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모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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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다모토 준.jpg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행적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卓元准 / Jun Sadamoto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스토리 DLC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 유우키[1]/폴 카스트로 주니어

사다모토 쿄야사다모토 미키코의 아들. 어머니를 잃은 충격과 아버지인 쿄야와의 불화로 가출청소년이 되었지만 엄마와 마찬가지로 과감하고 정의로운 성격으로 엄마한테 많은 무술을 배웠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바람에 여러 일에 개입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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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행적[편집]


카이토 마사하루와는 샤를에서 만나게 되는데 카이토를 자신의 아버지일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따라붙어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아들이게 만들고 함께 동행하게 된다. 머리를 염색하고 흡연을 하는 말 그대로 불량소년인데 딱히 악행을 하거나 하지는 않고 카이토가 담배를 압수해도 그냥 불평만 하고 흡연을 하지는 않는다.

웬만한 양아치는 제압할 수준의 호신술도 익혀서 자기 몸은 지킬 줄 알지만, 날붙이 공포증이 있어서 나이프를 보기만 해도 그 자리에서 실신해버린다.

최종장에서 야가미의 사무실에 머무르다 켄모치 슈스케에게 납치당해 쿄야의 인질이 된다. 하지만 카이토의 설득에 용기를 내서 쿄야에게서 탈출. 그 이후에는 미키코의 살인을 만류하고 카이토와 미키코가 재결합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3. 평가[편집]


사와무라 하루카, 아마사와 쿄코의 포지션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다. 그래도 하루카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하루카와 비교해서 만담을 하는 재미가 있고 에피소드별로 한번씩 카이토 노즈를 하면 준이 먹거리를 챙겨오는 등 든든하기도 하나 행동력이 너무 앞서는 바람에 카이토가 곤혹을 치루기도 한다.[2]

그래도 일반적인 불량청소년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까놓고 보니 매우 정상적인 인물이라 평가도 좋은 편.

4. 기타[편집]


  • 아직 어리다 보니 카이토에게 보호 대상으로 여겨지고 인카운트에서 직접 전투원으로 끼지는 않지만 카이토가 넉 다운일 때 적을 호신술로 제압해 반격하도록 도와주는 ex 액션이 있어서 간접적으로 전투에 활용할 수도 있다. 또 DLC의 주된 내용이 카이토와 준과의 유대이기도 하다 보니 이 둘간의 유대기도 있다. 중반부에 해금. 마침 또 준같은 경우에는 컷씬에서도 양아치를 때리는 모습은 없고, 양아치의 공격을 피하거나 놀리는 모습만 보여준다.

  • 긴 시간동안 할게 없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레 보드게임에 끌어들이는 특기도 있는데[3], 의외로 쇼기 대회 우승자도 이기거나 도둑잡기도 항상 이기는 등 엄청난 재능을 보인다.


  • 카이토의 파티로 취급되는지 음식점에 같이 카이토가 식사할 때 준을 데리고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준이 있을 때 술을 마시지 않게 하는걸 적용을 안해서 카이토를 따라서 술을 마실 수도 있다(...). 술집에서 술만 마실때는 준이 아무 대사도 하지 않는다. 없는 사람 취급 그래도 담배 필때는 못피게 하니까 술을 시켜도 마시지는 못하게 할것같다

  • 미키코가 오해할만하게 적은 일기를 보고 카이토를 아버지라 생각했고 카이토의 꿈 속에서도 그를 아버지라 부르는데 엔딩에서 카이토와 미키코의 재결합이 암시되면서 진짜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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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 리벤저스하나가키 타케미치가 애니메이션 첫 주연인 성우이다.[2] 그렇다고는 해도 카이토가 그런 행동을 마냥 나쁘게만 보지는 않는데 양아치를 건드린 준을 보호하느라 미행을 놓쳤을때도 너의 행동 자체는 옳은 행동이라고 어느 정도 칭찬을 하기는 한다.[3] 이는 대기중일 때는 물론, 관심을 끌때도 사용하는데 사건현장에서 순찰하던 경찰까지 끌어들이는 등 상당히 잘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