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정령환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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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정령환상기에 등장하는 늑대족 수인 소녀이자 서브 히로인 중 한명 성우는 닛타 히요리.


2. 성격[편집]


기본적으로 예의바른 말투를 사용하며 나이 어린 센도 아키센도 마사토에게도 존대에 가까운 말투를 사용한다. 이미지만 보면 어려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어른스러운 성격이고, 진지한 면모가 많이 드러나는 인물.

주로 같이 묶이는 오피아, 아르마와 함께 활동하며 그 셋 중에서는 은근 놀림당하는 위치에 있다. 특히 리오를 좋아한다는 것을 셋 중에서도 가장 숨기지 못하는 편이라 이걸로 많이 놀림당하는 편.


3. 작중 행적[편집]


주로 우즈마, 오피아, 아르마랑 같이 행동하며 간혹 순찰을 돈다. 지식이 풍부하여 마을내에서 어린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고 일행에서 리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순찰도중 자신의 마을 근처에서 밤을 보내는 인간족 소년을 경계 및 마을 근처까지 온 목적을 알기 위해 우즈마, 아르마, 오피아와 같이 리오 앞에 나타난다.

호전적으로 일관하는 우즈마를 계속 말리면서 자신이 대화하며 시간을 끌테니 오피아, 아르마에게 토성 조사를 요청하고 자신의 동포일시에는 무슨 수를 써서든 동포 먼저 구해야하니 우즈마는 언제든 임전태세를 취해달라고 지시한다.

한편 아르마가 내부 탐색 도중 정령술로 잠들어있는 라티파가 있다는 보고에 우즈마가 자신의 지시도 없이 공격을 가하자 당황하여 우즈마에게 "구속하라고만 했지. 그를 죽일 셈입니까?" 라고 말하며 말린다.

하지만 이미 흥분한 우즈마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과잉대응을 피하기 위해서 리오에게 "동포 납치 혐의가 있어서 사정을 밝혀야하니 저항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현 상황이 본의치 않은 상황인지라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 일행과 같이 기절한 리오를 마을 감옥에 가둬두고 잠들어 있는 라티파를 데리고 촌장의 집으로 간다. 이러한 경위를 보고하자 촌장인 아슬라는 과잉대응을 했다며 질책하고 라티파는 처음 보는 얼굴이라는 말에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라티파가 어쩌면 우리 마을 사람이 아닐수도 있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리오가 풀려난 이후 우즈마석고대죄하면서 사과하고 사라, 아르마, 오피아리오에게 사과하지만 아슬라가 일행에게도 따끔한 맛을 내리겠다는 말에 움찔거린다.

이후 리오에게서 라티파가 겪었을 노예생활 이야기를 듣자 "우리들은 물건이 아니에요!" 말하면서 격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리오가 성인(聖人) 취급을 받으면서 큰 집을 옮기자 자신과 오피아, 아르마와 같이 자신들의 짐도 옮겨서 리오랑 같이 살게되고 리오가 수련하는 동안 라티파, 아르슬란, 자신의 동생인 벨라를 데리고 쉬는 시간도 없이 스파르타하게 교육시킨다.

결국 리오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불만이 쌓인 라티파가 정령술을 안 배워서 심심해 하는 아르슬란, 자신의 동생인 벨라를 데리고 공부하기 싫어서 도망치는것에 대해 골머리를 앓는 모양이고 결국 라티파리오가 수행하는 곳까지 난입하면서 라티파가 떼를 쓰자 리오를 곤란하게 하면 안된다며 돌아가자고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라티파가 메롱거리며 반항하자 정좌하라며 화를 낸다.

이에 오피아가 사라를 말리다가 리오에게 사과할 겸 사라에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련을 신청을 하러 온 우즈마의 부탁에 수락하지만 어느새 라티파, 아르슬란, 벨라가 서로 자신의 오빠, 누나, 언니가 서로 강하다는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결국 리오우즈마의 대련을 지켜본다.

우즈마를 압도하는 리오의 실력에 감탄하면서 리오가 이기자 자신의 여동생인 벨라가 "우리 언니가 리오보다 강하거든요" 라는 주장에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우즈마를 이겨보지도 못한 나에게 허들을 높이지 말라고" 벨라를 저지한다.

이 대련 이후 대인전을 연습할 겸 리오에게 매일 대련을 부탁한다. 대련을 통해 리오가 조언을 해주는데 단 한 번도 리오에게 공격을 못 맞췄다는 사실에 풀이 죽었는데 아침식사를 먹으면서 회복한다.

정령대제 날에 드뤼어스의 수액이 들어간 술을 마셔서 조금 취한 상태로 오피아와 같이 리오에게 밀착하자 당황한 리오는 "술을 깨게하는 정령술이라도 걸어드릴까요?" 라는 질문에 사라는 "아, 안됩니다. 그러면 더 창피해지지 않씁니까?" 라는 말로 거절한다.

그리고 오피아가 엘프 미인 상위권이라면 사라도 수인 종족들 중 외모가 상위권에 들어가는지 양팔에 미녀들을 낀 리오에게 동성 엘프, 수인들이 질투의 눈빛을 보낸다.

라티파가 위기에 처했을때 리오와 같이 와서 와이번과 상대하였고 리오가 야구모 지방에 떠나는 날 츤데레 속성을 보이면서 라티파가 오빠 성분을 채울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사라에게 권유하지만 사라는 안기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다가 끝에 돌아오면 대련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재빠르게 살짝 리오를 안고 배웅한다.

그렇게 2년 뒤 라티파와 함께 야구모 지방에서 돌아온 리오를 맞이하는데 2년간 성장한 리오의 모습을 보고 허둥지둥대고 이에 오피아가 "사라랑 아르마는 어른스러워진 리오 씨를 보고 부끄러운가봐요." 라는 말에 당황하며 "따, 딱히 부끄러워 한 적 없습니다!"라고 허둥지둥 반박한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벨라가 다시 언급하자 속으로 '으으...아르마벨라가 이상한 소리를 해서...'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본인은 아직 리오에게 품는 감정이 사랑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후 리오미하루 일행과 아이시아를 데리고 오는데 이때 리오는 슈트랄 지방에서 현상수배가 걸린 몸인지라 머리칼 색깔을 회색으로 바꾸게 해주는 마도구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때 리오가 쓰는 가명인 하루토 라는 이름을 신기해 하면서 은색 머릿빛도 멋지다는 말에 오피아아르마가 맞장구 치며 놀리자 허둥지둥 거리며 다시 변명한다.

이후 정령의 주민의 마을에 보호받는 미하루 일행과도 사이가 좋다.

리오가 없는 동안 수영을 즐기는 에피소드에서 미하루가 리카 상회에서 구매한 뒤 가져온 수영복을 토대로 정의 주민의 마을에서 자체 생산한 수영복을 착용하고 수영을 즐기는데 미하루오피아의 특정 부분의 크기를 자신의 것과 비교하는데 꽤 콤플렉스가 있는 모양(...).

한편 수영복의 노출도에 아르마, 오피아가 동성들끼리 있어서 그런지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않지만 이성 앞에서는 못하겠다는 말에 문화적 차이로 웃는 미하루가 자신의 세계에서는 공용 수영장에서 모두 이것을 입고 수영한다는 말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라고 말한다.

물놀이를 충분히 즐긴 뒤 돌아가기 위해 탈의실에서 수영복을 벗는동안 "오빠가 돌아오면 또 같이놀자! 수영복 입은걸 보여주는거야!" 라는 라티파의 천진난만한 제안에 놀란다.

어느 날 다 같이 케이크를 구워 다과회를 하던 중 라티파가 사라 일행의 흑역사 중 하나인 리오 포박사건을 언급하자 겸연쩍은 표정을 짓는다.[1]

그러면서 자신들의 실수와 과오에 대해 씁쓸하게 말하면서 추억을 되새기다가 때마침 라티파가 정신을 차렸을때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2]를 언급하면서 소소한(?) 복수를 달성하게 된다.

리오가 가르아크 왕국에 간다는 이야기에 장로들이 사라와 오피아, 아르마를 마을 바깥 세상 공부를 하라는 명목으로 따라오게 되며 인간 외에 타 종족은 노예 외에 인정하지 않고 이러한 풍습으로 본 모습으로 가면 노예로 잡힐 것이 뻔하기 때문에 모습을 바꾸는 목걸이를 장착하여 꼬리와 귀를 숨겨서 양갈래 은발 머리 소녀로 변장한다.

리오의 스승인 세리아와 만나게 되고 리오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니 세리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목욕탕에서 꼬리에 관심을 가지는 세리아의 제안을 받아들여 만지는 것은 물론 꼬리를 씻기는 것도 허락한다.


4. 기타[편집]


  • 계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리오에게 호감을 가진 상태이다. 리오의 격려에 한순간 멍한 자세를 보이다가 얼굴을 붉혔고, 이를 지적하면서 놀리는 아르마에게 과장된 행동을 취하자 오피아와 사라가 말한 내용을 리오에게 전달하려는 라티파의 입을 필사적으로 막는 걸 보면 확정.

  • IF외전에서는 빨간모자 연극에서 늑대 역은 자신있다고 하며 연극에 나서지만 아이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귀여워해서 좌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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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라 일행은 만약 마사토의 세례의식처럼 리오가 진심으로 나섰다고 생각하면 오싹할 정도라고 센도 아키에게 언급할 정도.[2] 라티파 본인에게는 흑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