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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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C79BC> 1996~2000 ||
||<width=25%> 만강
(1996) ||<width=25%> 연어가 돌아올 때
(1996~1997) ||<width=25%> 여자
(1997) ||<width=25%> 인생
(1997 / 재방송) ||
|| 사랑하니까
(1997~1998) || 바람의 노래
(1998) || 납량특선 8부작
(1998) || 백야 3.98
(1998) ||
|| 은실이
(1998~1999) || 고스트
(1999) || 맛을 보여 드립니다
(1999~2000) || 사랑의 전설
(2000) ||
|| 도둑의 딸
(2000) || 천사의 분노
(2000) || 루키
(2000~2001) || ||
||<-4> ||




1. 개요
2. 기획 의도
3. 등장인물
4. 여담



1. 개요[편집]


1997년 10월 27일부터 1998년 4월 14일까지 방영된 SBS월화 드라마이자 HBS의 마지막 드라마. 현대방송(HBS)[1]과 공동 제작하였다.


2. 기획 의도[편집]


아내 없이 홀로 자식을 키워온 아버지와 세 딸의 삶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을 회복하는 홈 드라마이다.


3. 등장인물[편집]


  • 김규리[2] : 어세나 역
  • 이영애 : 어유나 역
  • 오현경 : 어지나 역
  • 장용 : 어수선 역
  • 배종옥 : 은아 역
  • 나문희 : 은아의 어머니 역
  • 김호진 : 준모 역
  • 한진희 : 옹상옥 역
  • 윤다훈 : 상옥의 아들 옹기준 역
  • 김창숙 : 희정 역
  • 이찬 : 이현 역
  • 김해숙 : 현의 고모 역
  • 이순재 : 은아의 아버지 역
  • 박은영 : 안수연 역[3]
  • 권기선 : 애경 역
  • 여운계[4] : 애경 어머니 역
  • 김청 : 현의 어머니 역
  • 김응석 : 영진 역
  • 오대규
  • 백준기


4. 여담[편집]


  • 당초 <아버지와 딸>이라는 제목으로 이웃집 여자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나 SBS 내부에서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지자 편성이 보류됐다가 뒷날 월화극으로 변경되었다.

  • 1998년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방송된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소대도구 중심의 협찬광고 현황 중 자사(SBS)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 담당 PD 박철은 <사랑하니까>를 끝으로 현대방송과 SBS와 결별했다.

  • 현대방송과 공동으로 방영했는데 여기서는 주말에 방송했지만 그 이후 9일이 지난 뒤 SBS의 방영 시간에 따라 월화극으로 방영됐다. 초반에는 작가 김수현씨의 효과를 내세워 흥행하였으나, 허술한 연출, 등장인물의 정형화된 성격 등 뒤로 갈수록 부족한 구성이 드러났으며 결국 중반 이후 시청률이 갈수록 하락하여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현대방송의 드라마는 계보가 끊겼다.

  • 한편으로는 이 드라마가 현대방송의 운명을 결정한 작품이 되기도 했다. 이유는 이 드라마의 흥행 실패에다가 IMF 외환위기로 인해 승승장구하던 방송국은 이때부터 급속도로 기울기 시작했고 결국 이듬해에 현대그룹이 방송사업을 철수하자 법인도 청산되면서[5] 국민일보 계열의 넥스트미디어그룹으로 넘어갔고 NTV로 사명을 변경했다. 하지만 넥스트미디어그룹마저 현대방송을 무리하게 인수한 탓에 오히려 더 손해를 보았고 2002년에 CJ ENM에 인수되어 영화전문채널인 채널 CGV가 되었다가 2020년 3월 1일을 기해 OCN Movies로 변경하였다.[6]

  • 2022년부터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제공중이다. 한편으로는 사실상 옛 HBS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완전체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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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그룹 계열이자 금강기획(현 금강오길비)의 계열 연예오락 전문 채널.[2] 지상파 외 드라마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출연작이다.[3] 지상파 외 드라마로서는 마지막 출연작이다.[4] 김규리와 마찬가지로 지상파 외 드라마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출연작이다. 2009년 5월 22일 작고[5] 사실 현대방송은 IMF 이전에도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당시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했음에도 케이블 가입자 수가 적었던 데다가 현대그룹 외의 광고주들의 수주가 부진했던 영향도 컸다.[6] 연예오락 부문은 당시 신생 방송국이었던 ETN으로 넘어갔고, 김국진의 파워골프쇼는 채널 F(푸드채널)로 제작 권한이 넘겨졌다. 넥스트미디어그룹은 2006년에 파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