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렘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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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emstad
1. 개요[편집]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인 퀴라소의 수도. 인구 136,660명(2011)으로 15만 퀴라소 주민 대부분이 빌렘스타트에 거주한다. 아울러 네덜란드 본토 바깥에서 네덜란드 왕국이 가진 가장 큰 도시다. 본토 도시들과 비교해도 20위권 내에 든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빌렘스타트이지만 빌럼스타트라고도 표기하는데 실제 발음은 [ˈʋɪləmstɑt]이므로 이쪽에 가깝다.
1634년 네덜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퀴라소를 빼앗고 이곳에 도시를 세운 것이 시초이다. 빌렘스타트라는 이름은 네덜란드의 국부로 존경받는 빌럼 판오라녀에서 따왔다. 2010년까지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수도였다.
도심과 항만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2.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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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유네스코는 '빌렘스타트 내륙지방 역사지역과 항구'라고 하여 'Inner city'를 '내륙지방'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작은 섬의 도시 일부를 두고 '내륙지방'이라고 번역하는 것은 명백한 오역이다.[2]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4]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