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메이플스토리)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MapleStory_illustration_사유 1.png
프로필
성별
여성
종족
뱀 아니마 → 뱀 선인
거주지
도원경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직위
뱀(巳) 영감
표기
GMS
Siyu
MSEA
Sayu
JMS
巳由
CMS
巳柔
TMS
巳尤

1. 개요
2. NPC 도트
3. 작중 행적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오버시어에게 선택받은 가장 뛰어난 열두 명의 아니마 중 하나로 위쪽 영감의 일원인 뱀 영감이다.


2. NPC 도트[편집]


파일:MapleStory_NPC_사유 1.png
사유


3. 작중 행적[편집]



3.1. 도원경[편집]


자강, 미오에 비해 비중이 작으며, 작중 마지막에 등장한다. 묘랑신성을 필두로 여섯 명의 영감들이 배신하여 도원경을 떠난 이후, 도원경에 남아있는 여섯 영감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온화한 말투를 사용하며, 오솔와 함께 NPC를 클릭할 시 여러가지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해주는 것을 보아 정황상 대적자를 도원경에 봉인하지 않겠다는 자강의 뜻과, 새로운 대적자를 돕는 영감들도 있어야 한다는 미오의 뜻에 찬성한 듯하다. 미오가 고안한 방울 제작에 찬성한 영감들 중 하나이며, 방울 설계에 기여하였다고 한다. 오디움에 본인이 만든 시험관이 몇 개 남아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며, 대적자에게 너는 이미 봤을 수도 있다고 언급한다. 정황상 볕 드는 실험실3에 존재하는 실험관 이스터 에그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배신한 영감들이 속세의 소식을 완전 장악하고 있어서 밀린 상소들을 처리하고 있었다.[1] 그러던 도중에 앨터가 오디움의 순찰자를 해킹했다는 상소를 보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며 경악한다.


4. 기타[편집]


  • 이름은 십이지의 사(巳)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사는 십이지에서 (巳), 음(陰), 화(火), 여름, 4월을 뜻한다. 음(陰)은 음양에서 여성을 뜻하며, 화(火)는 오행(五行)에서 기(氣)의 분열, 여름, 남쪽, 빨간색을 뜻한다. 화(火)는 토(土)와 상생(相生)[2]하고 금(金)과 상극(相剋)[3]하며, 반면 금(金)과 상승(相乘)[4]하거나 수(水)와 상모(相侮)[5]하기도 한다.

  • 본인은 책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지낼 수 있는 성격이라고 한다. 서브 퀘스트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하나에 꽂히면 주위를 못 돌아보는 성격이라서 타인의 성격은 잘 모르겠다고. 미오는 사유는 옛날부터 눈앞에 연구에 몰두하는 성격이라 영감들 중에서도 가장 학자다운 사람이라고 평한다.

  • 미오, 오솔과 마찬가지로 사유도 인간성을 덜 상실한 영감으로 추정된다. 죄를 사해서 오염을 없애려는 방울을 만들 당시 다른 영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만들었다는 시점에서 양심의 가책이 남아있었다는 뜻이니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브 퀘스트에서 사실 오솔의 오염이 제일 심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반대로 이들의 오염이 심했기에 만들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 사방신뿐만이 아니라 열두 영감 역시 계절을 기준으로 조합이 나눠져 자강, 축현, 해아가 겨울, 미오, 사유, 오솔이 여름 쪽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사유는 여름 소속으로 추정된다. 여름 소속 영감들은 죄를 사하기 위한 방울을 만들었으며 남은 영감들 중에서 대적자에게 호의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겨울 영감들도 서브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와 화해한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4:53:08에 나무위키 사유(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때문에 여우신 시노가 올렸던 상소도 모조리 씹혀서 자강이나 다른 영감들이 제때 읽을 수가 없었다.[2]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의 생성을 돕거나 촉진하는 관계.[3] 어떤 기운이 다른 기운을 방해하거나 억제하는 관계.[4] 상극 관계에서 억제하는 기운이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강해져 상대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 오행에서 비정상적인 관계로 본다.[5] 상극관계임에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하는 것. 오행에서 비정상적인 관계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