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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K
덤프버전 : r20160829
분류
- 상위 항목 : 몬스터길들이기/몬스터도감/7성
1. 소개[편집]
http://cafeptthumb4.phinf.naver.net/20141217_228/ran_monster_1418815356761VDQe0_PNG/%BB%E7%BE%F7%B0%A1K_-_%BC%BA%C5%BA%C0%FD_%C4%DA%BD%BA%C6%AC.png?type=w740?.png
몬스터 길들이기에 등장하는 7성 등급에 해당하는 몬스터. 하위호환으로는 1452호(4성), 모범수 1452호(5성), 딸바보 1452호(5성), 갱스터 1452호(6성)이 있다. 추가로 코스튬 시스템을 이용해 딸바보 1452호는 수정 50, 나머지는 수정 20의 비용이 들여 모두 의상으로 구매하여 입힐 수 있다.
죄수 1452호는 모범수가 되었고 출소 이후 갱단에 들어가고 이후 사업에 손을 대 제대로 출세했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벌이가 괜찮더라구!"라는 대사를 비꼬아 '사실 다시뽑기로 수정을 챙기는 사업을 하고 있었다 카더라'라는 농담이 돌 정도로 밀러와 함께 최하위 취급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8월 13일 패치이후는 정말로 출세했다!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편집]
2.1. 07월 07일 첫 등장 당시[편집]
근본적인 문제점은 3개가 있었고, 현재는 1개가 있다: D급 스킬인 린치덕에 강력한 공격력과 누킹력이라는 장점이 많이 상쇄하는 것,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아예 없었다는 것, 그리고 다수의 몹에 대한 처리 속도였다. 6성인 갱스터도 거품이 돌았던 제일 큰 이유가 근접 스킬들이였는데, 이 놈도 6성인 갱스터와 똑같은 액티브 스킬셋을 장착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계수의 상향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덤. 모험 능력이 졸개 처리 속도와 안정성에 있는데, 연막과 로켓런처의 연계는 원거리딜러 중 최상급의 광역폭딜을 보여주지만 딱 거기까지일 뿐. 경직스킬이 거리를 좁히고 거리 좁히는 기술이 또 하나가 있어서 이 좋은 2가지 스킬의 장점을 다 씹어먹는 것이 문제다. 평타만 놓고 보면 상당히 좋은 편인데, 데미지도 시원찮았는[6] 그놈의 린치 때문에 오히려 원거리에서 평타딜을 할 시간만 깎아먹는 데다가 나 잡아잡수 하고 (스턴 같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 주제에) 적들 한가운데로 다이빙을 하다 보니 그나마 준수한 원거리 평타의 장점도 살리지 못한다. 그러면 남은 것은 패시브인데... 이게 발동 조건부터 노답인 체력 50% 이하 발동이였는데다가 효과도 딸랑 슈퍼아머... 그나마 다렐처럼 적진 한가운데서 CC와 고계수 광역 스킬로 버티면서 말뚝딜을 하는 캐릭터라면 슈아가 나름 효용성이 있겠지만, 이 녀석은 애초에 적들과 거리를 벌려야 사는 원딜이다. 원거리에서 총질을 해야 하는 캐릭터에게 적에게 공격받아도 경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8월 13일 패치전 상태에서의 가장 주목도가 높은 개척지 모험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다행히도 개척지 몬스터들이 CC기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아 개척지 모험 능력 자체는 그렇게까지 글러먹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연막과 로켓런처, 그리고 준수한 평타로 인해 소수 적을 녹이는 속도는 스미레 등의 준 모험왕 캐릭터들보다도 빠른 편이다. 하지만 연막 로켓런처의 광역딜로 순삭되지 않는 정도의 방어력을 가진 몬스터들이나 절대다수의 몬스터[7]가 상대일 경우 린치로 그들 사이로 뛰어든 이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렇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고유의 영역이 없다고 구박 받는 사업가 K지만, 의외의 활용도가 존재한다. 바로 이벤트 던전. 월드컵 기간 동안 열렸던 축구장 던전과 그 이후에 열린 해변가 던전은 노스킬로 누구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클리어해준다. 애초에 이벤트 던전의 특성상 한정된 좁은 구역 사방에서 젠되는 몹들이 중앙을 향해 한 마리씩 달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때 바로 사업가의 준수한 노스킬 평타가 빛을 발한다. 적월 같은 캐릭터는 이렇게 젠되는 몹들을 향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패느라 의외로 시간 소요가 있는 반면 사업가는 거의 중앙에 머무르며 손쉽게 처리한다!
2.2. 08월 13일 패치 후[편집]
역시 대전차 지뢰급 취급을 받는 밀러랑 함께 8월 13일의 패치에서 상향된 캐릭터 중 하나. 상향 내용은 후하다: 막으리~!의 발동 조건이 개선되어 근본적인 문제점 하나가 해결되며, 도로시처럼 모든 스킬의 계수가 상향되었다: 박치기는 110%에서 120%, 연막은 120%에서 160%, 린치는 40%에서 70%, 그리고 로켓 런쳐는 화염 피해를 제거하는 대신 쿨 감소와 210%에서 240%로 증가했다. 거기에 평타 화력 증가랑 체력과 방어력 증가는 덤. 린치의 근본적인 문제 덕에 아직도 상타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연막과 린치의 화력 증가 덕에 순삭력이 올라 낮은 레벨의 던전에서의 성능은 매우 좋아질 예상.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체력과 방어력 증가는 쥐꼬리만한 것이 함정이다. 순삭력이 확실히 올라 속도 면에서는 좋을지도 모르나, 어려움 이상 던전의 대량 리젠 지역에서의 대량 몹에 대한 대처 능력은 좀 부족해 최상타라 하기에는 모자란다
뱀발로 낮은 레벨의 영웅 스테이지에서는 피를 거의 잃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어떤분은 이러한 점을 집어 사업갓 K로 부르니... 6-8쯤 되면 피 소모가 커지지만, 그래도 장비가 받쳐주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또한 폭딜이 장난이 아닌지 팀대에도 사카비 조합으로 1% 이상을 찍는 대격변 조합이 발견 되었다![9][10][11] 패시브가 슈퍼아머라는 점이 메이드 에스데랑 시스터 안나의 방버프를 먹을 수 있는 점은 덤. 개척지 모험의 경우 매우 어려움에서도 死業가였던 초창기 시대하고는 비교도 하지 못할정도로서 모험 졸업덱이 완성되지 않았으면 적은 강화 상태에서도 넣어서 쏠쏠한 성능을 볼 수 있다. [12] 패시브가 켜지면 그놈의 린치 스킬도 몹제거 스킬로 활약을 할 수 있고, 기본 방어력도 다렐보다 높은 고로 패시브가 켜진 동안에는 다렐보다 탱딜이 잘 된다.
하지만 사업가 K의 진가는 바로 보스딜링이다. 타이니처럼 안정적으로 그냥 확 패는 짓은 못하지만, 공증과 방감을 갖춘 몇 안되는 캐릭터인것도 모자라 그 중 유일한 원거리 딜러다 보니까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애초에 평타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무한대전의 고레벨 보스를 상대로도 딜을 할 수가 있고, 방감+공증+240% 누킹기의 화력은 절륜하다.[13] 보스대전의 경우 발이 느려서 약간 아쉬운 면이 있지만 컨트롤이 받쳐주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낸다. 현재 요새와 늪지대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몹의 내구력이 높아 순삭력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매우 어려움 요새에서도 패시브가 발동됐다는 전제하에 보스딜러로서의 역할은 톡톡히 해준다. [14] 현재는 보스딜링을 포함해 모든 면에서 베르나의 극 하위호환일뿐 그 이상도 아니다. 슈아가 있다는 점이 그나마 베르나보다 우위에 둘 수 있지만 공벞의 존재유무로 화력이 너무 차이나서...
방스탯이 의외로 좋기는 하지만[15], 패시브가 터져야 뭔가를 제대로 할수 있다는 단점과 서슬의 상향덕에 3번째 캐릭터 슬롯 경쟁에 가렌총사가 추가되면서 입지가 더더욱 떨어졌다. 게다가 보대도 각성상자의 등장으로 시스템적으로 풍월주나 클라우드 같은 단타 몬스터에게 유리해졌다. 덕분에 보대 전통의 강캐였던 미스 엔젤은 나락으로...[16]
3. 대사[편집]
생각보다 벌이가 괜찮더라구!
난 그저 도와달라고 했을뿐인데 말이야.
내 성공 비법을 듣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온다니깐!
4. 기타[편집]
초창기에 수정을 갈취하는 설정때문에 모티브가 김건 사장이라고 하였다.
또한 성능과 게이랑 관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업가 게이라는 별명을 얻은후에 상향후에 자취를 감추나 했더니 이게 나왔다. 댓글중 하나는 "딸바보때문에 사업가k가 사업가 게이가 된다"이니...
[1] 8월 13일 패치 전에는 1527[2] 8월 13일 패치 전에는 375[3] 패치 전에는 10초[4] 전에 다렐이 지닌 빛의 망치와 함께 최고 계수의 기술이다. 최고 계수는 오공의 핵봉과 레오의 칠흑의 290%로 옮겨지고, 이후 등장한 세리엘의 300%의 계수를 가진 천둥매에게 최고 계수의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5] 공카 도감에서는 활력 증가. 슈아는 공격력 25%, 공격력 증가는 25%, 활력 증가인 경우 방어력 25% 증가 추가.[6] 지금은 4연타라 방어력을 고려하지 않고 보면 280%라 피해량만 보면 봐줄만 하다. 단 돌진 스킬이라는 미친 디메리트를 상쇄하는 것은 아니니...[7] 대표적인 예가 개척지 어려움 1-6에서 중간보스들과 상대하기 전 고정된 장소에 졸개들이 폭젠되는 지역. 이 곳들을 제외한 이동경로나 다른 곳에서는 의외로 몹들을 순삭시키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폭젠 지역에서는... 망했어요. 사실 운에 따라 연막 로켓런처가 다수의 몹에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나와주기만 하면 첫번째 폭젠지역을 혼자 클리어하고 두번째 폭젠지역까지 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긴 한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모험 못도는 캐릭터는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게 문제[8] 그래도 1-6 어려움을 2단계 보스까지 가기는 한다. 이거 강화가 잘 안되거나 운이 좀 안좋은 적월이 바꾸기 전에 가는 정도다.[9] 딱 좋은게 지지지를 쓰면 카이얀과 사업가가 날아다니고, 공공공을 쓰면 어글이 방버프가 있는 비비안에게 간 후 사업가에게 쏠리는 어글 핑퐁 상황이 벌어지며, 방방방을 쓰면 어글 먹는게 득인 카이얀에게 어글이 쏠리는 것도 모자라 사업가 패시브 덕에 어글 핑퐁이 성립된다. 그러니까 지지지 쓰면 프리딜 감사요, 나머지는 어글 핑퐁이 된다.[10] 하지만 비비안+카이얀+@ 조합은 @에 어떤 캐릭터가 들어가도 최강급 조합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 그렇다고 엘로이나 타르탄 넣고도 1% 찍는 소리는 아니다[11] 혼자서도 약한게 아닌게 2강 사업가 K가 연막+로켓 콤보로 40%정도의 4강 타이니(랑 2명의 딸피)를 순삭하고 이겼다![12] 패시브가 켜지면 3강 5성 장갑 노영혼석 기준으로 매우 어려움 1-4의 최종 보스의 평타도 70-80 정도의 간지러운 피해를 입힌다.[13] 방감후 로켓에 치명타가 뜨면 1-6 다렐도 15-20%정도의 체력을 훅 날린다.[14] 비슷한 평가를 받는 캐릭터로 쥴리가 있다. 둘 다 강력한 스킬딜을 토대로 전성기때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매우 어려움 레벨이 팽창하고 몹들의 맷집이 스킬 한바퀴로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평가가 떨어진 공통된 점을 갖고 있다.[15] 흑련 (404), 치노(393) 그리고 파우스트 (393) 다음으로 높다[16] 애초에 연타 모두 치명타 적용을 받는 몬스터는 닌자 계열의 몬스터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