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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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07년 코미디 영화. 임영성이 연출하였고, 정준호, 김원희, 고은아, 임형준 등이 출연하였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디워와 같은 주에 개봉되기로 했었으나, 디워의 초반 돌풍이 심상치 않아서 디워를 피해서 개봉을 2주 가까이 미루었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사랑방이 신혼방 되는 그날까지.. 평생 묵어갈 손님 찾아요!!”
사랑방 임대업만 꼬박 15년째. 금남의 집, 혜주(김원희)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정준호)이 찾아 든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던 혜주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손님의 출현이 반갑기만 하다.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과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지만, 전직 선수 출신 손님이 이곳 사랑방에 머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선수생활 15년째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
출처: 다음 영화
5. 등장인물[편집]
- 정준호 - 김덕근 역
- 김원희 - 김혜주 역
- 고은아 - 박옥희 역
- 임형준 - 성칠 역
- 이재훈 - 상용 역
- 박진택 - 명구 역
- 송재희 - 빡새 역
- 최종훈 - 뭉치 역
- 이은 - 강승자 역
- 이도련 - 김덕근의 아버지 역
- 이윤혁 - 배씨 역
- 구혜령 - 슈퍼 역
- 권오중 - 신강구(우정출연) 역
- 이한위 - 사채업자(우정출연) 역
- 김해곤 - 담임선생님(우정출연) 역
- 나경미 - 커피숍여자(우정출연) 역
- 김지영 - 할머니(특별출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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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편집]
사랑 손님과 어머니를 패러디한 제목대로 소설에서의 일부 설정과 소설에서의 일부 대사가 패러디되었다.
- 소설에서는 하숙에 묵는 젊은 선생과 하숙집 젊은 과부 어머니와 딸인데, 영화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소설과 유사하지만 젊은 선생이 아닌 사기꾼이고, 딸은 중학생이며 옥희라는 이름은 동일하다.
- 소설에서처럼 계란을 자주 해주는 젊은 과부라는 점이 동일하다.
- "그럼 못써"라는 소설에서의 대사가 등장한다.
그 외에는 모조리 오리지널 설정. 애초부터 같은 작품이 아니다.
7. 줄거리[편집]
8. 흥행[편집]
한국 관객 509,235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9. 기타[편집]
- 크레딧이 올라올 때, NG 장면과 더빙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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