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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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4. 창작물 속 특징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게임에서 밸런스까지 무너뜨릴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혹은 종족, 진영, 아이템, 전략, 조합 등)를 가리킨다. 단순히 강한 캐릭터가 아니라 상성도 거의 무시하면서 초보부터 고수(특히)까지 누가 사용해도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를 말한다. 줄여서 '사기캐'로 불리며, 일부 게임에선 개캐라고 말하기도 한다.


2. 설명[편집]


영어로는 'top tier', 'god tier', 'overpowered', 'broken', 혹은 'imbalanced' 라고 하는데 'overpowered'는 보통 OP로 줄여 쓰고, imbalanced는 보통 imba라고 한다. 전혀 약화되지 않은 채 셀렉트 가능한 보스 캐릭터이거나 보스 캐릭터 보다 더 강해서 금지를 먹을 정도로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캐릭터는 'banned'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강캐릭터, 밸런스 브레이커라고 부르며 비난의 의미를 담을 땐 치트 캐릭터 또는 '厨キャラ(초딩용 캐릭터/츄캬라)' 라고 부른다. 사기를 잘 치는 캐릭터가 아니다.

대전격투게임에서는 어느 정도까지가 강캐이고 어느 정도부터가 사기캐인지 정확한 선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유저 간의 합의로 사기캐가 정해지는데 '상성을 거의 무시하면서 초보건 고수건 누가 사용해도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2]나 너무 강해서 셀렉율이나 승률이 독보적으로 높은 캐릭터가 이런 부류로 통한다.

이러한 캐릭터는 대회에서는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가 같은 캐릭터를 사용해 대회 사용이 금지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지금도 대회 금지 취급인 고우키, KOF 97의 폭주 남매, 듀오론은 금지되기 이전에 열린 KOF 2003 대회에서 일정 순위 이상의 유저 전부가 사용했다. 심지어 SVC Chaos 대회는 참가자의 80% 이상이 제로를 선택할 거라는 우려가 나돈 나머지 취소된 적도 있었다. 제로의 평가는 예나 지금이나 토 나오는 니가와를 빼면 그리 강한 존재라고 할 수 없는 캐릭터인데 게임 자체가 니가와가 유리하게 되어있고 그 토 나오는 니가와가 유저 역량에 따라 제로의 모든 단점을 전부 묻어버리는 수준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개최를 고려하던 당시 이 게임 내에서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았던 가일타바사와의 상성이 엄청 좋다. 제로 하나를 잡자고 제로에게 유리한 캐릭터를 선택하자니 타바사와 가일에게 박살날 게 뻔하니 자연스레 당시 최강 사기 캐릭터 타바사, 가일과 그들을 상대하기 쉬운 제로 이 셋만의 리그가 되어버린다. 이치고크이번치장, 진폭하켄베린, KBC, 윕아쿨, 앤사료, 가쿨오김, 카케넴, 김가불친도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사기 캐릭터의 예시 중 하나다.

보통 아케이드 및 멀티 게임에서 선택이 불가능한 보스 캐릭터는 사기 캐릭터의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사기 캐릭터란 공평한 조건에서 대전하는 게 전제인 일반 캐릭터들 중 특출나게 강한 캐릭터를 의미하는 용어이기 때문. 보스 캐릭터는 애초에 밸런스에 신경을 쓰지 않고 강하게 만들어진 데다 대전용 캐릭터가 아니라 싱글 플레이를 마무리하는 관문 역할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이런 보스 캐릭터가 숨겨진 방법이든 어떠한 형태로든 아케이드 및 멀티에서 CPU가 다루는 고성능 그대로 선택이 가능하면 게임의 밸런스는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3] 예를 들어 KOF 95오메가 루갈, KOF 97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등등.

전술했듯 보스 캐릭터들은 대인 전용 캐릭터가 아니므로 아예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게 막아놓는다던지 아니면 최소한 사람과 사람간의 대전인 네트워크 및 멀티 플레이에선 사용을 못하게 하는 제한이 걸려있는 게 보통이다. 게임의 재미를 해치기도 하거니와 횟수별로 요금을 받는 오락실 게임의 경우는 지나치게 강한 캐릭터의 존재가 매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는 아예 체력/파워, 그리고 성능 등을 약화시켜서 등장시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2X를 제외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고우키. 이 경우는 겉모습만 보스 캐릭터일 뿐 다른 일반 캐릭터와 동일하게 연구되고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이 보스 캐릭터의 하향조정 과정에 문제가 있을 경우 넘사벽의 사기 캐릭터가 탄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KOF 네오웨이브의 기스 하워드. 보스 버전에 비해 매우 약화된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캐릭터들에 비해 너무 강해서 기껏 약화시킨 보람도 없이 대회 금지 캐릭터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다. 참고로 2X의 고우키도 약화를 시켰는데도 사기 캐릭터라 대회 금지 먹었다.

KOF 02 UM의 보스들도 분명 플레이어블로 잡으면 공격력이 줄어들고 무적시간과 판정이 조정되며 피격 대미지 감소 보정이 빠지지만 그 조정된 성능도 지랄맞아서 여전히 금지 캐릭터다. 참고로 KOF 97의 폭주 캐릭터는 다소 극단적인 경우로 본래 선택 불가 캐릭터가 될 예정이었는데 막바지에 셀렉트 가능 캐릭터가 되어서 아예 조정이 되지 않은 경우다. 즉 보스로 등장하는 그 성능 그대로 오락실에서 선택이 가능했다. 밸런스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주범.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보스 버전 세스 또한 보스 버전 그대로에 방어력만 극단적으로 약화시켜놓고 그대로 보내서 사가트와 투탑을 먹은 적이 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방어력을 높인 대신 대폭으로 약화시켜 내보내어 중캐로 떨어졌지만 AE에서 또 약화 먹고도 캐릭터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다시 사기 캐릭터화되었다.

소모품 개념으로 운영하는 SLG, RTS 계의 장르나 슈퍼로봇대전처럼 기체에 탑승하는 스타일의 게임 등 캐릭터라고 하기 힘든 경우 '사기유닛' 이나 '사기기체' 등의 명칭을 사용하지만 내용은 동일하다.

초보가 처음 대전 액션 게임을 접할 때는 다방면에서 골고루 뛰어나고, 사용하기도 쉬운 사기 캐릭터를 잡고 연습하면 그 게임에 익숙해지고 실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한 방면에만 극단적으로 강한 사기 캐릭터라면 기초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피하도록 하자.[4]

반대말은 약캐릭터(약캐), 똥캐, 망캐, 지약캐 등이 있다.

사기 캐릭터의 존재는 그것만으로도 게임 밸런스에 큰 지장을 준다. PVP가 없는 게임이라면야 개발진 차원에서 등장 횟수를 조정할 수 있으니 역량에 따라 넘어갈 수 있지만, PVP가 있는 게임이라면 이야기는 심각해진다. 개나소나 이기기 위해서 사기 캐릭터만 골라버리니 대전이 획일화되고, 다른 캐릭터들의 팬이나 유저는 그냥 게임을 떠나버리거나 의욕을 잃어버리니 유저 유입도 줄어들게 되고 사기 캐릭터 몇 명만 남은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고 만다. 다른 캐릭터를 볼 일이 없을 정도로 픽률이 높아지면 성능으로 찍어누를 수 없으니 날먹 기술을 연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게임은 당연히 단명할 것이고 크로스오버 게임인 경우 해당 캐릭터의 원작 인식이 함께 바닥을 치는 등 다방면으로 피해를 주게 된다.

한편 제대로 다 쓸 줄 알면 사기가 맞는데 그걸 위해서는 플레이어에게 가해지는 부가가 엄청나게 많은 경우도 있다. 이론상 최강 참조. 또는 성능 상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선택률이 높은 강캐릭터도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 또는 사기 캐릭터는 아닌데 성능 상성이 캐릭터 불문하고 불리함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무상성 캐릭터 참조.[5]

그런데 사기 캐릭터가 즐비한 대전액션게임은 밸런스가 나빠 쿠소게가 되기 십상이지만 파이터즈 히스토리는 사기 캐릭터가 너무 많은 데다가 약캐 중에서도 사기 캐릭터에게 개길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개념 게임으로 남게 되었다. 혹은 분명히 쿠소 게임이지만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고 판 결과 밸런스가 맞게 된(...) 희한한 케이스도 존재한다.

무겐의 경우 아마추어가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캐릭터들을 제작하며 캐릭터들의 출신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연히 밸런스가 깨지고 사기 캐릭터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내 캐릭터가 무겐 최강' 이란 걸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사기 캐릭터들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출현, 급기야 이것에 경쟁이 붙으면서 도저히 격투게임 캐릭터라고 볼 수조차 없을 정도로 사기적인 캐릭터들이 속속 출현하기 시작했다. 결국 나중에는 피격판정이 아예 없거나(상시 무적상태) 전 공격이 전체판정을 달거나 대미지를 받자마자 HP를 회복하는 막장급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여 아예 온갖 이상한 프로그램 코드를 사용해서 강제 KO시켜버리는 캐릭터가 출현하기에 이르고 결국 사기 캐릭터들보다 더한 존재들인 흉악 캐릭터란 용어가 출현하기에 이른다.[6]

보통 설정부터 사기인 캐릭터는 그냥 안 나오거나 조작 불가 캐릭터로 나오지만 란스 시리즈란스처럼 여러 가지 페널티를 줘서는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란스는 모험 끝나면 바로 노는 바람에 레벨이 쭈욱 내려간다.

슈퍼로봇대전은 기본적으로 기존 판권작들의 팬들을 게임의 유저층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요새는 역전되어서 슈퍼로봇대전 팬이라 등장하는 판권작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만) 원작에 등장하는 로봇들의 강력함을 게임에 구현해야 하며 따라서 SRPG의 밸런스보다는 캐릭터성을 더욱 중시할 수밖에 없는 게임의 특성상 난이도를 물 말아먹을 정도로 사기 유닛이 많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문서를 만들어서 추가 설명을 하도록 한다.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휴대용) 문서 참조.

만렙이 될 경우 해금되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3. 사기 캐릭터의 예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기 캐릭터/예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창작물 속 특징[편집]


  • 애꾸눈: 강하게 나오면서 꼭 눈을 다쳐있는데 강자로 발돋음 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요소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혹은 안보이는 쪽 눈이 뭔가 특별한 게 있다거나 하는 설정도 있다. 눈깔이라든가 오른손의 무언가가 산다거나
  • 맹인: 아예 눈이 안보이는 사람도 사기캐로 나오는데 초감각을 익혀 눈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 보통이다.
  • 노인: '노장은 죽지 않는다'를 몸소 보여주는 노인 캐릭터들이 많다. 과거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들었다는 설정이 붙는다. 최근 네이버 웹툰에는 일명 할배캐라고 해서 작품의 사이다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외팔이: 이쪽은 외팔인데도 강하다는 인식이 먼저 박히고 팔이 2개였다면 얼마나 센건가 하는 상상력을 자극시켜 그 강함을 더 부각시킨다. 그러나 밸런싱을 위해 잘리는 경우도 만만치 않게 많다.
  • 실눈: 평소에 눈을 감은 수준으로 살다가 본인 입으로는 평소보다 눈을 크게 뜬 상태가 되면[7] 흉악한 강함을 보이는 것은 실눈캐의 클리셰. 이 패턴은 일본 고전 특촬 영화인 <대마신>의 패러디이다.
  • 주인공: 작품의 주인공으로 나와 모든 것을 혼자 종결하는 강함을 지닌 경우다. 이 경우 능력의 성장보다는 정신적 성장을 주로 보여주며 주인공 보정도 합쳐져 답이 없다.
  • 꼬맹이: 어리다고 무시하다 상대편이 슈퍼관광 당하는 게 클리셰. 평소에 애처럼 행동하다 절륜한 강함을 보여주곤 하는데 겉모습만 어리다는 설정도 자주 붙는다.
  • 초월자: 신/천사/악마 등이나 그들의 혈육. 하다못해 계약자 정도만 되어도 이미 넘사벽급의 사기캐가 된다. 그 신이 야훼같은 전지전능한 유일신이고 천사나 악마조차 미카엘이나 사탄같은 최고위 존재라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고.
  • 멍해보인다: 겉모습은 약하고 멍해보이지만 실상은 최강자. 얕보고 개돌했다가 역으로 털리기도 한다.
  • 지나가던 캐릭이다: 지나가던 누군가가 사건을 해결할 만큼 사기 캐릭터인 경우도 있다.
  • 그냥 강한놈이 강한거다.: 드립 같지만 창작물에서 보통 왕도적인 '보스'는 이런 류가 많다. DIO 같은 경우가 적절한 예시.
  • 주인공의 책사: 주인공을 보필하는 책사로 등장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기 캐릭터. 군인이 아니라 전략가라서 직접 싸우는 장면은 없지만 주인공이 곤경에 처했을 때마다 기막힌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주인공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분야의 대표 주자가 바로 제갈량.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2:29:02에 나무위키 사기 캐릭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지선다가 많아질수록 성공확률이 절반씩 줄어드니 사실상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는 셈이다.[2] 뭐가 날아오는지 뻔히 보고서도 막지 못한다던가, 마땅한 대처법이 없거나, 한 번 잘못 걸리면 높은 확률로 죽는다던가, 연이은 이지선다로 상대의 선택지를 죄다 틀어막는 경우[1]가 해당된다. 한 개만 있어도 이미 강캐릭터 자리는 떼놓은 당상이고, 이 중 두 개 이상 해당되면 사기 캐릭터 확정.[3] 싱글 게임에서만 선택 가능하도록 되어있거나 플레이어가 다루는 보스는 CPU가 다루는 것보다 성능이 떨어지면서도 일반 캐릭터들과의 균형이 얼추 들어맞아서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다면 상관 없다.[4] 대표적인 예로 대전 액션 게임은 아니지만 오버워치바스티온. 정도를 예로 들 수 있다. 한 방면에서만 극단적인 활용도를 보여주니 초보가 게임을 시작하기에는 좋지만 어느정도 이해도가 쌓이면 꼭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되도록 자주 파는 것은 피해야 한다.[5] 대개 무상성 캐릭터는 다루기 어렵지 않은 이상 사기 캐릭터가 된다. 다루기 쉬운 경우 사기 캐릭터에도 속할 수 있다.[6] 흉악 캐릭터는 무겐 전용 용어로 취급하기 때문에 무겐의 사기 캐릭터들은 여기에 기재하지 않는다. 단, KOF 메모리얼 등의 완성판 캐릭터들은 제외.[7] 물론 대체로 감은 것으로 인식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