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소행성/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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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사랑하는 소행성 1. 호시자키 고교 지학부[편집]
원작 최신화 기준으로 신입생인 나나와 치카가 입부하고, 미라와 아오를 제외한 기존 부원들은 졸업했다.[1]
2. 호시자키 고교 지학부 신입생[편집]
2.1. 나나미 유우[편집]
원작 3권(애니 9화)부터 합류하게 된 녹색 숏컷 속성의 신입생. 미라가 붙여준 별명은 나나. 첫 등장 시점은 문화제로, 천문, 지질이 아닌 기상에 관심이 많은데 계기는 3년전 홍수로 인해 친척이 침수 피해를 당한 것. 지학부에게 '좀 더 문제의식을 가지고 활동했으면 좋겠다' 고 충고를 하며, 마음씨는 착하지만 때로는 조바심을 내기도 하는 타입.
원작 4권에서는 2차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지학부의 회계로 임명받는다.
2.2. 사쿠라이 치카게[편집]
3권부터 합류하게 된 신입생으로 사쿠라이 미카게의 동생. 별명은 치카. 지질반. 문화제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가족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언니와 붕어빵인데다 이름도 한 끗 차이 이긴 하지만 헤어스타일도 장발이라는 차이점도 있고, 차분하고 붙임성이 있는 등 성향은 사실상 언니와 반대이다.[2] 애니에서는 이노세가 참가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예선인 일본지학올림픽(JESO)에도 참가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언니 못지 않은 돌덕후로 주요 관심사는 파워 스톤, 돌점 같은 주술적인 요소. 문화제 때 몰래 언니 스토킹을 하거나 언니와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는 눈물을 흘리는 등 이쪽도 미사 못지않은 시스콘력을 자랑한다.
3. 기타 인물[편집]
3.1. 스즈야 모에[편집]
미라의 소꿉친구. 취미는 여자 아이의 정보 수집.[3] 부모님이 '스즈야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훗날 물려받을 생각으로 열심히 돕고있다. 아오가 준 천문학 관련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등의 언급을 보면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상술한 집안 사정 때문에 시간이 안난다는 이유로 지학부 입부는 포기했다. 다만, 절친 미라를 돕는다는 이유로 지학부 활동을 이래저래 돕고 있어서 사실상 객원 멤버 포지션.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라가 고민이 있을 때 잘 들어주며, 지학부 부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낸다. 베이커리의 간판소녀 '모에모에'로도 알려져 있지만 본인은 그 별명을 부끄러워하고 있어 '스즈쨩'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길 좋아하는 편. 제빵 실력도 수준급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로 여러 빵들을 만드는 듯. 다만 그놈의 취향 때문에 퇴짜를 받는 케이스가 허다한데 처음에는 팬티모양 빵같은 걸 만들어서 판매금지 당했고, 이후에도 삼각 비키니 파이같은 작품을 만들어서 또 퇴짜맞았다. 미라와는 같은 반(1). 백합을 좋아하는 듯하다.[4] 아오가 이사갈 뻔했을때는 야반도주 하자~! 말까지 했을정도로 여러모로 위험한 인물. 미사를 동경하고 있다지만 작중에서 미사 앞에서만 자신을 3인칭화하거나 미사와 아오가 가까이 있는걸 보고 충격먹고 삐진 걸 보면 동경을 넘어서 연모하고 있는 듯. 미사가 대학관련으로 자신과 자주 이야기를 하지 못하자 엄청 섭섭해 했을정도.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스즈가 이렇게까지 풀죽어있는 모습은 처음 나왔다. 발렌타인데이 때 미사에게 자신의 마음을 받아달라며 초콜릿을 건네는데, 의미심장하다.
2학년 때는 미사가 떠난 슬픔인지 머리를 잘라 단발이 되고[5], 미라와도 다른 반이 되었지만 여전히 친한 사이.
아오를 안고 달리기 까지 했음을 감안하면 신체능력도 어느 정도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6]
3.2. 코노하타 미사[편집]
미라의 언니. 호시자키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회장으로서는 유능하지만 말재주가 그다지 좋지 않다[8]. 그리고 쿨해보이지만 의외로 시스콘 기질이 있다.
3.3. 엔도 유키[편집]
호시자키 고등학교의 교사로 1학년 1반 담임 겸 지학부의 고문을 맡고 있다. 담당과목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일단 학교에서는 실험용 가운을 계속 착용하고 있고 학창 시절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는 식의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과학교사일 가능성이 높다. 고교 시절에 천체 프로그램 참여 경력이 있다. 강가에서 탐구활동을 하러나갔을때 혼자 차 안에서 자고있다거나, 미라와 아오가 입부하러 왔을때도 옆방에서 자고 있었다는 등 고문의 역할에 불성실해 보이지만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며 걱정한 듯하다.[11]
3.4. 스즈야 메구[편집]
모에의 여동생. 중학교 3학년. 보이시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13] 3권부터 호시자키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미라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으나 만날 틈이 없었던 듯 하며, 현재 시점에서는 꽤나 키가 커졌다고 한다.[14] 배구부 소속.[15]
지학부의 비중이 높은 애니메이션 분량(1~3권)까지는 거의 공기 수준이지만, 4권부터는 지학부 1학년들(나나, 치카)이랑 같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나오며 점점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
3.5. 이베 사유리[편집]
이노세의 같은 반 친구로 연두색 트윈테일 속성의 신문부원. 신문부에서 발간한 신문이 지학부의 화보에 밀리자 어떻게든 역전하기 위해 협박용 스캔들을 찾기위해 지학부 부실을 염탐했다.[16] 애칭은 '이브쨩'.
3.6. 우사미 아야노[편집]
아오의 같은 반 친구. 만화에서는 야구부원들이 우사미와의 인터뷰라는 이야기에 속아 미카게의 보링을 도와주러 온 것을 보면 꽤 미인인듯 하다. 이베와 항상 콤비로 다니면서 이베가 너무 나댄다 싶으면 제지한다. 이베를 부르는 호칭이 다소 특이한데 동년배 내지 연소자를 부를 때 쓰는 '쨩'과 '선배'를 합쳐서 '이브쨩 선배' 라고 부른다. 원래는 소설가 되는 게 꿈이라 문학부에 들어 가려고 했지만 부원들 간의 차이로 신문부에 입부했다.
3.7. 그 외[편집]
- 아라야 쇼코 - 성우: 스와 아야카
엔도의 동료교사. 가정과 교사. 원작에서는 엑스트라 수준이다.
- 코노하타 유코 & 코노하타 아키라 - 성우: 니시무라 치나미(母), 호리 소시로(父)
미사와 미라의 아버지와 어머니.
- 엔도 노보루 & 엔도 타카코 - 성우: 쿠스미 나오미(夫), 타이라 마스미(婦)
엔도 선생님의 아버지쪽으로 추정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 마나카 시오리(真中 詩織)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아오의 엄마. 딸과 같은 파란색 머리에 안경을 쓴 미인.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로 미라가 그녀의 팬이다. 남편은 아마도 단신부임.아오가 좀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것에 아쉬워 하는데,이사 관련건으로 미라와 함께 꿈을 쫓고 싶다며 아오가 진심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자 동거를 허락해주었다.
- 스즈야 하나(鈴矢 花) - 성우: 시노하라 에미
모에와 메구의 엄마. 빵집 '스즈야 베이커리'의 실질적 대표.
- 모리노 나츠에 - 성우: 스즈키 레이코
마리의 할머니. 천문을 좋아한다. 마리가 꿈을 가지게 된 원인. 달의 땅을 구입(루나 엠버시)해서 달에 묻히는 것이 꿈이다.
- 하루노 히나기쿠 - 성우: 하야세 마리카
야구부 매니저. 미카게가 학교운동장에서 혼자 보링 작업을 하고있을때 야구부원들을 데리고와서 큰 도움을 주었다.
- 이토자키 하루카 - 성우: 타카오 카논
학원제 이후 이노 부장 체제로 열린 첫 천문체험에서 급우들과는 달리 겉돌고 있던 조용한 이미지의 여자아이. 아오가 열심히 설명한 덕분에 그 관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 사에키 리오 - 성우: 미네우치 토모미
이노세가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예선인 일본지학올림픽(JESO) 시험장에서 만난 다른 학교 시험 참가자. 이노세와 지반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후 함께 탐험도 다니고 사진도 같이 찍을 정도로 사이가 좋아진다.
야구부 레귤러.
- 토모리 아스카 - 성우: 시모지 시노
이시가키섬의 '반짝별 챌린지' 이벤트에서 만난 여자아이. 별명은 토모링. 미라에게 조지아 캔커피를 소개받은 계기로 친해졌다.
- 마키타 시호 - 성우: 이와미 마나카
'반짝별 챌린지' 이벤트에서 만난 여자아이. 전파계 의혹.
- 사토 요시키 - 성우: 하마다 요헤이
'반짝별 챌린지'에 참가한 남학생.
- 히로세 나오야 - 성우: 츠치다 히로시
'반짝별 챌린지' 주최자. 엔도 선생님과는 구면.
- 하나시마 카즈히로 - 성우: 카가미 리키
'반짝별 챌린지' 담당자.
- 호리구치 마사미 - 성우: 타카하시 신야
'반짝별 챌린지' 담당 교원. 날카로운 눈매.
- 하야카와 카요코 - 성우: 아마미 유리나
엔도 선생님의 옛날부터 친구였었던 모양으로 마키타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 '반짝별 챌린지'에서 재회한다. 포니테일 속성.
- 니시나
엔도 선생과 하야카와 선생의 절친. 현재는 해외에서 연구 중.
- 아마네 네온
천문계를 좋아하는 아이돌. '반짝별 챌린지'의 게스트로 등장했으며, 애니에서는 아쉽게도 등장 분량이 통째로 스킵.
[1] 문화제 폐막 직후 세대교체가 선언되었다.[2] 물론 주변인물들을 잘 챙기는 성격 만큼은 공통점이다.[3] 만화에서는 신문부의 이베와 우사미의 집안이나 인간관계를 모두 간파하고 있어서 이베가 이에 감탄하여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을 정도.[4] 여태껏 미라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이 접근못하게 막아온 것 같은데, 이에 아오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는 하트 눈을 하면서 상대가 여자애라면 완전 괜찮다고 했다.[5] 애초에 머리를 길렀던 이유가 미사를 동경해서였다.[6] 현실적으로 나이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자신과 비슷한 체급의 사람을 등에 업는 것도 아니고 양팔 만으로 들어올리는 것은 근력이 어지간히 단련되지 않은 이상은 버거우며, 아오의 키가 158cm인데 이 정도면 피골이 상접할 만큼 마른 것이 아닌 다음에는 몸무게가 최소 40kg이다.[7] 과거 천문학 만화인 하늘 가는대로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8] 예를 들면 조언을 해줘도 말이 어려워서 듣는 사람들이 단번에 이해하지는 못한다.[9] 스즈는 이때를 노려 미사와 열심히 톡을 할 수 있어서 좋아했다(...)[10] 오죽하면 미카게는 미사가 미라의 언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믿지 않는 눈치였고, '그 똑똑한 사람의 동생이 이런 바보일 리가 있나' 라는 식으로 디스했다...[11] 사실 창작물의 부활동 고문교사가 거의 이름 빌려주기 및 교외활동 인솔만 담당하고 학생들의 활동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오히려 엔도 선생은 학생 인솔을 나가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동참하거나 직접적으로 부활동 계획을 짜는 등 상당히 성실하고 유능한 케이스에 속한다.멀리 갈 것도 없이 같은 키라라 작품인 하나야마타의 사리 선생(초반)이나 아니마 옐!의 이누카이 선생, 유루캠△의 토바 선생 등과 비교해보자.[12] 일본에서는 1학기가 4월에 시작하기 때문에, 4월 1일까지 빠른 생일로 친다.[13] 그래서인지 베이커리 일을 할때는 메이드 복이 아닌 웨이터복을 입는다. 참고로 이 옷을 입게한 원흉... 아니 당사자는 언니인 모에.[14] 미라의 키를 훌쩍 넘겼으며 이 때문에 미라는 오랬만에 만났을때 메구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다.[15] 배구공을 들고 있다.[16] 그런데 자기 계획을 몽땅 털어버린데다 부실엔 딱히 증거가 없어서 실패. 거기다 그 내용을 먼로가 녹음해버리는 바람에 지학부를 협박하기는 커녕 도리어 협박당하게 생겼다(...)[17] 같은 반인 아오의 성우와는 이름이 한자까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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