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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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외모
3. 성격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6. 기타



1. 소개[편집]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의 등장인물. 프라임 길드 소속으로 레벨 121의 모래 조각사. 본명은 '아만다'로 미국인이다. 군인 집안 출신이라 재호만큼은 아니지만 현실에서도 신체 능력이 뛰어나며, 가족들은 재호 앞에서도 쫄지 않고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들이다.


2. 외모[편집]


웹툰에서는 붉은색 포니테일로 나오며, 원작에서는 패션 센스가 상당히 독특하고 화려하다고 언급된다.


3. 성격[편집]




4. 작중 행적[편집]


<모래시계의 수호자>로 승급하기 위해 한 달째 페르마 사막을 헤맸지만 건진 게 없어 투덜대던 중, 정찰용 샌드 골렘을 통해 메이의 존재를 깨닫고 향한다. 메이를 추궁하던 중, 코페이의 새로운 왕이 된 재호가 나타나자 클래스 승급이 물건너갔음에 절망하다가 코페이의 새로운 왕으로부터 클래스 승급이 가능하다는 알림창이 뜨자 재호에게 복종한다. 처음에는 재호의 기행과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엘프들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불곰국 선발대가 쳐들어오자 큰 소리로 불곰국이 재호를 모욕했다고 외쳐서 엘프들이 선발대를 상대하게 만들기도...[1]

재호의 명령으로 샌드골렘을 부려 브레잘의 비밀 금고를 찾던 중, 진심으로 게임을 즐기는 재호의 모습에 깨달음을 얻어 <사막의 정령기사>로 새로 전직했으며, 엘프들의 훈련을 통해 불꽃 정령을 다룰 수 있게 되어 <셀레아나 블레이드>로의 승급을 목표로 삼았다. 이래저래 꽃집 건설에 도움을 많이 준 덕에 엘리시아 화원 개국 공신으로 인정받으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메이, 완식과 함께 '알시아 사천왕'으로 알려진다. 일성 플라워즈에서는 단거리 딜러 역할을 맡고 있다.


5. 인간관계[편집]


유니크 클래스 승급을 말아먹게 만든 장본인이지만, 새로운 왕에게 잘 보이면 작위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알림창에 재호에게 복종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엘리시아 화원에서의 생활을 즐기게 되었고, 동시에 재호에게 이성적 호감이 생긴 듯. 다만 재호가 자신보다 동생이란 사실엔 당황했다.

재호가 모래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어쩌지 못하고 있는 걸 샌드골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초반에는 약간 삐걱했지만 도감 작업 겸 레벨링을 위해 같이 다니면서 친해져 언니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

  • 우스터
같은 길드 소속이지만 우스터가 워낙 잘난 척을 좋아하다보니 사이는 안 좋다. 우스터가 황혼의 방벽을 잃어버렸단 말에 꼴 좋다며 혀를 찰 정도.

  • 크루와상
길드 내에서 유일하게 친한 사이.

  • 지안트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던 건축가 플레이어. 재호가 건축가가 필요하다고 부탁하자 소개해주었다.

일성 플라워즈가 창단되면서 만나게 된 동료들.


6. 기타[편집]



  • 게임상에선 자동번역 시스템이 있는지 대화를 하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으나 현실에선 미국인이기 때문에 번역기를 통해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이를 88화에서 볼 수 있는데 아만다의 영어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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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에선 엘프들이 사만다가 재호를 모욕한 줄 알고 사만다를 족칠 뻔했고, 웹툰에서는 엘프 장로 3인이 엄청난 욕을 내뱉으며 선발대를 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