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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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사모아의 국영 항공사이자 국책 항공사.
2. 역사[편집]
1959년 폴리네시아 항공으로 설립되었으며 퍼시벌 프린스를 리스해 운항을 시작했다. 1977년 보잉 737-200을 리스하며 첫 제트기가 인도되었고 이를 이용해 오클랜드에 취항했다. 1981년 보잉 737-200을 처음으로 직도입했다. 이듬해 1982년부터는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호주에 취항했으며 1987년에는 보잉 727을 도입했다. 1992년 안셋 오스트레일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끝맺으며 보잉 727을 보잉 737-300으로 교체했다. 1993년부터는 에어 뉴질랜드와 에어캐나다에서 리스한 보잉 767-200/-300으로 호놀룰루 경유 LA에 취항했으나 예측보다 수익이 적자 1995년 단항했다. 2000년에는 737-300을 교체하기 위해 보잉 737-800을 도입했다.
2005년부터 버진 블루 항공과 합동으로 폴리네시아 블루를 설립했었으나 2010년 폴리네시아 블루가 버진 사모아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자 버진 사모아와의 협력을 중단했다. 버진 사모아가 문을 닫은 2017년, 폴리네시아 항공은 사모아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피지 항공에서 보잉 737-9 MAX를 리스하려 했으나 보잉 737 MAX의 결함으로 임시로 보잉 737-800을 리스해 운항했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1966년 5월 11일, DC-3 훈련기가 훈련비행 도중 출입문이 동체에서 탈락해 꼬리날개를 파손시켰다. DC-3는 그대로 바다에 추락했고 탑승했던 3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70년 1월 13일, 208B편 C-47이 이륙 직후 윈드시어를 만나 추락했다. 탑승했던 32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88년 8월 20일, 브리튼-노먼 아일랜더가 활주로를 이탈에 바다에 빠졌다.
- 1997년 1월 7일, 211편 DHC-6이 저시정 속에서 산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5명 중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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