에 서술된 바와 같이 전투 패턴이 변화한다.
4.3.1. 스페셜 스킬: 베르세르크 트리거 (1회차)[편집]
건볼트 정보국 제20회 방송에 의하면 베르세르크 트리거를 2중으로 걸어버리는 스킬. 간단하게 더블 베르세르크 트리거라고도 부른다. 한번 발동되면 모든 기술이 아래와 같이 강화되고 공격 전후의 딜레이도 매우 짧아진다.
참고로 공격뿐만이 아니라 접촉 시의 대미지도 똑같이 증가하여, 가만히 있는 블레이드와 충돌하면 무려 90의 대미지를 입게 된다. 이때까지 발매된 건볼트 시리즈 내에서 이보다 접촉 대미지가 높은 보스는 버터플라이 이펙트 SP밖에 없다.
여담으로 이 스킬의 발동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이펙트가 청록색으로 변하는데, 관리 AI가 과거에 능력을 사용했을 때 역시 푸른색이 아닌 청록색 방전이 일어났다.
4.3.2. 대시 베기 R[편집]
돌진하고 검을 휘두르는 동시에 전방을 향해 충격파를 날리게 되었다. 또한 블레이드가 지나간 자리에서 라이덴 가리안 특유의 뇌구가 나타나 위아래로 2개씩 퍼져 나간다.
4.3.3. 스핀 슬래시 R[편집]
대미지가 40 늘어난 것만 빼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4.3.4. 크래시 브레이크 R[편집]
블레이드가 착지하는 순간 다섯 줄의 번개가 정해진 위치에 떨어진다. 블레이드 주변의 세 줄과 나머지 두 줄 사이의 빈 공간에서 호버링으로 버티고 있으면 피할 수 있다. 블레이드가 화면 한쪽 끝에 착지하면 그냥 멀리 떨어져 있어도 되지만, 검을 바닥 한가운데 부근에 꽂으면 번개가 화면 끝까지 닿아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분리된 칼날 역시 공격력이 증가하여 카게로우 없이 건드리면 50의 대미지를 입는다.
4.3.5. 라이덴 가리안 R[편집]
칼날을 뻗고 나서 뜸을 거의 들이지 않고 곧바로 전기를 흘려보낸다. 또한 칼날에서 퍼져 나오는 뇌구의 개수가 증가하여 빈 틈이 없어졌다. 칼날을 뻗는다 싶으면 주저 없이 블레이드의 뒤쪽으로 넘어가거나 공중 리로드로 칼날을 파괴해야 한다.
4.3.6. 썬더 잔바 R[편집]
블레이드가 검을 휘두를 때마다, 아큐라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여러 줄의 번개가 좌우로 퍼지듯이 떨어진다.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EX 동결도시에서 GV가 떨구는 번개와 유사하며, 떨어지는 번개는 처음에는 7줄, 그 다음 공격은 9줄이다.
검을 휘두르는 타이밍에 맞춰 수평으로 블리츠 대시를 두 번 시전하면 피할 수 있다.
4.3.7. 컬라이더 뒤랑달 R[편집]
본래 스페셜 스킬이었던 기술을 별도의 컷인 없이 무작위로 사용한다. 참격의 위력에는 변화가 없고 무적 판정도 삭제되었지만, 공격 사이사이의 딜레이가 대폭 줄어들었다. 그리고 블레이드가 검을 휘두를 때마다 바로 위에서 번개가 한 줄씩 떨어진다. 이 때문에 이전과 달리 블레이드의 뒤통수 위에서 버티는 꼼수가 통하지 않고, 세 번째 참격을 피할 공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참고로 블레이드가 이 스킬을 쓰기 위해 이동할 때마다 양옆에 번개가 한 줄씩 더 떨어진다. 블레이드가 검을 끝까지 휘두르고 나면 빠르게 거리를 두는 것이 안전하다.
4.3.8. 스페셜 스킬: 베르세르크 트리거 (2 ~ 8회차)[편집]
블레이드의 HP 잔량이 600 이하로 떨어지면 다른 공격이 끝난 상태에서 곧바로 베르세르크 트리거를 재사용한다. 이때부터는 다른 변화 없이 오직 HP만 100% 회복되며, 이후에도 누계 대미지가 6900에 도달하면 기회가 생기는 대로 발동한다. 블레이드의 HP를 800보다 적게 남긴 다음 크로스 디재스터로 마무리하거나, 컬라이더 뒤랑달 등 시전 시간이 긴 기술을 피하면서 반격하면 이러한 사태를 피할 수 있다.
사실 이 스킬을 계속 쓰게 놔둬도 플레이어가 버티기만 하면 언젠가는 쓰러지게 되어 있다. EX 동결도시에서 GV가 사용하는 언리미티드 볼트와 달리 사용 횟수가 8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 따라서 GV처럼 영원히 가지고 놀거나 쿠도스 및 스코어로 카운터 스톱을 구경하는 막장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5. 대사[편집]
[정발판] 어둠에 가라앉는 것은 흑뢰의 마검. 광폭하고 잔인한 천둥이여, 적을 난도질하라.[1] VS ???에서 더블 베르세르크 트리거가 걸렸을 때는 스킬 이름을 외치는 앞부분이 생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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