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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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가 되었다.

장르
대체역사
작가
별산
출판사
제이플러스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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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20. 09. 07 ~ 2021.07.19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개변된 역사
6. 고증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별산(別山)이다.


2. 줄거리[편집]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졸업후에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어쩔수 없이 공시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늪에서 허우적 댄지도 벌써 3년째. 아직 합격할 기미는 보이질 않고 있었다.

“쩝. 고기먹고싶다. 고기. 고기맛 본지가 대체 언제냐. 이럴거면 차라리 조선시대 왕이 백번낫지.”

‘근데 하필 왜 사도세자야 젠장’

사도세자뒤주 부시는 이야기[1]

역사학을 전공한 평범한 공시생 김진욱이 뒤주에 갇혀죽기 직전의 사도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쓴 대체역사 소설이다.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20년 9월 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주 5회 연재를 하고 있으며 주 2회씩 쉬고있다. 추후 비축분이 쌓이면 연참이나 휴재 없이 연재할 수도 있다고 한다. 연재 시간은 오후 8시이며, 시간이 돼도 안 올라왔으면 그날은 쉬는 날일 확률이 높으니 공지를 확인하자.

2021년 7월 19일 문피아에서 완결이 지어졌으며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도세자가 되었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개변된 역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1. 사도세자가 조선 역사에 최초로 선위 파동 때 - 백이와 숙제의 고사를 따라 선위를 거두어달라 대죄를 청하지 않고, 그냥 궐 밖으로 나가버린다.

  • 2. 역사 속 사도세자처럼 뒤주에 갇혀 죽지 않기 위해 반정을 시도했고, 성공했다.[2]


6. 고증[편집]


당시에 조선은 산에 호랑이가 들끓고 화적떼도 적지 않아서 세자씩이나 되는 인물이 겨우 내시 1명 데리고 돌아다닐 수 있는 환경이 아니지만, 작중에 사도세자는 경기도 개성시까지 갈 때는 내시 1명과 박지원까지 셋이서 다니고 평안북도 의주군까지는 내시랑 둘이서 다녔다. 운이 좋더라도 개성까지는 이해하지만, 솔직히 의주까지 무사히 간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7. 기타[편집]


  • 공지에 나와있듯이, 고증을 너무 신경 쓰다 작품의 재미를 놓칠 수도 있으니 고증보단 원활한 스토리와 재미에 더 신경쓰겠다고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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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피아 작품소개란에 나온 것이다.[2] 조선 역사 속 다른 반정, 반란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사도세자대리청정 중인 세자라는 것이다. 이러한 특수성과 훈련도감, 금위영을 손에 넣은 사도세자의 반정이 성공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조정의 권신들의 신변도 확보했다.[3] 그렇다고 아예 신경 안 쓰겠단 소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