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바넷 옵티마이즈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관련 문서: 사이바넷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사이바넷 옵티마이즈,
일어판 명칭=サイバネット・オプティマイズ,
영어판 명칭=Cynet Optimiza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사이버스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사이버스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의 "코드 토커"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스트럭처 덱 마스터 링크에서 새로 등장한 지속 마법. 사이바넷 카드군에도 속한다.

①의 효과는 밸런서로드의 그것과 유사한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추가로 일반 소환하는 효과. 효과를 쓰고 나면 그 턴에는 사이버스족 몬스터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어차피 사이버스 덱은 종족을 통일하는 경향이 큰 만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밸런서로드와의 차이라면 밸런서로드는 트로이메어 고블린과 같은 그 턴 추가 일반 소환권을 부여하는 효과고 이쪽은 진룡 마법 / 함정들의 어드밴스 소환 효과처럼 자체 효과로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는 효과라는 점. 따라서 저 둘의 효과를 같이 사용하여 그 턴 3번까지 일반 소환을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코드 토커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면 상대의 효과 발동을 봉쇄하는 효과. 코드 토커 몬스터에 한정되긴 하지만 자신이 공격할 때 뿐만 아니라 상대가 자신의 코드 토커 몬스터를 공격할 때도 효과 발동을 봉쇄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다.

일러스트에서는 백업 세크레터리와 백업 오퍼레이터가 힘을 합쳐서 비트론을 사용하여 비트루퍼를 제작하고 있다. 실제로도 해당 일러스트의 카드들은 전부 이 카드의 효과로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Playmaker가 보맨과의 4차전 듀얼 중 사용. 마이크로 코더로 서치 후 발동해 코드 제너레이터를 소환했다. 이후 아이와의 결전에서도 전개를 보조하고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의 효과 데미지를 막았지만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각주]