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kst20209

덤프버전 : r20170327

  • 기프티아(ギフティア, Giftia)
대기업 'SAI'가 개발하고 실용화한 안드로이드 시리즈.[1] 저마다 남녀노소를 넘나드는 가지각색의 외형을 가지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다. 기프티어라는 이름은 SAI사가 소유자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언행 등 섬세한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인간과 매우 흡사한 고성능이지만 수명이 81,920시간(약 9년 4개월)에 불과하다는 결점을 갖고 있다. 수명을 넘기면 기억을 더 이상 유지하지 못 한다[2]. 원더러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험성이 있는데도 위치추적장치를 달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이 5화에서 밝혀진다.[3] 작품이 진행될수록 작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설정이다.
한 대당 자동차 한 대의 가격이라 하며 그래서 걸어서 도망친다 , 외모나 성격은 주인이 정할 수 있다.[4] [5] 기프티아는 육체의 성장은 없지만 지식의 습득은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직장을 가지고 다니는 기프티어도 있고, 자동차 면허도 운전학원을 다녀서 딸 수 있다고(...). [6] 주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기프티아들끼리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한다.[7] 에너지원은 전기이며, 음식의 섭취는 가능하지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그런데 화장실은 왜 가는거지 충전 없이도 며칠간 버틸 수는 있지만 금방 소비된다고 한다. 아이라가 기숙사에서 늘 앉아있는 의자가 바로 충전기. 전기세 폭발 각이다
사고로 주인을 잃은 기프티어는 SAI사로 이적되거나 회수당한다. 회수 시 끼는 반지는 '기능정지 프로그램 가동장치'로, 회수하는 쪽과 회수되는 쪽이 각각 껴야 기동된다고 한다.[8] 또한 정상적인 회수 방법이 아닌 경우[9] 반지가 유품처럼 남는다고 한다.[10]
[1] 안드로이드 제품은 SAI사 외의 다른 회사의 제품도 있다. 다만 타 회사의 것은 좀더 기계적이라고.[2] 이는 OS의 문제. 육체 자체는 OS를 새로 대체하는 것으로 얼마든지 재사용할 수 있다.인간과 흡사할 정도의 고성능 안드로이드를 제작하는 주제에 정작 OS 하나 제대로 개발 못하는 것부터가 설정구멍이라는 말이 있다 OS 수명은 그렇다치고 기억이나 인격 같은 중요 데이터 백업조차 안 되는 것부터 이미 아웃이잖냐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간단히 예를 들어 본체는 슈퍼 컴퓨터인데 OS로 윈 95를 쓰는 듯한 느낌이라고[3] 기프티아를 사람으로 취급해 인권때문에 그렇지 않았다는데 5화에서 보여준 위험성을 보면 어이가 없을 지경. 게다가 R.security는 기프티아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걸 보면 아이러니하다. 그러나 적어도 인권의 원칙이 세워진 국가에서는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는데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경우에 아주 제한적, 일시적으로나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를테면 정신질환 등으로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고 해도 함부로 가둘 수도 없고(한국에서는 가두긴 하지만 한국은 정신장애인 인권에 있어서 여전히 OECD 국가 수준에서는 하위권인 곳이다.) 입원시킨다고 해도 무한정 할 수는 없다. 만약 범죄를 저질러서 치료감호 처분이 된다고 해도 한국에서도 한번에 한도는 10년이다. 많은 사람들이 반인권 엄벌주의 포퓰리즘의 영향으로 생각처럼 정신질환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평생 당연히 격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그것은 파쇼 형법이 지배하는 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며, 더군다나 아직 사고를 친 적도 없고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고 인권에 제한을 가하는 것은 더더욱 심각한 문제가 된다. 기프티아를 인간과 동일하게 봐야 한다면 당연히 그들에게도 적용된다. [4] 반면 SAI사의 기프티어는 기본적인 제품을 사용하거나 회수된 기프티어를 재사용한다고 한다.[5] 염색이나 성형은 전문업자에게 부탁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간단하게 가발을 씌우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6] 아이라도 작중에서 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기프티아들은 남매끼리 연애를 하는 느낌인데다 소유자들에게 이익이 없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기프티아가 근친이라면 사정이 다르다[8] 이것은 후지하라 감독의 아이디어라고[9] 미치루의 아버지나 소우타의 마샤와 같은 경우[10] 미치루의 스카프의 반지가 아버지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