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Nuerburg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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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으로 작성할 나무위키 문서 계획
1.1. 인물
1.2. 개념, 문화
1.2.1. 예술
1.3. 기타
2. 이 사용자에 관한 정보
2.1. 이 사용자의 생각



1. 앞으로 작성할 나무위키 문서 계획[편집]



1.1. 인물[편집]



1.2. 개념, 문화[편집]



1.2.1. 예술[편집]



1.3. 기타[편집]




2. 이 사용자에 관한 정보[편집]



2.1. 이 사용자의 생각[편집]


  •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산다면 그 사회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법이 인권을 옥죄고 있다면 이러한 법이 인권적인 측면에서 왜 옳지 않은지 분명하게 주장하고 설득하면서 서서히 고쳐나가야지, 무작정 '인권을 무시하는 이따위 법따윈 지키지 않겠다'는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설득이 합법적인 선에서 먹히지 않는다면 시민 불복종 운동을 펼칠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 사회 의식 발전에 그렇게 목매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급진적으로 가다가 되려 역풍 맞고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사회 의식 문제는 천천히, 또 꼼꼼하게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좌파든 우파든, 보수든 진보든 극단주의를 공공연히 보이는 모든 개인과 집단을 경계합니다. 여러분, 보수라고 해서 다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그건 진보도 마찬가지고.
    • 극단주의를 내세워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극단주의자들이라고 해서 다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건 아닙니다. 이들에겐 냉정한 포용과 설득이 필요하겠지요.
  • 무지나 극단주의 사상이나, 그런 걸 갖고 있다는 것 자체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드러내는 순간부터 죄가 될 뿐입니다.
  • 성 상품화에 대해선 비판도 옹호도 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자기 앞가림 할 줄 아는 사람이 성적 어필에 끌리는 것을 수치스러워하거나 탐미주의로 포장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서요.
    • 물론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매체에 성적 요소가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교육을 목적으로 해서 어쩔 수 없이 성적 요소를 언급해야 할 때 빼고요. 또, 성인용/에로 게임도 아닌데 성적 요소 때문에 게임성과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것은 가급적이면 보고 싶지 않습니다.
    • 가상 캐릭터의 성 상품화를 논할 시간에 실제 여성들의 인권부터 생각해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도 지켜줘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당신이 사회적 소수자/약자라는 사실은 훈장도 주홍 글씨도 아닙니다. 그저 당신이 담담히 받아들여야 할 사실일 뿐이죠.
  • 동성애, 양성애 등은 그냥 '인간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발생한 자연현상이자 생물학적 현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사상이 널리 퍼지려면 대중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사상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면 먼저 사상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차분히 설득해야 합니다. 그런 사상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가지지 않았거나, 반대한다고 해서, 그런 사람 모두를 '멍청하다', '공부나 더 해라', '이 사상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잘못됐다' 라고 말하는 식으로 무시하고 매도하면 공감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게 아무리 올바른 사상이라고 할지라도요. 이런 식으로 대중의 지지를 잃은 사상은 사상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 아무리 올바른 사상이라고 할지라도 사상을 어설프게 이해했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날파리는 언제든지 달라붙을 수 있는 법입니다.
    • 당신이 진보적인 사상을 지지한다고 해서 당신이 선택받았거나 특별한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진보적인 사상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다 싸잡아 비난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반감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