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교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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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범 소개[편집]
15년전 박용하 모습 너무 풋풋해…'당시를 그리며' 배우 박용하의 사망 소식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데뷔시절 음반 재킷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가슴을 '아리게' 하고 있다. 박용하를 가수로 첫 데뷔시킨 김성일씨(가넷엔터테인먼트 대표)는 30일 아시아경제신문의 요청으로 박용하가 드라마 데뷔 당시인 95년도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그의 실질적인 드라마 데뷔작인 KBS1 '사랑이 꽃피는 교실' 출연 당시 출연자들과 함께 한 OST 음반의 재킷이다. 이 음반에서 박용하는 '아담과 이브처럼'과 '상상속의 비' 등 2곡을 불렀다. 김성일대표는 '당시 박용하는 고 2때로 신인치고는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었고, 노래도 나름대로 잘했다. 항상 밝고 명랑한 친구였다. 그런데 이같은 일을 당하고 보니 할말이 없다. 당시 고인의 환한 웃음만을 기억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 사진을 언론에 공개한다'고 말했다. 사진속 박용하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이오비 장혜윤씨 등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었고, 앳된 모습이 풋풋함을 더했다. |
2. 수록곡[편집]
3. 가사[편집]
3.1. 아담과 이브처럼[편집]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너를 처음소개 받던 날 난 사랑이 무엇인지 뒤늦게 알게 됐지 어떤 날은 너를 생각하다 깊은 잠 속에 빠지면 난 아담과 이브처럼 하루 종일 너와 뛰노는 꿈만 꾸지 요즘 남자들은 모두 단순해서 사랑마저 쉽게 생각해 한번 만나보고 쉽게 좋아지는 그런 사랑은 싫어 우리가 바라는 사랑은 똑같은 거야 조금씩 커져 가는 나무처럼 오랜 시간 동안 커가는 사랑 서로가 조금씩 양보도 해야 되겠지 시간이 흐른 뒤에 우리들은 모두 알게 됐지 그런 사랑을 |
3.2. 상상속의 나[편집]
세상 모두 잠든 이 밤에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하나 둘 그려 보았지 희미한 영화처럼 푸른 바다 위를 떠도는 듯 한 기분 입가엔 어느새 미소가 상상하는 그대로만 될 수 있다면 이 세상 그 모든 것이 즐거운 뿐 일 텐데 가끔씩은 힘든 일들 묻어 버린 채 즐거운 마음으로 나의 미래를 그려 볼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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