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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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콜먼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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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88 MLB 올스타전 로고.gif파일:1989 MLB 올스타전 로고.pn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1988
1989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8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신인왕
드와이트 구든
(뉴욕 메츠)

빈스 콜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드 워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85년~199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도루왕
팀 레인스
(몬트리올 엑스포스)

빈스 콜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퀴스 그리솜
(몬트리올 엑스포스)





빈센트 모리스 콜먼
Vincent Maurice Coleman

생년월일
1961년 9월 22일 (62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 주 잭슨빌
학력
윌리엄 M. 레인스 고등학교 - 플로리다 A&M 대학교
신체
183cm / 77kg
포지션
좌익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1981년 드래프트 20라운드 전체 513번 (PHI)
1982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257번 (STL)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85~1990)
뉴욕 메츠 (1991~1993)
캔자스시티 로열스 (1994~1995)
시애틀 매리너스 (1995)
신시내티 레즈 (199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97)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전직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소속 외야수. 팀 대선배인 루 브록에 이어 카즈의 대도 계보를 이은 도루의 달인이다.


2. 선수 경력[편집]


루키 시즌인 1985년부터 110도루를 기록[1]하며 도루계의 혜성처럼 등장한 콜먼은 그 해 NL 신인왕 1위[2]에 MVP 투표에서도 득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3] 이후에도 1986년 107도루, 1987년 109도루로 ML 최초로 데뷔 첫 3년 연속 100도루라는 기록과 함께 현재까지도 ML 최후의 단일 시즌 100도루를 기록했다. 카즈 소속인 1985년부터 1990년까지 6시즌 연속으로 도루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루이스 아파리시오[4], 리키 헨더슨[5][6], 모리 윌스[7]에 이어 역대 4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1985년 카즈는 내셔널 리그 MVP를 차지한 윌리 맥기, 또 그라운드의 마법사로 불리는 수비의 신 아지 스미스가 포진해 101승 61패로 내셔널 리그를 평정하고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정작 콜먼은 NLCS 4차전을 앞두고 허무하게 다리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었고, 팀 역시 .185 라는 답답한 팀 타율과 함께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패배하고 만다.

1987년 타율 .289 출루율.363 180안타 3홈런 109도루 121득점을 기록하고 다시 한번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패배하며 커리어 유일의 월드시리즈를 마감했다. 1988년부터 1989년까지 50연속 도루 성공[8]을 기록했다. 또한 1990년 804경기만에 통산 500도루에 성공했고 이는 500번째 도루에 도달하는 데 최소 경기 기록이기도 하다.

1990년 시즌 후 FA자격을 취득했고 4년 1195만 달러 계약으로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 하지만 메츠 생활은 순탄치 못했는데 부상으로 출장경기 수가 크게 줄었고[9] 성폭행 무고, 코치진과의 불화, 드와이트 구든과 클럽하우스 내에서 다툼, 결정적으로 1993년 7월 다저 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폭죽으로 3명의 아이들에게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기소되는 것으로 실망스러운 행보 만을 보였다. 폭죽 사건으로 200시간 사회봉사를 선고받았고 메츠 구단은 남은 시즌 동안 연봉 지급을 하지 않았고, 1994년 시즌에는 메츠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시즌 후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1995년 시즌 중반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였다. 1996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6월 18일 방출되었고 이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었으나 메이저 콜업을 받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1997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6경기 14타수 1안타로 극도로 부진했고 4월 16일 방출되었다. 1998년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카즈로 돌아와 스프링 캠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시즌 개막은 트리플A에서 시작했고 20경기에 출장하며 타율.316에 8도루를 기록했으나 메이저 콜업은 없었고 결국 5월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기록 1371경기 5406타수 1425안타 28홈런 752도루(117실패)[10] .264 .324 .345 bWAR12.5 OPS+83

2003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첫투표 자격을 얻었으나 0.6% 득표에 그치며 광탈하였다.

2018년 8월 18일 카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 여담[편집]


콜먼과 헨더슨만이 100도루 시즌을 세 번 기록했다. 이중 콜먼만이 3년 연속 100도루 기록 보유자이다.

1988년 1월 OB 베어스와 카즈 간의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내한한 경험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1]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단일 시즌 공동 9위에 해당한다. 19세기 기록을 제외하면 리키 헨더슨, 루 브록에 이어 3위이다.[2] 역대 4번째 NL 만장일치 수[3] 1985년 타출장 .267 .320 .335 170안타 1홈런 40타점 110도루 기록[4] 1956~1964년 9년 연속 기록[5] 1980~1986년 7년 연속 기록[6] 1987년 41도루로 5위에 그쳤다. 이후 다시 4년 연속 도루 1위 기록.[7] 1960~1965년 6년 연속 기록[8] ML 최다 연속 성공 기[9] 메츠 소속 3시즌간 235경기, 연평균 78경기 출장[10] 성공률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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