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하이 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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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신는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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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구분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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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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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망사 스타킹
발싸개

길이별 구분


덧신(페이크 삭스)
(발등)

발목 양말
(복숭아뼈)
양말
(발목)
하이 삭스
(종아리)
니 삭스
(무릎 아래)
오버 니 삭스
(무릎 위)

스타킹
(하반 전신)
보디 스타킹
(상하반신)



파일:external/d111vui60acwyt.cloudfront.net/knitted_20thigh_20high_20socks_20black_original.jpg

1. 개요
2. 용도
3. Thigh high athletic socks



1. 개요[편집]


Thigh High Socks / サイハイソックス

허벅지(Thigh)까지 오는 양말.


2. 용도[편집]


아무래도 허벅지까지 양말을 올리면서 미니스커트핫팬츠를 입어야지 허벅지가 노출된다는 특성과 스타킹보다 잘 흘러내리는 불편함 때문에 현실에서는 잘 입지 않는다. 게다가 단순히 니 삭스의 길이만 늘린 것이므로 허벅지 쪽으로 올라가도 반지름은 여전히 니 삭스와 같아 허벅지가 굵은 경우 끝부분에 살이 접히기 때문에 신는 것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격한 행동을 하다가 중력 때문에 얼떨결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지 처리' 아이디어가 시도되기도 한다.

치마로 가려지면 가터벨트를 써서 고정할 수 있다. 이때 약 5~10cm 정도 접어서 고정하면 덜 조이고 양말이 장력에 터지는 걸 막아준다. 참고로 이런 양말을 신을 때 살에 일시적으로 붙이기 위하는 풀도 판다. 이것을 일본에서는 '소쿠타치'(SockTouch)로 부른다. 소쿠타치가 없으면 딱풀을 써도 효과가 좋다. 니 삭스나 루즈삭스 등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는다. 밴딩 부위가 있으면 소쿠타치는 필수품.

오버 니 삭스와는 다른데, 오버 니 삭스는 말 그대로 무릎 바로 위까지만 올라온다.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한국에선 흔히 ‘반스타킹’, ‘반양말’로 지칭하는 듯한데, 딱 ‘니 삭스’ 정도 길이의 느낌이다. 단, 엉덩이 바로 밑 정도까지 올라오는 물건은 수요가 적어서 구하기 힘들다.

애니에서는 여학생들의 복장으로 자주 나오지만, 실제 일본 여학생들은 무릎까지 오는 양말만 신는다고 하며 2020년대 이어서는 발목 양말로 유행이 바뀌는 추세다.

일부 청소년들이 모임이나 데이트 등을 갈 때 치마에 이것까지 신기도 한다. 특히 흰색은 더욱 예뻐서 인기가 많다. 또는 투명 스타킹과 이 스타킹을 혼합해서 신는 반반 스타킹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교복 치마 보조용으로 쓰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어쩌다 무릎 밑까지 오는 양말이나 오버 니 삭스 정도만 보이지, 사이 하이 삭스는 거의 없다.


3. Thigh high athletic socks[편집]


파일:external/kiwibomb.com/21762.jpg

말 그대로 허벅지까지 오는 운동용 양말.

일반적인 사이 하이 삭스와 차별화되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눈으로 한 올 한올 셀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굵은 실, 두꺼운 허벅지에도 맞춰 늘어나는 좋은 신축성, 흰 색 바탕에 줄무늬 3개[1]가 스테레오 타입이다. 체형에 따른 착용의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상보다는 현실에서 비중이 더 높다.

주로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착용하는 퍼포먼스용 아이템으로 주로 쓰인다. 사실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확립된 페티시 요소의 하나.


4. 사이 하이 삭스를 착용하는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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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검은색 줄 3개 아디다스나 파랑-빨강-파랑의 휠라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