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상

덤프버전 :


1. 四神像
2. 死神像
3. 邪神像
3.1. 퀄리티가 떨어지는 피규어를 부르는 멸칭
3.1.1. 유명한 사신상
3.1.2. 사신상 제조업체
3.2. 약간 다른 의미(?)의 사신상
3.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四神像[편집]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네 방위를 맡은 신수들의 상.


2. 死神像[편집]


죽음을 관장하는 의 상. 가장 자주 접할 수 있는 것은 시바의 상.

대항해시대 3에서 유령선을 발견하면 얻을 수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해상 포격력을 2배로 올려주는 킹왕짱 아이템이지만, 조선소에서 개조할 때부터 조선소 주인이 두려워하면서 안 붙어주려고 한다던가 혹은 책임은 안 지겠다면서 붙여준다. 그리고 사신상을 떼어내려면 천사상이 필요하며 만약 천사상 없이 그냥 떼면 배가 부서진다. 뭐, 그래도 실질적인 피해는 태풍을 만났을 때 사신상이 붙어 있는 배는 100% 확률로 이탈이라는 것 뿐이다. 적당히 조심하면서 지내자.


3. 邪神像[편집]



3.1. 퀄리티가 떨어지는 피규어를 부르는 멸칭[편집]


왜 사신상인가 하면 보는 이로 하여금 정신적 충격을 줘 죽음에까지 이르게 만들기 때문에 재앙신이라는 의미로 邪神. 90%는 중국산이지만 가끔 열도에서 한정판으로 나오는 피규어에도 사신상이 있어 사람들을 경악시킨다. 사신 못코스, 사신 세이벼 뒤에 꽤나 대중화했다. 도리어 그 끔찍함이 개성으로 평가받아 사신 세이벼 같이 프리미엄이 붙어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있다.

조금 다른 뜻이지만 가끔 레이튼 교수토이 스토리우디처럼 피규어 자체의 퀄리티는 멀쩡한데, 일부 임팩트 있는 파츠(주로 얼굴 표정) 나 쓸데없이 넓은 가동 범위 덕에 구현할 수 있는 각종 괴랄한 포즈로 인해 본의 아니게(?) 사신상인 때도 있다.

본격 피규어 제작 및 에로게인 피규@메이트에도 나올 만큼 인지도가 높고, 몇몇 사신상은 네타 캐릭터더 큰 인기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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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사신상/death_statue_2.jpg
파일:attachment/사신상/death_statue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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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났었는데, 바로 한글화 게임계의 흑역사 가운데서도 최고봉이라고 할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의 한정판 부록이었던 파르바티 피규어가 그것이다.

일본에도 아는지는 모르지만, 여신전생 트레이딩 피규어 시리즈로 나온 파르바티는 여성 악마 가운데에서도 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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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에도 있는 듯하다.

파일:attachment/사신상/death_statue_4.jpg
공포의 밀짚모자 일당. 루피, 나미는 그렇다쳐도 밑의 상디본인이 너무나도 싫어하는 마리모 머리가 되었다.

아래에 사신상 총정리판 짤을 첨부하니 참고.

파일:external/livedoor.2.blogimg.jp/63564805.jpg

더불어 한국에서도 해적판으로 만든 옛 장난감들이 사신상급 퀄리티가 많았었다. 90년 초반에 한국 문방구에서 팔았던 스트리트 파이터 2 등장 캐릭터들 인형이 사신상[1]이었는데 지금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일 듯.

사실 피규어 분야가 아니더라도 사신상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인형이라던가 가면이라던가 장난감이라던가...

그 밖에 캐릭터 데코레이션 케이크에서도 제작자의 기술이 모자라면 같은 사태가 나오는 듯하다.

2011년 사신상(#) 한차례 수정을 해도 예약이 0이라 취소되었다.

심지어는 천조국에서도 사신상이 등장했다. 오버워치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트레이서의 피규어가 이상하게 나오는 바람에 수정해서 재배송하는 등 곤욕을 치룬 바 있다.

최근엔 겨울왕국 2 다이소 굿즈도 이 논란에 합류했다.

3.1.1. 유명한 사신상[편집]


  • 사신 못코스
  • 사신 세이벼
  • 차크라 공중회전
  • 아사다 마오 피규어#
  • 넨도로이드 미쿠다요 인형탈
  • 슈퍼 후미나[2]


3.1.2. 사신상 제조업체[편집]




3.2. 약간 다른 의미(?)의 사신상[편집]



더욱 상세한 정보는 네타 캐릭터 항목을 참조하자.


3.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황금의 사신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닌자용검전, 닌자 가이덴의 아이템[편집]


파일:external/img13.deviantart.net/demon_statues_ninja_gaiden_by_myroboto-d6dwjnv.jpg

파일:attachment/statue1.png

닌자용검전 1편에 나온 사신상의 모습. 왼쪽부터 '빛의 사신상'과 '그림자의 사신상'.

대대로 악과 싸워왔던 용의 일족은 악의 화신인 데몬의 혼을 두 석상 '빛'과 '그림자'에 각각 봉인하고 2천년 동안 지켜왔다. 이 신상은 마신들을 깨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악인들이 노리는 물건이다. 닌자 가이덴 2에선 겐신땅거미 일족이 빼앗아 가서 바즈다의 부활을 위해 쓰게 된다. 닌자용검전에선 아이린이 감옥에 갇힌 류 하야부사에게 건네주고, 이를 조 하야부사의 지인인 월터 스미스에게 보여주지만 괴한의 습격으로 월터 스미스는 사망한다. 결국 사신상은 700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월식으로 인해 데몬의 부활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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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졸린 눈의 켄이나 점을 붙이고 나온 춘리같이 스트리트 파이터 2 캐릭터들을 무슨 코미디쇼에 나온 분장으로 만들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들고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책 및 장난감 수집가로 명성이 높은 현태준의 장난감 박물관(파주에 있다.)에 가보면 감상할 수 있다. 아니면 현태준의 책인 아저씨의 장난감 일기에도 사진이 나와있다.[2] 라이벌 업계의 프레임 암즈 걸 고우라이가 먼저 출시됨에도 슈퍼 후미나보다 조형이 좋고, 자사 반다이의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보다도 조형이 엉망이다. 더 심각한 건, 개정판 및 후속판에도 그대로 얼굴 조형을 내놓는다는 것. 심지어 이쪽 업계(미소녀 프라)에 첫 발을 디디는 보크스보다 더 형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