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네하라 히카리

덤프버전 :

사네하라 히카리(実原氷里)

파일:사네하라 히카리.jpg

클래스
1-C
소속부
포토부
생일
2월 12일
별자리
물병 자리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카메라, 꽃이나 식물, 혼자 있는 것
싫어하는 것
쓸데없는 이야기(잡담), 참견, 사람을 찍는 것
성우
미즈하시 카오리

1. 개요
2. 상세
3. 내용



1. 개요[편집]


포토카노히로인 중 한 사람으로 공략 가능 캐릭터이다.

캐릭터 캐치 프라이즈는 '포트레이트 찍는 것을 싫어하는 포토부 후배'이다.


2. 상세[편집]


엔터브레인 계열 신작 포토카노의 히로인중 한명 으로써 쿠레바야시 카츠미와 함께 포토부 부원이다.

포토부에 소속되어있기는 하지만 포트레이트(사람 사진) 을 찍는것을 안 좋아하지만 풍광을 찍는 것에 있어서는 발군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쓸모없는 잡담을 싫어하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웃음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비꼬기를 좋아한다.

캐릭터 생김새도 그렇지만 묘하게 전작 아마가미의 히로인중 한 명인 나나사키 아이와 유사한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서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게 묘하게 일치하고, 나나사키 루트의 초반에서 싹퉁머리 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사네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아니 오히려 주인공이 아니고 다른 히로인도 공평하게 까칠한 편. 설명서에도 빈정거리는 사람(皮肉屋)이라고 써 있을 정도. 다른 점이라면 세 명이서 함께 몰려 다니는 나나사키와는 다르게 거의 혼자 다니고 말 하는것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또, 운동실력이 그렇게 좋지 않고, 자기 스커트를 올려서 수영복을 보여 줄 정도로 대담하지도 않다.

포토부의 부원이고 사진을 찍는 기술은 발군이지만, 왠지 사람을 찍는 것은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없는 풍광이나 꽃이나 식물 등을 찍는다. 학교 이벤트 같은 사진을 조달 할 수가 없어서 주로 부장 쿠레바야시 카츠미가 조달하고 그 외에는 사네하라가 찍는 편이다.

사진을 찍어 온 기간이 꽤 된 모양이라, 사진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되는 주인공을 열심히 가르쳐 주고 있다. 물론 사네하라 루트를 타야지만

특이한 점이라면 썩소 외에는 웃음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애니메이션에서는 7화 주인공으로 등장했고, 전체적인 줄거리는 원작게임의 L루트를 거의 따라갔다.


3. 내용[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L루트
사람 사진을 찍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중학생 시절 원래부터 사람이랑 접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네하라는 교실에 혼자 앉아서 가만히 있었다. 같은 반의 여자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 말도 꺼내고 친하게 지냈지만, 그 여자 애들은 단순히 사네하라를 앞으로 쓰기 좋은 빵셔틀 비슷한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밑작업 같은 것이였다.
이후 사네하라를 이용하는 등의 행동이 계속되자 사네하라는 그 애들과 대화 창구를 닫아 이전처럼 돌아갔지만, 괴롭히는 애들이 그 행동에 복수하기 위해 남의 지갑을 훔쳐서 사네하라 가방에 넣어 들키게 하여 곤란하게 만들었는데, 그 때 있었던 경멸의 눈치나 사람을 비꼬는 웃음이 이후 트라우마가 되었고 이후 사람의 사진을 찍을 때 웃는 표정이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웃음이 아니고 지어낸 것이라 판단하여 사람 사진을 찍지 않게 되었고, 자기 자신도 웃지 않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이런 사네하라를 집요하게 건드려 웃도록 만드는 것이 사네하라 루트의 주 목적.
플레이어는 사네하라를 웃도록 하기 위해, 사람 사진을 찍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다 하다가 결국에는 사네하라를 웃게 만들고 사람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그리고 문화제에 선후배 사이좋게 사진을 걸고 문화제 끝난 뒤 고백.
이전까지는 없었던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캐릭터라 양다리 공략하고 배신하기가 참 껄끄럽다.

  • H 루트
L루트와 마찬가지로 히카리를 웃기는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L루트보다는 좀 더 스토리가 밝다. 처음에는 히카리의 빈틈을 찍다가 나중에는 히카리 역시 주인공의 빈틈을 노리게 되면서 사람을 찍을 수 있게 된다. 히카리의 입이 작아서 빅 햄버거다람쥐처럼 깨작깨작 먹다가 뺨에 케찹이 묻는 것을 찍은 후 수영장에서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주인공이 보충수업을 받거나 수업중에 문자 보내다 걸려서 복도에 나와서 벌 받느라 서 있을 때 찍고 도망치기도 하면서 점점 웃기 시작한다.
호감도 5레벨 마지막의 해수욕장 데이트에서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게 된 것을 깨닫게 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나간다. 또한 다른 공부는 잘 하는데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유치원 시절 아버지가 강제로 영어로 대화하는 유치원에 보냈을 때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5:30:00에 나무위키 사네하라 히카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